2025/09/24(수)A

Page 1


李대통령, 뉴욕 동포간담회

제80차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현지시간) 맨해튼 지그펠드 볼룸에

서 열린 뉴욕 동포 간담회에 참석

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강조하며 재

외국민 권익 보장을 약속했다. 이

번 간담회는 만찬을 겸해 진행됐으

며, 김혜경 여사가 흰 저고리와 옥

색 치마의 한복 차림으로 함께해

관심을 모았다.

이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전 세

계인들이 잠시 걱정했지만 대한민

국은 아주 모범적인 민주국가로, 문화 강국으로, 군사·경제 강국으

로 돌아왔다”며 “대한민국의 K-컬

처, K-팝, K-드라마, K-푸드, K-뷰 티, K-데모크라시(민주주의)까지

세계인이 주목하는 모범이 되고 있

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조국이 해외에 나가

있는 국민들을 걱정해야 하는데 오

히려 재외국민들이 본국을 걱정하

는 일이 꽤 오랫동안 있었다”며 “이

제는 대한민국이 여러분을 걱정하

고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

계 어디서든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

랑스럽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재외국민 투표권 문 제도 언급했다. 그는 “투표하기가

왜 이렇게 어렵냐는 말씀을 많이 듣는다. 국민이 주인이라면서 권리 를 행사할 기회를 주지 않는 것은

문제”라며 “전 세계 어디에 있든 주 권자로서 권리를 제대로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제도를 반드시 개선하 겠다”고 약속했다.

회장이 대통령의 해외 교민 보호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뉴욕에서

성공하는 것은 세계 최고가 되는

것과 같다. 50만 동포사회가 경쟁

에서 앞설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

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 특히 차

세대 인재 발굴과 지원에 힘써 달

라”고 요청했다.

이번 동포 간담회는 유엔총회 일

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마련된 행

사로, 대통령과 재외국민이 소통하

고 해외 동포 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자리가 됐다. 이 대통령

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꼭 만

들겠다”는 다짐으로 행사를 마무

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필라지역 동

포들도 대거 참석해 이 대통령과의

만남을 환영했다. 이재용 출장소 장, 필라인근지역 한인회장들(김경 택, 이봉행, 최태석, 정수경, 조미 란), 최정수 서재필기념재단회장, 민준본보대표, 장권일 전필라한인 회장, 김양일 김대중기념재단필라 지부회장, 송기양 미주호남향우회 장, 정현훈 미주호남향우회사무총 장 , 이주향전필라평통회장, 필라 민주동포모임회원들(권오달, 김태 형, 양연정, 이길우, 한현숙), 이경 애 임마누엘한국학교장, 이진윤 누 리한국학교장, 정영균 더필라한국 학교장, 정종훈 더필라한국학교차 세대교사 등이 참석했다.

李, 유엔총회 기조연설서 “민주 한국의

주의의 뿌리는 더욱 굳건해졌다”고

“단계적 비핵화” 강조

국제협력과 한국의 새 외교 전략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제80차 유

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회복과 한반도 평화 실현

을 위한 구체적 외교 비전을 발표했 다. 취임 이후 처음으로 유엔 무대 에 오른 이 대통령은 “민주 대한민 국의 복귀”를 선언하며 국제사회에

책임 있는 중견국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연설에서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를 극복하고 민

주주의를 지켜온 과정을 상세히 언 급하며 “한국은 위기를 겪었지만

법치와 인권, 자유를 지키는 민주

밝혔다.

이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단계

적 접근 방안을 제안했다. 그는 먼 저 핵·미사일 개발 중단과 시험 발 사 중지를 시작으로, 핵무기 보유 규모와 핵계획의 투명성을 줄여나 가는 2단계를 거쳐, 핵 시설 폐쇄와 핵물질 제거, 국제사찰 수용을 통 한 최종 폐기 단계로 이어지는 로드 맵을 제시했다. 이 과정은 국제사회 와의 협력과 상호 신뢰를 전제로 한 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이 한반도 평화에 머무 르지 않고 인공지능, 기후변화, 인 권 등 글로벌 현안 해결에도 적극 참 여할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유엔 안 보리 비상임이사국 의장국으로서 인공지능과 평화·안보의 연계성에 대한 공개토의를 주재한

간담회에서는 이명석 뉴욕한인

펜아시안 2025

“9학년,

새로운 시작의 문턱에서”

미국의 대부분의 학교가 새 학년을 맞아 일 제히 개학했다. 교실에는 설렘과 긴장감이 공 존한다. 특히 중학교를 막 졸업하고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9학년 학생들은 인생의 중요 한 전환점을 맞이한다.

고등학교 첫해의 의미

9학년은 단순히 학년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 라, 대학 입시 레이스의 출발점이 되는 시기 다. 이때부터 성적은 누적되어 GPA로 계산되 며, 과목 선택과 교내 활동이 대학 진학 계획 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학생들은 학업뿐 아니라 교우관계, 시간 관리, 자기주도 학습 태도까지 새로운 도전을 마주한다.

교육 전문가들의 조언

교육 전문가들은 고교 신입생들이 이 시기를 현명하게 보내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전략을 추 천한다.

1. 동아리와 교내 활동 적극 참여 다양한 활동을 통해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리더십과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다.

2. 자신의 개성과 가치관 유지 또래 압력(peer pressure)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의 선택을 존중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3. 정신적 안정과 건강 관리

9a m - 11a m

11a m - 1:30pm (12pm 점심시간)

1:30pm - 3:30pm 토요일

학업 부담이 커지는 만큼, 규칙적인 수면과 운 동, 스트레스 관리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필요 하다.

성공적인 전환을 위한 9가지 팁

1. 시간표를 미리 세워 과제·시험 대비 계획

세우기

2. 학교 카운슬러와 정기적으로 상담하기

3. 최소 한 개의 동아리 활동 참여하기

4. 독서와 글쓰기 습관을 꾸준히 유지하기

5. 소셜 미디어 사용 시간을 조절해 집중력 확보

6.친구 관계에서 열린 대화와 존중의 태도 유 지

7.시험 성적뿐 아니라 프로젝트·참여도까지 관리

8.운동·음악·취미 등으로 스트레스 해소하기

9.실패 경험도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이기 학생·학부모 체크리스트

<학생용>

- 이번 학기 목표 GPA 설정하기 - 동아리·체육·봉사활동 한 가지 이상 참여 하기

- 매주 1회 학습 계획 점검하기 - 스마트폰·게임 사용 시간 하루 2시간 이하 로 조절하기

- 어려운 과목은 선생님·튜터에게 질문하기 <학부모용> - 자녀의 수업 시간표·시험 일정 함께 확인 하기 - 성적보다 학습 과정과 노력을 먼저 칭찬하 기 - 자녀의 친구 관계·정서 상태를 정기적으로 대화하기 - 수면·식습관·운동 습관을 점검하고 돕기 - 학교 상담 교사와 1학기 중 최소 1회 소통 하기 9학년은 단순히 “고등학생이 되었다”는 기 념비적 시기가 아니라 앞으로의 학업과 진로 의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시기다. 학생과 학 부모가 함께 준비된 자세로 이 과정을 맞이한 다면, 대학 입시는 물론 인생 전반을 위한 훌 륭한 기초를 다질 수 있다.

t E LA (Reading and W rit ing) or Mat h

S ubjec t s E LA (Reading and W rit ing) and Mat h 1: 1 튜터링 A ll S ubjec t s 1: 1 튜터링

P S

t s 튜터링 P ac k age 1 10 S es s ions 튜터링 P ac k age 2 20 S es s ions 튜터링 P ac k age 3 30 S es s ions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