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누려보세요 뉴질랜드의
야외에서 휴식을 취하며 자연과 교감해 보십시오. 뉴질랜드 최고의 단거리 도보여행 및 하이킹 코스를 찾아 즐겨보십시오. 명소가 아니더라도 멋진 풍경들이 곳곳에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가족과 함께 쉽게 찾아갈 수 있고 여행 일정에 쉽게 포함시킬 수 있으며 기호대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코스가 있습니다. 파노스 북단에서부터 남단 깊은 곳에 이르기까지 울창한 토착림과 태고의 원시림, 구릉진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추억이 될만한 단거리 도보여행 및 하이킹 코스가 많이 있습니다. 출발 전에 이 안내서를 통해 계획하고 준비하여 멋진 여행을 하십시오.
적합한 코스 선택
뉴질랜드에는 다양한 단거리 도보여행 및 당일 하이킹 코스가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주황색 안내 표시가 있는 가꿔진 쉬운 트랙이지만, 트랙 표시나 안내 표시가 없는 어려운 코스를 통과해야 할 경우가 있으며 이러한 곳에는 스스로 길을 찾아가야 합니다. 출발 전, 본인 및 함께하는 그룹에 적합한 단거리 도보여행 또는 하이킹 코스를 선택하십시오. 도보 거리, 예상 소요 시간, 할애할 수 있는 시간 여유, 체력 수준, 적절한 옷과 장비 등을 고려하십시오. 확실치 않으면 가까운 환경보존부(Department of Conservation) 사무실이나 i-Site 여행정보센터(현지 정보에 밝음) 또는 묵고 있는 숙소에 문의하십시오. 뉴질랜드인들은 도와주기를 좋아해 기꺼이 안내해 줄 것입니다.
웨스트코스트의 매티슨 호수
자주 변하는 날씨
뉴질랜드는 대양의 한가운데 위치한 섬나라입니다. 날씨가 매일 바뀌고 유럽, 아시아, 미국, 호주의 대부분 대륙처럼 날씨가 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 시간 동안 태양이 밝게 비쳤다가 다음에는 폭우와 강풍이 발생하는 일이 흔합니다. 날씨가 항상 변하고 이 변화는 매우 빠르게 이루어집니다. 야외의 자연경관은 대부분 바다 또는 산과 서로 가까이 접해 있습니다. 하루에 사계절을 모두 겪을 수 있으므로 미리 대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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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을 위한 계획 수립
단거리 도보여행이나 당일 하이킹을 계획하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가기 전에 약간의 노력을 들인다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즐겨 찾는 야외 방문지의 대부분은 '전원 지역'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도보여행 목적지 중 일부는 도시에 흔한 주유소, 슈퍼마켓, 경찰서, 은행 및 편의시설에서 차로 몇 시간 운전해 가야 하는 외진 곳에 있습니다. 이를 숙지하시고 그에 따라 준비를 해야 합니다. 단거리 도보여행이나 당일 하이킹을 계획할 때는 마을을 벗어나기 전에 물품을 구입하고 더 필요한 장비가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목적지에 도착해 주차장을 떠나면 기본 시설만 갖춘 헛(산장), 트랙 표지판 그리고 어떤 곳에는 정보 안내판을 제외한 어떤 서비스나 시설도 없습니다.
캔터베리의 후커 밸리
흔적을 남기지 마십시오
뉴질랜드 자연 환경은 매우 특별하며 뉴질랜드들은 이 환경을 소중하게 여깁니다. 다음 제안을 따라서 뉴질랜드를 아름답게 유지하도록 도와주세요. 안내 표지가 있는 길을 벗어나지 마시고 쓰레기는 모두 가지고 가며, 지정 화장실만 사용하시고, 자연 환경을 훼손하지 마세요 (아무 것도 채취하지 말 것). 간혹 마주치는 야생 동물을 존중해 주십시오. 조류(특히 남섬 키아새)에게 먹이를 주지 마십시오. 새들의 건강에 해롭습니다.
단거리 도보여행 및 하루 하이킹
장비 판매점 식료품점
주차장
노스랜드의 망가화이클리프 보행로
약한 휴대폰 통신 신호
뉴질랜드의 대부분 외딴 지역에서는 휴대폰 통신 신호(인터넷 포함)가 매우 약합니다. 단거리 도보여행 또는 하이킹 중에 휴대폰 통신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통신이 되더라도 일시적일 것입니다. 휴대폰을 사용하려면 가까운 마을로 가야 하는 경우가 많으며, 일부 지역의 경우에는 몇 시간을 운전해 가야 휴대폰 통신이 가능합니다. 만약을 위해 휴대폰을 휴대하시되 항상 사용할 수 있다고 기대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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