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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정책 강화

건물 <로이터>

정부가 불법 이민 단속을 강

화하면서 한국 국민이 예상치 못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가 요구된다. 주미 한국대사관은 13

일 안전 공지를 통해 체류 중인 국민

들에게 비자 갱신, 법령 준수, 긴급

상황 대응에 대한 유의사항을 안내

했다.

대사관은 비자 유효기간을 확인

하고 적기에 갱신할 것을 당부했다.

유학, 취업, 방문 등의 목적으로 체

류 중인 경우, 비자 만료 전에 신속 히 갱신해야 하며, 여행 및 체류 중

에는 법적 지 위를 증명할 수 있는 유효 한 서류를 항 상 소지해야 한다. 또한, 경미 한 법령 위반 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 하다고 강조했 다. 최근 미국 내 단속이 범법 행위 경력 여부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음

주운전, 경미한 소란 행위 등도 체

류 자격 취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

다. 특히 학생비자(F-1) 소지자는

불법 취업·노동 행위를 할 경우 심각

한 이민법 위반으로 간주될 수 있다.

아울러, 미국 정부는 지난 1월 29

일 행정명령을 통해 반유대주의 퇴

치를 위한 외국인 학생 감시 및 조사

방침을 발표했다. 실제로 일부 대학

에서는 반유대주의 시위에 참여한

영주권자 학생이 체포되는 사례가

발생한 바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만약 체포·구금되는 상황이 발생 할 경우, 대한민국 국민은 영사 접견 을 요청할 권리가 있으며, 인근 총영 사관 또는 출장소에 즉시 연락해야 한다. 한국 정부는 비엔나 협정에

따라 미국 정부가 체포된 한국 국민

의 영사 접견 요청을 즉각 통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미국 내 각 지역별 총영사관 및 출장소에서는 체포·구금 시 긴급

연락을 받을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운영 중이다. 한국 국민은 필요 시

영사콜센터(+82-2-3210-0404)로

도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한편, 미국 내 한국 기업 및 자영

업자들에게는 이민자 출신 노동자

고용 시 I-9 양식 작성 및 구비 의무 를 철저히 준수할 것을 권고했다.

한국 정부는 “미국 내 이민 단속 강화로 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미국 내 한인대상 범죄 증가

안전수칙 준수 필요

미국 정부가 불법 이민 단속을 강

화하면서 한국 국민이 예상치 못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가 요구된다. 주미 한국대사관은 13

일 안전 공지를 통해 체류 중인 국민

들에게 비자 갱신, 법령 준수, 긴급

상황 대응에 대한 유의사항을 안내 했다.

대사관은 비자 유효기간을 확인 하고 적기에 갱신할 것을 당부했다.

유학, 취업, 방문 등의 목적으로 체 류 중인 경우, 비자 만료 전에 신속 히 갱신해야 하며, 여행 및 체류 중

에는 법적 지위를 증명할 수 있는 유 효한 서류를 항상 소지해야 한다.

또한, 경미한 법령 위반에도 각별

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근 미국 내 단속이 범법 행위 경력

여부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음주운

전, 경미한 소란 행위 등도 체류 자

격 취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특

히 학생비자(F-1) 소지자는 불법 취

업·노동 행위를 할 경우 심각한 이

민법 위반으로 간주될 수 있다.

아울러, 미국 정부는 지난 1월 29

일 행정명령을 통해 반유대주의 퇴

치를 위한 외국인 학생 감시 및 조사

방침을 발표했다. 실제로 일부 대학

에서는 반유대주의 시위에 참여한

영주권자 학생이 체포되는 사례가

발생한 바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만약 체포·구금되는 상황이 발생 할 경우, 대한민국 국민은 영사 접견

을 요청할 권리가 있으며, 인근 총영

사관 또는 출장소에 즉시 연락해야 한다. 한국 정부는 비엔나 협정에

3월 16일(주일) 오후 5시, 필라 제 일장로교회(강학구 목사)에서 진행 된 ‘켄싱턴선교 연합예배 및 선교사 파송식’이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와 축복 속에서 은혜롭게 마무리됐다.

이번 예배는 The House of Hope( 최태은 목사: 3074 Kensington Ave., Philadelphia, PA 19134)가

주관 했으며, 켄싱턴 지역을 비롯한 선교지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 들을 축복하고 파송하는 뜻깊은 자 리였다.

체리힐제일교회 김일영 담임목사 는 누가복음 10:25-37을 본문으로 ‘ 선한 크리스찬’이라는 제목으로 설 교를 했다. 그는 “예수님께서 보여주 신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는 것이 참 된 신앙”이라고 강조하며, 선교지에 서 헌신하는 사역자들에게도 같은 정신이 필요함을 전했다. 채왕규 목사(뉴비전교회)는 켄싱 턴지역에 새로 문을 열고 선교 사역 을 감당한 선교사들(최태은 목사, 최 현숙, 임병대, 이성희)을 소개했다.

이날 최태은 목사는 새롭게 켄싱턴

지역 사역의 사명을 감당할 임병대, 이성희 선교사를 안수하고 파송패 를 전달했다.

임마누엘 이찬우 담임목사와 예수 사랑교회 김곤 담임목사는 축사와 격려사를 전하며 선교사들에게 하

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확신하 며 끝까지 신실한 사명을 감당할 것 을 당부했다. 선교사들로 파송된 이들은 필라 델피아를 비롯한 여러 선교지에서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JOSE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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