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라델피아*Philadelphia 제1300호 koreatimesphila.com 2025년 5월 30일
필라델피아*Philadelphia 제1300호 koreatimesphila.com 2025년 5월 30일
하와이서‘전환기 시대의 목회
와 선교’
미주동문회 기반 강화 모색
미국노회 정기 봄노회도 병행
2025년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하와이 와이키키 홀리데이 인 익
스프레스 호텔에서 열린 ‘2025
미주 합신 목회자 대회’가 성황리
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전
환기 시대의 목회와 선교’를 주제
로, 합신교단 총회 임원들과 미주
전역의 목회자 등 45명이 한자리
에 모여 시대의 변화 속에서 교회
의 방향성과 선교의 비전을 모색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박병은 미주총동문
회장의 주도 아래 기획됐으며, 예
배와 강의, 소그룹 간담회, 하와
이 지역 문화탐방 등의 일정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개회예배에서는 합신 총회장 박
병선 목사가 신명기 33장 29절을
가지고 ‘모세의 행복’이란 제목으
로 말씀을 전했다. 박 총회장은 “
여호와의 구원을 받은 자가 하나
님의 형상의 회복을 이루고 하나
님과 교제할 수 있고 하나님의 생
명을 공급 받는 삶을 살게 된 것
이 행복이다”며 “모세처럼 이스
라엘 백성들을 향해 너는 구원받
은 자이니 행복자라고 말할 수 있
는 것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동역
자로 쓰임 받고 있는 모세였기에
훨씬 더 깊은 행복감을 가지고 있
었을 것이다. 사역자들은 섬김의
한 목회 사역이 이루어지기를 소
원하고 축복한다”고 전했다.
이번 강의들은 실제 목회 현장과
선교지에서 활동하는 분들로 구
성돼 참가자들에게 영적 도전을
제공했다. 변세권, 김원광, 양영 학, 최태송 목사 등의 강사가 시
대적 사명을 짊어진 목회자들의
역할을 되짚으며 말씀을 통해 참
석자들에게 깊은 은혜를 끼쳤다.
특히 ‘공유하는 삶이 아름답다’, ‘ 왜 어머니 기도회인가, 어머니 기
도의 실제’, ‘북한 선교의 효율성’ 등의 주제 강의는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선사했다. 또한 목
회자 대회에 참석한 사역자들의
서로의 삶과 사역을 교제의 장을
통해 목회
현장에서 의 고민과 열매를 나
누며 서로 를 격려했 다.
폐회예배
설교를 담 당한 황상 하 목사
는 ‘하나
님의 나라
지평’ 이
란 제목으 로 사도바 울이 전한 먹든지 마시 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 여 할 수 있다는 깨달음으로 하나 님 나라 지평의 사각지대를 성령 의 도움을 힘입어 하나님의 영광 이 꽃피는 옥토로 개간하라고 한 것임을 강조했다. 5월 21일과 22일에는 하와이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는 일정도 포함됐다. 참가자들은 하와이 카 이 지역 해변도로, 한국지도마 을, 마카푸우 포인트, 중국모자 섬, Dole 농장 등을 둘러보며 대 자연 속에서 쉼과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진한 풍미의 카후쿠 새우 런치, 사보야 뷔페 디너, 매직 아 일랜드 파크서의 바비큐 디너 등 도 대회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 억을 선사했다. 또한 이승만 대 통령의 발자취가 담긴 한인기독 교회와 그리스도감리교회, 그리 고 펄하버(진주만) 등 미군 역사 와 군인들의 희생을 기리는 시간 도 가졌다.. 이번 대회는 급변하는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총 신대학교 개교 124주년 제 38회
홈커밍데이가 2025년 5월 20일( 화) 오전 11시:30분. 양지캠퍼스 100주년 기념관에서 성대히 개최
되었다. 금번 대회는 총신대학원 98회가 Host 했다. 1부 예배는 준비위원장 김영태 목사(천산교 회)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설교는
총동창회 회장 송영식 목사(서광 교회)가 성경 스가랴 1:3~6을 중
심으로 “회복과 비전”이라는 제 하의 말씀을 선포하였다. 특송은 주최 회기인 98회 목사, 사모 부부가 “은혜아니면”을 열
창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예배
후 축하와 감사의 시간이 어어졌
는데, 하이라이트 <자랑스러운
동문상> 시상식에서 목회자 부문
72회 하귀호 목사(만민교회), 교
수 부문 78회 박용규 교수가 수
상을 했고, 이어 선교사 부문에
는 필라델피아 밀알선교단 단장
이재철 목사(79회)가 수상의 영
예를 안았다.
이재철 목사는 23년간 밀알선교
단에서 장애인들에게 복음을 전
하며 봉사하고 장애인 계몽에 힘
쓴 업적이 인정을 받아 선정된 것
으로 알려졌다. 2,000석 대강당 을 메운 총신 동문들과 재학생들
은 이재철 목사가 단상으로 걸어 나올 때부터 감동이 번져갔고, 시상식 내내 우레와 같은 박수로 격려하였다.
상을 수상한 이재철 목사는 “2 살 때 소아마비로 인한 장애로 힘 겨운 시절을 지냈지만 예수님을
만난 후 특별한 사랑과 계획이 있 음을 깨닫고, 총신대학교와 신학 대학원에서 복음의 진수를 연마 한 후 2002년부터 장애인들을
목장모임(Small group)
제자훈련(Disciple training) | 주안한국학교(JuAhn Korean School) - 봄, 가을 14주
김용임과 함께하는
경천효도본부와 필라한인회 주관 효도대잔치를 지난 5월 26일 Keneseth Israel에서 비신자와 신자가 함께 모여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여호와 성호를 찬양하며, 필라연합찬양대 찬양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임마누엘교회 이찬우 목사님의 예수 믿고 구원 받으라는 말씀 속에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했으니 먼저 하나님께 감사함을 드립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 에게
복음을 전파하며 믿음의 씨앗을 뿌렸으니 이제는 성령께서 천국 백성으로 구원 하실 줄 믿습니다. 그리고 효도대잔치를 화려하고 완벽하게 마무리해 준 트로트 여왕 김용임 가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경천효도본부의 효도대잔치는 어른들을 공경하고 이 패륜시대에 본을 보여 장수상, 효자상, 효부상, 효녀상, 봉사상, 전도상 등을 수여하며 시상 행사를 잘 마치게 된 것은 필라한인회와 모든 기관과 뜻있는 지역 유지분들의 후원과 지지속에 이 행사를 잘 마치게 된 것에 대해 진실로 감사함을 드립니다.
경천효도본부 행사의 목적은 한번에 비신자들이 모인 한 자리에서 예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보기때문에 진행되었습니다. 교회 부흥회나 기타 모임에는 믿는 신자들만 오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은 모이지 않습니다. 이 모임만이 비신자와 신자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예배를 드리고,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황금어장과 같은 좋은 기회는 다른 모임에서는 없다고 봅니다. 필라 동포 약 6~7만 동포가운데 기독교인은 약 15%도 안된다고 봅니다. 이 광활한 묵은 땅을 천국 영토로 개간해 가지 않겠습니까? 유럽 북유럽을 가보니 도심의 기독교가 폐허가 되고 있습니다. 먼나라 선교도 중요하지만 지역 복음화가 더 시급하다고 봅니다. 이번 경천효도본부 복음화대회에 필라 대형교회들과 한인교회들이 보내주신 후원과 지지속에 복음화대회를 잘 마친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천효도본부장과 이사님들과 함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 단체 및 후원자
· 한상우 $60,000
· 유택상 $1,500
· 박상구 $1,000
· 양건식 $1,000
· 김남영 $500
· 한고광 $500
· 서예서 $500
· 손문자 $500
· 김덕수 $300
· 서경호 $300
· 김경호 $300
· 이문호 $300
· 김용식 장로 $1,500
· 박대순 장로 $1,000
· 이덕수 회장 $1,000
· 강승호 목사 $150
· John Kennedy $1,000 (한국인의 경천효도정신에 감동받은 미국인)
· 홍성우 $500
· 이유인 $500
· 이봉행 $300
· 구본영 $400
· 김진홍 $200
· 박영웅 $200
· 손태수 $100
· 펜아시안 노인복지원 (PASSi) $2,000
· 영생장로교회 $2,000
· 필라한인회이사장 한근우(Peter Han) $1,500
· 필라임마누엘교회 $1,000
· 국립통일교육원필라협의회 $500
· The Bank of Princeton $500
· Home Plus Care $500
· 귀니드 양로원 $500
· 필라하나여행사 $300
· 서라벌 $300
· 윤미라보험 $300
· 애국총연맹연합회 $300
· 오로라 홈케어 쇼핑백 협찬($4,000상당)
· 귀니드 양로원 $500
· 필라한인노인회 $300
· 알버트데이케어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