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 승소율의 수퍼 로이어
최고 승소율의 수퍼 로이어
Jimmy Chong Esquire
◈ 자동차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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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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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기계 하자
◈ 제약품 부작용
◈ 요양원 과실
李‘부동산→주식’머니 무브 포석
“증시, 부동산 과열 막을 투자수단”
기업 살리고 경제 체질 바꿀 처방
與‘상법 개정 추진’든든한 지원군
세법 개정해 기업 배당성향 높이고
MSCI 선진국 지수 편입도 추진
집값 안 잡히면 정부 시험대 될 듯
이재명 대통령이 1일 부동산 시장
에 쏠린 돈을 주식시장으로 이동시키
겠다는‘ 머니 무브’ 구상을 시사한 배
경에는 우리나라의 부동산 자산 쏠림
에 대한 문제의식이 있다 우리나라 가
계 자산의 70%는 부동산에 묶여 있
고 나머지 30%가 주식 펀드 등 금융
자산이 차지하고 있는 구조적 문제를
짚은 것이다
가계 자산의 70%가 금융 자산인
미국 등 다른 선진국에 비해 지나칠
정도로 편중돼 있기 때문이다 돈의
흐름을 주식 시장으로 돌리는 것은
자산 배분 문제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
라 한국 경제 체질을 바꾸는 구조적
처방이 될 것이란 판단이 깔린 것으
로 보인다
‘큰 개미’李, 주식시장에 각별한 애정
이 대통령은 주식시장에 애정이 각
별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스스로 ‘ 큰 개미’(개인 주식투자자)라고 일
컬을 정도다 대선 공약으로 코스피
5,000 달성을 내걸었고, 취임 후 일주
일 만에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를 찾아 현장 간담회를 여는 등 주식
시장을 살뜰히 챙겼다 코스피도 이에
3,100선을 회복하며 긍정적으로 반응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
한 각종 대책도 공언했다 세법 개정
을 통해 기업의 주주 배당 성향을 높
이는 방안이 대표적이다 대선 10대
공약에는‘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적극 추진’을 넣었다 편입시 막대한
외국인 자금이 유치돼 코스피 지수
가 비약적으로 오를 것이란 판단에
서다
주식 시장이 활성화되면 기업들의
자금 조달이 그만큼 수월해진다 이는
연구개발, 고용, 설비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질 수 있다 아울
러 현재 부동산에 몰려 있는 자금이
분산됨으로써 부동산을 투기 수단으
로만 바라보는 인식이 옅어지는 효과
를 거둘 수 있다
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였던 지난 5
월 29일 유세에서“ 대한민국 주식 시
장이 살아야 국민들이 대체 투자수단
을 확보하고, 부동산으로 몰리는 투자
를 일부 주식 시장으로 돌리면 부동
산에 과도한 과열을 막을 수 있다”며
집값의 안정적 관리를 강조한 바 있
다
같은 달 8일엔 유튜브에 출연해선
“ 국민의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압도적
인 것이 부동산으로 이는 진짜 위험
하다”며“ 대체 투자수단을 만들어야
하고 그것이 바로 주식 투자”라고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상법 개정안 처
리를 통해 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주
주 환원 확대를 서두르는 것도 이러
한 배경에서다 코스피 5,000 달성 공
약 이행은 물론 수도권 집값을 잡을
수 있다는 일석이조에 대한 기대도
깔려 있다
“ 文 정부 트라우마 의식” 해석도
한편, 이 대통령은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선 수요 억제보다 인센티브를
강조하고 있다 이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트라우마를 의식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문 정부는 당시 집값 앙등에 보유
세 강화 등 징벌적 억제책 위주로 대
응했지만 실패했고 결국 정권 교체의
단초가 됐다 이 대통령이 대선 과정
에서“ 세금으로 집값을 잡지 않겠다”
고 거듭 강조한 것은 이런 배경에서
다 대선 공약집에도 초고가 아파트
가격상승 억제 중심에서 중산층 저소
득층을 위한 주택공급 중심의 주거
정책에 집중하겠다”고 명시했다 부동
산에 묶여 있는 자산을 풀기 위해서
도 채찍(수요 억제)보다 당근(공급) 중
심으로 부동산 기조를 전환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집값 계속 오르면 당근책으론 역부족
다만 상승세를 탄 집값이 새 정부
의 시험대가 될 수 있다 집값이 계속
오르면 당근책만으로 역부족인 탓이
다 수도권 중심으로 집값이 과열 조
짐을 보이자, 정부는 지난달 27일 수
도권과 규제지역에서 주택담보대출을
6억 원 이상 받을 수 없게 하고‘ 갭투
자를 제한하는 내용 등을 담은 고강
도 수요 억제책을 발표했다 대선 공약과 상충하는 측면이 없지 않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 날
☞5면‘李 국무회의 부동산 언급’서
계속 민주당은 이날 주주에 대한 이사의
충실 의무 확대, 전자 주주총회 의무
화 등을 담은 상법 개정안을 4일 이
전 처리하겠다고 예고하며 지원사격 에 나섰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국회에
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코리아 디
스카운트 해소와 코스피 5,000시대의
마중물이 될 상법 개정안을 6월 국회
회기(이달 4일까지) 안에 통과시키겠
다”고 공언했다 그러면서“(기업 경영
위축, 소송 남발 등) 경제계의 우려를
불식할 보완책 논의도 계속 이어 나가
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도 상법 개정 반대’에서 기업이 혜택을 볼 수 있는 세제 개혁을 조건으로 한‘ 협상 가능’으로
최근 K-푸드 열풍 등으로 한식에 대
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하지만 여
전히 미국 내 전체 아시안 식당 중 한
식이 차지하는 비율은 미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DC에 본부를 둔 싱크탱크
퓨리서치 센터’가 지난 5월 공개한
‘
미국 내 아시안계 식당 분포 현황 보
고서’에 따르면 미국 내 아시안 식당
10개 중 7개는 중식과 일식이 차지하
는 등 중국과 일본 식당 비율이 압도
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사실상 처음으로 미 전
체 식당 78만7,153개 식당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세분화 조사를 실시했다는
점에서 주류는 물론 아시안 요식 업계
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미국 내 아시안 식
당 중 중 식당의 비율은 39%로 압도
적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일
식당이 28%로 두 번째로 많았다 중
식과 일식당의 비율은 67%로 미국 내
아시안 식당 3개 중 2개는 중식 또는
일식당인 것이다
이어 태국 11%, 인도 7%, 베트남
7%에 이어 한식당은 6%로 6위에 그
쳤다 미국 내 전체 식당 중 아시안 식
당 비율은 12%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
사됐다 <도표 참조>
중식과 일식당은 미국 내 운영 역사
도 오래됐고 가 장 대중화된 식
당이지만 한식
당이 태국 인
도, 베트남 식당
에까지 밀리고
있는 것은 충격
적이다 실제 태 국 식당은 최근
10년간 급속히
늘면서 미 전국
으로 확장하고 있다 베트남 식
당도 전통 월남국수에 힘입어 빠르
게 시장 점유율을 늘리고 있다 반면 한식당의 경우‘ 코리안 바비 큐’가 그나마 미국민들에게 인기를 끌
면서 선전하고 있지만 그 수가 전체적
으로는 미약하다
보고서는 중 식당은 미국에서 가장 흔한 유형의 아시아 식당으로 10곳 중 4곳이 중 식당이며 일본과 태국 음식
은 빠르게 대중적 식당으로 자리를 잡
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일본식 스시 레스토랑은 50년
전에 처음으로 미국에서 문을 열었지
만 오늘날에는 스시를 미 전역에서 쉽
게 접할 수 있으며 중식에 이어 두 번
째로 흔한 아시아 요리라고 분석했다
요식업계는 일식의 경우 최근‘ 라멘’
전문 식당이 급증하고 있으며 일식당은
일본인 외에도 한인과 중국인들이 상당
수 운영하고 있는 점도 전국적인 확산에
기여’하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태국 식당은 독특한 메뉴도 인기를 끌지만 태국 정부가 태국 음식을 세계
적으로 확산시키려는 외교적 노력도 한몫을 했다고 평가했다
요식 업계는 태국, 인도, 베트남
현대차 미국법인은 지난 6월 현지 판매량이 6만9,702대를 기록해 작년
동월(6만7,631대)보다 3% 증가했다고 1
일 밝혔다
지난달 영업 일수가 작년보다 3일 적 었음에도 엘란트라N(33%↑)과 싼타페 하이브리드(39%↑)가 역대 동월 최고
판매기록을 세웠다고 회사 측은 전했
다 또 하이브리드 차종 판매량이 3%
증가하면서 전체 판매 실적을 견인했
다고 설명했다
6월까지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총
43만9,280대로 작년 동기보다 10% 증
가했다 이는 역대 상반기 최고 실적이
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친환경차
판매량이 올해 20% 늘었다
기아 미국법인은 지난 6월 현지에서
6만3,849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동월(6만5,929대)보다 3% 줄어든
수치다 다만 올 상반기 전체로 보면
작년 동기보다 8% 증가한 41만6,511대
를 판매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고 회사 측은 전했다
모델별로는 카니발(57%↑), 텔루라이
드(15%↑), 스포티지(9%↑), K4(7%↑)가
역대 최고 상반기 판매 기록을 세웠다
차종별로는 하이브리드차 판매가 작
년보다 70% 증가하며 두드러진 성과
를 보였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4
월 초 수입 자동차에 대해 25% 관세
를 부과하고 5월 초부터 외국산 자동
차 부품에 25% 관세를 매겼다
현대차와 기아는 관세 발효 이후에
도 자동차 가격을 올리지 않았지만 미
국 시장 전반에서 소비 심리가 위축됐
다는 지표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연방 상무부는
5월
구인 규모 777만건
6개월 만에 최대 수준
미국 노동시장의 수요 흐름을 보여
주는 구인 규모가 지난 6개월 만에 최
대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노동부는 1일 공개한 구인 이직 보고서(JOLTS)에서 5월 미국의 구인
건수가 776만9,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803만1,000 건)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730만건)도 웃돌았다
최근 미국 소비자와 기업의 심리가 악화한 가운데 노동시장의 구인 규모 는 여전히 견조한 흐름을
낙원장로교회 장학생 선발 공고
낙원장로교회 장학 위원회에서 장학생을
선발하여 소정의 장학금을 수여하고자 하오니 원하시는 분들은 신청하여
서류 마감 일자 : 2025년 7월 26일
(까지 도착 한 서류)
| 장학금 선발대상
1. 대학 1~4학년 재학생
2. 가정 형편상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자
3. 구원의 확신이 있는 자 (세례교인)
| 구비서류
1. 낙원장로교회 지정 신청서 Application
2. 재학증명서 Proof of Enrollment
3. 자기소개서 Personal Testimony
4. 에세이 Essay 1,500 words in English 주제 : 하나님 나라를 위한 나의 헌신과 미래 (My Commitment and Future plans for the Kingdom of God )
5. 추천서 Recommendation letter (학교, 교회, 기타 사회 단체)
| 선정 인원 및 장학금 7명, 각 1000불씩 지급
| 장학금 지급일자 및 장소 2025년 8월10일(주일) 11:00 AM 낙원장로교회당 (참석자에 한하여 지급예정)
| 신청서류 요청 및 보낼 곳
아래 주소나 이메일
Nakwon Presbyterian Church, 3364 Susquehanna Rd. Dresher PA 19025 Tel. 215-646-3887 Cell. 609-240-9573 nakwonchurchdresher@gmail.com
미주 동부 필라델피아에 소재하고 있는 필라안디옥교회(KPCA 교단)는 MOVE (Missional, One-in-Christ, Visionary, and Exemplary)의 비젼을 가진 대표적인 선교적 교회로, 한 영혼을 향한 열정과 사랑을 품고 제2의 부흥기를 향해 함께 동역할 3대 담임목사님을 청빙합니다.
· 해외한인 장로회(KPCA)에 가입되어 있거나 가입에 결격 사유가 없으신 분
· 본교단(해외한인장로회/KPCA)에서 인준하는 정규 신학대학원 (Master of Divinity 또는 동등학위)을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으신 분
· 미국을 비롯한 영어권에서 3년 이상 담임 목사나 부목사로 사역하신 분
· 2 중언어(한국어와 영어)가 가능하신 분. 영어로 설교가 자유로운 분 (1.5세나 2세 우대)
· 미국 내 목회 활동에 신분상 문제가 없는 분 (미국 시민권 혹은 영주권 소지자)
1. 한글과 영문 이력서 (사진 첨부)
2. 자기소개서 (신앙 고백과 가족 소개 포함)
3. 목회 비전 및 목회 계획서
4. 대학교/신학대학원 졸업 증명서 각 1 부
5. 목사 안수 증명서/소속 증명서(노회발행) 각 1 부
6. 목회자가 직접보내는 연락처가 포함된 봉인된 추천서 3통 (e-mail 도 가능)
7. 최근 1 년 이내의 설교 (영어와 한어) 동영상 2 편 (web link)
8. 설교원고와 PPT(설교 outline/memo) 2편
9. 서류제출: 청빙위원장 한중희장로 (484-881-2595)
이메일: jjstat1234@gmail.com (이메일로만 접수 받음)
8/1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