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4(수)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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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승소율의 수퍼 로이어

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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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 과실

◈ 의료기계 하자

◈ 제약품 부작용

◈ 요양원 과실

12·3 불법 계엄을 향한 심판론

과 정권교체를 향한 열망이 투표율

로 치솟았다.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79.4%라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

다. 1997년 15대 대선( 80.7%) 이후

28년 만의 최고치다. 정치권에선 “투

표하러 나올 사람은 다 나왔다”는

말이 나왔다.

17개 시도 중 지난 대선과 비교

해 투표율이 오르지 않은 곳이 없었

다. 사전투표부터 결집한 호남은 물

론 ‘보수의 심장’ 대구와 서울 투표

율이 이례적으로 80%를 넘으며 최

고치를 경신했다. 투표 열기도 뜨거

웠다. 이번 대선은 보궐선거인 점을 고

려해 오후 8시까지 투표가 가능했는

데, 오후 6시 이후 투표율만 3%포인트 ( 76.4%→79.4%) 오를 정도로 막판 뒷

심을 발휘했다.

이번에도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과

공무원 비중이 상대적으로 많은 세종

의 투표율이 높았다. 광주 투표율이 83.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전남 ( 83.6%), 세종( 83.1%), 전북( 82.5%)이

뒤를 이었다. 이들 지역은 지난 대선 당

시에도 투표율 1~4위를 차지했던 곳 이다. 이번 대선 사전투표율도 가장

높았다.

반면 충청권 투표율은 다른 지역에

비해 낮았다. 충남 투표율이 76.0%로

제주( 74.6%)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

로 낮았다. 충북 투표율도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충청권은 지난 대선 당시 충남에 연고

가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출마에도 낮

은 투표율을 기록했던 곳이다.

영남 ‘본투표’ 몰렸다

영남권 역시 투표율이 상승했다. 외

연 확장에 나선 이재명 후보와 텃밭

을 지키려는 김문수 후보가 격돌하

면서 표심 경쟁이 치열했던 영향으로

보인다. 실제 부산 투표율은 지난 대

선( 75.3%)

78.4%를 기록했는데, 17개 시도 중 가

장 큰 폭의 증가세다. 대구는 직선제 첫

대선인 1987년

80%대 투표율을 기록했다.

사전투표가 25.6%로 저조했던 대

구도 본투표에서 결집했다. 최종 투표

율을 고려하면 대구 유권자의 54.6%

가 이날 투표를 한 것이다. 이날 최종

투표율에서 사전투표율을 뺀 본투표

광주 83.9% 최고, 전남^북 2^4위 사전투표 저조 영남, 본투표 몰려

대구 87년 이후 처음 80% 넘어

서울도 80%로 껑충, 지역별 편차 강남^서초구 증가 폭 가장

율은 대구에 이어 울산( 48.1%), 부산 ( 48.0%), 경북( 47.4%), 경남( 46.8%) 순

으로 높았다. 모두 영남권이다.

서울도 80%대$ 강남·서초는 ‘실망’

서울 투표율도 80%를 넘었다. 1997

년 대선( 80.5%) 이후 처음이다. 다만 구

별로 투표율 증가 폭 편차가 크다. 전

지역에서 투표율이 증가했지만, 강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가쁜 동선을 소화하게 된다. 당선 확정과 동시에 군 통수권을 이양받고, 서울국립현충원 서 ‘조용한 내조’ 활 동을 펼치면서 이 후보과 함께하는 그림을 의도적으로 피해왔다. 이 후보는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국

효도대잔치

감사의 글

경천효도본부와 필라한인회 주관 효도대잔치를 지난 5월 26일 Keneseth Israel에서 비신자와 신자가 함께 모여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여호와 성호를 찬양하며, 필라연합찬양대 찬양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임마누엘교회 이찬우 목사님의 예수 믿고 구원 받으라는 말씀 속에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했으니 먼저 하나님께 감사함을 드립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 에게

복음을 전파하며 믿음의 씨앗을 뿌렸으니 이제는 성령께서 천국 백성으로 구원 하실 줄 믿습니다.

그리고 효도대잔치를 화려하고 완벽하게 마무리해 준 트로트 여왕 김용임 가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경천효도본부의 효도대잔치는 어른들을 공경하고 이 패륜시대에 본을 보여 장수상, 효자상, 효부상, 효녀상, 봉사상, 전도상 등을 수여하며 시상 행사를 잘 마치게 된 것은 필라한인회와 모든 기관과 뜻있는 지역 유지분들의 후원과 지지속에 이 행사를 잘 마치게 된 것에 대해 진실로 감사함을 드립니다.

경천효도본부 행사의 목적은 한번에 비신자들이 모인 한 자리에서 예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보기때문에 진행되었습니다. 교회 부흥회나 기타 모임에는 믿는 신자들만 오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은 모이지 않습니다. 이 모임만이 비신자와 신자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예배를 드리고,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황금어장과 같은 좋은 기회는 다른 모임에서는 없다고 봅니다. 필라 동포 약 6~7만 동포가운데 기독교인은 약 15%도 안된다고 봅니다. 이 광활한 묵은 땅을 천국 영토로 개간해 가지 않겠습니까? 유럽 북유럽을 가보니 도심의 기독교가 폐허가 되고 있습니다. 먼나라 선교도 중요하지만 지역 복음화가 더 시급하다고 봅니다. 이번 경천효도본부 복음화대회에 필라 대형교회들과 한인교회들이 보내주신 후원과 지지속에 복음화대회를 잘 마친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천효도본부장과 이사님들과 함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 단체 및 후원자

내역

· 한상우 $60,000

·

$1,500

· 박상구 $1,000

· 펜아시안 노인복지원 (PASSi) $2,000

· 영생장로교회 $2,000

· 필라한인회이사장 한근우(Peter Han) $1,500

· 필라임마누엘교회 $1,000

· 김남영 $500

· 한고광 $500

· 서예서 $500

· 손문자 $500

· 김덕수 $300

· 서경호 $300

· 김경호 $300 ·

$1,000 ·

$300

홍성우 $500

이유인 $500

$300

$400

$200

· 박영웅 $200

) · 박대순 장로 $1,000 · 김용식 장로 $1,500 · 이덕수 회장 $1,000 · 강승호 목사 $150 · John Kennedy $1,000

$200

$100

· 국립통일교육원필라협의회 $500

· The Bank of Princeton $500

· Home Plus Care $500

· 귀니드 양로원 $500

· 필라하나여행사 $300

· 서라벌 $300

· 영남향우회 $200 ·

· 윤미라보험 $300

· 애국총연맹연합회 $300

· 오로라

· 필라한인노인회 $300

· 푸른약국 $200

· 알버트데이케어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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