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rch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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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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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개막전 첫 승 18년 만의 한국인 MLB 개막전 승리 투수
류현진
'코리안 몬스터' 류현 진(32·로스앤젤레스 다 저스)이 박찬호에 이어 18년 만에 한국인 빅리거 로는 두 번째로 미국프로
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에서 승리를 안았 다.
<관련기사 B3면>
2019년 3월 29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