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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주요7개국 (G7) 정상회의 참석차 캐나다로 향하
는 공군1호기에서 수행기자단과 간담
회를 열었다. 이 대통령은 첫 해외순
방에 맞춰 정상외교의 역할과 의미를
강조하는 동시에 국내 정치현안에 대
해서도 막힘없이 답하며 정면돌파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정상외교를 지금까지
와는 다르게 좀 더 높은 단계로 더 많
이 강화할 필요가 있다”면서“(위성 락) 국가안보실장에게 지시했다”고 말 했다. 아울러“통상국가인 대한민국 이 국제관계를 잘 발전시켜야 우리 기
업들의 해외 진출도 좀 더 원활할 수 있겠다”며“경제영토 확장이라는 측 면에서 문화 산업이라든지 새로운 산
업 영역에 국제적 협력을 강화할 필요
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G7에 참석한 배경’에 대해서는“취 임한 지 며칠 되지 않아서 국제회의 에 참석하는 건 무리가 있지만 앞으
로는 국제사회와 협력할 분야가 상당
히 많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좀 무 리하더라도 일찍하는 게 낫겠다는 의
캐나다 순방길 기내 간담회
김민석^이한주 의혹 현안 공세엔
“청문회에서 설명할 수 있다 생각”
특별검사 3명 본 적 있나 질문에 “조은석 한번 봤을뿐$ 인연 없다”
예정에 없던 간담회로 소통 확대
견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취재진의 질문 공세는 국내 현
안으로 향했다. 이 대통령은 채무 미
상환을 비롯해 연일 논란이 불거진
김민석 총리 후보자 관련 의혹에 대
해“본인에게 물어보니 충분히 다 설
명할 수 있는 의혹에 불과하다고 말
씀하시고 계셔서 청문회에서 충분히
설명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된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이한주 국정기획
위원장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는“이
한주 위원장도 (본인이) 충분히 설명
할 수 있다고 하니까 들어보도록 하
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거취에 변
동이 없을 것이라는 의미로 읽히는
대목이다.
이 대통령은‘특별검사 3명을 따로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아직 얼
굴도 한 번 본 적 없는 특별한 인연이
없는 분들”이라며“감사원에 계시던
그 양반(조은석 특검)은 (제가) 성남시
청에 있을 때 공안검사를 해서 한 번
봤던 기억이 있고 그 후로는 전혀 본 일이 없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
선 당시 득표율을 훌쩍 넘는 국정운 영 지지율에 대해서는“저는 언제나 공직을 시작할 때보다 마칠 때 지지 율이 높았던 것 같다”면서“대한민국 이 한 단계 더 버전 업됐다라고 생각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 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당초 예정에 없 었다. 이 대통령은 기내에서 김혜경 여사와 함께 취재진에게 인사하려고
나왔다가 즉석에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취임 전에 공언한 대로 대국
李, 앨버니지 총리와 정상회담 개최 국방^청정에너지 등 협력 강화 논의
남아공 대통령과 취임 첫 대면 회담
李 “한국 기업 투자^진출 확대되길”
“목소리를 들은 것보다 훨씬 더 젊
고 미남이십니다.”(이재명 대통령)
주요7개국(G7) 정상회의에 초청받
아 캐나다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
령은 16일(현지시간) 캘거리의 한 호
텔에서 가진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의 정상회담에 앞서‘깜짝 칭
찬’을 했다. 그러자 앨버니지 호주 총
리는 활짝 웃으며“당신은 매우 친
절하시군요”(You are very kind)라고
기뻐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2일 앨버니지
총리와 이미 전화통화로 인사를 나
눈 사이다. 이에 이 대통령은“우리
무지하게 가까운 사이처럼 느껴진다”
고 분위기를 띄웠다. 앨버니지 총리
도“저희가 얼마 전 전화통화를 했
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이렇게 만
나 뵙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화
답했다.
앨버니지 총리는“호주는 대한민
국의 안정적인 에너지 자원 공급자
했다고 대통령실은
무산’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비자
인터뷰 중단 조치가 시행된지
20여일이 지난 가운데 인턴과
유학생, 주재원 등으로 미국 행
을 준비하던 사람들은 비자 취
득에 대한 불확실성이 최고조에
이르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 고 있다.
기숙학교에 가려는 중·고등학생
부터 대학에서 학사나 석·박사를
하려는 학생, 인턴십을 준비하는
졸업 예정자, 주재원 파견 예정자
에 이르기까지 비자 취득을 준비
하던 사람들은“모든 인생 스케줄
이 꼬였다”며 울분을 토로하고 있
는 상황이다.
서울에 거주하는 최모씨는“1년
간 LA 한인 회사에서 인턴으로 근
무하기로 최근 결정됐지만 J1 비자
발급을 위한 인터뷰가 보류되며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J1 비자는 문화 교류와 연
골드만삭스, 35%→30%↓
경제성장률 1.25%로 상향
월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미
국 경제가 12개월 안에 침체에 빠 질 확률을 기존 35%에서 30%로 낮
췄다. 미국과 중국의‘무역 합의’로
미국 관세정책의 불확실성이 다소
완화된 데 따른 것이다.
17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골드
만삭스는 미국의 경기 침체 전망을
하향 조정하면서 “광범위한 금융
상황은 이제 관세 부과 이전 수준으
로 완화됐다”면서 무역정책 불확실
성도 긴장 완화 조치에 따라 다소
완화됐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과 중국은 지난 9~10일
런던에서 진행된 2차 무역 협상에
수를 목적으로 한 비이민 비자로
인턴과 연구원 등에게 발급된다.
최씨가 일할 예정인 한인 회사
는 현재 인턴 교체 시기와 한국 계열사로부터 파견 받은 직원의
교체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지
만, 비자심사 일정이 줄줄이 연기
되며 최소 몇달 간을 업무 대체자
없이 최소한의 인력으로 업무를
진행해야 할 처지에 놓인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한인무역협회(옥타 LA)와
한인의류협회(KAMA) 등 매년 한
국에서 인턴을 채용해 온 협회들
도 비자 발급에 대한 불확실성으
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 가주 일대 주재원들도 후임 주재
원들의 비자 일정이 딜레이되며
업무 공백이 생기는 것은 아닌
지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는 상황
이다. 남가주 한인 경제단체들은
그동안 한국 내 대학생과 젊은이
들을 인턴으로 채용하는 등 산학
협력 관계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
었다.
가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 사람
들은 유학생들이다. 비자 인터뷰가
재개되는 대로 미국 이주를 준비
하면 되는 인턴과 주재원과는 달
리 학생들의 경우 비자를 받지 못
하면 입학 자체가 무위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의 상당수
는 이미 8월 첫 학기 시작 일정에
맞게 등록금을 냈거나 숙소를 구 한 상태다. 한 40대 가장은“회사 지원으로 석사 입학 어드미션을 받았는데
I-2O 비자 인터뷰가 막힌 상황”이 라며“가족들과 함께 지내기 위해
집도 내놓은 상황인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라고 전했 다. 그는“최악의 경우 호주로 대 학을 바꿀까도 고민 중”이라고 덧 붙였다. 한 고등학생의 부모는“아이가 F1 비자 인터뷰에서 리젝(거절) 당 했다”며“이미 등록금까지 낸 상 황인데 비자 인터뷰 일정조차 잡 을 수가 없어 매일 유학원에 전화 만 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대학 교 교환학생을 준비 중인 상당수 의 학생들도 비자 발급에 실패하 며 일부는 교환학생을 포기하는 사례까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 려졌다. 한국 인턴과 주재원, 유학생들 의 입국이 줄줄이 밀리면서 LA 한 인타운과 숙박업소는 직격탄을 맞 고 있다. LA 한인타운에서 여러개
의 원룸을 운영하는 박모씨는“우 리도 모기지를 갚아나가면서 임대 사업을 하기 때문에 임차인이 줄 어들면 당장 공실에 공과급 미납, 모기지 페이먼트 연체 등의 처지 에 놓일 수 있다”며“최근 LA 시위 까지 겹치며 갈수록 영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악화되는 모습”이라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마코 루비 오 국무장관은 전 세계 외교 공 관에 외교 전문을 보내 미국에 유학하려는
서 1차 회담 합의를 이행할 프레임
워크를 도출하는 데 합의했다.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알려지
지 않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
통령은 미중 간 2차 무역 협상에
서 중국의 대미 희토류 공급과 미
국 내 중국인 유학생 허용과 관련
한 합의안이 마련됐다고 11일 밝
혔다.
연방 노동부가 11일 발표한 5월
소비자 물가도 관세 정책에도 불
구하고 우려했던 것만큼 높아지지
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관
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시간
이 갈수록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은 기존 전망치 1%에 서 1.25%로 상향 조정했다.
탄생 !
Paul Park M.D. 안과 + 녹내장
미주 동부 필라델피아에 소재하고 있는 필라안디옥교회(KPCA 교단)는 MOVE (Missional, One-in-Christ, Visionary, and Exemplary)의 비젼을 가진 대표적인 선교적 교회로, 한 영혼을 향한 열정과 사랑을 품고 제2의 부흥기를 향해 함께 동역할 3대 담임목사님을 청빙합니다.
· 해외한인 장로회(KPCA)에 가입되어 있거나 가입에 결격 사유가 없으신 분
· 본교단(해외한인장로회/KPCA)에서 인준하는 정규 신학대학원 (Master of Divinity 또는 동등학위)을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으신 분
· 미국을 비롯한 영어권에서 3년 이상 담임 목사나 부목사로 사역하신 분
· 2 중언어(한국어와 영어)가 가능하신 분. 영어로 설교가 자유로운 분 (1.5세나 2세 우대)
· 미국 내 목회 활동에 신분상 문제가 없는 분 (미국 시민권 혹은 영주권 소지자)
1. 한글과 영문 이력서 (사진 첨부)
2. 자기소개서 (신앙 고백과 가족 소개 포함)
3. 목회 비전 및 목회 계획서
4. 대학교/신학대학원 졸업 증명서 각 1 부
5. 목사 안수 증명서/소속 증명서(노회발행) 각 1 부
6. 목회자가 직접보내는 연락처가 포함된 봉인된 추천서 3통 (e-mail 도 가능)
7. 최근 1 년 이내의 설교 (영어와 한어) 동영상 2 편 (web link)
8. 설교원고와 PPT(설교 outline/memo) 2편
9. 서류제출: 청빙위원장 한중희장로 (484-881-2595)
이메일: jjstat1234@gmail.com (이메일로만 접수 받음)
“올해 바이오 USA에서 눈에 띄 는 변화는 바이오 산업이 더 이상 헬스케어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
75주년 6.25
제 75주년 6.25
제75주년 6.25한국전쟁 기념행사에
아래와 같이 초대하오니 모든 회원님들은
부디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 일시: 2025년 6월 25일 11시
| 장소: 팬스랜딩한국전쟁기념공원
| 주소: 109 Spruce St, Philadelphia, PA 19106 (GPS- Korean War Memorial 치시면 됩니다)
재향군인회 미북중부지회 회장
2025년도 재향군인회
조직 고문단: 이오영, 박희중, 장영록, 강인수A 자문단: 이건상, 지흥민, 엄종열, 손태수 회장: 전영현 사무처장: 최보국 | 협찬 필라 영사관 / 필라 한인회 / 남부뉴저지한인회 / 델라웨어한인회 / 민주평통 필라협의회 / 한국일보 통일국립교육원 필라협의회 / 필라노인회 / 몽코노인회
각 군 단 체 명 / 역 원 성 명 임 원
총괄 부회장 김원섭 행정부회장 신청기 육군 부회장 장귀영 사무국장 한제민 해군 부회장 이유환 서장석 신언태 운영부장 서광덕
공군 부회장 대외협력부장 황준석 해병대 부회장 마영열 조직부장 이만수 6 .25 참전유공자 홍보부장 김한규/전혜영
월남참전유공자 남성복/김성웅 감사 김영두 R O TC 문무회 회장 황준호 향목 조병우 고문변호사 김경택 여성회 장문부/김한나 자문세무사 배정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