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ver Kyocharo_1105_2023

기타레슨 T. 720.427.8667

NOV 5 2023 218th Edition 재미 콜로라도 수영연맹

KOREAN BBQ

303.367.4444

한마음 시니어 한인최대 종합케어 센터 홈케어 / 데이케어 메디컬 서플라이 / 병원라이드

720.300.1852

1. H-1B 전문직 취업, L-1 주재원 비자, 내년부터 미국서 갱신 가능 2. 미, 보육비 급등... 일 포기하고 보육이 남는 장사?

3. 한국 휴대전화 번호 없어도 인증 가능하다...전자 여권 인증 도입

사인& 컨스트럭션 물리치료/ 한방치료/한약

303.770.4170 *감사변호 세금보고 *합법적 절세상담 *사업체 및 부동산 투자상담

깨끗한 물 2320 S Parker Rd, Aurora CO

720.487.4455

엘리트 덴탈그룹

JK 스튜디오

임플란트

틀니

All You Can Eat

메디케어 최대

303.353.4192

303.870.1290

보험혜택

$4,000

웨딩포토/ 프로필 사진

오바마케어 / 메디케어

살때도/ 팔때도 전문가와 함께

커버넌트 부동산 Foreclosure 차압매물 Tax Lien Sale 텍스 린세일 Business 비즈니스 Commercial 커머셜

Bank-owned property 은행차압 Short Sale 숏세일 / Land 토지 HUD Home 정부경매주택 Property Management Service

Andy Park Charles Gardner

Mun Gardner (유문희 )

303.974.8698

720.323.5461

Covenantbrokers@Yahoo.com

Covenantbrokers@Yahoo.com

Andy Pak (앤디박 )

303.903.0529 Agentpak2011@gmail.com

부동산은 곧 투자입니다.

2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오바마케어

오바마케어�신청�기간: 2023년 11월 1일~ 2024년 1월 15일까지

메디케어 (Part A,B,C,D)

◆ 메디케어 A & B 신청 ◆ EXTRA HELP PLAN 엑스트라�헬프 ◆ MEDICARE SAVINGS PROGRAM ◆ SUPPLEMENT PLAN ◆ DRUG PLAN ◆ PART-A/PART-B ◆ PART-C/ PART-D ◆ ADVANTAGE PLAN ▶ A&B를�가지고�계시고�추가�옵션 (치과, 안과, 보청기, 운동�클럽�회원권�등) 을�원하세요? ▶ 메디케어�보조�보험/우대�플랜의�종류와�비교�설명이 필요�하십니까? ▶ 병원비, 약값�보조가�필요�하세요? 메디케어에�대한�자세한�설명과 1958, 1959년에 태어나신�분�메디케어�신청�도와�드립니다.

은퇴플랜

절세절약으로�하는�은퇴준비 지금�내고�계신�세금을�줄여서 은퇴준비를�도와드립니다.

이승우 (Peter S. Lee) Branch Manager 303.870.1290 peterSlee88@gmail.com

메디케어�플랜�정기신청�기간: 2023년 10월 15~ 12월 7일까지

이승우 (Peter S. Lee) Branch Manager 303.870.1290 peterSlee88@gmail.com

이선영 (Sun Y Lee) Licensed Agent 303.875.9076 sunlee22@gmail.com

김경숙 (Kyong Yi) Licensed Agent 720.371.1621 kyong777@gmail.com

수익을 높이고 세금을 줄이는 은퇴연금, 은퇴자금의 필수입니다.

생명보험으로�하는�은퇴준비 Annuity(연금)으로�하는�은퇴준비 사망시까지�끊이지�않는 Income Tax Free Income 노후에�소득세가�면제되는 Income

이선영 (Sun Y Lee) Licensed Agent 303.875.9076 sunlee22@gmail.com

김경숙 (Kyong Yi) Licensed Agent 720.371.1621 kyong777@gmail.com

박선미 (Sun Mi Park) Licensed Agent 720.353.8718 agnes102@gmail.com

이경희 (Kelly Lee) Licensed Agent 720.999.7758 kellycoffee@gmail.com

고객의�상황을�고려하여�다양한�상품을�제공합니다. ▶ 노후대책 (Retirement Plan) ▶ 재정교육 (Financial Education) ▶ 학자금�교육 (Collage Financial Aid Ed.) ▶ 생명보험 (Life Insurance) ▶ 원금보장�연금상품 (Annuity)

▶ 401K, IRA, SEP Rollover | ▶ 장기�간호�보험 (Long-Term Care Ins.) ▶ 건강보험 (Health Insurance) ▶ 재산�상속 (Estate Planning)

·

Peter Seung Lee, 이승우 연방 세무사(E.A)

UNI WFM Financial&Tax Planning.

Medicare Health Plan Sales Agency

CONTENTS NOV 5 2023 / 218th Edition 덴버교차로는 '콜로라도의 품격' 을 지향하는 동포 여러분들의 제보에 귀를 열어놓고 있습니다!

720-427-8667 / ozmagazinedenverco@gmail.com

6-8

18-20

22-30

뉴스 브리핑

콜로라도 뉴스

교차로 라이프

10-12

-콜로라도 주 총선거의 뜨거운 이슈,

-블랙프라이데이 앞두고 사기범들 기승

발의안II

가짜 자선단체 위장까지

-11월 7일 총선거,

-H-1B 전문직 취업, L-1 주재원 비자,

유권자가 알아야 할 것들

내년부터 미국서 갱신 가능

-서머타임 해제,

-미, 10월 실업률 3.9% 상승,

다시 시계 돌려야 하는 이유는

일자리 15만개 증가로 급냉각

한인타운소식 -한국 휴대전화 번호 없어도 인증 가능하다... 전자 여권 인증 도입 -하와이에 '김치 박물관' 열린다

14-16 발행인의 편지 -다가오는 새시대의Contemporary Media

4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NOV 2023

-미, 보육비 급등... 일 포기하고 보육이 남는 장사?

콜로라도 3만 동포에게 드립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회 유엔군 62만 9천 330명, 한국군 109만 911명, 전사

쳐진 숭고한 희생은 한강의 기적을 있게 해 주었습니다.

18만 9천 명, 부상 82만 6천 명, 실종 13만 6천 명…

우리는 한강의 기적이 가능하도록 해준 그 희생에 꼭

콜로라도 3만 동포의 고국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위하

갚아야 할 빚이 있습니다.

여 참혹했던 한국전쟁에서 목숨 바치고, 피 흘리고, 땀

참혹한 전쟁이 불러 온 역사적 진상을 가슴 깊이 새겨

흘린 참전용사 및 종사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영원토록

야 합니다. 후세의 교훈으로 길이 남겨야 합니다. 우리는

기리고 감사하기 위하여 콜로라도 3만 동포의 이름으로

우리의 힘만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국전쟁 기념비를 콜로라도 대학병원 부지의 아름다

교회는 교회대로, 단체는 단체대로, 업체는 업체대로,

운 제너럴스 파크(Generals Park)에 세우고자 합니다.

개인은 개인대로, 친목회는 친목회대로 모두 떨치고 일

고국 강산의 곳곳에 심어진 참전용사들과 종사자들의

어나 대화합, 대통합, 대단결의 투지로 3만 동포, 우리

값진 희생은 결코 헛되지 않았기에 오늘의 우리가 여기

의 공원 한국전쟁 기념비 건립에 기꺼이 후원해주시기

에 있고 우리의 후세가 번영을 누릴 것입니다.

바랍니다.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빚입니다. 덕분에 오늘 우리는

기념비 설립 예산은 부지를 포함하여 약 105만 불 입

모두 여기 콜로라도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니다. 오로라시는 약 53만 불에 해당하는 공원 부지를

강요하지 않아도 갚아야만 할 마음의 빚이 있습니다.

기증하였습니다. 3만 동포의 몫은 약 52만 불에 해당되

깊이 새겨야 할 감사가 있습니다. 후세의 교훈으로 길

는 공원 부지를 기증하였습니다. 3만 동포의 몫은 약 52

이 남겨야 할 역사적 책임이 있습니다. 한국전쟁에 바

만 불입니다.

【성금을 보낼 수 있는 방법】 ▶웹사이트 WWW.HONORKWVETS.ORG에서 Paypal 결재로 기부하실 수 있습니다. ▶은행송금( Bank Wire, Second Money) First Bank Colorado RT No. # 107005047 (Acct N0. 3811259398) ▶개인수표(Personal Check)보내실 수 있습니다. *수취인(pay to the order): UN Heritage for Korean War *Address: 10555 E Dartmouth Ave #250 Aurora, CO 80014 USA *Tel 303 870 1290 ▶한국전쟁참전용사 기념비건립재단 (UN Heritage for Korean War 은 연방정부에 비영리재단등록(501c(3))과 콜로라도 주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NOV 2023 5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5

뉴스브리핑 바이든 "인질 석방 위한 교전 '일시 중지' 필요" 백악관 풀 기자단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

성한다고는 하지 않았다.

령은 지난 1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개전 이후 이스라엘을 전폭적으로 지지

에서 열린 캠페인 리셉션에서 일시 중지

해 온 연방정부는 구호품 지원과 가자지

(pause)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일시

구 민간인 대피 등 인도주의 목적의 교전

중지는 포로들을 석방할 시간을 주는 것

중지는 찬성하지만, 휴전은 하마스에 재정

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비 시간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반대한다

이 발언은 행사 참석자 중 한명이 자신이

는 입장을 밝혀 왔다.

랍비로서 당신은 지금 당장 휴전을 촉구해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도 전날 일간지 워

바이든 대통령이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

야 한다고 말한 것에 대한 반응으로 나왔

싱턴포스트(WP) 기고문 등에서 식량, 물,

질을 석방할 시간을 벌기 위해 이스라엘

으며 이 참석자는 "당장 휴전"을 반복하다

의약품 등 구호품의 가자지구 반입 등을

과 하마스가 교전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가 경호원에 끌려 나갔다.

위한 인도주의적 교전 일시중지를 고려해

게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휴전 자체에 찬

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재무부, 러 도운 130개 외국기업·개인 추가 제재

6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수행

에 올랐다.

을 도운 중국·튀르키예 등 제3국 기업과

또 UAE의 'ARX 파이낸셜 엔지니어링'

개인을 무더기로 추가 제재했다.

은 미국의 제재대상인 러시아 VTB은행

재무부는 지난 2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이 보유한 루블화의 송금과 달러 환전

를 공격하는 데 필요한 장비 획득을 지원

에 도움을 준 것으로 파악돼 제재를 받

했다는 등의 이유로 중국, 튀르키예, 아랍

았다.

에미리트, 몽골, 스위스 등에 걸친 약 130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미 재무부가

개 법인과 개인을 제재 리스트에 새롭게

이날 발표한 제재 대상이 러시아 기업·개

올렸다고 밝혔다.

인을 포함하면 총 37명, 192개 법인이라

과 금속, 광산 부문과 군사 부문 등을 겨냥

A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정보 당국과

고 전했다.

해 제재의 칼을 빼 들었다.

연계돼 있다는 의심을 받는 튀르키예 인

이와 별개로 상무부는 러시아와 우즈베

'북극 LNG 2' 등 러시아산 액화천연가스

사 베르크 투르켄과 그의 회사들은 러

키스탄 기업 13곳을 미국 안보와 외교정

사업에 관련된 기업들과 러시아군이 우크

시아가 제재를 우회해가며 튀르키예로

책에 배치되는 행위를 했다는 이유를 들

라이나 전선에서 쓴 '자폭 드론' 설계 및

부터 물자들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불

어 '수출통제' 리스트에 올렸다.

제조와 관련된 기업들이 제재 대상에 올

과 수송 면에서 도운 혐의로 제재 대상

아울러 국무부는 러시아의 에너지 생산

라갔다.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NOV 2023

할로윈 총기난사, 미 전역서 12명 사망, 79명 부상 지난 할로윈 주말 동안 미 전역에서 총기

해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는 드

난사 사건이 연달아 발생해 최소 12명이

라이브 바이 슈팅이다.

사망하고 79명이 다쳤다.

또 다른 사건은 어제 열린 한 할로윈 파티

총기 폭력 아카이브에 따르면 지난 27일

에서 발생했는데, 최소 15명이 총에 맞아

금요일부터 29일 일요일 사이에만 13건의

이 중 2명이 위급한 상태로 전해졌다.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인디에나폴리스에서는 파티장에서 총격

지난 28일 토요일 텍사스주 텍사캐나

이 일어나 16살에서 21살 사이 미성년자

(Texarkana)에서는 총기 난사로 3명이

와 청년 10여 명이 부상했다.

숨지고 3명이 부상당했다.

로윈 파티장에서는 총격으로 최소 2명이

캔자스주 닷지시티 (Dodge City)에 위

현지 경찰은 두 남성 사이에서 주먹싸

숨지고 15명이 다쳤다. 용의자는 현재 구

치한 술집에서도 총기 난사가 발생해 남

움이 발생한 가운데 최소 2명이 총격

속된 상태다. 시카고에서는 총 2건의 총

성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것으로 보

을 가하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됐다.

전했다.

한 건은 토요일 발생한 것으로, 한 차량이

해당 사건의 용의자는 이후 오클라호마에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지난 29일 열린 할

거리에 모여있던 집단을 향해 총격을 가

서 체포됐다.

밥 굶는 가구 급증 ... 1700만 가구에 달해 연방 농무부가 최근 식량이 부족한 식량

기를 밥먹듯이 하는 최저 식량 부족 가구

17%나 식량불안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

불안 가구가 2022년 말 현재 1698만 가

는 2022년 말 현재 678만가구로 전체에서

사됐다. 싱글맘 가구에서 식량부족을 겪고

구로 전체에서 12.8%를 차지한다고 발표

5.1%나 차지했다. 이 극빈층도 2021년 508

있는 비율은 33%나 돼서 가장 어려운 계층

했다. 이는 2021년의 1351만가구 10.2%와

만가구 3.8%, 2020년의 514만가구 3.9%에

으로 꼽히고 있다.

2020년의 1375만가구 10.5%에서 급등한

서 크게 늘어난 것이다.

미국 가정의 먹거리 부족, 식량불안 가구가

것이다.

자녀들이 있는 식품불안 가구들은 전체의

급증한 주된 이유는 팬더믹 시절 부양자녀

식량 불안 가구는 가족구성원 중에 한명

8.8%를 차지하고 있으며 어른만 있는 가구

1인당 3000 달러 내지 3600달러나 지급했

이상이 먹거리가 부족해 제대로 못먹거나

는 8.5%로 조사되었다.

던 차일드 택스 크레딧 등 연방지원이 모두

끼니를 거른 가구를 뜻한다. 이중에서 굶

6세 이하 영유아들이 있는 가구에서는

끊긴 때문으로 분석된다.

26종 안약 제품 경고, ”시력 상실이나 실명 초래 우려” 연방 식품의약국(FDA)가 소비자들에게

혔다.

품을 수거하고 온라인 판매도 중단하고 있

안약 26종 사용을 즉시 중단할 것을 경고

FDA는 제조 시설에서 비위생적인 상태와

다.

했다.

의약품 생산 지역에 대한 환경 시료 채취

리더, 벨로시티, 럭비 등 브랜드로 판매되

FDA는 CVS 헬스, 라이트 에이드, 타겟

결과 양성 세균이 발견됐다며 리콜을 권

는 제품들은 아직 매장과 온라인에서 구매

업&업, 벨로시티 파르마, 리더, 럭비 등 대

고했다.

할 수 있지만 FDA는 이를 구입해서는 안

형 약국체인 브랜드로 판매된 특정 안약

이어, 리콜 대상인 안약을 사용하고 있다

된다고 강조했다.

이 부분적인 시력 상실이나 실명을 초래할

면 즉시 폐기할 것을 조언했다.

자세한 리콜 대상 제품은 FDA 웹사이트를

수 있는 안구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밝

CVS, 라이트 에이드, 타겟은 매장에서 제

통해 확인 가능하다.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NOV 2023

7

테슬라, 오토파일럿 사망사고 소송 승소 .. "제조 결함 없어" 테슬라의 자율주행 보조 기능 '오토파일

러를 배상해 달라며 낸 소송이다. 차량 소

전자의 생명 손실에 대한 배상을 요구했다.

럿' 관련 사망 사고로 제기된 첫 민사 소송

유주인 미카 리는 사고 당시 LA 프리웨이

반면 테슬라 측은 리가 사고 당일 운전하

에서 테슬라가 승소했다.

에서 오토파일럿을 켜고 시속 65마일로 주

기 전에 술을 마셨으며, 사고 당시 오토파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 카운티 법원에

행 중이었는데, 차가 갑자기 방향을 틀어

일럿이 작동 중이었는지 여부도 명확하지

서 열린 재판에서 12명으로 구성된 배심

고속도로를 벗어나면서 나무에 부딪혀 큰

않다고 맞섰다.

원단은 테슬라 차량에 제조상 결함이 없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석에 있던

배심원단은 결국 사고의 원인이 오토파일

는 것으로 판단했다면서 테슬라에 사고 배

리가 숨졌고, 당시 8살이였던 소년을 포함

럿 결함 때문이 아니라는 테슬라 측의 주

상 책임이 없다고 평결했다. 배심원 의견

해 동승자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장에 손을 들어줬다.

은 9대 3으로, 테슬라 쪽에 압도적으로 기

소송을 낸 동승자들은 테슬라가 오토파

주류 언론들은 이번 판결이 오토파일럿

울었다.

일럿과 그 밖의 안전 시스템에 결함이 있는

작동 중 사망 사고에 대한 첫 판단이어서

이 소송은 2019년 테슬라 모델3를 타고

것을 알면서도 소비자에게 판매했다며 사

이후 비슷한 다른 소송에도 영향을 줄 것

가다 사고를 당한 이들이 테슬라에 4억달

고로 인한 신체적 부상과 정신적 고통, 운

으로 보고 있다.

'인슐린 과다투여' 요양시설 간호사, 살인 혐의 기소 환자 2명을 약물 과다 투여로 살해해 체포

을 살해하려 시도한 혐의로 프레스디를 체

에도 불구하고 환자가 살았거나 사망 인과

됐던 전 요양시설 간호사가 그 외에도 10여

포해 기소한 바 있다. 주 검찰은 이에 더해

관계를 명확히 파악할 수 없는 경우에는 살

명을 추가로 살해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나

2건의 1급 살인과 17건의 살인미수 등 혐의

인 미수 혐의가 적용됐다.

충격을 주고 있다.

를 추가로 적용했다.

프레스디는 직원이 적은 야간 근무 시간

지난 3일 펜실베이니아주 검찰총장실 발

프레스디는 요양시설 환자 19명을 상대로

대 환자가 즉시 입원해야 할 정도는 아닌 수

표에 따르면 미셸 헨리 주 검찰총장은 전

당뇨병 여부와 상관 없이 인슐린을 과다하

준의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골라 인슐

날 전직 요양시설 간호사 올해 41살 헤더

게 투여해 살해했거나 살해하려 한 것으로

린을 과다 투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

프레스디를 살인 및 살인미수 등 혐의로 추

주 검찰은 파악했다. 프레스디의 돌봄을 받

의 연령대는 적게는 43살부터 많게는 104

가 기소했다.

은 환자 중 사망자는 17명에 달했지만 1급

살 고령자까지 있었다.

주 검찰은 앞서 지난 5월 인슐린을 과다

살인 혐의는 사망 인과관계가 물증으로 입

이번 추가 기소로 프레스디의 범행 피해자

투여해 요양시설 환자 2명을 살해하고 1명

증된 경우에만 적용됐다. 인슐린 과다 투여

는 22명으로 늘었다.

시트콤 ‘프렌즈’ 스타 매튜 페리, 사망.. 향년 54세

8

시트콤 '프렌즈'의 스타 매튜 페리가 LA

서 약물이나 마약같은 것이 나오지 않았다

고통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자택에서 지난 달 28일 사망했다.

고 설명했다. 매튜 페리는 1990년대를 대

특히 비코딘이라는 진통제에 대한 중독

연예 전문지 TMZ는 심정지 상태라는

표하는 인기 시트콤 ‘Friends’에서 챈들러

이 유독 심했는데 이같은 사실은 지난해

911 신고를 받고 응급구조대가 출동했는

빙 역할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발간한 회고록에서 스스로 밝힌 내용이다.

데 거품이 나오는 욕조 자쿠지에서 매튜

10시즌 동안 ‘Friends’ 에피소드 234개에

매튜 페리는 ‘Friends’가 끝난 이후에 계

페리가 숨져있었다며 사인이 익사로 알려

모두 출연한 매튜 페리는 상냥하고 쾌활한

속 마약, 약물 중독으로 고통을 받았으나

졌다고 언급했다.

모습으로 만인의 사랑을 받던 스타였지만

갑자기 54세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

TMZ는 매튜 페리가 발견된 욕조 주위에

실제 삶에서는 마약과 알코올 중독 등으로

나 수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NOV 2023

급매

커피숍

리커스토어

건물

미용재료상

매매가 2M 3 locations, 매상 1million

스프링스 리커스토어 건물 포함 가격 $700,000 건물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실

2층 가정집+1층 세탁소 매니토우 스프링스 관광지에 위치한 2층건물 1층 세탁소,2층 가정집포함

경우 건물만 $55만

가격 $795,000

2010년 영업 시작 3000 sf 매장, 저렴한 렌트 권리금, 리즈홀, 인벤토리 다 합해서 아주 낮은 가격에 새주인에게 남깁니다.

세탁소 세탁소 2개+군부대 계약된 픽업스테이션 2개

일식당

쇼핑몰

매상 $1.4 million 새건물,좋은동네 새로 셋업된 깔끔한 일식당

쇼핑몰 $2.5million 12 유닛, 벽돌건물

매상 1.4million 가격 1million

주택에서부터 커머셜까지, 덴버부터 스프링스까지 믿을 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엘리자벳 질로우 평점 �점

리아 맥클러스키

한인 �세인 리아는 정직하며 주택을 사고 팔 때 고객의 이익을 위해 일합니다. 친절하고 부드러운 유머가 있는 리아에게 문의하세요!

최다 리스팅상 수상

엘리자벳 김

콜로라도에서 ��여 년의 부동산 경력을 가진 엘리자벳은 최고의 부동산 브로커 중 한 명입니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평소에는 봉사하는 것을 즐기며, 크고 작은 일 모두 최선을 다합니다

한인타운 소식

한국 휴대전화 번호 없어도 인증 가능하다 전자 여권 인증 도입

재외동포청이 한국 인터넷 본인인

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

약을 기반으로 재외동포인증센터를 설

증 등 디지털 서비스에 접근하기 어

혔다.

치하고 재외동포 비대면 신원 확인을

려운 재외동포가 전자여권과 민간전

이에 대해 재외동포청은 “현재 재외

위한 법·제도를 마련해, 비대면 신원

자인증 앱을 활용해 신원확인을 쉽게

동포가 한국 디지털 서비스에 접근하

확인의 안정성과 신뢰성 향상에 협력

하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것으로

기 위한 본인확인 방법으로는 휴대폰

하기로 했다.

알려졌다.

인증과 신용카드 인증, 아이핀, 전자서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은 “비대면 신원

특히 재외동포청은 전자여권, 카카오

명인증서가 있지만, 이들 모두는 내국

확인 체계 분야에 전문역량을 가진 한

와 네이버 민간전자인증 앱을 활용해,

인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며 “이 때문

국인터넷진흥원과 협업함으로써 기존

재외동포가 재외공관이나 한국 방문

에 재외동포들은 본인인증을 위해 불

의 불편하고 어려운 본인확인으로 한

없이 비대면으로 디지털 신원확인 서

필요하게 한국 휴대전화 가입을 유지

국의 각종 디지털 서비스를 실질적으

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하거나 한국 신용카드를 보유, 재외공

로 누리지 못한 재외동포들의 숙원을

이러한 제도가 도입되면 앞으로는

관을 직접 방문하는 등 많은 부담을 겪

해결해줌과 동시에 전세계 재외동포

한국 휴대전화 번호와 신용카드가 없

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회와 모국을 더욱더 촘촘하게 연결

는 재외동포도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

전 세계 재외공관을 방문하는 재외동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할 때 본인 확인 인증서를 받을 수 있

포 수는 매년 8만여 건에 달하며, 이

한편 지난 9월 한국 행정안전부와

게 된다.

를 위한 교통·숙박비와 한국 휴대전화

재외동포청은 재외국민이 한국 통신

재외동포청과

가입 유지비 등으로 98억원 정도의 사

사 유심 없이도 여권 등을 활용해 본

재외동포가 소지하고 있는 전자여권

회적 비용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상황

인인증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년

을 통해 ‘본인 확인 인증서’ 발급이 가

이다.

하반기부터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힌

능하도록 민관 연계시스템을 구축하

문제 해결을 위해 동포청은 이번 협

바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10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NOV 2023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NOV 2023

11

한인타운 소식

하와이에 '김치 박물관' 열린다 김치사랑하와이재단은

4회째인

로 개방하고 김치를 알릴 수 있는

올해 김치의 날(11월 22일)을 맞아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며 "김치 만

해외에서 처음으로 하와이 호놀룰

들기 등 다양한 행사도 열어 한국

루에 김치 박물관을 개관한다고 지

김치에 대한 역사와 중요성을 널리

난 달 30일 밝혔다.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재단 측은 오는 22일 개관식을 개

김치 박물관 개관에는 재단과 하

최하고, 김치의 날의 중요성과 김

와이 한인상공회의소, HED하와이

치 박물관 개관의 의미 등을 설명

개발 등이 후원했다. 장수도깨비동

할 계획이다.

굴김치영농조합과 이조식품, 프레

조시 그린 하와이 주지사, 실비아

시고24 등도 힘을 보탰다.

장 룩 부주지사, 릭 블랭지아디 호

재단 측은 앞으로 한국문화재재

놀룰루 시장을 비롯해 하와이주 김

단, 세계김치연구소, 국내 지방자

이 시기가 김장하기 좋고, 김치의

주, 워싱턴DC가 김치의 날을 제

치의 날을 제정한 린다 이치야마

치단체 등을 통해 한국의 지역별

여러 재료가 '하나하나'(11) 모여 '

정·선포했다.

주 하원의원 등이 개관식에 참석할

김치 소개 등도 할 예정이다.

스물두 가지'(22) 이상의 건강 기

미시간주와 조지아주도 김치의

예정이다.

한국은 2020년 김치의 가치를 알

능적 효능을 나타낸다는 상징적 뜻

날을 선포한 상태며, 하와이는 올

김세희 관장은 "관광객과 한인 등

리기 위해 11월 22일을 법정기념

이 담겨 있다.

해 4월 김치의 날 제정 법안을 발

하와이에 거주하는 분들에게 무료

일로 정했다.

캘리포니아주, 버지니아주, 뉴욕

의했다.

12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NOV 2023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NOV 2023 13

발행인의 편지

다가오는 새시대의 CONTEMPORARY MEDIA

필자는 근간에 미디어 이용이 개

컨텐츠를 제작하는 편과 그것

는 것을 아는것처럼 떠드는 신문

후된 기술력으로 전락하고 말것

인의 의견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을 받아들이는 구독자들의 양

은 이제 오래가지 못한다.

이다.

탐색적으로 살펴보고 회귀분석에

방향 인터넷 환경 조성이 활성

이제 미주한인사회의 여러 언론

이제 종이신문에 올라가는 광

서 응답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화된 현재, 이를테면 양질의 컨

사들의 신문부수도 반이상으로

고에 5~600불의 광고비를 쓰

과 매체별 뉴스이용 빈도, 각 언

텐츠제작만이 우선이 아닌 구

줄어든게 실상이다.

고 경쟁력이 전혀없고 포털

론사 뉴스이용 행태 등을 독립변

독자없는 컨텐츠는 무용지물이

지금 세계한인언론협회는 온라

에 적용안되는 자체웹싸이트

수로 채택하여 낸 보고서를 접한

라는 전제하에 벌어지고 있는

인 시장과 아직 낙후된 동포사

만 가지고 마치 찾아보는 광고

바 있다.

미디어 시장이 이제 PC와 스마

회의 실생활에도 점차적인 기술

가 엄청난 효과가 있을것이라

상당히 고무적인 것은 미디어

트폰의 확산을 주도했고, ‘1인

의 진보를 예고하며 모두다 온

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 없을

리터러시(media literacy) 교

미디어’의 등장을 견인한채 진

라인 시장을 개발하고 있는 상

것이다.

육이 디지털 시대의 필수 역량

화와 성장이 거듭되고 있는 현

태이다.

Contemporary의

에 대한 영향과 그에 따른 결과

실이라는 점이다.

우리 콜로라도지역도 주류사회

‘Con’은 껴안는다는 의미가 있

이다.

이제 콜로라도 한인언론에도

의 광고점유율처럼 뉴스나 뉴스

어 ‘동시대적’이라는 해석보다

정보화 사회는 사이버 세상이

새로운 방향이 제시되고 시대

에 붙여진 광고가 알고리즘과 대

는 시대를 시절을 껴안는다는

현실화 되면서 인터넷과 스마트

에 발맞춘 Contemporary 한

규모 웹 (이른바 킬러앱)괴 포털

표현이 더 확실할 것이라는 생

폰 만으로 세상을 접하고 정보를

언론의 혁신이 드디어 시작되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히지 않으

각이다.

접할 수 있는 사이버 세상을 실감

나보다.

면 그저 노인들이나 가져가는 종

시대를 껴안는 문화, 그것이야

케 하고 있는 현실이다.

말로만 떠들고 전문분야에 모르

이신문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낙

말로 덴버교차로 미디어가 꿈꾸

14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NOV 2023

접속사

2월3일 | 8박9일 $2,099+Tax(항공포함) $799+Tax(항공포함)

$1,699+Tax(항공포함)

선착순 12명 | $1,599+Tax(항공포함) | 무제한 골프, 식사, 주류

유니버셜 스투디오 UNIVERSAL TRAVEL 상담문의: 832-661-4800

$2,099 +Tax(항공포함)

$5,699+Tax(항공포함)

유니버셜 스투디오 UNIVERSAL TRAVEL 상담문의: 832-661-4800

한인타운 소식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NOV 2023

15

발행인의 편지 는 모토이다.

르뽀나 사건사고를 많이 다루

일쑤이다.

라, 비판적인 시각으로 정보를

동시대에 맞춰서 오피니언을

는 매체는 특히나 그러하고 주관

물론 그 시각차이를 극복해내는

해석하고 창의적으로 검토하여

적립하는 것이 아닌 좀더 적극

적 성향으로 시대를 잃어버릴 수

것도 녹녹치는 않지만 말이다.

재창조하는 능력을 미디어 리터

적으로 시대를 아우르고 적극

있다.

언론은 트렌드의 중심에 있

러시라 한다.

적으로 시대안으로 들어가 심

필자는 음악을 공부하면서 각

는 것 같지만 그간 추구에온

수용자의 미디어 사용 능력을

각하리 만큼 그 시대에 동화되

시대를 살아온 세대격차를 상당

정의와 방향성이 다소 전통적

뜻하지만, 넓은 의미로 미디어

지 않고서야시대를 바꾸기는

히 회의 적으로 바라보고 넘을

이다.

의 올바른 이용을 촉진하는 사

커녕 시대를 껴안지 못할 것

수 없는 장벽을 체험하기도 했

정치적 이념이나 문화의 차이 경

회 운동의 개념이기도 하다는

이다.

다. 트렌드라는 명목에 갇혀서

제적 동향에 많은 영향을 받을테

말이다.

이 심각한 주제는 시간에끌려 살

말이다.

고 말이다.

이제 언론의 진보를 꿈꾼다는

다보면 잊혀지기 쉽다.

넘어가야하는 것은 오늘 칼럼의

앞서말한 미디어 리터러시란

것은 동시대를 서로 껴안는 컨

어느 감정에 휘말리면 사건에 취

제목처럼 믿음 뿐만이 아니라 동

미디어에서 나오는 정보를 단순

텐츠제작과 올바른 비판과 검

해 시대가 향하는 본질을 보지 못

시대를 껴안는 철학에서의 믿어

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비판적으

토를 통한 균형적인 발전이 반

하고 시대에 역행하거나 시대적

구성이다.

로 해석하고 검토할 수 있는 능

드시 진행될 시기임이 분명함을

으로 뒤떨어지거나 시대와 아무

벽을 넘는것은 한단계 도약을 의

력이다. 개인이 여러 대중 매체

인지하는 현명함이 도모되는 미

상관 없는 다른시대를 살게 할것

미한다. 대부분 시각을 바꾸므로

에서 전달되는 정보들을 단순히

디어의 혁신을 꿈꾸어보는 그것

이 분명하다.

타협된 정도의 단계를 치장하기

받아들이기만 하는 것이 아니

이다.

남자의 힘을위해

몸애정

기력충전 건강한 생활 한달만 먹어보면 느낌이 딱! 자연에서 찾은 귀한 재료만을 담았습니다

Tel:720-487-4455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NOV 2023 16 38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한알의 힘

12203 E. Iliff AVE SUITE K AURORA CO 80014

)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39

콜로라도 뉴스

11월 7일 총선거, 유권자가 알아야 할 것들 콜로라도 주의 2023년 총 선거가

공 지원을 제공하는 사무소, 미군

전체 투표 법안인 주민발의안 HH

고 나머지는 무효표가 된다.

오는 7일 치러진다.

모집 사무소, 유권자 등록 서비스

와 주민발의안 II가 포함되어 있

그렇다고 두 번 투표할 수 있다는

콜로라도 유권자들은 두 개의 주

를 제공하기로 선택한 연방, 주 또

다. 또한 오로라를 포함한 일부 도

의미는 아닙니다. 누군가 투표용지

전체 투표 법안과 시장, 시의회 의

는 지방 사무소 또는 비정부 기관,

시의 유권자들은 시장, 시의회 및

를 제출했지만 투표를 변경하기로

원, 교육위원회 위원 및 지역 투표

유권자 서비스 및 투표 센터 등이

교육위원회 선거를 결정하게 된다.

결정하면 해당 투표용지는 거부되

문제에 대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다. 유권자 등록은 선거일까지 유

또한 많은 주민들이 지역 투표 안

고 해당 카운티의 지방 검사에게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서 알아야

권자 서비스 및 투표 센터에서 직

건에 투표하게 된다.

통보될 것이라고 콜로라도 주 국

할 필수 사항들을 살펴보자.

접 할 수 있다.

투표용지에 일부 질문을 공란으

무장관실은 말했다.

로 남겨두더라도 다른 투표는 계

1. 유권자 등록하기

2. 투표용지 받기

콜로라도 주 총무처장 웹사이트

유권자 등록에 기재된 주소로 우

에서 유권자 등록이 되어 있는지

편 투표용지를 받게 되므로 주소

4. 투표 용지 제출

7시에 투표가 종료된 후 선거 결과

확인해야 한다.

정보가 최신 상태인지 확인하는

투표용지를 작성한 후 지정된 투

를 발표하기 시작한다.

2020년 5월 이후 운전면허증을

것이 중요하다.

표 장소 또는 투표함에 넣는다. 단,

또한 선거 결과는 콜로라도주 국

신청하거나 갱신한 경우 주 정부

유권자들은 또한 2023 투표 안

투표용지를 제출하기 전에 봉투에

무장관실 웹사이트와 각 카운티

의 자동 유권자 등록 시스템에 따

내 책자를 받게 된다. 투표 안내

서명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의 선거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라 자동으로 유권자 등록이 되었

책자는 유권자들에게 발의되거나

투표용지는 선거일 오후 7시까

있다.

을 가능성이 높다. 유자격 유권자

회부된 각 헌법 개정안, 법률 또

지 해당 카운티 서기에게 접수되

많은 투표 질문의 결과는 선거일

는 시민권을 증명할 수 있는 신

는 투표용지의 질문에 대한 텍스

어야 하고, 우편 소인은 인정되지

밤에 결정되지만, 치열한 경쟁을

분증만 제시하면 자동으로 등록

트, 제목 및 공정하고 공정한 분석

않는다.

벌이는 질문의 결과를 얻는 데 며

된다.

을 제공한다.

무엇보다도 지정된 투표소에서

칠이 걸릴 수 있다.

지난 선거에서 유권자 등록을 했

콜로라도에 유권자 등록을 하셨

직접 투표할 수도 있다. 직접 투표

11월 15일은 군인 및 해외 유권

지만 투표를 하지 않은 경우에도

다면 이미 투표 안내 책자와 투표

를 할 경우에는 유권자 서비스 및

자가 투표한 투표용지가 카운티

여전히 유권자 등록이 되어 있고,

용지를 우편으로 받았을 가능성

투표 센터에 우편 투표지를 제출

서기에게 접수되는 마지막 날이

투표할 수 있다.

이 높다. 투표용지를 못받았다면

할 수 있다. 직접 투표를 한 다음

며, 11월 16일은 임시 투표용지 확

유효한 콜로라도 운전면허증, 주

다음의 웹사이트에서 확인이 가

에는 카운티 서기관이 우편으로

인 및 집계가 이루어지는 마지막

에서 발급한 신분증 또는 사회보

능하다.

발송된 투표용지를 인정하지 않

날이다.

장번호가 있는 경우 www.GoVo-

voter/pages/pub/olvr/findVo-

는다.

선거가 끝난 후, 주정부는 소위 "

teColorado.gov에서 등록할 수 있

terReg.xhtml

오후 7시까지 투표소에 줄을 선

위험 제한 감사"를 실시해야 한다.

다. 또는 운전면허증을 신청할 때

또 우편 투표용지를 분실한 경

모든 유권자는 투표하는 데 걸리

이는 투표 집계 시스템의 정확성

또는 운전면허증 정보를 업데이트

우 카운티 서기에게 재발급을 요

는 시간에 관계없이 투표할 수 있

을 보장한다. 결과는 온라인으로

할 때 주 차량국(DMV) 사무소에

청하거나 투표소에서 직접 투표할

다. 투표용지를 우편으로 보냈는

공개적으로 제공된다.

서 등록할 수도 있다.

수 있다.

데 처리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선거 후에는 누구나 자비로 재검

직접 투표하기로 선택한 경우, 콜

표를 요청할 수 있는데, 시기는 11

www.coloradosos.gov/

등록할 수 있는 다른 장소는 장

속 집계된다.

5. 선거 결과 추적 콜로라도 주와 각 카운티는 오후

애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정

3. 투표용지 내용

로라도 주 국무장관실은 먼저 접

월 29일까지 요청하고 12월 12일

부 지원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공

이번 11월 선거에는 두 개의 주

수되어 처리된 투표용지가 집계되

까지 완료해야 한다.

18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NOV 2023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NOV 2023 19

콜로라도 뉴스

콜로라도 주 총선거의 뜨거운 이슈, 발의안II 3년 전 콜로라도 주 투표에서 발

지는 발의안 II는 이 세금이 환급

의안EE가 통과되었다.

되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

해당 법안은 니코틴이 함유된 전

만약 투표에서 발의안 II가 승인

자담배 제품에 최초로 주 세금을

되면 초과 수입은 유치원 프로그

부과하는 내용이다.

램 추가 지원에 사용된다. 또 니코

이 법안의 통과로 인해 발생한 수

틴 제품, 담배 및 담배 제품에 대

익은 유치원 프로그램과 초중고

한 콜로라도 주의 현행 세율이 유

교육에 배정된다.

지된다.

법안 통과 후 첫해 예상보다 많

발의안 EE가 통과된 첫해 이후

은 세금이 징수되었고, 현재 2천

징수된 세금은 주 입법위원회의

만 달러가 넘는 세금이 담배 도

예상 세수를 초과했다.

매업체와 유통업체에 환급될 예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면 콜로

정이다.

라도 납세자 권리장전(TABOR)에

이런 상황에서 올해 투표에 부쳐

따라 유권자가 환급을 차단하는

것을 승인하지 않는 한 주정부가

만약 발의안II가 부결되면 담배

초과분을 보유할 수 없으며, 반드

제품, 니코틴 제품 등에 대한 세율

시 환급해야 한다.

이 인하된다.

서머타임 해제, 다시 시계 돌려야 하는 이유는 주와 이웃한 주들이 서머타임을

고, 남부는 적용하지 않는 법안을

유지해야 하는 것이다.

통과시켰다.

콜로라도 주와 이웃한 애리조나,

뉴멕시코에서는 올해 주 상원의

뉴멕시코, 유타, 와이오밍, 몬태나,

원이 애리조나나 하와이처럼 서

아이다호 주 등 산악 표준 시간대

머타임 적용을 면제하는 법안을

를 따르는 주들이 서머타임 유지

발의했지만 상원에서 통과되지

에 동의를 해야 하는 것이다. 이들

못했다.

주 가운데 애리조나, 유타, 와이오

전국 주의회 회의에 따르면 지난

밍, 몬태나 주는 콜로라도처럼 일

5년 동안 19개 주에서 연중 서머

올해 서머타임이 이달 5일 일요

지난 해 3월 상원에서 주 별로 일

년 내내 서머타임을 유지하는 법

타임제를 지지하는 법안이나 결의

일 오전 2시에 종료된다.

년 내내 서머타임 유지를 허용하

안을 통과시켰다.

안을 통과시켰다.

콜로라도 주의회가 지난 해 일

는 법안을 제정했고, 하원은 아직

그런데 아이다호 주는 특이하게

2023년에는 최소 29개 주에서

년 내내 서머타임으로 시간을 설

법안을 처리하지 않은 상태이다.

도 북부는 서부와 같은 태평양 표

서머타임과 관련된 법안을 검토했

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켰고, 제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콜로라도 주

준시를 따르고, 남부는 콜로라도

거나 검토 중이다.

드 폴리스 주지사도 서명을 했지

가 다시 시계를 돌려놓게 된 이유

주와 같은 산악 표준시로 나뉜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 현재로서는

만 올해도 여전히 다시 본래의 시

는 몇 가지 전제 조건을 총족시키

2020년 아이다호 주의회는 북부

1년에 두 번씩 시계를 변경하는 방

간으로 시계를 돌리게 되었다.

지 못했기 때문이다. 즉, 콜로라도

는 서머타임을 영구적으로 적용하

식이 유지되어야 한다.

20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NOV 2023

2023년

더소망교회

하늘초청 잔치 담임목사 윤혁: (303)319.3901 매주(주일) 11시에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예배드릴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서"더소망교회 주일예배"를검색하세요!

RIC

F COL

NO

KOREAN A ME

AN

라도체육 O R A DO

로

회

콜

더소망교회 주일예배

S PORTS A S S O CIATI

O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NOV 2023 21

교차로 라이프

블랙프라이데이 앞두고 사기범들 기승 가짜 자선단체 위장까지

22

일 년 중 가장 큰 규모의 쇼핑의

사이버 보안 기업 트렌드마이크

들을 이를 틈타 가짜 자선 단체를

날인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

로(Trendmicro)는 지난 10월 1일

설립하고 기부금을 유도하는 수법

이를 앞두고 벌써부터 사기범들이

부터 사기 웹사이트를 추적했고

도 사용한다고 밝혔다.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이라는 보

이 가운데 3만 4896개의 사이트를

트렌드마이크로는 이러한 사기

도가 나왔다.

차단했다고 밝혔다.

사이트가 늘어나는 것뿐만 아니라

사기범들은 유명 사이트를 사칭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했

갈수록 정교해지고 있어 사기인지

해 문자나 이메일로 가짜 웹사이

을 때 거의 10% 가량 늘어난 수치

를 파악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

트를 보내는 수법을 이용하는데,

이다. 트렌드마이크로는 사기범들

다. 이어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서

지난 달에는 사기 사이트가 지난

이 신뢰할 수 있는 유명 사이트를

발신자 번호나 이메일 주소를 확

해와 비교해 10% 가량 더 늘어난

사칭하거나 새로운 웹사이트를 만

인하고 의심스러운 링크나 파일은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

들어 문자나 이메일을 보내 클릭

절대 클릭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구되고 있다.

유도한다고 설명했다.

실수로 클릭했을 경우 즉시 카드

11월은 일 년 중 가장 큰 규모의

또 무료 경품에 당첨됐다고 속이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은행에 연락

쇼핑이 행해지는 블랙프라이데이,

는 경우도 다반사로 밝혀졌다.

해 사기범이 사칭할 수 있음을 알

사이버먼데이가 포함되어 있어, 유

이를 통해 사기범들은 이메일 주

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독 사기범들이 쇼핑족들을 노리는

소, 신용카드 번호, 소셜 시큐리티

맥아피는 웹사이트 주소 표시줄

사기가 급증한다.

넘버 등 개인정보를 훔칠 수 있다

옆에 자물쇠 아이콘과 ‘https’의 ‘s’

그러나 예년과 달리 올해는 사기

는 설명이다. 보안 솔루션 전문 기

가 보안을 의미한다며 물건을 구

범들이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는

업 맥아피(McAfee)는 연말 기간에

매하기 전에 이를 확인할 것을 조

것으로 조사되었다.

는 기부 활동도 늘어나는데 사기범

언했다.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NOV 2023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NOV 2023 23

교차로 라이프

H-1B 전문직 취업, L-1 주재원 비자, 내년부터 미국서 갱신 가능 백악관 확인, 국무부 올 하반기 공표 후 내년 시범시행 본국 귀국하지 않고 미국 내에서 비자연장, 비자변경 가능

미국의 H-1B 전문직 취업비자 와 L-1 주재원 비자 소지자들은 내년부터 본국에 가지 않고 미국 에서 비자 연장과 변경 등 갱신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백악관이 예 고했다.

2004년에 폐지돼 현재까지 비 자 연장이나 변경 등 갱신하려 면 본국으로 반드시 돌아가야 했으나 내년부터 시범 프로그램 으로 미국 내 갱신이 20년만에 부활된다.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의 대표 적인

비이민

취업비자들부터

본국으로 돌아갈 필요없이 미 국 내에서 비자 연장과 변경 등 갱신해 주는 시범 프로그램을

년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이는 시

바이든 행정부는 시범실시 후

갱신이 20년만에 재개되면 본국

2024년부터 시행할 것으로 확

범 방안에 따라 미국 내 갱신이

에 다른 취업비자로 미국 내

으로 되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시

인했다.

가능해지는 비이민 비자는 H-1B

갱신 허용을 확대해 나갈 방침

간과 돈을 들어야 했던 낭비를 피

미 국무부는 올 하반기에 미국

전문직 취업비자와 L-1 주재원

이다.

하고 본국에 있는 미국 영사관에

내 비자갱신을 재개하는 시범 프

비자로 나타났다.

2004년 중단되기 전에는 H-1B

서 거부당할 두려움도 모면하게

로그램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나

배우자들과 동반자녀들도 함께

전문직 취업비자와 L-1 주재원

된다.

백악관이 시범 프로그램의 시행

미국 내 비자갱신이 가능해진다.

비자 이외에도 E 무역투자비자, I

미국 내 업계에서도 본국으로 귀

을 공표했다.

이에 따라 H-1B 비자 소지

특파원 비자, O 특기자 비자, P 예

국하는 외국인 직원들의 공백과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6월 모

자와 그 배우자, 동반가족들인

체능 비자 등도 미국 내 갱신이 허

대체 직원 고용 등의 고민을 덜

디 인도 총리와의 백악관 정상회

H-4 비자 소지자들, L-1 주재

용된 바 있다.

게 된다.

담 후 발표한 공동 성명에서도 일

원 비자소지자들과 그 배우자와

미국 내 비자 갱신이 허용되면

한국인들은

부 취업비자들을 미국 내에서 갱

동반가족들인 L-2 비자 소지자

워싱턴 디씨에 있는 국무부 관

H-1B 전문직 취업비자를 2922

신할 수 있게 허용하는 시범 방안

들이 본국으로 돌아가지 않고도

련 부서에 우편으로 신청서류

명이 취득해 팬더믹 이전으로

이 내년부터 시행할 것으로 공개

미국 내에서 비자를 연장하거나

를 보내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회복했으며 L-1 주재원 비자는

확인했다.

다른 비자로 변경을 신청할 수

있다.

5218명이 승인받은 것으로 나

올 하반기에 확정 발표돼 2024

있게 된다.

미국 내 비자 연장이나 변경 등

타났다.

24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NOV 2023

2022년

한해

DBA

노우회 재단 IRS 주정부에등록된 비영리단체

바비킴 콜로라도주 한인회 15대 회장 역임

다른 단체와 개인에 일정 펀드 및 장학금을 보조하는 재무단체이며, 일부 장학금은 콜로라도주 한인회, 콜로라도 체육회, 콜로라도 스프링스 회장님 들의 추천을 받아 선발 시행하고 있으며, 그 외 타 주류 단체에도 장학금을 전달하며, 비영리 단체 여러 곳에 본 재단의 예산에 맞게 매년 도움을 시 행하고 있습니다. 본 재단은 이사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 자격은 지역 에 상관없이 뜻있는 분들을, 이사장 또는 이사분들이 추천하여 이사회에서 이사장이 인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회장 (303)669-8949

2022년 3월 24일 시장사무실

2023년 장학금 전달식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NOV 2023 25

교차로 라이프

미, 10월 실업률 3.9% 상승, 일자리 15만개 증가로 급냉각 실업률 0.1 포인트 올라가고 일자리 증가폭 전달의 절반수준 일자리 흔들리면 미국민 소비 위축, 성장률도 둔화 우려

26

미국의 10월 실업률이 3.9%로 올라가

려갔다.

많은 5만 8000명을 늘렸다.

고 일자리는 15만개 증가로 절반수준으

8월의 일자리 증가는 당초 22만 7000개

사회지원과 레저호텔 식당업종에서 각

로 급속 냉각됐다.

로 발표됐지만 이번에 16만 5000개로 하

각 1만 9000명씩 증원했고 프로페셔널

미국 고용이 본격 냉각되면 미국민 소비

향조정돼 두달 합해 10만개나 줄어들었

비즈니스에서 1만 5000명을 증가시켰다.

지출도 위축되고 경제성장도 급속 둔화될

다. 10월의 일자리 증가폭이 예상을 밑돈

그러나 수송저장에서 1만 2000명, 정보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15만개로 나오자 상당수 경제분석가들은

업종에서 9000명을 줄여 대조를 보였다.

미국이 여름철까지의 고용열기에 겨울

“여름철까지의 고용 열기에 겨울철 찬바

정부에서 5만 1000명이나 증원했는데

찬바람이 몰아쳐 본격 냉각되고 있는 것

람이 몰아치기 시작해 미국 고용이 본격

연방 3000명인데 비해 주정부 1만명, 로

으로 보인다.

냉각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컬정부 3만 8000명이나 늘렸다.

미국의 10월 실업률은 3.9%로 전달보다

10월의 업종별 고용을 보면 생산분야에

미국의 고용이 계속 냉각되면 미국민

0.1 포인트 올라갔다고 연방노동부가 3일

서 건설업종에서 2만 3000명을 늘린 반

소비자들이 불안해져 씀씀이를 줄이게

발표했다.

면 제조업에서 3만 5000명이나 줄여 희

되고 그럴 경우 소비 지출이 68%나 차

특히 보다 중시되는 일자리 증가는 10월

비가 엇갈렸다.

지하고 있는 미국경제 성장도 대폭 둔

에 15만개로 전달보다 절반수준으로 급

다만 제조업의 일자리 감소 중에서 대

화된다.

속 냉각됐다.

부분인 3만 3000명은 자동차 연합 노조

미국의 GDP 국내총생산 경제성장률은

이전 두달간의 일자리 증가폭도 대폭 하

의 파업에 따른 것으로 파업종료로 다

1분기 2.2%, 2분기 2.1%에서 3분기에는

향조정됐다.

음달에는 다시 회복될 것으로 예고되고

4.9%로 2배이상 급등 했는데 현재의 4분

9월의 일자리 증가는 당초 33만 6000개

있다.

기에는 0.7%로 급락할 것으로 연방재무

로 발표됐다가 이번에 29만 7000개로 내

서비스 분야에서는 헬스케어에서 가장

부가 이미 경고해 놓고 있다.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NOV 2023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37

교차로 라이프

미, 보육비 급등... 일 포기하고 보육이 남는 장사? 보육비 가구당 월평균 700달러, 4년 만에 32% 급등 / 일해도 보육비 충당 못하자 아예 일 그만두고 보육가사 미국에서 보육비가 급등하는 바

미국에서 보육비는 만으로 3세

로 해석된다.

기 시작했다.

람에 일까지 그만두고 보육과 가

에서 5세가 돼서 거의 무료인 공

미국의 보육대란은 연방지원이

보육대란이 더 악화됨에 따라

사일에 전념하는 부모들이 속출

립 프리스쿨 즉 유아원이나 유

지난 9월 30일에 모든 중단되었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갈수

하고 있다.

치원에 가기 전까지 데이케어

기 때문에 앞으로 더 악화될 것이

록 하던 일을 그만두고 자녀 보

돈을 벌어봤자 보육비를 충당하

등 보육시설에 보내거나 베이비

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육과 가사일에 전념하려는 사

지 못하는 상황이 되자 일을 그만

시터, 보모를 두는 경우에 드는

미국에서는 팬더믹 긴급 구호에

례들이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

두고 자녀 돌보기와 가사일에 전

비용을 의미한다.

나섰던 2021년의 미국 구호법에

상되고 있다.

념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 보육비가 급증하게 된

따라 미 전역의 보육시설에 400

그런 한편 부양자녀를 두고 있는

미국의 보육대란으로 일을 그만

주된 이유는 40년만의 인플레이

억 달러를 직접 지원해 왔는데 9

부모들이 하던 일을 그만두면 씀

두는 부모들이 속출하며 미국 경

션으로 모든 비용이 오른 반면

월 30일자로 완전 종료됐다.

씀이를 줄이게 되고 이로 인해 미

제에도 적잖은 여파를 미치고 있

연방지원은 종료됐기 때문으로

이 때문에 미 전역의 보육시설들

국민 소비 지출에 70%나 의존하

다고 CBS 뉴스가 보도했다.

나타났다.

은 보육비를 더 올리거나 아예 문

고 있는 경제성장이 냉각될 것이

뱅크 오브 아메리카 연구소는 미

보육비가 급등해 돈을 벌어도

을 닫아야 하는 코너에 내몰리고

라는 우려로 이어진다.

국 가정이 한달 보육비로 지난 9

충당하기 어려워지자 상당수 부

있다.

월 평균 700달러 이상을 지출하

모들, 그중에 주로 어머니들이 하

부양자녀가 있는 미국의 부모

하던 일을 그만두면 미국경제에 1

고 있다고 추산했다. 이는 팬더믹

던 일을 그만두고 가사일에 전념

들은 계속해서 급등하는 보육

년에 1220억달러나 손실을 입게

직전인 2019년에 비해 무려 32%

하는 게 자녀 보육이나 경제적으

비를 내고도 보육시설 찾기가

될 것으로 경고되고 있다고 CBS

나 급등한 것이다.

로 더 낫다고 판단하게 된 것으

더욱 어려워지는 이중고를 겪

뉴스는 밝혔다.

보육비 때문에 상당수 부모들이

이승우 미래설계자문 신뢰할�수�있는�전문인과�상의하세요!

Estates Planning (상속�플랜) Tax Planning (절세�상담) Living Trust (신탁�설정) Asset Re-Allocation/ Preservation (자산관리�설정)

Long Term Care Planning (장기요양�플랜) Social Security Planning(소셜�연금�상담) Defined Benefit Plan (디파인�베네핏�플랜) Solo 401K Plan (솔로 401K 플랜)

첫 1 시간�무료�상담

예약�문의/전화나�문자

28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NOV 2023

이승우

(Peter S. Lee)

(E.A) 연방세무사 금융경력 30년

­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33

핫이슈라이프 교차로

공고문 콜로라도 한인역사 60년, 사편(역사편찬)프로젝트 ▣ 위원 공모절차: 사편에 관심이 있거나 함께 하고 싶은 인사를 모집합니다. ▣ 총 100-120페이지로 제작되는 사편은 범동포적 프로젝트입니다. ▣ 후원자 모집: 사편에 들어갈 광고주를 모집합니다. ▣ https://coloradokoreanhistory.com/home/

이 웹싸이트는 SEO(검색최적화)시스템을 통하여 콜로라도 역사를 가장 잘 알 수있 는 정보로 공개될 예정이며 사편은 로컬에 배포될 뿐 아니라 전자북으로 언제나 검 색될 수 있는 증거로 남게됩니다. 내용 검토는 사편 내부에 있는 시대별 관련 인사로 이뤄진 영역별로 특화된 편찬위 원이 담당하고, 공신력있는 역사 편집 부서가 내용을 감수한다. 국립국어원의 표기 와 표현을 살피게 됩니다. 사편은 회의를 통해 각자 맡을 분야와 분량을 정하고 편찬 기준에 준거해 집필 활 동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사편은 집필 작업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완성된 글을 취합해 정리하는 방식이 채택 될 것입니다. 집필진 조직에 대해서도 대표 집필자가 감독만 하는 것은 아니고, 함께 필자로 나 서면서 모든 작업을 총괄한다.대표 집필자는 집필 활동에 할애하고, 나머지 기간은 사편 위원들이 원고를 나눠서 돌려보면 전체적인 내용이 일관성을 가질 것으로 보 고있습니다.

추후일정 -제보자 공개 공모 절차에 돌입(오즈매거진에 광고) 1.공모 절차 및 인터뷰 진행 30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NOV 2023

2. 자료를 취합하기 위해 역사적인 인물들을 선정 인터뷰한다.

3. 인터뷰 관련한 증거자료를 최대한 확보 4. 광고에서 모집된 제보자들을 취합분류 -집필진 확정 후 편찬 작업 진행

1. 집필진과 디자인팀 감수팀을 고용

2. 주필은 인터뷰를 진행하고 역사적인 제보자를 직접 만나고 스토리 라인을 진행 -사편 공모와 초빙(위원회와 상의)

1. 인물,단체, 교회, 송사, 업적, 기업 등 6개 분야의 집필소스자 료 최종 확정하고, 서술 기준과 원칙을 정리한 '편찬 기준'등의 방침 확정

2. 사편 개발 일정 확정: 타임테이블을 확정하고 스케즐에 맞춰 진행 3. 집필과 검토, 감수가 완료 후 인쇄와 배포 계획 기록 4. 사편 개발일정

1) 리서취 - 자료취합 2) 취재 - 인터뷰 인물탐방 절차 3) 집필 - 초고 편집 및 공모된 원고 취합 편집 4) 삽화 - 사진 스캔 및 삽화 자료 확정 5) 레이아웃 편집 디자인 - 폰트 확정 6) 감수교정 7) 인쇄 배포

콜로라도 역사편찬 위원회(사편) 동포제현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편찬책임 총괄: 김준홍대표(OZ Magazine, Inc.)

Tel: 720.427.8667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NOV 2023 31

32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NOV 2023

K- 스트리트 푸드 Korean Street Food

온 가족이 즐기는

88핫도그 / 생과일주스 비빔밥 / 한국의 길거리 음식을

(피오리아 & 아일리프)

인

15 %

Tel: 303.337.1921

FA LL OF SPE 쿠 선착 폰 순 F CIAL 지 참 20 시 명 할

한 곳에서 즐기세요!!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NOV 2023 33

한인업소록 킴스 오토 리페어 & 바디 303-364-6270 현대자동차 303-577-2258 스프링스 A1 타이어 719-473-7662 스프링스 김스오토텍 719-392-7785

주류 도매 오픈 트레이딩 (처음처럼) 303-880-0985 아시안 베버리지 303-792-3222

주얼리/사진 마크 다이아몬드 877-766-2757 조이 스튜디오 303-257-4992

성로렌스천주교 303-617-7400 세계선교교회 303-688-1004 순복음 한인교회 562-315-3674 시온장로교회 720-859-6798 실로암 장로교회 303-693-4115 예닮장로교회 303-364-1621 우리교회 720-838-3352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 303-753-8823 정토회 720-862-8575 참빛교회 720-509-9112 콜로라도 장로회 303-204-8819 큰사랑교회 720-272-6873 트리니티교회 720-324-3797 한인기독교회 303-777-6566 홍해선교교회 303-766-5371

제과점/떡집 택시/관광/여행 뉴욕 제과 303-743-0001 다원 떡집 303-369-7890 얌얌 베이커리 303-353-8266 오복 떡집 303-369-3333 킹스 베이커리 303-476-8617 허니 베이커리 303-755-0407 Mr. 베이커리 303-755-2070

가족 여행사 303-332-2312 덴버 시티투어 720-217-1799 롯데관광/서울택시 303-434-3588 오로라 택시 303-453-9966 코리아나 택시 303-646-7769

한의원

홍익미술학원 303-995-8216 덴버아카데미 303-667-2778

홈케어 넘버 투 홈케어 720-300-1852 세컨드 홈 어덜트 케어 센터 720-990-0922 에이펙스 홈케어 720-990-0276 은혜양로보건센터 303-750-0036 콜로라도 사회복지관 720-648-4771 파라다이스 실버타운 303-210-2082 한스 어덜트 데이케어 720-641-5430

화장품/생활용품 미도파 기프트 303-752-1033 아리따움 (아모레) 303-743-8809 케이타운 생활용품 백화점 303-752-1033 더페이스샵 720-255-2422 소희패션 719-650-7731 SC Cosmetics 720-485-7745

컴퓨터 텍맥스 303-337-6244

총기 교육 총기교육원 303-517-8819

종교/기독교/천주교/불교 갈보리교회 720-323-1615 그리스도중앙연합감리교회 303-269-9192 김한희 세계선교센터 303-757-0777 뉴라이프선교교회 303-337-9191 덴버 동산침례교회 303-754-6363 덴버둘로스교회 720-988-7161 덴버 소망교회 303-750-0696 덴버 수정성결교회 303-656-5858 덴버 연합감리교회 720-529-5757 덴버 영락교회 303-750-3777 덴버 제일감리교회 303-521-2280 덴버 제자교회 303-300-9571 드림교회 720-336-9251 덴버 한인교회 303-717-0279 덴버 한인장로교회 303-422-6950 덴버 할렐루야 교회 720-226-8113 말씀제일교회 719-248-4647 미주에즈라성경통독원 720-971-9985 믿음장로교회 303-960-5057 벧엘교회 303-423-1392 삼성장로교회 303-503-3909 새문교회 303-522-2226 생명나무교회 720-620-1477 섬김의 교회 720-296-3053 성김대건 한인천주교 719-638-0100

보령 한의원 303-755-1516 아우라 한의원 303-369-2882 효 병원 303-770-4170 양 한의원 303-758-1078 월오 한의원 719-271-6592

학원/학교 강정화 화실 720-448-4615 기타레슨 720-427-8667 굿모닝학원 720-689-0740 뉴라이프 한국학교 720-341-4301 덴버 제자 한국학교 720-234-8923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방과후 엘리트교실 303-400-7122 볼더한국학교 720-663-1784 새문 한국학교 720-252-3295 성로렌스 한국학교 720-271-5344 세실 피아노 학원 720-308-2185 스카이 뮤직 스테이션 303-750-0284 엑셀 러닝 센터 303-627-0130 예다움 종합 음악학원 720-207-1945 예스클래스 303-800-2108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 719-306-1053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720-900-5526 포트콜린스 한국학교 618-559-0531 하모니 음악원 303-264-5233 한인기독교회 한국학교 720-771-6494

회계 김권태 CPA 303-337-7724 김강혁 합동공인회계사 303-949-0097 박준상 CPA 720-215-1884 유태길 CPA 303-338-0269 윤찬기 CPA 303-755-1124 이경준 CPA 303-337-0442 이승우 CPA 720-592-0651 지철 공인 회계사 303-819-7763 최덕상 CPA 720-771-2464 CAA 회계 720-337-0075 K2 김진국 CPA 303-632-7589 MK TAX SERVICE 720-982-6316

구인광고 간판회사 디자이너 구함. 일러 가능하신분 우대. 풀타임, 파트타임 가능.

303 789 7566

한인업소록

공공기관/단체 노우회 303-523-7776 대한민국 대사관 202-939-5600 대한민국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415-921-2251 덴버지역 교역자회 720-529-5757 민주평통 자문위원 덴버협의회 719-217-8000 세탁협회 720-371-1500 월드옥타콜로라도경제인협회 720-341-9168 재미 콜로라도주 체육회 303-759-2280 재미 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 노인회 (상록수회) 719-380-1052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회 719-229-1234 콜로라도 요식협회 303-888-2162 콜로라도 주 한인회 303-667-2605 콜로라도 체육회 303-814-9300 콜로라도 태권도 협회 720-496-9939 콜로라도 한인 주류협회 720-300-8657 콜로라도 한인노인회 720-490-2386 한인 호텔협회 303-903-5970 호남 향우회 303-667-2605 가정폭력 신고전화 800-799-7233 화재/범죄/병원 응급전화 911

건축/핸디맨/전기/냉장/냉동 건우 종합 건축 303-332-3907 마이다스 핸디맨 303-726-2367 미주건설 720-260-2859 쌍둥이 건축 720-318-3407 씨제이 건축 720-220-5194 에이플러스 디자인 건축 720-404-2992 우리와 건축 720-984-9854 영스 루핑 720-224-6597 키 건축 720-203-1936 탑건축 303-731-7306 핸디맨 303-913-5871 CT 건축 303-906-3861 Hyun’s 냉동 냉장 303-669-6055 Sam 냉동/냉장/히터 720-633-1533 YJ 페인팅 720-434-4230 YK 종합건축 720-224-6597

마트/식품 M 마트 303-695-4676 서울 마켓 719-570-9999 스프링스 한국 마켓 719-597-8000 썬 마트 719-638-7111 아시아나 마켓 719-570-9732 태평양 마트 720-394-5668 H마트 (오로라 점) 303-745-4592 H 마트 (웨스트민스터 점) 720-287-5340

콜로라도 코리아타운

'오즈모바일 업소록'에 무료로 업소 정보 등록하세요!

# 업데이트가 필요하신 업소는 ozmagazinedenverco@gmail.com 으로 언제든지 연락 바랍니다.

미용실/스킨케어 동호회 경복고등학교 동창회 303-859-2536 경희대 건공과 78학번모임 720-532-3896 고려대학교 교우회 303-997-2462 낚시동호회 720-345-7119 대광고등학교 동문회 720-937-7298 덴버한인테니스 동호회 303-827-5839 바둑동호회 720-975-4120 사진동호회(이형철) 720-608-8660 서울대학교 동문회 719-321-9989 스프링스 골프동호회 719-231-3012 스프링스 낚시동호회 719-339-3333 스프링스 볼링클럽 719-231-3012 스프링스 탁구동호회 719-351-3818 스프링스 한미축구회 719-332-0372 야구동호회 303-261-7716 영월엄씨 종친회 303-489-6275 육군3사관동문회 303-618-5255 이화여자대학교 동문회 303-779-4631 쥬빌리 앙상블 어린이 합창단 720-232-5880 콜로라도 사진 동호회 303-324-7783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 720-202-1332 콜로라도 해병 전우회 303-257-8065 클럽 70’s 골프 303-726-2367 킥커스 축구동호회 720-227-4241 탁구동호회 303-960-8158 탁구사랑동호회 215-470-2664 한인 덴버 축구클럽 720-933-0610 ROTC 문무회 303-667-0990 콜로라도 한인 볼링협회 303-625-3214 IT 개발자 모임 https://open.kakao.com/o/gVOdfeA 볼더 실내 축구 kicolorado@hotmail.com 스키,보드 동호회 reup-snow.com 콜로라도 문인협회/시인협회 720-278-9021

김건임 미용실 720-318-3408 데이톤 미용실 720-252-8584 러블리 스킨케어 303-913-3432 레이디스 미용실 719-392-8429 매직터치 미용실 719-637-0080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쉬어 미용실 303-523-9779 에스테 피부미용 213-760-9596 영스 헤어비즈 스킨케어 303-337-6222 오 헤어 미용실 720-427-9358 인터네셔널 미용실 303-755-6205 지오 미용실 303-942-0882 컨스티투션 헤어 케어 719-591-5263 티파니 헤어 303-344-3199 포시즌 머리방 719-573-0073 피부사랑 스킨 케어 303-755-0064 헤어&나우 미용실 (디자이너 보라) 720-278-9426 휴스칼프 듀피케어 덴버 719-650-7731 휴스칼프 듀피케어 스프링스 719-331-5706 A Plus hair art 719-235-2988 Hair Gallery 719-574-2233 J Beauty Studio 206-883-3408 Sun’s Beauty 719-390-9459

변호사 강주영 변호사 303-297-3200 김병주 변호사 303-558-1075 리,마이어스&오코넬 변호사 그룹 303-632-7172 릿다 루이스 이민전문로펌 720-998-3885 맥디빗 로펌 303-396-6472 송선경 변호사 303-596-7259 이상훈 변호사 303-340-0733 칼 림 변호사 720-535-4051 콜코 법률사무소 303-371-1822 크리스틴 한 변호사 303-872-3851

한인업소록 브렛 마이어 변호사 303-908-6477 이승우 변호사 720-982-6316

병원/클리닉 고길산 외과 (볼더) 303-443-1008 고길산 외과 (오로라) 303-443-1008 김성열 에스크 치과 303-758-9511 똘튼 패밀리 치과 303-450-3199 박치과 303-366-1592 손석기 척추 오로라 303-695-4760 오로라 패밀리 치과 303-229-2499 우리 병원 스프링스 719-550-4613 우리 병원 오로라 303-341-2277 우리 치과 303-756-3289 이계원 치과 303-337-5385 이승헌 종합 치과 이재용 내과 303-341-2875 인애통증클리닉 스프링스점 719-638-4199 인애통증클리닉 오로라점 303-862-8853 정유미 안과 720-507-7004 정은주 병원 303-755-8100 제프리김 성형외과 303-741-3131 조은 병원 720-859-9105 주성준 치과 303-671-0305 최성희 교정전문치과 720-851-6577 햄든치과 교정 303-930-8888 엘리트 치과 303-745-8828 표한승치과 303-755-1168

부동산 강종원 부동산 720-933-8214 고명혜 부동산 719-822-6484 공상현 부동산 303-731-7306 김복근 부동산 720-376-9179 김복심 부동산 719-291-5572 김상훈 부동산 720-935-9386 김우재 부동산 720-333-5168 김정미 부동산 970-402-3582 노정아 부동산 720-234-2424 로렌 박 부동산 720-434-7725 박성재 부동산 303-779-7979 박써니 부동산 720-512-8523 박영돈 부동산 720-298-4955 박정희 부동산 303-808-4668 빅터킴 부동산 720-935-9386 사이먼 김 부동산 720-266-8308 샘 엄 부동산 720-635-6001 세븐스타 부동산 720-808-3770 송보경 부동산 303-829-8051 신양수 부동산 303-903-5389 안드라스 부동산 303-801-8112 안젤라 이 부동산 303-549-7655 에이스 부동산 719-761-8876

오금석 부동산 303-521-5420 유미순 부동산 720-252-3295 윤창현 부동산 303-478-2964 이 엘리자벳 부동산 719-963-1616 임수연 부동산 720-233-1149 정선화 부동산 719-726-3031 정성기 부동산 720-999-4295 제이 킴 부동산 303-949-2812 찰스 가드너 부동산 303-974-8698 최원호 부동산 303-880-1809 최준경 부동산 720-206-8303 추경남 부동산 719-650-9877 캘리킴 부동산 303-332-5910 커버넌트 부동산 720-323-5461 콜로라도 부동산 303-808-4668 킹 마운틴 부동산 719-229-8283 타미 윤 부동산 720-979-5486 헬렌 부동산 720-810-9294 Soo Choi 부동산 720-771-7500

보험 박재경 보험 303-726-2786 김영훈 보험 303-283-0009 뉴욕 라이프 (애나 임 보험) 303-359-3103 샘김 보험 720-364-3442 허진옥 보험 303-801-0357 에스더 리 종합보험 303-755-7099 유어가디언 종합보험 303-353-2710 이동석 보험 720-322-6768 이미옥 종합보험 303-790-1779 이성선, 이크리스틴 종합보험 303-306-7555 이승우 보험 303-870-1290 크리스송 종합보험 덴버 720-748-3898 크리스송 종합보험 스프링스 719-637-4909 표영숙 보험 303-755-1168 하청수 종합보험 303-495-5313 CAA 보험 720-328-8496 Impact Liability Insurance 303-810-5114 Sue Kim 종합보험 303-369-5588

식당/캐더링/노래방 강남식당 719-591-7764 나라스시 719-375-3186 대박 720-328-9328 돼지식당 303-873-6800 디엠지 303-955-2273 땡술포차 720-485-3682 맛나 식당 303-755-1887 뮤즈 노래방 720-389-7807 미스터김 바베큐 303-367-4444 본스치킨 720-845-2784 산장 719-598-1707 서울 바비큐 & 스시 303-280-3888

서울 바비큐 & 핫팟 303-632-7576 서스시 970-232-9435 성순대 도/소매 720-982-6316 소공동 뚝배기 집 303-751-2840 수라 719-434-7801 스시 가츠 아라파호 303-790-8822 스시 가프 오로라 303-368-8778 스시쇼 720-935-6559 신라식당 303-338-5070 신명관 303-751-7787 신사동 719-638-2695 신토불이 303-337-6889 쌀쌀맞은 치킨 303-353-2680 앵그리치킨(스프링스)719-896-9985 용궁 720-748-3003 우리반찬 303-974-5425 진흥각 303-369-7147 통통 719-591-8585 패밀리 노래방 303-755-5658 퍼니플러스 303-745-3477 해피타임 719-282-2110 히로뷔페 303-873-9999 Korean Garden 719-900-7858 SNOWL 720-542-9902 Ichiban 303-799-9888 Sukiya Ramen 720-398-9324

언론사 오즈매거진 720-427-8667 빛과 소금 뉴스 303-667-2778 콜로라도 타임즈 303-588-4718

융자/은행 급한융자 866-611-8710 덴버 파이낸셜 303-955-3000 션심 융자 303-621-4919 심소연 융자 720-508-0064 우리은행 720-398-9590 이성선 융자 303-306-7555 타미윤 융자 720-979-5486 프로액티브 파이낸셜 303-953-1371 BANK OF HOPE 213-637-9639 CAA 융자 720-771-2464 CBB 은행 303-520-7867 OPEN BANK 720-936-4492 Pacific City Bank 303-905-1181 Promise One Bank 720-236-5424 United Fidelity Bank – Aurora 303-343-8888

자동차 수리/판매 케디엠 오토 모티브 303-993-8880 케이에스 자동차 정비&바디 303-745-0012

덴버

모바일, PC에서 덴버 교차로 를 만나세요!

덴버교차로

. 교차로 덴버 웹사이트(PC, 모바일)에 접속한 후

문의 719.800.2809

ozmagazinedenverc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