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December 19, 2023
<제5673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2023년 12월 19일 화요일
‘절친’ 이강인과 구보 격돌 아시안컵 이어 챔스 16강서… 일본도 주목
이강인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잇단 맞대결을 앞둔 한일 축구의 두 미래가 유쾌한 신경전을 시작했다. 양국 팬들은 물론 미디어도 두 아시아인 영 스타가 벌이 는 우정의 기 싸움에 주목 하고 있다. 일본대표팀 미드필더 구보 다케후사(22·레알 소시에다드)는 지난 18일 스위스 니옹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 (UEFA) 챔피언스리그 16 강 조 추첨 결과가 나온 직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 (SNS) 계정에 대진표를 올 렸다. 그러면서 해당 게시물 에 2001년생 동갑내기 절친 이자 라이벌 이강인을 태 그했다.
<관련기사 B1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