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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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1년 11월 26일 금요일
신유빈, 손목 부상에 기권 첫 세계선수권 도전 일찍 마무리
신유빈
신유빈(17ㆍ대한항공) 이 부상 재발로 첫 세계선 수권대회 도전을 아쉽게 끝났다. 탁구 대표팀에 따 르면 신유빈-조대성(삼성 생명) 조는 25일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1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 셋째 날 혼합복 식 2회전(32강)에 기권했
다. 이어 전지희(포스코에 너지)와 짝을 이룬 여자복 식 2회전(32강)도 나가지 않기로 했다. 대회 첫날 열 린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오 른 손목 피로골절이 재발 해 경기를 치르지 못하는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B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