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라델피아*Philadelphia 제1287호 koreatimesphi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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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통합·기감 연합…언
더우드·아펜젤러 후손 참석
한국선교 140주년을 맞아 주요 교단이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기 념예배를 드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김영걸 목사), 기독
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
는 지난 4월 3일 서울 새문안교
회에서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
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에 140년 전 한국 땅
한국장로교 주요 교단 총회장·총무모임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 (합신총회(총회장 박병선 목사)를
비롯한 고신총회(총회장 정태진 목사), 대신총회(총회장 강대석 목 사), 합동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 등 한국장로교 주요 교단 총회장· 총무 모임이 4월 2일 서울 강남 합 동총회회관 임원실에서 열렸다.
이날 모인 총회장과 총무는 개혁
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연대를 해
야 함에 공감하고, 급격한 시대적
변화로 인해 교회의 근간을 위협 하는 문제에 대해 적극 대처하기 로 했다.
에 복음을 전하며 의료·교육
등 다방면에서 헌신했던 언
더우드 선교사와 아펜젤러 선 교사의 후손인 피터 언더우드
(Peter A. Underwood, 고 손), 로버트 쉬필드(Robert Sheffield, 4대손)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김영걸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는 김형곤 장로(예장 합동 부총회장), 윤한진 장로 (예장통합 부총회장), 박재혁 장로(기감 남선교회전국연합
회장)가 기도하고 문다인 학생( 새문안교회)의 성경봉독과 장신
목사합창단의 특별찬양이 이어 졌다.
‘새로운 역사의 물꼬를 튼 복음’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정석
감독은 140년 전 한국에 복음을 전한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스크 랜튼 선교사의 업적을 돌아보고 앞으로 한국교회가 가야할 방향 에 대해 성찰했다. 김 감독은 “한국에 온 선교사 들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서로 협력하며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데 노력했다”며 한국교회와 성도 들 역시 그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함께 연합하며 하나님 나라를 위 한 성화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예배 후에는 한국선교 140주년 을 기념하는 축하의 시간이 이어 졌다.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 교회)가 영상으로 기념사를 전하 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참석 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박
상규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총 회장), 본 합신 총회장 박병선 목 사, Rev. Dr. Reynaldo Ferreira Leao Neto(세계감리교협 의회 WMC 총무)가 차례로 축사 를 전했다. 언더우드 선교사와 아 펜젤러 선교사의 후손도 인사했 다.
이어 열린 학술세미나에서는 선 교, 교육, 사회봉사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하희정 박사( 감리교신학대학교)는 ‘한국선교 의 출발점 톺아보기’를, 박상진 박사(장로회신학대학교)는 ‘교육 선교 140주년과 한국교회의 과 제’를,
박병선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언더우드길 명예 도로 지정식에서
축하와 감사의 인사 전해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
박병선 목사는 4월 8일(화) 연세
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진행된 ‘
언더우드길 명예도로’ 지정식에
참석해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 했다.
박병선 목사는 “한국기독교는 생명의 역사이자 부활의 역사 와 함께 시작되었다”면서 “이번
언더우드길 명예도로 지정을 통
해 시민사회가 기독교 정신을 기 억하고, 한국교회를 통해 그 열 매가 맺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 다.
이번 지정식에 이성헌 서대문 구청장, 윤동섭 연세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 석했으며, 한교총에서는 신평 식 사무총장이 함께했다. 이번 언더우드길 명예도로 지 정은 한국기독교 140주년을 기 념하며, 언더우드 선교사의 신 앙과 헌신, 그리고 한국기독교와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 기 위해 연세대학교 앞 성산로 일 부 구간에 지정된 것으로, 매우 뜻깊은 조치로 보인다.
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 유지재단(이사장 박 영선 목사)은 3월 27일(목) 오 전 인천 송월교회당(박삼열 목 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회무를 처리했다.
박영선 유지재단 이사장 등 이사와 박병선 총회장, 안상혁 합신총장이 함께한 가운데 제 109회기 유지재단 사업에 대 해 논의하고 장학금 지원 등 재단 사업을 지속적이며 미래 지향적으로 이끌어 가기로 결 의했다.
장학사업(전반기 농어촌 목회 자 자녀, 후반기 도시 미자립 교회 목회자 자녀 지원)과 박 윤선 주석 출판,
2시
Young Adult): 주일 오후 2시
주일 오후 2시 | 새벽기도회(Early morning prayer meeting) - 오전 5시 30분(화수금토) | 목장모임(Small group) | 제자훈련(Disciple training) | 주안한국학교(JuAhn Korean School) - 봄, 가을 1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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