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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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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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피날레’ 최강희, 6번째 K리그 감독상 수상
최강희 이번 시즌을 끝으로 프 로축구 K리그를 떠나는 최 강희 전북 현대 감독이 통 산 여섯 번째 감독상으로 아름다운 피날레를 완성했 다. 최 감독은 3일 서울 서 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KEB하나
은행 K리그 대상 시상식에 서 감독상을 수상한 후 기 자회견에서“감독상이라는 것은 선수들이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선수들에게 고 마움을 먼저 전했다.
<B2면에 계속>
2018년 12월 3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