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December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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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2023년 12월 21일 목요일
“이강인에게 킬패스란 쉽다” 엔리케 감독, 하루 만에 또 극찬… 다재다능‘롤모델’됐다
이강인
루이스 엔리케(53) 감독 이 이강인(22)을 하루 만에 다시 극찬했다. 이강인은 20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 에서 열린 FC메스와 ‘2022~2024시즌 프랑스 리 그1’17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4분 리그 2호 도움을 올리며 팀의 3-1 승리를 견 인했다. PSG는 승점 40(12 승4무1패)으로 리그 1위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반
면 메스는 4연패에 빠지며 중하위권 탈출에 실패했 다. 이강인은 왼쪽 미드필 더로 5경기 연속 선발 출전 했다. 리그 2호 도움이자 지난 몽펠리에전 도움 이 후 약 한 달 반 만에 나온 공격포인트를 만들어냈다. 이로써 이강인을 최근 자신에게 쏟아진 현지 비 판 여론을 잠재웠다.
<관련기사 B1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