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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암살 여성 용의자 등 3명 체포… 사건 실마리 풀리나 말레이 경찰, 여성 2명 체포… 구금 남성 1명은 수사 조력자 김정남 부검 결과 주말께 발표 예정…“시신 北에 인도할 것”

▲ 이송되는 김정남 독살 두 번째 용의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독살한 두 번째 여성 용의자로 추정되는 여성 (노란색 상의, 빨간 원)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한 경찰서에서 이송되는 모습을 16일 중 국 국영 CCTV가 보도했다.

▲ 공항 CCTV에 포착된 김정남 독살 추정 여성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암살 사건과 관련한 여성 용의자 들이 말레이시아 경찰에 모두 체포됐다. 경찰은 체포된 용의자들을 조사하는 한편 이들과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알 려진 나머지 남성 용의자들도 추적하 고 있다. 경찰, 여성 2명 체포 베트남·인니 등 여권 소지 16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베르나마 통신과 일간 더선, 더스타 등에 따르 면 경찰은 이날 오전 2시께 김정남 암 살 사건과 관련해 두 번째 여성 용의자 를 체포했다. 이 여성은 인도네시아 여권을 소지하 고 있었으며, 여권상 이름은 ‘시티 아 이샤’(Siti Aishah), 생년월일은 1992 년 2월 11일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인도네시아 외교부도 현지 대사관을 통해 확인한 결과 이 여성이 자국민이 맞다고 확인했다. 이 여성은 전날 붙잡힌 베트남 여권 소지 여성과 더불어 지난 13일 쿠알라 룸푸르 제2국제공항에서 셀프체크인 기 기를 이용하던 김정남에게 접근해 독살 한 것으로 의심된다. 두 여성은 범행 장면이 공항 폐쇄회 로(CC)TV에 포착돼 경찰이 추적을 받 았다. 중국 관영 CCTV는 두 번째 체포 여 성이 이날 오후 현지 경찰서에서 이송 되는 모습을 단독으로 포착해 보도하 기도 했다. 말레이 경찰은 또 두 번째 체포 여성 의 남자친구인 말레이시아 남성도 체포 했다고 싱가포르 TV인 채널 뉴스아시 아 등이 보도했다. 그러나 경찰은 이 남성이 경찰의 수사

선상에 올랐던 인물들과는 무관하며 수 사를 돕기 위해 구금된 상태라고 밝혔다. 탄 스리 칼리드 아부 바카르 말레이 시아 경찰청장은 성명을 통해 “두 번 째 여성 용의자의 남자친구는 26살의 무함마드 파리드 잘라루딘”이라며 “ 그는 용의선상에 올랐던 4명의 남성과 는 무관하며 단지 여자친구에 대한 수 사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구금된 것”이 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앞서 여성 2명 외에 남성 4명 도 용의 선상에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경찰은 붙잡힌 용의자들 간의 관계와 김정남 암살에서의 역할을 규명하는 데 수사를 집중하고 있다. 말레이 법원은 이날 먼저 붙잡힌 여 성 2명에 대해 구금 7일을 명령했다. 女용의자“장난인 줄 알았다”주장 도주 용의자 체포 관건 현지 경찰이 범행 사흘 만에 김정남 암살에 직접 가담한 여성 용의자 2명을 잇따라 검거하면서 수사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여성들이 김정남 암살을 직 접 주도한 것이 아니라 다른 남성 용 의자들의 사주에 따라 범행한 것이라 면 도주한 나머지 용의자들이 잡히기 전까지는 정확한 사건 실체 파악이 힘 들 수도 있다. 현지 매체 더스타는 15일 경찰에 붙 잡힌 여권명 ‘도안 티 흐엉’(Doan Thi Huong)의 첫 번째 용의 여성은 베트남행 비행기를 타려고 준비하던 중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2청사에서 체포 됐다고 전했다. 이 여성은 체포 후 경찰에서 자신은 단순히 ‘장난’인 줄 알고 범행에 가 담했다고 진술했다.

여성친구 1명과 함께 말레이시아 여 행을 가던 중 동행 남성 4명이 공항 승 객을 상대로 장난을 칠 것을 제안해 이 를 따랐을 뿐, ‘장난’의 대상이 김정 남인 줄도 몰랐다는 것이다. 이 여성이 경찰에 남성 4명 중에 베 트남 국적과 북한계가 포함돼 있다고 진술했다는 보도도 나왔으며 현지 일간 뉴스트레이트타임스는 남성 가운데 현 장에 있던 1명이 북한 정찰총국 소속 의 40세 남성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 하기도 했다. 경찰은 이들이 북한으로 의심되는 ‘ 한 국가’에 고용돼 암살을 모의한 것으 로 보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는데, 여성 용의자의 진술이 사실이라면 배후 에 어떤 국가가 있는지는 남성 용의자들 을 붙잡아야 정확히 알 수 있는 것이다. 말레이 경찰은 이들이 아직 말레이시 아 내에 있을 것으로 보고 국경 검문을 강화하고 있다. 김정남 시신 부검 결과는 주말께 발표 시신 北에 인도 말레이시아 경찰은 이날 시신이 김 정남의 것으로 확인됐다고 공식적으 로 밝혔다.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한 김정남 시신 부검 결과는 주말께 나올 것으로 보인다. 말레이시아 현지 소식통은 “김씨의 시신을 부검해 확보한 샘플이 정부 분 석기관에 넘겨졌다”며 “샘플 분석에 만 최소 이틀이 걸려 이슬람 주일인 금 요일은 지난 주말 이후 결과가 발표될 공산이 크다”고 전했다. 김정남이 독침이나 스프레이로 분사된 독극물 또는 독액이 묻은 헝겊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독살 가능 성에 무게가 실리지만 정확히 어떤 독 극물이 사용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뉴스트레이츠타임스는 김정남의 시신에서 별다른 주사바늘 자국이 발견 되지 않았다고 보도했으며, 미 일간 월스 트리트저널(WSJ)은 현지 경찰을 인용해 김정남의 머리에 “액체가 발린 것으로 보이는 천이 덮여 있었다”고 전했다. 일본 NHK는 김정남의 살해에 VX 와 같은 신경성 독가스가 사용된 것으 로 보인다고 한국 정부 관계자들을 인 용해 보도하기도 했다.

▲ 김정남 부검 병원 떠나는 北대사 차량

한편 말레이시아 당국은 이날 북한의 요청에 따라 김정남 시신을 북한에 인 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흐마드 자히드 하미디 부총리는 이 날 기자들에게 “밟아야할 절차가 있 다”고 전제하면서도 인도 방침을 밝 히며 “모든 국가와의 양자 관계를 존 중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정책”이라 고 설명했다. 전날 쿠알라룸푸르 종합병원에서 7시 간에 걸쳐 시신 부검이 이뤄질 때 북한 대사관 측이 김정남 시신의 인도를 요 구하며 이를 거부하는 현지 경찰과 실 랑이를 벌였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날 압둘 사마흐 마트 셀랑 고르 경찰서장은 영국 BBC에 북한 대 사관측이 병원을 찾긴 했으나 공식적 으로 시신 인도를 요구한 바는 없다고 부인했다. 또다른 말레이시아 당국자는 AFP에 “북한 측이 부검을 반대했으나 그들에 게 말레이시아 법을 따라야 한다고 말 했다”고 전했다. 中, 김정남 피살사건에‘속앓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암살 사건과 관련, 한국과 미 국, 일본이 직·간접적으로 철저한 수 사와 진상 규명을 요구한 것과 달리 중 국은 입장 발표를 유보하며 신중한 태 도를 취하고 있다. 사건 발생지가 말레이시아여서 중국 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그동안 중 국에서 김정남을 보호하고 있다고 알려 져 사건과 완전히 무관하다고도 볼 수 없다. 한 중국 소식통은 “도널드 트럼 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중국에 대한 압박이 커지는 상황에서 북한의 계속된 돌발 행동은 중국의 입장을 난처하게 하는 측면이 있다”며 “중국이 북한을 확실히 컨트롤하지 못한다는 인상을 주 는 것은 국제 사회에서 중국의 입지를 좁게 만드는 요소가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중국 입장에서는 이번 사 건을 북한의 소행으로 인정할 경우 자 국의 외교 역량이 부족하다는 것을 스 스로 인정하는 꼴이 되기 때문에 최대 한 입장을 유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 <연합뉴스>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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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역 뒤흔든 불법체류자 급습…“표적은 트럼프가 정했다” 미국내 주요 대도시를 포함해 9개 주( 州)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진 수백 명 의 불법체류자 체포 작전이 미 이민사 회를 송두리째 뒤흔들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 널(WSJ)과 USA투데이에 따르면 미 이 민세관단속국(ICE) 주도로 진행된 대대 적 단속은 애틀랜타, 시카고, 뉴욕, 로스 앤젤레스 등 대도시와 버지니아, 노스캐 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텍사스, 일리노이 주 등 미 동부와 중 서부 전역에 걸쳐 이민자들에게 큰 충 격파를 던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반(反) 이 민 행정명령이 법원 판결로 제동이 걸 린 상태에서 통상적인 수준을 넘어선 광범위한 작전이 개시됨으로써 범죄 전 과가 있거나 추방 가능성이 있는 이민 자와 그 가족을 패닉 상태로 몰아넣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단속이 멕시코를 비롯해 중 남미계 이민자를 겨냥했다는 관측이 확 산하면서 히스패닉 이민사회 전체가 불 안에 떨고 있다. 오스틴서 멕시코 이민자 하루 30명 체포돼 로스앤젤레스 등 캘리포니아 남부지역 에서 체포된 불법체류자 161명 중에는 범죄경력이 있는 사람이 150명 안팎으 로 절대 다수를 점한다고 WSJ이 ICE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이들 중 이미 30여 명이 멕시코로 추 방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금자 중에는 금품 부정취득 가중 처벌 혐의로 자국에서 수배를 받고 있 는 엘살바도르 국적자가 포함됐다. 이 사람은 캘리포니아 주 헌팅턴 파크에 서 체포됐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체포된 사람 중에 는 코카인 밀매 혐의를 받는 브라질 국 적자, 아동 음란행위로 기소된 전력이 드러난 호주 국적자도 있다. 로스앤젤레스 교외에 거주하는 마누 엘 모스케다라는 50대 페인트공은 잠 복하고 있던 이민세관단속국 직원들에 게 체포된 뒤 곧바로 멕시코행 버스에 강제로 태워졌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이 남성의 경우 변호인들이 추방절차 를 막아 우여곡절 끝에 집으로 귀환할

▲ 체포되는 美 불법체류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7일(현지시간) 한 불법체류자가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에게 체포돼 경찰차로 압송되고 있다. 미 언론들은 ICE가 지난주 로스앤젤레스와 애틀랜타, 시카고, 뉴욕 등 주요 대도시를 포함한 9개 주(州)에서 불법체류자에 대한 대규모 단속에 나서 수백 명을 체포 했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단속은 ‘불법체류자 300만 명 추방’을 공약한 도널드 트럼프 대 통령의 취임 후 중앙정부 차원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것으로 이민사회가 패닉에 빠져들고 있다.

수 있었다고 한다.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는 지난 10일 하 루에만 멕시코인 30여 명이 구금됐다고 현지 멕시코 영사가 전했다. 그 전날에 도 14명이 체포됐다. 오스틴 주재 멕시코 영사는 “최근 몇 년 사이에는 하루 평균 너댓 명 구금되 는 일이 고작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멕시코 이민자들을 압박한 것은 미국에 건너온지 20년이 넘는 멕시코 여성 과달루페 가르시아 데 라요스(36) 가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ICE 사무실을 방문했다가 곧바로 구금된 뒤 자국으로 추방된 사건이다. 일상적인 체류 지위 체크를 위해 제 발로 ICE를 찾았다가 그대로 붙잡혀 추 방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멕시코 외교 부에서 ‘주의하라’는 성명이 나오기 도 했다.

아들이지 않는 분위기다. 외견상 단속의 형태는 전임 오바마 행 정부 때와 비슷할지 몰라도 단속의 범 위가 확실히 달라졌다는 말이 당국 내 부에서도 나오고 있다. WSJ은 미 행정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 해 이번 불법체류자 급습의 ‘타깃 리 스트’가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행정

명령에 의해 기준이 정해진 뒤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즉, 트럼프 행정명령이 ‘단속의 표 적’을 선별했다는 뜻이다. 반드시 범죄로 기소되거나 과거 기소 된 경력이 있지 않더라도 공공질서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는 의심이 드는 체 류자의 경우 구금·추방의 대상으로 분 류될 수 있다는 말이다. 따라서, 트럼프의 행정명령이 불법체 류자 추방의 범위를 확 넓혀놓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소될 만한 범죄를 구성할 행위를 저 질렀다는 심증만으로도 추방 대상자 지 정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오스틴에서 이민근로자를 위한 시민단 체와 함께 일하는 변호사 스테파니 가 라카니안은 “과거 봐오던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연방정부의 행동”이라며 “ 집과 일터에 나타나서 이런 식으로 체 포하는 건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일” 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에서 300만 명 의 불법체류자를 추방하겠다는 공약을 지난 대선 기간 내걸었다. 이민정책연구소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미국내 이민사회에서 범죄자 수 는 약 82만 명에 달했다. 오바마 행정부에서는 재임기간 불법 체���자 200만 명 이상이 추방됐고 연 간 최다 추방자 기록은 2012년 40만9 천 명이었다. <연합뉴스>

공공안녕에 위해 가할만한 심증만 있어도 추방대상 분류 미 법집행당국은 이번 단속이 ‘통상 적인 절차’라고 강변하고 있지만, 이민 사회에서는 이를 절대 액면 그대로 받

트럼프“2∼3주내 세제개편 관련해 깜짝 놀랄만한 발표”

▲ 트럼프, 美항공사 경영진과 간담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가진 항공사 경영진과의 간담회에서 앞으로 2∼3주 안에 세금에 관한 발표를 할 것이며, 내용도 ‘깜짝 놀랄만한’ 내용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 지시간) 앞으로 몇 주안에 세제개편안 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그 내용도 ‘ 깜짝 놀랄만한(phenomenal)’ 수준이 라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후 뉴욕증시에 서 다우존스지수는 150포인트 이상 치 솟고, 미 달러화도 1% 이상 급등했다. CNBC 방송 등 미언론에 따르면 트럼 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가진 항 공사 경영진과의 간담회에서 미국 기업 에 대한 감세와 규제 완화를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기업에 전반 적인 세금부담을 낮춰주는 것은 중요한 사안”이라면서 “잘 진행되고 있다” 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앞으로 2∼3주

일 안에 무엇인가를 발표할 것”이라면 서 “그것은 세금 및 항공 인프라 개발 과 관련해 깜짝 놀랄만한 내용”이라고 예고했다.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이에 대 해 “트럼프 대통령은 중산층에게는 세 금감면이 필요하고, 미국에는 근본적이 고 포괄적인 세제 개편이 필요하다는 점 을 인식하고 있다”는 요지로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자리를 유지하면 서도, 기업의 성장과 미국으로의 복귀를 장려하는 세제개편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스파이서 대변인은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기간 최고 35% 에 달하는 미국의 법인세율을 15%로 내 리는 방안을 공약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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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장 권한대행,“1년, 2년 마냥 할 순 없다”… 헌재‘8인체제’결론 의지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변론을 24일 종결하겠다고 한 것은 ‘8인 체제’ 하에서의 선고 의지 를 표시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정미 소장 권한대행이 퇴임하는 3월 13일 이전 결론을 냄으로써 불필요한 논 란을 막고, 탄핵심판 장기화에 따른 국 정 공백 사태를 최소화하겠다는 것이다. 이 권한대행은 16일 탄핵심판 14차 변론에서 24일 최종 변론기일을 지정한 뒤 “국정 공백 상황과 그에 따른 사회 적 혼란이 두 달 이상 계속되고 있다” 며 “저희가 마냥 일 년이고 이년이고 몇 개월 이상 재판을 할 수는 없는 상 태”라고 밝혔다. 헌재는 원래 9명의 재판관으로 구성 되는데, 박한철 전임 소장이 퇴임한 뒤 후속 임명 절차가 진행되지 않아 8명으 로 줄었다. 여기에 이 권한대행이 내달 13일 퇴임하면 ‘7인 체제’가 된다. 이에 내달 13일 이전에 결론이 나지 않으면 7명의 재판관이 선고하게 되는 ‘헌법적 비상 상황’을 막겠다는 의지 가 읽힌다. 최종변론 기일 후 선고까지 통상 2주 일가량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24일, 늦어도 27일 변론을 끝내지 않으면 선

고는 내달 13일을 넘길 가능성이 크다. 9명이 내려야 할 결론을 7명이 내리 게 되면 어떤 결론이 나더라도 정치적 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다 는 것이다. 헌재는 지난달 25일 박 전임 소장이 “3월 13일 이전에 결론이 나야 재판 의 왜곡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하기 도 했다. 여기에 이 권한대행의 말처럼 대통령 직무 정지라는 국가적 초유 사태를 장 기화해서는 안 된다는 위기감도 작용했 다는 분석이다.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심판 당 시 두 달이 약간 넘는 63일 동안의 공 백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이미 63일을 훌쩍 넘겼다. 헌재는 이 같은 방침에 따라 공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속도감을 붙였다.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대통령 측 의 ‘중대결심’이라는 반발에 부닥쳤 지만, 이정미 권한대행 체제 이후 ‘속 도’에 ‘엄격함’까지 더했다. 대통령 측 신청 증인들을 대부분 받 아들이면서도 불출석한 증인들은 재소 환하지 않는 방식을 택했다. 양측에 증 인 철회 의사를 먼저 물어본 뒤 직권으

로 증인 채택을 취소했다. 16일 변론에서도 김영수 전 포레카 대표,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 김 수현 고원기획 대표가 불출석하자 직권 으로 취소했다. 이 권한대행은 “대통령 측 증인 신청 을 저희가 취소하긴 했지만 정말 간접 적이고 지엽적인 부분에 관한 증인이라 나라가 이렇게 혼란스럽고 국정이 공백

24일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 선고까지 남은 변수 3가지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 핵심판 마지막 변 론기일을 24일로 지정했지만, 최종 변론기일과 선고 까지 ‘순항’할 지는 속단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 온다. 변론이 장기화 할수록 심판이 유 리하게 흐를 가능 성이 큰 박 대통 령 측이 심판의 ▲ 박근혜 대통령 3차 대국민 담화 발표 공정성 등을 문 29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 제 삼으며 몇 가 국민 담화를 보고 있다. 지 카드를 쓸 수

있기 때문이다. 16일 헌재 안팎에서 보 는 박 대통령 측의 ‘긴급 대응책’은 3가지로 수렴된다. 첫째는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최 측근 고영태씨와 관련한 증인신문이나 이른바 ‘고영태 녹음파일’의 검증 기 일을 끈질기게 요구하는 것이다. 박 대통령 측은 이 사건이 고씨가 재 단·정부 예산을 빼돌리려 최씨와 대통 령의 관계를 왜곡·폭로한 데서 촉발됐 다고 본다. 이에 고씨에 대한 직접 신문 없이 심판을 마무리 짓는 것은 불공정 하다고 거듭 주장하는 방안이다. 대통령 측 이중환 변호사는 이날 “실 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 중요 증인(고 영태)이 나와야 한다”며 “고씨의 (검 찰) 진술은 과장됐으며 허위”라고 했다. 두 번째 카드는 박 대통령의 출석이

인 상태에서 굳이 들을 필요 없다고 판 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이 사태 걱정 안 하는 분이 어디 있겠나. 그 부분은 피청구인 대리 인도 이해했을 거다”라고 부연했다. 종착점을 향한 헌재의 탄핵심판 시 계가 빨라지는 상황이어서 향후 행보 가 주목된다. <연합뉴스>

다. 대통령이 24일 최종변론 때 헌재 에 나오지 않은 이후 헌재가 재판관 평 의를 하는 와중에 출석 의사를 밝히는 방법이다. 헌재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 당사자가 나오겠다는데도 거부하고 일방 적으로 결론을 냈다’는 시비가 일 수 있다. 그런 빌미를 주지 않으려는 헌재 가 결국 변론을 한 차례 더 열고 선고 기일도 늦출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마지막 전술은 최종변론 전 ‘대리인 단 총사퇴’다. 이렇게 되면 대리인 없이 심판을 진 행하거나 끝낼 수 있는지 검토를 위해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수 있다. 새로 대 리인이 선임되더라도 5만 쪽에 이르는 검찰 수사기록 검토 등을 이유로 시간 을 요구할 확률이 높다. 다만, 국가 중대 사건에서 이 같은 행 위가 적절한지를 둘러싼 논란과 여론 악 화 가능성이 큰 부담 요인이다. <연합뉴스>

3월초 선고하면 ‘4말 5초 벚꽃대선’ 유력… 대선일은 언제 이정미 재판관 퇴임일인 3월 13일 선고시 5월 10일 유력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 판의 마지막 재판을 이달 24일에 열겠 다고 밝히면서 언제 대통령 선거가 치 러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통상적으로 최종 변론 기일로부터 7∼14일 이내 선고를 한다. 일반사건의 경우 목요일에 선고를 하 는게 관례이지만, 탄핵심판과 같은 특 별한 사건의 경우에는 다른 요일에도 선고가 이뤄질 수 있다는게 헌재 측의 설명이다.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 한 탄핵심판의 경우에도 목요일이 아닌 2004년 5월14일 금요일에 결론이 났다. 따라서 24일을 최종 변론기일로 잡을

경우 3월3일부터 10일 사이에 선고가 내려질 가능성이 커보인다. 만약 헌재가 박 대통령에 대해 파면 결정을 내리는 경우에는 헌법과 공직선 거법에 따라 헌재 선고가 확정된 다음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대통령 선거를 치러야 한다. 또 선거일은 늦어도 선거 일 전 50일까지는 공고가 돼야 한다. 이에 따라 3월10일 선고가 내려질 경 우에는 4월 29일부터 5월9일 중 하루, 3월3일에 선고가 내려질 경우에는 4월 22일부터 5월2일 중 하루를 정해 대선 을 실시할 수 있다는 얘기다. 대통령 궐위 등으로 조기 대선이 치러

지는 경우에는 선거 요일에 대한 규정 이 없지만, 통상적인 상황에서는 선거일 이 수요일로 적시가 돼 있고 또 투표참 여 제고 차원에서도 토∼일 주말 양일 간 사전투표 후 수요일 본선거를 치르 는 일정이 선호되는 만큼 조기 대선도 수요일에 치러질 가능성이 크다. 가장 빠르게는 4월22일과 5월2일(3월 3일 선고) 사이 수요일인 4월26일, 늦 어도 4월29일과 5월9일(3월10일 선고) 사이 수요일인 5월3일이 유력한 후보 군으로 좁혀진다. 다만 5월3일은 석가탄신일이기 때문 에 이 경우 변칙적으로 하루 앞당겨 5

월2일 투표를 실시될 수도 있다. 한편, 박 소장이 이정미 재판관의 임 기인 3월13일을 선고 마지노선으로 정 한 만큼 헌재가 목요일이 아닌 3월13일 월요일에 선고를 할 수도 있다. 이 경우 5월2일에서 5월12일까지는 대선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그 사이 마 지막 수요일인 5월10일에 선거가 치러 질 수 있다. 다만 선거일은 늦어도 선거일 전 50 일까지 대통령 또는 대통령 권한대행자 가 공고하도록 하고 있어 황교안 대통 령 권한대행이 최종적으로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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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때리면 시청률 쑥쑥”… 美 TV 정치풍자 쇼 인기

▲ `SNL’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모사한 배우 알렉 볼드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 참모 들을 풍자한 미국 NBC 코미디쇼 ‘새 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이하 SNL)가 6년 만에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넬슨 미디어의 시청률 측정분석에 따 르면 SNL의 지난 11일 방영분 시청률

은 7.2%로 집계됐다고 로스앤젤레스 타 임스(LAT)가 14일(현지시간) 전했다. 시 청자 1천80만 명이 TV로 SNL을 지켜 봤다는 얘기다. 이는 지난 2011년 1월 8일 이후 최 고의 시청률이다. 당시 짐 캐리와 팝 듀

오 블랙키스가 출연해 시청률 7.8%를 기록한 바 있다. SNL의 시청률 상승의 수훈갑은 단연 트럼프 대통령이다. 트럼프 대통령을 모 사하고 있는 배우 알렉 볼드윈은 최근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SNL 의 메인 작가는 트럼프”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반(反)이민 행정명령을 비롯해 각종 정책에 반감을 품은 시청자들이 SNL의 정치풍자를 보 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있다는 것이 다. 트럼프 대통령으로 분한 볼드윈은 배우로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지난해 대선 때부터 SNL에서 17 차례나 트럼프를 모사해왔다. SNL에서 한 인물을 이처럼 자주 분장한 사례는 볼드윈이 유일하다. 래리 사바토 버지니아대 정치센터 소 장은 “트럼프 행정부에 반감을 품은 사람들에게 SNL은 모닥불과 같은 존 재”라며 “SNL은 매주 이들에게 재 미와 화제를 안겨주는 프로그램”이라 고 말했다. 사바토 소장은 이어 “매일 화를 내

미국과학아카데미 유전질환에 엄격히 국한 게놈편집 허용가능 영향력 있는 과 학자들의 모임인 미국 국립과학아 카데미(NAS)가 게놈편집 기술을 이용해 수정란이 나 생식세포(난 자·정자)의 유전 자 이상을 바로 잡 아 질병이 자손에 게 유전되는 것을 막는 치료를 허용 키로 방침을 정 했다. 자손에게 전해 지는 수정란이나 생식세포의 유전 자 변환은 안전성 과 윤리적 측면에서 허용되지 않고 있다. 미 과학 아카데미는 기술진보 등을 고려할 때 엄격한 조 건하에 장차 게놈 편집을 사람의 수정란 등에도 응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제안했다. 15일 아사히(朝日)과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지 난 2년간 인간 수정란이나 생식세포에 대한 게놈 편집기술 응용문제를 검토해온 NAS는 14일(현지 시간) 이런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유전자 치료의 역사는 20여 년에 이르지만, 안 전성이나 자손에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해 다음 세 대에 영향이 남지 않는 체세포에 한해서만 임상 응용이 허용됐다. 이번 제안이 받아들여져 장차 임상응용이 이뤄지 면 유전자가 인위적으로 조작된 어린이가 태어날 수 있게돼 유전자 치료사에 큰 전환점이 되는 셈이다. 과학아카데미의 제안이 실현되려면 미국 연방정 부의 승인이 필요하다. 보고서는 수정란과 생식세포에 대한 게놈 편집 은 “시기상조”라면서도 “진지하게 고려할 현실 적 가능성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임상응용 전에 활발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 합 리적인 치료법이 없는 ▲질병의 원인 유전자에 국

한 ▲수세대에 걸친 장기적인 영향 평가 등을 조 건으로 제시했다. 임상응용 대상은 유전자 이상이 원인이라는 사 실이 확실하게 밝혀진 질병이나 장애로 국한하도 록 했다. 조건 여하에 따라 대상이 될 수 있는 질 병에는 유전성 유방암 등도 포함된다. 여러 가지 질병이나 장애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 연구가 진전 되면 대상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다만 부모가 원하는 능력이나 용모를 가진 “디 자이너 베이비” 탄생에 대한 우려를 고려해 체세 포라도 키나 용모 등 신체적 특징이나 지능조작을 목적으로 한 이용은 금지하도록 했다. 보고서 작성 책임자인 알타 차로 위원장은 “영향 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기술을 실용화하기 위해서 는 더욱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면서 “반드시 일 반사회와 대화하면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홋카이도(北海道)대학의 이시이 데쓰야 교수(생 명윤리)는 아사히 신문에 법규제와 시민과의 대 화 등을 임상응용의 전제조건으로 제시한 점을 들 어 “게놈 편집의 가능성에 기대를 걸면서도 엄 격한 조건을 제시해 억제 효과를 겨냥한 내용” 이라고 평가했다. <연합뉴스>

고 살 수는 없지 않으냐. 이는 건강에도 해롭다”면서 “어떤 의미에서는 SNL 은 삶의 청량제 역할을 하고 있는 셈” 이라고 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 에게 SNL은 ‘눈엣가시’같은 존재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트위터를 통해 “NBC 뉴스도 나쁘지만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는 NBC의 최악 의 프로그램”이라며 “재미있지도 않고 등장인물들도 끔찍하다”고 비판했다. 백악관 내에서 흘러나오는 전언에 따 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맥카시의 스파이 서 대변인 연기와 관련해 침묵을 지키고 있지만 적잖게 당황하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정치평론가들이 트럼프 행정 부를 비판할 때마다 SNL을 사례로 거 론하고 있는 것도 트럼프 대통령의 심 기를 건드리고 있다. 1975년 첫 방송된 SNL은 정치풍자 코미디의 효시로 꼽힌다. 코미디언 체 비 체이스가 1976년 제럴드 포드 대통 령을 갈팡질팡하는 얼뜨기로 묘사하면 <연합뉴스> 서 큰 인기를 끌었다.

치매 腸 박테리아와 관계 있다

알츠하이머 치매가 장(腸) 박테리아와 연관이 있 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룬드대학의 프리다 할레니우스 박사는 치매 모델 쥐와 건강한 쥐는 장 박테리아의 구성 이 다르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익스 프레스가 11일 보도했다. 치매 모델 쥐와 건강한 쥐의 장 박테리아를 장 박테리아가 없는 쥐에 주입한 결과 치매 모델 쥐 의 장 박테리아가 주입된 쥐가 건강한 쥐의 장 박테리아가 주입된 쥐보다 치매의 원인으로 알려 진 뇌세포 단백질 베타 아밀로이드가 훨씬 더 많 이 발생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할레니우스 박 사는 말했다. 이는 장 박테리아와 치매 사이에 직접적인 인과 관계가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그는 지적했다. 장 박테리아가 정확하게 어떻게 구성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 태어날 때 받은 장 박테리아와 유 전자 그리고 식습관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믿 어지고 있다. 베타 아밀로이드는 뇌세포 표면에 있는 단백질 로 이 단백질이 응집돼 플라크를 형성하면 뇌세포 들 사이의 신호가 전달되는 통로를 차단, 뇌세포 가 죽으면서 치매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연구결과는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최신호에 실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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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김정남 피살’긴급 타전…“장성택 이후 최고 서열 숙청”

▲北 김정남, 말레이시아서 피살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현지시간 13일 오전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됐다고 정부 소식통이 14일 밝혔다. 사진은 2007년 2월 11일 베이징 공항에 나타난 김정남의 모습.

김정은 숙부 김평일 근황도 관심 해외 30년간 떠도는‘곁가지’

▲김평일(오른쪽) 체코대사 신임장 제정

과거 북한 최고권력의 부자 세습 과 정에서 밀려난 대표적인 인물 중 한 명 은 김정은의 숙부인 김평일 체코 주재 북한 대사다. 김정은의 이복형이자 김정일의 장남인 김정남이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되자 그의 근황에도 눈길이 가는 이유다. 1954년 태어나 김일성종합대학 경제 학부와 김일성군사종합학교 작전과를 졸 업한 김평일은 1988년 헝가리 대사로 발령 난 이래 줄곧 해외를 떠돌고 있 다. 김정일이 생전에, 그를 ‘곁가지’ 로 분류한 것이 결정타다. 김정일은 김일성 주석과 둘째 부인 김 성애에게서 태어난 경진, 영일과 함께 평일을 그렇게 구분하고 권력의 핵심에 서 배제했다. ‘원가지’와 대비되는 ‘ 곁가지’에 대한 처방이었다. 그 결과, 김평일은 1982년 김일성군 사종합대를 졸업하고 유고 대사관에서 무관으로 근무하다가 1987년 인민무력 부 작전국 부국장으로 재직한 것을 마 지막으로 줄곧 해외를 전전하고 있다. 헝가리에 이어 불가리아, 핀란드, 폴 란드 대사를 거쳐 지금의 체코 대사로 자리했다. 김정은으로서는 국내에 두 기에 피곤하고 버거운 인물인 셈이다. 김평일은 온건하고 합리적인 성품을 가졌고 생김새도 괜찮다는 지적이 적지

않아 지도자감으로도 손색이 없었다는 평가가 있다. 한때 김일성 북한 주석을 계승할 첫 번째 후보로 여겨졌다가 김정일에 밀려 나 버렸다는 분석이 나오는 배경이다. 홍콩 시사주간지 아주주간(亞洲週刊) 은 작년 11월 북한 안팎에서 김정은 교 체 여론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며 김평일을 옹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 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이 리영호 전 인민군 총참모장 등을 처단한 행위에 환멸을 느낀 북한 군부 고위층이 이런 전철을 밟게 될 것 을 우려하는 데다 북한 주민의 당국에 대한 불만도 갈수록 쌓이고 있다는 점 을 이 매체는 근거로 들었다. 아주주간은 특히 김평일이 지도자 품 성과 리더십, 백두산 혈통이라는 정통 성, 북한 체제를 개혁하려는 성향 등 최 고지도자가 될 만한 3대 조건을 갖췄다 면서 김정은으로부터 최대 잠재적 위협 인물로 여겨진다고도 했다. 이 보도가 추측성이라는 분석이 나오 지만, 김평일은 평소 지근거리에서 김 정은 등 당국이 파견한 인물들에 의해 감시받고 있다는 관측은 그래서 자연스 럽다. 그의 일거수일투족 역시 권력의 핵심에 항상 전달되고 있으리라는 짐작 도 자연스럽게 따른다. <연합뉴스>

주요 외신들은 14일 북한 김정은 노 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46)의 피살 소식을 긴급 타전했다. 로이터통신은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사 망한 북한 남성의 신원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으로 확인됐다 고 말레이시아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사망자가 옮겨진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 병원 응급실 관 계자를 인용해 성이 김 씨인 1970년생 한국인 남성이라고 보도했다. 가디언은 이번 사건이 북한의 소행으 로 확인되면, 2013년 김정은의 고모부 장성택 이후 북한 정치 체제에서 가장 서열이 높은 인물을 숙청한 사건이 된 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뇌물 수수부터 한국 드라마를 시청 한 죗값을 물어 2014년 50명을 숙청했으며, 지 난해 8월에는 고위급 인사 2 명을 고사포로 처형했다고 소 개했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 (WP)는 언론을 통제하는 북한 에서는 이 같은 보도가 나오지 않았지만, 만일 사실이라면 북 한 지도부에서 또 하나의 예상 밖 깜짝 전개가 될 것이라고 진 단했다. WP는 전문가 를 인용해 김정 남이 오랜 기간 베이징·싱가포 르· 마카오 등 을 오갔다면서, 중국은 김정은 에 이어 권력을

잡을 가능성이 있는 김정남을 보호했을 것으로 추정됐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타스 통신도 연합뉴스를 인용 해 북한 지도자 김정은의 이복형이 말 레이시아 공항에서 암살을 당했다고 보 도하면서, 그의 어머니는 북한의 유명한 배우인 성혜림이라고 소개했다. 타스 통신은 김정은이 김정일의 후계 자로 여겨졌지만, 나중에 눈 밖에 나면 서 수년간 마카오 등 해외를 전전했다 고 전했다. AFP통신도 연합뉴스를 인용해 북한 지도자 김정은의 이복형이 말레이시아 에서 암살당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교도통신도 김정남의 피살 소식 을 긴급하게 전했다. <연합뉴스>

“ 美 정부, 北 요원들이 김정남 살해한 것으로 강하게 믿어” 미국 정부는 북한 요원들이 북한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장남이자 김 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 남(46)을 살해한 것으로 강하게 믿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익명의 정부 소식통을 인용 해 이같이 전했다. 통신은 이어 김정남이 어떻게 살해 됐는지에 대해서는 미국 정부가 아 직 구체적인 결론에 이르지 못했다 고 덧붙였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앞서 연합뉴스 의 논평 요청에 구체적인 반응을 삼

간 채 “그 보도를 봐서 알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말레이시아 당국에 물 어보길 바란다”고만 밝혔다. 정부 소식통은 앞서 김정남이 전 날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됐다고 밝혔 다. 김정남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 르 공항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 2명에 의해 독침 또는 독액 스프레이를 맞 고 살해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남은 김정일과 그의 본처 성혜 림 사이에서, 김정은은 김정일의 셋째 부인인 재일교포 출신 무용수 고용희 사이에서 각각 태어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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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 휴스턴 크로니컬 휴스턴 최고의 레스토랑 100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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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 120m높이 오로빌댐 범람우려… 18만 8천명 긴급대피 미국에서 가장 높은 댐인 캘리포니 아 주 오로빌 댐의 배수로 파손에 따른 범람 위험에 12일(현지시간) 인근 주민 최소 18만8천명이 긴급 대피했다고 미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주도 새크라멘토 북쪽 120 ㎞ 지점에 있는 오로빌 댐은 높이 230 m로 미국에서 가장 높은 댐이자 캘리 포니아 주민 수백만 명의 식수원이다. 댐 자체는 이상 없이 견고하지만 캘 리포니아에 몇 주간 계속된 폭우로 주 배수로에 이어 비상 배수로까지 고장 난 것이 문제다. 주 배수로는 지난주 침식으로 구멍이 나 제 역할을 못 하고 있으며 댐 수위 가 한계치를 넘지 않도록 조절하는 비 상배수로마저 이날 이상이 감지돼 범람 위험이 대두했다. 이에 따라 당국은 이날 오후 4시께 오로빌 댐의 비상배수로가 무너져 홍수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로빌 댐 비상 배수로로 물이 넘쳐 흐르는 모습

로 불어난 물이 마을을 덮칠 수 있다며 긴급대피 명령을 내렸다. 뷰트 카운티 보안관국(셰리프)은 소셜 미디어로 훈련상황이 아님을 강조하며

“오로빌 저지대와 하류 지역 주민들은 즉각 대피하라”고 명령했다. 캘리포니아 수자원국은 오후 4시 30 분께 트위터에 “댐 옆에 있는 배수로

가 몇 시간 내로 작동하지 않으리라고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주변 고속도로는 서둘러 대피하려는 주민 차량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대피소는 오로빌에서 북서쪽으로 약 32㎞ 떨어진 곳에 있는 도시 치코에 설치됐다. 코리 호니 뷰트 카운티 보안관은 “배 수로에 생긴 구멍이 댐 구조를 위태롭 게 할 수 있어 대피 명령을 결정했다” 며 “배수로 침식은 예상보다 빠른 속 도로 진행하지 않았으며 배수로에 범람 하는 물도 급속히 줄었다”고 전했다. 수자원국은 헬리콥터를 이용해 바위 를 떨어뜨려 배수로 구멍을 메우는 복 구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근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에는 강 풍을 동반한 폭우가 계속되면서 피해 가 속출해왔다. <연합뉴스>

머스크“20년내 모든 운전자 AI로대체… 전세계노동자 15%실직”

▲일런 머크스 테슬라 CEO

일런 머스크 테슬라 겸 스페이스X 최 고경영자(CEO)는 13일(현지시간) 20년

이내에 전 세계 모든 운전자가 인공지 능(AI)으로 대체될 것이라며, 이로 인해

전 세계 노동자의 12∼15%가 실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날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정부 서밋에서 테슬라의 아랍에미리트(UAE) 진출을 선언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CNBC 방송은 전했다. 그는 “기술적인 측면에서 가장 임박 한 위협은 AI, 특히 자율주행차가 인간 의 일자리를 대체하리라는 것”이라며 “이는 사람들의 실감보다 빨리 일어나 고 매우 편리할 테지만 운전을 직업으 로 삼는 사람은 매우 많다는 게 문제” 라고 말했다. 운전은 다양한 형태로 이뤄지기 때문 에 이들을 위한 새로운 역할을 마련해 야 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자율주행차를 넘어 ‘인공종합지 능(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이라고 불리는 ‘딥(Deep) AI’는 세상 에서 가장 똑똑한 인간보다 똑똑할 것 이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을 불러올 것

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AI가 널리 확산한 시대에 쓸모없는 인간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기 계와 통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생물학 적 지능과 디지털 지능의 결합체에 가 까워질 것”이라며 “뇌에 높은 대역폭 의 접속기를 착용해 인간과 기계의 지 능이 공생하는 방법을 찾는다면 통제와 유용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 라고 전망했다. 머스크 CEO는 “문제는 대부분 당신 의 두뇌와 당신의 디지털 버전 산출량 간 연결의 속도, 대역폭에 관한 것”이 라고 설명했다. 컴퓨터는 1초당 1조 비트를 소통할 수 있지만, 인간은 1초당 10비트만 가 능하기 때문에 양자 간에는 속도 차가 날 수밖에 없다. 1초당 10비트는 인간 이 모바일기기에 손가락으로 문자를 입 력하는 속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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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불평등이 육체·정신 건강에도

띠별로 보는 주간운세

악영향 끼친다”

2월 12일 - 2월 18일

자료제공:지윤철학원(www.askjiyun.com)213-739-2877 원칙을 고수해야 운수; 당장은 편한 것 같아도 흔들리지 말고 원칙을 고수해야 합니다. 결국은 바른 것이 이깁니다. 금전: 순리대로 흘러가야 일도 잘 성사됩니다. 특히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것이 여러 면에서 상황 을 유리하게 만들어줍니다. 애정: 미사어구가 들어간 화려한 말보다도 진정성이 담긴 한 마디가 더 강한 힘으로 상대에게 전해질 것입니다. 84, 72, 60, 48, 36년생은 14, 17일 길일. 12, 15일 주의. 배짱이 있어야 운수; 무조건 앞으로만 나가려고 하지 마세요. 뭔가 잘 안 돌아간다는 신호가 오면 잠시 멈춰서 시간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합니다. 금전: 약간의 희생이 필요합니다. 큰 것을 얻기 위해 서는 눈앞의 적은 이익은 내어주는 배짱이 있어야 합니다. 애정: 보이는 것에만 신경 쓰다가는 잘 보이지는 않지만 진짜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습니다. 85, 73, 61, 49, 37년생은 15, 18일 길일. 13, 16일 주의. 잠시 쉬면서 숨을 고를 운수; 코앞에 있는 자신의 일을 처리하기에도 벅차서 다른 일에는 신경을 쓸 여력이 없겠습니다. 금전: 잠시 쉬면서 숨을 고를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정신없이 바쁘게 보낼 때에는 제대로 된 판단 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애정: 의견을 합쳐야 할 일을 두고 서로가 딴 생각을 품고 있습니다. 당장은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것이 쉽지 않겠습니다. 86, 74, 62, 50, 38년생은 12, 16일 길일. 14, 17일 주의. 도처에 귀인이 있으니 운수; 긴 시간 고민하게 하던 일이 명쾌하게 해결됩니다. 날아갈 듯이 홀가분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금전: 뭔가 새로운 변화를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처에 귀인이 있으니 활동범위가 넓을수록 자신에게 득이 될 것입니다. 애정: 쉽게 벗어나기 어려울 것 같았던 고민과 갈등의 늪에서 벗어납니다. 한결 편안해지고 여유가 생깁니다. 87, 75, 63, 51, 39, 27년생은 13, 17일 길일. 12, 15일 주의.

▲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이 2013년 9월5일 발표한 ‘건강 불평등 격 차’에 따르면 건강 불평등 격차가 가장 작은 국가는 프랑스, 덴마크, 노르 웨이 등 순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격차가 큰 하위 10개국에는 차드, 시에라 리온, 기니 등 아프리카 국가들이 이름을 올렸다. 우리나라는 176개국 중 33위로 전체 순위에서는 비교적 상위권이지만 고소득 국가중에서는 중하위권에 머무른 것으로 조사됐다. [월드비전 제공 자료사진]

▲ 빈부격차(그래픽)

세계적으로 무섭게 심화하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경제 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악영향을 미치고 육체적·정신적 건강의 격차도 확대하고 있다. 경제 발전에도 불구하고 질병 이 만연하는 근본 원인은 사회경 제적 불평등 때문이며 이로 인한 ‘건강의 불평등’을 해결하려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은 부도덕 한 일’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의 유명 보건전문가인 노 팅엄대학 케이트 피켓 교수 등 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정부와 정당들은 물론 시민들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내 용의 칼럼을 국제적 의학 학술지 BMJ에 실었다. 이들은 칼럼에서 세계경제포 럼(WEF) 자료 등을 인용하고 여러 개의 각주를 달아, 1980년 대 이후 부자나라들에서조차 경 제적 불평등이 엄청나게 빠르게 커지고 있는 상황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경제적 불평등은 경제 안정과 성장을 저해하고 공공재정의 위 기, 심각한 사회불안, 사회 양극 화 증가, 배타적 민족주의 정서 고조, 과소비 조장, 기후변화와 환경 악화 등 전방위적으로 부 정적 결과를 초래한다.

나아가 소득 불평등은 질병과 치료의 불평등으로 이어지며, 육 체뿐 아니라 정신의 건강에도 커 다란 악영향을 미친다. 13일 피켓 교수 등의 칼럼에 따르면, 심지어 선진국 간에도 불평등이 더 심한 나라는 정신 질환 및 영아사망률이 다른 부국 보다 2~3배 더 높다. 10대 출산 률과 살인율은 최대 10배까지도 더 높을 수 있다. 영국과 미국의 경제 성장에도 불구하고 5~10년 이었던 많은 도시들의 기대수명 격차는 그대로이다. 때로는 빈부 지역 간 기대수명 격차가 15~20 년에 이르기도 한다. 불평등의 여파는 빈곤 계층뿐 만 아니라 그 사회 전체, 대부 분 사람에게 스며든다. 불법 약 물 사용과 비만도 더 많아지며, 폭력이 늘어나고 공동체 삶과 사 회적 신뢰는 약해진다. 학력 수 준 향상과 사회적 계층 이동성 도 낮아진다. 신분불안과 경쟁심 화로 불안, 우울, 중독 등 각종 정신질환도 증가한다. 피켓 교수 등은 각국 보건의 료 전문가들이 지난 수십년간 연 구한 결과 의견 일치를 본 것은 건강의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려 면 ‘이를 결정하는 구조적 요 인들’을 정면으로 다뤄야 한다 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세기 중반에 몇 십 년 동안 나타났던 불평등 감 소 추세는 부분적으로는 이른바 노동운동에 대응해 (이런 저항을) 상쇄하려는 목소리에 의해 이뤄 졌다”며 “오늘날 효과적인 정 치적 행동은 강력한 풀뿌리 운 동의 발전에도 달려 있을 것” 이라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비교적 원만하게 운수; 행운의 여신의 저울이 내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조금은 힘이 들고 번거로워도 자신이 직 접 나서서 손수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전: 비교적 원만하게 흘러가는 운세입니다. 땀을 흘려서 일한 것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애정: 자꾸 생각하게 되고 모습이 떠오르는 사람이 생기 겠습니다. 부부가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납니다. 88, 76, 64, 52, 40, 28년생은 14, 18일 길일. 16, 17일 주의. 다시 잘 생각해야 운수; 남이 하는 말에 지나치게 신경 쓰거나 마음 상하지 마세요. 내가 아무리 잘해도 이런저런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금전: 꼭 필요한 일이 아니면 가급적 돌아다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충동 구매로 인해서 돈이 새어나갈 수 있습니다. 애정: 다시 잘 생각하세요. 한 번 믿음이 깨진 관계는 다 시 회복하기도 어렵고 오래 지속하기도 힘든 것입니다. 89, 77, 65, 53, 41, 29년생은 12, 15일 길일. 14, 17일 주의. 무조건 들어주고 믿어주는 운수; 무슨 일이든 경우에 맞게 행동하고 상식선에서 처리해야 합니다. 더디게 가고 답답한 것 같 아도 제대로 하는 것이 지름길입니다. 금전: 밖에 일이 잘 되어도 집안이 편안하지 않으면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돈 버는 것도 좋지만 가족에게 신경 써야 할 것입니다. 애정: 때로는 묻지도 따지지 도 않고 무조건 들어주고 믿어주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90, 78, 66, 54, 42, 30년생은 13, 16일 길일. 15, 18일 주의.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운수;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일이 뒤죽박죽되어 엉킨 실타래처럼 풀기 어렵게 될 수 있 습니다. 금전: 들어오는 것과 나가는 것이 동시에 일어납니다. 돈이 들어오는 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들어오자마자 나갈 일이 생깁니다. 애정: 다시 한 번 생각하세요. 지금은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내린 선택이 지나고 보면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91, 79, 67, 55, 43, 31년생은 12, 17일 길일. 16, 18일 주의. 항상 침착하게 운수; 나만이 할 수 있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항상 겸손한 모습을 보이면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 보다 나은 평가를 받게 됩니다. 금전: 중요한 것을 잃어버리거나 생각지도 않게 손해를 볼 수 있습 니다. 항상 침착하게 꼼꼼하게 잘 챙겨야 할 것입니다. 애정: 처음에는 사랑만 있으면 다 될 것 같 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치가 않아서 힘든 것입니다. 92, 80, 68, 56, 44, 32년생은 15, 18일 길일. 12, 17일 주의.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 운수; 자녀에게 관심을 가지고 잘 살펴보세요. 자식이 하는 잘못은 고스란히 부모가 지고가야 할 몫이 됩니다. 금전: 자신이 지금 힘들게 열심히 쌓고 있는 것이 금방 무너질 모래성은 아닌지 깊이 생각해보세요. 애정: 한쪽에서는 하라고 하고 다른 쪽에서 하지 마라 하니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 몰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됩니다. 93, 81. 69, 57, 45, 33년생은 14, 16일 길일. 12, 18일 주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운수; 정성을 들이고 신경을 쓴 만큼 그에 보답하는 결과가 따라줄 것입니다. 고생 끝에 낙이 오 니 힘든 시간이 다 사라지는 것 같겠습니다. 금전: 굳이 큰 변화를 주기보다는 현 상태를 유지해가 면서 더 나은 길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매상이 증가할 것입니다. 애정: 모처럼 마음이 통하는 상대 를 만나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겠습니다. 94, 82, 70, 58, 46, 34년생은 12, 14일 길일. 13, 18일 주의. 솔직하게 털어놓고 운수; 당장은 인정받지 못해도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때를 기다리면서 기회를 보아야 합니다. 금전: 정상적으로 일한 것에 대한 결과는 기대할 수 있지만 불로소득을 기대 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애정: 혼자서 속앓이를 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고 해결책도 생 기지 않습니다. 솔직하게 털어놓고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95, 83, 71, 59, 47, 35년생은 13, 18일 길일. 14, 17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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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항공사 女기장의‘기괴한’언행에 승객들‘혼비백산’

▲여성의 기괴한 언행을 트위터에 올린 승객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사의 한 여성 기 장이 기내에서 ‘비정상적인’ 언행을 해 승객들이 잇따라 비행기에서 내린 사 건이 발생했다. 1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텍사스 주 오스틴-버그스트롬 국제공항 에서 전날 샌프란시스코행(行) 유나이티 드 항공 455기에 정식 제복이 아닌 야 구 모자와 셔츠를 입은 여성 기장이 기

내에 올라왔다. 이 여성 기장은 갑자기 승객들에게 “ 미안하다. 나는 지금 이혼 소송 중에 있 다”라며 자신의 신상을 언급했다. 이어 “여러분이 지난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찍었든, 힐러리 클린턴을 찍었 든 상관하지 않는다”면서 “그들은 모 두 XX”라며 욕설을 퍼부었다. 여성 기장의 기괴한 언급에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들은 놀라며 야유를 보냈고 일부는 불안감에 동요했다. 이에 여성 기장은 “그만 하겠다. 우 리는 곧 이륙할 것”이라며 “걱정마라. 동료 기장이 조종대를 잡을 것이다. 그는 남성이다”라고 했다. 여성 기장의 말이 끝나자마자 탑승 승객 절반이 짐을 싸고 비행기에 내리겠다고 항의했다. 승객들의 불만이 쏟아지자 여성 기장 은 “여러분들이 비행기 이륙에 불안감 을 느낀다면 다른 방안을 찾겠다”면서 “여러분에게 불쾌감을 안겨줬나 보다” 고 사과했다.

승객들이 줄줄이 비행기에서 내리자 이 여성 기장은 이 들과 포옹하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 해프닝은 승객 중 한 명인 랜디 라 이스가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고 전모 를 트위터에 올리 면서 공개됐다. 라이스는 경찰관에게 비 정상적인 옷차림을 한 여성 기장의 기 행을 신고했고, 경찰은 여성 기장을 비 행기 내에서 끌어내렸다. 유나이티드 항공 측은 여성 기장의 신 원과 징계 여부와 관련해서는 함구한 채 “우리는 여성 기장의 비행 스케줄을 전 면 취소했다. 이 문제와 관련해 그녀와 논 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일 샌 프란시스코행 유나이티드 항공 455편은 새로운 기장으로 교체됐으며 새로운 기 장은 승객들에게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美내과학회>“만성 허리통증 약물치료는 최후의 수단” 만성 허리통증을 진통제 등 약물로 다스리는 것은 ‘최후의 처방’이 되어 야 한다고 미국 전문가들이 경고했다. 운동과 요가, 마사지, 핫팩 등 여러 비(非)약물 치료와 통증 완화를 먼저 처 방하고 이런 방법이 듣지 않을 경우에 약물치료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15일 의학전문매체 메디컬익스프레 스 등에 따르면, 미국내과학회(ACP)는 13일(현지시간) ‘내과학회보’(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한 만 성 요통 치료 개정 지침에서 이같이 권 고했다. 이는 만성 요통에 이부프로펜, 타이 레놀(아세트아미노펜) 등 비스테로이드 계열 항염증약(NSAIDs) 등일반 진통제 의 통증 완화효과나 근육이완제들의 효 과가 미미하거나 없으며, 비약물치료들 이 효과가 있다는 많은 연구결과를 반

영한 것이다. 아울러 옥시콘틴이나 바이코딘 등 아 편과 유사한 강력 진통제들의 중독성 등 부작용으로 인한 피해가, 특히 미국 사 회에 만연하는 것에 대응하는 조치다. 나이틴 댐리 ACP 회장은 최근 연구 결과들에 의하면 허리 통증에 기존 일 반 진통제들의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 타났으며, 정확한 원인과 위치가 불분명 한 이른바 ‘비(非)특정’ 요통에도 온 열찜질이나 자세 및 행동 교정 등의 효 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물론 통증 원인과 종류에 따라선 드물 게 약물치료 또는 비약물치료와의 병행 이 필요하지만 이 경우에도 아편성 강 력 진통제 투여는 단기간에 그쳐야 한 다고 댐리 회장은 말했다. 일각에선 이런 권고가 합리적이긴 하 지만 비약물 치료법의 건강보험 적용 여

부 등의 현실적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 이에 앞서 ACP는 ‘요통 진단과 치 료 : 미국내과학회와 미국통증학회 공동 임상 진료 지침’을 지난 2007년 마지 막으로 개정한 바 있다.

한편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NICE) 은 현재 미국과는 달리 의사들이 약물과 비약물 치료를 병행할 수 있도록 권고하 고 있다고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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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스, PGA투어 통산 9승 달성… 노승열 공동 8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총상금 72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스피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 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 스(파72·6천81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 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잡아내며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스 피스는 단독 2위 켈리 크래프트(미국)를 4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스피스가 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최근 사례는 지난해 5월 딘앤델루카 인 비테이셔널이었다. 9개월 만에 PGA 투 어 개인 통산 9승째를 거둔 스피스는 우 승 상금 129만 6천 달러(약 14억9천만 원)를 받았다. 3라운드까지 6타 차 단독 선두를 달 려 우승이 유력했던 스피스는 이날 2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은 이후 줄곧 파 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는 사이 이날 하루에 5타를 줄 인 크래프트에게 3타 차까지 추격을 허 용했다. 그러나 스피스는 17번 홀(파3)에서 약 9m 긴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 4타 차로 달아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우즈처럼 건방 떨지 마” 팬들 막말에 스피스도 버럭

남자골프 세계 정상급 선수인 조던 스피스(미국)가 선수의 사인을 거래하 는 전문업자로 의심되는 팬들과 말다 툼을 벌였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 블비치 프로암 대회에 참가한 스피스는 10일(한국시간) 대회가 열리기 전 연습 라운드에서 벌어진 일을 소개했다. 몇 명의 팬들이 스피스에게 다가와 여 러 가지 용품을 꺼내며 사인을 요구했다. 스피스는 이들의 행동을 보자마자 순 수한 팬이 아닌 선수들의 사인을 전문

이번 대회 4라운드 내내 언더파 점수 를 기록한 스피스는 올해 출전한 4차례 투어 대회에서 매 라운드 언더파 스코어 를 내는 꾸준함도 보여줬다. 세계 랭킹 6위 스피스는 지난해 마지 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 최종라운드부 터 최근 17라운드 연속 언더파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 이날 우승으로 스피스는 타이거 우 즈(42·미국)에 이어 만 24세 이전 두 번째로 많은 승수를 올린 선수가 됐다. 스피스는 1993년 7월생으로 만 23세 7개월이다. 우즈는 만 24세 이전에 15 승을 거뒀다. 노승열(25)은 이날 2타를 줄여 최종합 계 9언더파 278타로 로브 오펜하임(미 국)과 함께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노승열은 6번 홀(파5)에서 세 번째 샷 이 벙커로 향했으나 벙커에서 친 네 번

째 샷을 그대로 버디로 연결하며 기세 를 올렸다. 버디 6개를 잡은 노승열은 그러나 보 기도 4개가 나오는 바람에 2타를 줄이는 데 그치면서 톱10 진입에 만족해야 했다. 노승열이 PGA 투어 10위 내에 이름 을 올린 것은 지난해 10월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공동 8위 이후 4개월 만이다. 더스틴 존슨(미국)이 14언더파 273타 로 단독 3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12언 더파 275타로 공동 5위를 각각 기록했다. 존슨은 이로써 다음 주 제네시스 오픈 에서 우승하면 데이를 제치고 세계 1위 가 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 한편 PGA투어는 지난해 11월 RSM 클래식을 시작으로 최근 7개 대회에서 연달아 20대 선수가 우승하는 젊은 선 수들의 강세가 이어졌다. <연합뉴스>

악어에 물린 미국 골퍼, 퍼터로‘악어 퇴치’

으로 거래하는 업자라는 사실을 직 감했다. 각종 골프 용품에 사인을 해주면 얼마지나지 않아 그 물건들이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 등장하는 경우를 수없 이 경험했다는 게 스피스의 설명이다. 자신의 직감을 믿은 스피스는 사 인을 거부하고 자리를 뜨려고 했다. 그러자 이들은 스피스에게 “네 가 타이거 우즈인지 아느냐. 우즈처 럼 행동하지 말아라” 등의 막말을 쏟아냈다. 그러자 스피스도 참지 않고 “당신들 은 우즈도 아닌 나에게 사인을 받아서 이익을 얻으려고 하느냐”고 반격했다. 스피스는 인터뷰에서 이 해프닝을 소 개하면서 전문업자들을 ‘인간쓰레기’ 라고 표현했다. 스피스는 전문업자들에 대해“아무 일도 하지 않고 돌아다니면서 유명인 의 사인을 받아 이익을 얻으려고 하지 말고 직업을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2013년 PGA투어 대회 도중 나타난 악어.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골프를 치다 악어의 공격을 받은 골퍼가 들고 있 던 퍼터 덕에 목숨을 건졌다. 11일 골프채널 보도에 따르면 플 로리다주 노스 포트 마이어스에 사 는 토니 아츠는 최근 집 근처 매그놀 리아 랜딩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다 길이 3m짜리 악어에 발을 물렸다. 이 지역 골프장에서 악어와 마주

치는 일은 흔 하지만, 악어 의 공격을 받 는 경우는 드 물다. 악어는 아츠 의 발을 문 채 물속으로 끌고 들어갔다. 허 리춤이 잠길 만큼 끌려들어 간 아츠는 들 고 있던 퍼터 로 악어 머리

를 마구 내리쳤다. 눈두덩 부위를 세 차례 내리치자 악어는 물고 있던 아츠의 발을 놔줬 다. 기다시피 물 밖으로 나온 아츠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아츠는 지역 방송과 인터뷰에서 “ 언제나 다음 샷을 위해 손에 클럽을 들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 <연합뉴스> 다”고 말했다.


40 포토뉴스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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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주 의

포토광장

“사랑을 선물해요” … 세계의 밸런타인데이

▲파키스탄의 한 장사꾼이 발렌타이데이를 앞두 고 하트 모양의 부케를 팔고 있다.

▲필리핀 마닐라의 한 공원에 설치돼있는 하트 모양의 도로 근처를 커플이 걷고 있다.

▲시리아의 한 남성이 지나가던 아이에게 밸런타인데이 기념 풍선을 나 눠주고 있다.

레바논 상점가의 발렌타인데이 맞이

▲중국의 밸런타인데이 커플-중국 후난성(좌), 허난성 상치우시(우)

챔피언스 태권도, 단체시범단 금메달 11일, 달라스 인터네셔널 태권도 챔피언십에서 지난 11일 토요일 달라스 Lewisville High School에서 열렸던 Dallas International TKD Championship에 참가했던 휴스턴 챔피언스 태권도 시 범단이 달라스와 여러 도시에서 참석한 단체 시범단 시합에서 당당 1위를 차 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챔피언스 태권도팀은 개인 스포츠 품새, 겨루기, 격파 시합 등에서도 총 16개 금메달과 7개 은메달, 3개 동메달 등을 석권하며 휴스턴의 위상을 한껏 빛냈다고 한다. <기사 및 사진제공: 김미선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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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식 KOREAN JOURNAL FEB 17, 2017 45

H.O.T.유부남 1호 탄생… ♥찾은 리더 문희준 아이돌 1호 부부의 탄생이자 H.O.T. 가운데 첫 유부남의 탄생이었다. H.O.T. 강타와 토니안은 신랑 신부를 위해 축가 와 축시로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H.O.T. 출신 문희준과 크레용팝 멤 버 소율이 백년가약을 맺는 날, 결혼식 에 앞서 두 부부는 수많은 취재진 앞에 서 “10년, 20년이 흘러도 알콩달콩 행 복하게 살겠다”고 약속했다. 문희준 소율은 12일 오후 서울 신라 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앞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두 사람은 설렘과 떨림이 공존하는 상기된 표정으 로 기자회견장에 들어섰다. 두 사람을 향한 수많은 플래시가 터졌고, 이들은 행복한 듯 카메라를 바라봤다. 결혼식을 앞둔 떨림과 설렘으로 한 숨도 못 잤다는 문희준과 평소 12시간 자던 잠만보에서 1시간도 겨우 잤다는 소율이었다. 이들은 서로의 순수한 표 정, 따뜻한 눈빛에 반해 결혼까지 결심 했다고 말했다. 소율은 “(문희준이) 사소한 것을 하 나하나 다 챙겨준다. 나를 바라보는 눈 빛이 따뜻하고, 웃는 모습은 무척 순수 하다. 그런 모습에 반했다”라고, 문희 준은 “(소율의) 검소함이 눈길을 끌었 다. 웃는 모습이 무척 예뻐 보였다. 내 가 방송에서와는 달리 평소

에 말이 없는 편인데, 소율이 그런 나 를 즐겁게 해주려 하는 모습이 사랑스 러웠다. 항상 보면 즐겁고 행복하다” 라고 밝혔다. 문희준은 소율을 향해 ‘강아지’로, 소율은 문희준을 향해 ‘여보’라고 부 른다고. 호칭을 공개하며 소율은 문희준 에게 “여보”라고 사랑스럽게 불렀다. 이에 문희준은 “결혼 전에 듣던 것과 결혼식을 앞두고 듣는 느낌이 참 다르 다”라며 상기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결혼식을 마치면 두 사람은 정식 부부가 된다. 결혼 이후에 대해 소율은 “진실 되게, 사랑하고 존중하면서 바 라보자고 약속했다”고, 문희준은 “어 떤 일이 있어도 다투지 않고, 신혼 모습 그래도 10년, 20년 그리고 평생 알콩달 콩 예쁘게 살자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멤 버들이 출동해 축하의 마음을 더한다. H.O.T. 강타가 축가로, 토니안과 크레 용팝 금미가 축시를 할 예정. 결혼식 사 회는 문희준과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친 분을 쌓은 조우종이 맡았다. 한편 첫 아이돌 부부로 기록될 문희준 소율. 현직 아이돌인 소율에게 “매 순 간 (소율과) 아이돌 부부가 된다는 것을 느낀다”는 문희준과 “힘들거나 고민이 있을 때 (문 희준이) 실질 적인 조언을 해 준다. 그 리고 서로의 노래와 안무 를 하며 장 난칠 때마다 ‘아 우리가 아이돌 부 부구나’하

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4년 알게 된 후 좋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지난해 4월부터 사랑을 키웠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3살, 열애 공개와 함께 결 혼 발표까지 이뤄진 탓에 많 은 이들은 속도위반을 의심 했지만, 이를 적극 부인하며 해명하기도 했다. 문희준은 1996년 H.O.T. 멤버로 데뷔했다. ‘전사의 후예’ ‘캔디’ ‘늑대와 양’ ‘행복’ ‘We are the future’ ‘빛’ ‘아 이야’ ‘아웃사이더캐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2001년 H.O.T.가 해체한 후 같은 해에 솔로로 데뷔했다. 가수 활동 이외에 진행자로 도 활약 중이다. 소율은 2012년 크레용팝 멤 버로 데뷔했다. ‘빠빠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6년 10월, 공황장애를 이유로 그 룹 활동 전면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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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7, 2017 KOREAN JOURNAL

양세형 “父 3년 전 뇌종양으로 사망..아픈분들께 웃음주고파” 개그맨 양세형이 “아버지가 3년 전 뇌종양으로 돌아가셨다”고 털어놨다. 2월 15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 로’에서 개그맨 양세형이 서울 마포 구 홍대 거리에서 모객 행위를 한 이후 토크 버스킹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양세형은 “요즘 들어 ‘어떤 개그맨 이 되고 싶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 다. 3년 전에 아버님이 뇌종양으로 돌 아가셨다. 원래 생존 주기가 1년2개월 이었는데 병명을 안지 6개월 만에 돌 아가셨다. 난 옆에서 계속 병간호를 했 다. 아버님이 항암치료 받고 방사선치 료를 받으며 아파했는데 그때 내가 농 담을 하나 던지면 빵 터지셨다. 어떤 진

통제를 맞아도 아파하는데 내가 말하면 너무 재밌게 빵빵 터지셨다. 어떤 진통 제보다 강력한 약은 웃음이라는 걸 느 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방송을 못하고 사고 친 것만 기억하고 돌아가실까봐 녹화한 게 대박났다고 거짓말을 했다. 아버지가 돌 아가시며 큰 가르침을 주셨다. 진통제보 다 큰 웃음을 줄 수 있는 개그맨이 되 자고 생각했다. 앞으로도 아프고 힘들 고 상처받는 분들에게 잠시나마 짤 도 는 것만으로도 웃음을 드릴 수 있다면 난 개그맨을 하는 이유가 그게 전부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아 인, 골종양 진단 “추적 관찰 중, 재검 기다려” 배우 유아인이 골종양 진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유아인의 소속사 UAA의 관계 자는 “유아인이 병원에서 골종양 진 단을 받았다” 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구체적 인 상태에 대 해 서 는 개인 정보라 밝힐 수 없 다”라며

“현재 재검 날짜를 기다리고 있다” 라고 밝혔다. 골종양은 뼈에 발생하는 종양으로, 뼈에 생기는 종양을 비롯해 뼈와 연 결된 연골과 관절에 생긴다. 유아인은 2015년 신체검사 시 이를 확인했고, 계속 추적 관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아인은 지난 2013년 영화 ‘깡철 이’ 액션신을 촬영 중 왼쪽 어깨 근 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유아 인은 2015년 12월 대구지방병무청에 서 신체검사를 받았으며, 2016년 5월 2차 재검, 12월 3차 재검을 받았으며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다. 이와 관련 대구지방병무청은 “정형외과 전문의의 검사 결 과 부상 부위에 대한 경과 관찰이 여전히 필요하다” 면서 “유아인의 병역 등 급에 대한 판정을 보류한 다”고 소견을 밝혔다. 유아인의 이같은 판정 보류가 골종양 진단 때 문인 것으로 뒤늦게 알 려지면서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박명수 측“지방재배치 수술, 선글라스 쓰고‘무도’녹화” 방송인 박명수가 지방재배치 수술을 받았다. 박명수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TV리포 트에 “지난 4일 지방재배치 수술을 받 았다. 눈이 자꾸 처져서 부득이하게 수 술을 하게 됐다. 실밥은 뺀 상태다”라 고 말했다. 박명수는 앞서 이날 진행 중인 KBS 쿨FM ‘라디오쇼’에서 이 같은 사실 을 언급하며 “멋 부리려고 한 건 아니 다. 지방 주머니가 커서 수술했다. 내 살 내가 깠는데 누가 뭐라 그러냐”라고 고

백한 바 있다. 그는 방송 녹화도 안 경과 선글 라스를 쓰 고서 소화 중이다. 관 계자는 “‘무 한도전’에서는 선글라스를 쓴 것으 로 알고 있다. 방송에서도 수술 이야기 를 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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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FEB 17, 2017

최강희‘추리의 여왕’만렙 모태 탐정녀로 컴백 ‘12년 만의 귀환’ 배우 최강희 가 ‘추리의 여 왕’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최 강 희 는 KBS 2TV 수목 드라마 ‘김과 장’ 후속으로 방송되는 ‘추 리의 여왕’(극 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 제 작 에이스토리)에 서 타이틀 롤인 유 설옥 역을 맡아 열연 을 펼친다. 최강희가 열연하게 될 ‘유설 옥’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절대동안에 호기심 많고 4차원

역시 사랑에 장애물은 없다. 또 한쌍의 연예계 한-중 커플이 탄생했다. 특히나 이번에는 중국의 한한령(限韓 令·한류 제한령)을 뚫고 탄생한 커플 이다. 배우 주진모(43)와 중국 여배우 장리 (33)가 15일 나란히 중국판 트위터 웨이 보를 통해 열애를 인정했다. 둘은 지난해부터 열애설에 휩싸였으 나 부인하다, 이날 중국 언론에 일본 삿 포로 데이트 동영상이 공개되자 열애를 인정했다. 주진모는 웨이보에 “감사합니다. 장리 를 잘 보호하겠습니다!. 저희가 찍은 사 진도 바로 이거에요”라며 삿포로 데이 트 사진을 올렸다. 주진모와 장리는 중국 드라마 ‘자기 야 미안해’에 함께 출연하면서 사랑의 감정을 키웠다. 이들에 앞서 ‘중국의 여신’이라 불

의 푼수기와 허당스러운 빈틈을 지닌 사랑스러운 여성이지만 사건만 일어났 다하면 눈을 반짝이며 숨겨둔 추리본능 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추리 만렙의 모 태 탐정녀로 알려졌다. 생활 속에서 우러나온 손때묻은 경험 지식을 활용한 설옥의 심플하고 명쾌한 추리는 지금까지의 어떤 탐정과도 다른 신선함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CSI 뺨치는 예리한 눈썰미와 보 기만해도 집의 숟가락 개수까지 맞춰내 는 셜록홈즈도 울고 갈 생활밀착형 추 리능력은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인물. 우연히 엮이게 된 마약반 형사 완승 과 서로 다른 수사방식으로 티격태격하 면서도 결국 환상의 콤비를 결성, 경찰 조차 두 손 두 발 든 미제 사건을 하나 씩 해결해나가며 로맨스보다 가슴 뛰고 판타지보다 기발한 본격 추리물의 재미

를 안방극장에 전달할 예정이다. ‘하트 투 하트’, ‘보스를 지켜라’, ‘달콤한 나의 도시’ 등 잇따른 흥행 작을 통해 대세 로코퀸의 입지를 굳혀 왔던 최강희는 ‘추리의 여왕’ 출연을 확정하면서 지난해 ‘화려한 유혹‘ 이 후 약 1년 만의 안방극장 컴백을 예고 했���. 더군다나 KBS 드라마에 출연하 는 것은 지난 2005년 드라마시티 ‘주 택개보수 작업일지’이후 12년만인 것. ‘추리의 여왕’은 2016년 ‘KBS 미 니시리즈 경력작가대상 극본 공모전’ 당선작으로 수 년간 정교하게 다듬어진 이성민 극본에 ‘굿 닥터’, ’힐러’를 만들어온 김진우 PD의 감각적이고 스타 일리쉬한 연출이 더해지며 장르물로서 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보인다.

한한령 뚫고… 주진모·장리 ‘한-중 연예인 커플’ 가세 리는 배우 탕웨이(38)와 김태용(48) 감독 이 2014년 7월 결혼했다. 둘은 2009년 영화 ‘만추’에서 감독과 여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탕웨이는 지난해 8월 첫딸을 출산했다. 배우 채림(38)과 중국 배우 가오쯔치 (36)는 2014년 10월 결혼했다. 둘은 2013년 중국 CCTV 드라마 ‘이 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 을 맺은 뒤 사랑하는 사이가 됐다. 배우 추자현(38)과 중국 가수 겸 배우 위샤오광(36)은 올해 결혼할 계획이다. 2012년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 광’을 통해 처음 만났으며, 시대극 드라 마 ‘남교기공영웅전’에서 호흡을 맞추 며 연인이 됐다. 지난해 말 양가 상견례를 마쳤고 결혼 식 일정을 조율 중이다.

한류스타 송승헌(41)은 중국 배우 류이페이(30)와 2015년부 터 연애 중이다. . 둘은 2014년 중국영화 ‘제3 의 사랑’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영화가 끝난 후 연인 으로 발전했다. 송승헌은 지난달 열린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제작발 표회에서 류이페이에 대한 마음 을 공개적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그는 “여자친구가 이영애 선 배님의 굉장한 팬이기도 하고 이 번 작품을 항상 응원해줬다”며 “자주 못 보지만 그리운 마음을 ‘사임당’에 녹여서 열심히 촬 영했다. 여자친구와 아주 잘 만 나고 있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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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요즘 유부남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게임 부인에게 먼저 전화온 사람이 술값 내기 (배경은 중국인 듯)

남친이랑 싸운 후 화는 덜 풀렸지만..

요즘 별걸다 줄여서 말한다더니

연예 “돌아온 언니의 뒤태” 이효리 근황 사진 화제

가수 이효리의 근황이 화제다.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측은 지난 1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건강미 넘 치는 늘신한 튀재의 소유자는 누구?”라는 글과 함께 이효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적한 거리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청바지 하나만 입은 이효리의 뒤태가 담겼다. 구릿빛 피부에 늘씬하고 탄력 있는 몸매가 눈기를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39살 맞아?” “감탄했다” “다이어트 자극 된다” 등의 찬사가 쏟아졌다. 지난해 말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계약을 맺은 이효리는 올해 컴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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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얼굴이 말해주는 건강상태 6 사람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화 증상 이 일어난다. 특히 여성들은 폐경기에 들어가면 안면홍조와 함께 피로감, 불안 감, 우울, 기억력 장애 등이 동반되기도 하고 수면장애를 겪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노화에 따른 증상뿐만 아 니라 영양소 결핍 등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이 있다. 이중에서도 여성의 얼굴에 드러나는 증상과 이럴 때 먹으면 좋은 식 품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소개했다.

구르트, 소고기, 병아리콩 등에 풍부하 게 들어있다. ◆건성 피부=비타민A가 충분하지 못 할 때 피부가 건조한 상태가 될 수 있 다. 레티놀이라고도 불리는 비타민A은 피부를 탄력 있고 젊게 만드는 데 중요 한 역할을 한다. 고구마, 치즈, 간 등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비듬=비오틴이라는 미네랄이 부족 하면 비듬이 많아진다. 비오틴은 머리 털과 손톱,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오틴이 많은 식 품으로는 달걀, 통곡물, 우유 등이 있다.

◆눈가의 잔주름=비타민B2 결핍이 원 인일 수 있다. 비타민B2가 부족하면 눈 과 피부에 영향을 주는데 피부를 갈라 지게 한다. 비타민B2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으로는 치즈와 아몬드, 달걀이 있다. ◆입술 갈라짐=입술이 갈라지거나 트 는 증상은 비타민B6가 부족할 때 발생할 수 있다. 비타민B6는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B6가 많이 든 음식으로는 감 자와 각종 영양소를 첨가한 강화 시리 얼 등이 있다.

◆붉은색 피부=아연이 부족할 때 피 부가 붉은색을 띨 수 있다. 아연 결핍은 여드름을 유발할 수도 있다. 아연은 요

◆가늘어지는 모발=비오틴과 비타민C 가 부족할 때 이런 증상이 일어날 수 있 다. 귤과 오렌지, 레몬 등 감귤류를 먹 으면 이런 성분을 많이 섭취할 수 있다. <코메디닷컴>

파자마 입고 침대 데워주는 이색 직업 등장

파자마 차림으로 차가운 침대에 들어 가 잠자리를 따뜻하게 덥혀주는 서비 스를 제공하는 세계 첫‘침대 보온 관

리사’(bed-warmer)가 조만간 영국 에서 등장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러시아 여성기업가 빅토리아 이바초바

(21)가 세계 첫 ‘침대 보온 관리사’ 로 일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녀는 침대 보온 관리 서비스를 해 주고 하룻밤에 65파운드(약 9만 4천원), 한 달에 1,350파운드(약 194만원)를 받 을 계획이다. 그러나 신체 접촉은 엄격 히 금지된다. 주요 고객은 차가운 침대 에 들어가는 게 두려운 사람, 침대 보 온 서비스로 평화롭게 숙면을 취하고 싶은 사람 등이다. 빅토리아 이바초바는 “고객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에너지’를 침대에 남길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 녀는 낯선 고객의 침대에 누워 그가 잠 자리에 들 때 침대가 따뜻하고 아늑해 지게 해줄 계획이다. 이바초바의 서비스를 받기 위해 벌써 대기 중인 고객들이 많다. 그녀는 이런

높은 수요에 맞추기 위해 여성 서비스 팀을 확충하고 있다. 이바초바는 “침대를 데우는 동안 고 객은 같은 방에 있을 수 있으나, 신체 접촉은 전혀 할 수 없다”며 “안전 확 보를 위해 보안팀과 연결된 비상버튼을 갖고 다닐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고객이 잠자리에 들기 전에 미리 도착 해 파자마를 입고 침대에 들어가 누워 있게 되며, 고객이 원하면 대화를 허용 할 예정이다. 그녀는 자신의 서비스가 주로 예약하 는 독신 남성들에게 가장 매력적이라는 점을 인정했으나, 서비스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 다. 이 내용은 국내의 성 전문 인터넷 신문 속삭닷컴이 보도했다. <코메디닷컴>

밝혀졌다.

나쁜 콜레스테롤만 콕 제거하는 식품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꼽히 는 게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저밀 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이다. 콜 레스테롤은 우리 몸에서 일부 호 르몬과 비타민 D를 생산하는 것을 돕기 때문 에 무조건 나쁘 다고 할 수 있는 성분이 아니다.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 은 건강에 효과가 있 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 린다. 반면 LDL은 동 맥경화를 일으키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LDL은 그 수치를 낮춰야 심 장마비 및 다른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메디컬 데일리, 헬스닷컴 등 건강정보 매체 자료를 토 대로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식품에 대해 알아봤다.

◆견과류=아몬드, 호두, 캐슈, 피스타 치오 등의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은 많 은 반면 포화지방은 적게 들어 있다. 불 포화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를 감소시 키는 역할을 한다. 연구에 따르면 견과 류를 먹으면 서양식 저지방 다이어트를 할 때보다 나쁜 콜레스테롤을 3~19% 더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과=중간 크기의 사과 한 개에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수용성 섬유 질이 4g 정도 있는데, 이는 하루 권장 량의 17%에 해당한다.

◆강황=카레의 주원료인 강황에는 커 큐민이라는 좋은 성분이 들어 있다. 미 국 미시간대학 연구팀이 동물을 대상으 로 실험한 결과, 강황이 나쁜 콜레스테 롤 수치를 낮추고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방지하며 혈소판이 엉겨 붙 는 것을 멈추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딸기=연구에 따르면 딸기를 먹으 면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감소시키 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그대로 유 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딸기 속 항 산화 성분이 이런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아보카도=올리브유처럼 아보카도에 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불포화지방이 풍부하다. 이런 단순불포화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은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 을 늘려준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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