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November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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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1년 11월 22일 월요일
LPGA투어 최종전 우승 고진영, 한국인 첫 올해의 선수 2회 수상
고진영 고진영(26)이 미국여 자프로골프(LPGA) 투 어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 상금 500만 달러) 우승으 로 한국인 최초 3년 연속 상금왕이 됐다. 고진영은 21일 플로 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 린 CME그룹 투어 챔피
언십 대회 4라운드에서 9 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 타로 2위 하타오카 나사 (일본)를 1타 차로 제치 며 우승을 차지했다. 넬 리 코다(미국)는 최종 합 계 17언더파 271타로 공 동 5위에 올랐다.
<관련기사 B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