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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anuary 12, 2019

<제4173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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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데뷔골’ 한국, 키르키스스탄 꺾고 16강 확정

김민재

한국 축구가 2019 아시 아축구연맹(AFC) 아시안 컵에서 본선 무대에 처음 출전한 키르기스스탄을 제 물 삼아 16강 진출을 확정 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C조 조 별리그 2차전에서 전반 41 분에 터진 김민재(전북)의 헤딩골에 힘입어 키르기스 스탄을 1-0으로 물리쳤다.

<B6면에 계속>

2019년 1월 1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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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SATURDAY, JANUARY 12, 2019

“청춘로코 쌍두마차”

해체해도 여전한 워너원 파워… ‘SNS 후끈’ 강다니엘 11시간 만에 100만 팔로워…박지훈 홈피는 접속자 폭주 그룹 워너원은 2017년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앨범을 낼 때 마다‘대박’을 친 덕분에 한동안 워너원을 배출한 형식의 오디션 프 로그램은 성공 보증수표로 여겨져 왔다. 지난달 31일 워너원이 공식 해 체를 선언한 이후 이들에게 쏟아지 는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9일 오전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강다니엘 180만명, 황민현 171만명, 윤지성 95만명, 라이관린 70만명에 달한다. 나머지 멤버들은 아직 인스타그 램 계정을 만들지 않았지만, 개별 활동이 본격화한 이후에도 모두가 워너원 때처럼 높은 인기를 유지할 지 눈길을 끈다. 센터 강다니엘은 지난 2일 인스 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11시간 36분 만에 팔로워 수 100만명을 돌파했 다. 이는 프란치스코 교황 계정이 12시간 만에 100만 팔로워를 달성 한 기록을 깬 것으로, 영국 기네스 월드레코드도 관련 소식을 발 빠르 게 전했다. 강다니엘은 솔로 가수 로 진로를 정했으며 조만간 활동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박지훈은 전날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소속사 마루기획은“오 후 5시 29분 홈페이지를 열자마자 접속자가 폭주하며 서버가 마비됐 다” 고 밝히며 즐거운 비명을 질렀 다. 박지훈은 아직 구체적 계획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아역 배우 출신 인 만큼 연기와 가수 활동을 병행 한다는 방침이다. 황민현도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 개했다. 그는 엠넷‘프로듀스 101’ 시즌2 촬영 중이던 2017년 6월 이후 새 글을 올리지 않다가 지난 7일 사 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황민현은 본래 소속팀인 뉴이스트로 돌아갔 다. 그가 워너원으로 활동하는 동 안 다른 멤버들은 뉴이스트W로 팀 을 이어왔는데, 황민현은 뉴이스트 W의‘데자부’등 안무를 익히며 함께 새 앨범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성운은 2월 말 솔로 데뷔로 가 닥을 잡았다. 소속사 스타크루이엔 티에 따르면 워너원 보컬로 활약한 하성운의 장점을 살려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대만 출신 라이관린도 최근 인 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다. 전날 중국으로 출국한 그는 현지에서 화 보 촬영과 예능 프로그램 녹화를 한 뒤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유승호-조보아와 윤균상-김유정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멤버로 활동하며 중국에서 배우 활 동도 겸할 계획이다. 브랜뉴뮤직 소속인 이대휘와 박 우진은 같은 기획사 힙합듀오 MXM(임영민, 김동현)과 함께 새 보이그룹‘브랜뉴보이즈’ (가칭)로 뭉친다. 브랜뉴뮤직은“전담 태스크포 스(TF)를 구성했다” 며“이대휘 박 우진은 이달 말 워너원 콘서트 후 휴식한 뒤 완전 체팀연 습에 참 여하며, MXM은 미주 투 어와 다 음달일 본‘삿포 로 K팝

페스티벌’을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 팀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메인 보컬 김재환은 차근차근 솔로 활동을 준비하기로 했으며, 옹성우는 연기 활동에 뜻을 뒀다. 윤지성은 다음 달 20일 솔로 음반 을 내고 같은 달 창작 뮤지컬‘그날 들’ 의 서울 공연 무대에 오른다. 올 봄께 입대를 앞둬 워너원 콘서트를 마친 뒤 부지런히 솔로 활동에 나 선다는 계획이다. 배진영은 연기보다는 가수 활동 에 무게가 실린다. 소속사 C9엔터 테인먼트는 지난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배진영이 스키를 타는 영상 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워너원은 오는 15일‘하이원 서 울가요대상’ 에 참석하고 24∼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마지막 콘 서트를 연 뒤 본격적인 개별 활동 에 나선다.

심각한 장르극, 끝을 모르고 질 주하는 막장극, 절절한 멜로극 사 이에서 상큼함을 사수 중인 청춘들 이 있다. 시청률 8%를 돌파한 SBS TV 월화극‘복수가 돌아왔다’ 의 유승 호(26)-조보아(27) 커플과 같은 날 선방 중인 JTBC‘일단 뜨겁게 청 소하라’ 의 윤균상(32)-김유정(20) 커플은 청춘의 성장통과 로맨스,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여념이 없 다. 유승호-조보아 커플의 호흡은 초반 다소 지지부진했던‘복수가 돌아왔다’가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한다. 9년 전 누명을 쓰고 학교를 떠난 복수(유승호 분)가 억울함을 풀기 위해 교복을 입고 돌아와 선생님이 된 첫사랑 수정(조보아)과 서로 마 음을 확인하며 키스하는 장면은 특 히 시청자들의 설렘을 증폭했다. 세호(곽동연)를 필두로 청춘 로맨 스에서 빠질 수 없는 삼각관계는 긴장감을 높였다. 벌써 20대 중반에 접어들었지만 교복이 여전히 잘 어울리는 유승호 와, 최근 드라마와 예능을 누비며 톡톡 튀는 매력을 과시하는 조보아 조합은 처음에는 오묘하다가도 갈 수록 기대 이상이다. 지난해‘로봇이 아니야’ 로 흥행 에는 실패했으나 로코 연기도 가능 하다는 것을 보여준 유승호는 이번 작품에서는 겉으로는 유치해 보이 지만 성숙한 내면을 입체적으로 그 린다. 수정을 향한 깊은 눈빛 등에 서 그가 또 한 단계 도약했음을 느 낀다. 조보아 역시‘소원’ 을 풀었다.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조 보아가 다음 작품으로 로코(로맨 틱코미디)를 꼭 하고 싶고, 유승호 를 상대로 만나고 싶다고 했다” 며 “시기를 잘 만나 하고 싶은 것을 이 루면서 연기와 호흡에도 물이 오른 것 같다” 고 말했다. 제작사 관계자도 이 커플의 호 흡에 대해“기존‘국민 남친’이미 지를 생각하지 않는 유승호의 거침 없는 망가짐과 연기력이 일취월장 한 조보아의 매력이 어우러져 현장 에서도 호흡이 환상적” 이라며“두 사람의 투샷은 스태프조차 두근거 리게 만든다” 고 밝혔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의 윤균 상-김유정 커플도 젊은 시청자들 지지를 받는다. 일단 엄청난 체급 (?) 차이가 꼭 순정만화 속 남녀 주 인공을 보는 듯 그림 같다. 2016년 히트작‘구르미 그린 달 빛’이후 거의 3년 만에 안방극장 에 돌아온 김유정은 그사이 성인이 됐다. 특유의 사랑스러움에 깊이까 지 더해진 모습이다. 그는 취업준비생 오솔로 분해

신선한 조합·안정된 호흡으로 젊은층 지지 확보

이 시대 현실적인 로맨스를 코믹하 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내며 극을 끌 어나간다. 오솔의 기습 입맞춤으로 오솔과 선결(윤균상)이 첫 키스를 나눈 순간 등은 청춘 로코 정석처 럼 그려졌다. 윤균상 역시 예민하고 차가우면 서도 순수함을 간직한 선결을 안정 적으로 소화한다. 오랜 기간 내공을 다진 두 사람

은 띠동갑이라는 나이 차도 일찌감 치 극복한 분위기다. 김유정 소속사 싸이더스HQ 관 계자는“김유정이 앞으로 로코 여 주인공으로 나설 날이 많이 남았는 데 이번에 자신의 매력을 잘 발산 하는 것 같다. 평소 본인 실제 모습 과도 많이 닮았다” 며“윤균상, 송 재림과 현장에서 장난도 잘 치고 호흡이 굉장히 좋다” 고 말했다.


연예

2019년 1월 12일(토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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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로 홀리고 서사로 붙드는‘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게임 소재·연기·CG 3박자 궁합…세밀한 장치 회수 관건 독특한 소재와 화려한 컴퓨터그 래픽이‘생명의 물약’같은 보조 아 이템이라면 서사는 원샷으로 때리 는 권총이다. 국내 최초로 증강현실 게임을 소재로 삼은 tvN 주말극‘알함브 라 궁전의 추억’ 은 시작부터 이목 을 끌기 충분했다. 하지만 극이 진 행될수록 치고 올라오는 저력은 역 시 게임이라는 배경과 볼거리보다 이야기 그 자체에 기인한다.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점점 오류 를 일으키는 게임은 인물 간 갈등 또는 협력 구도와 극 긴장감을 한 껏 증폭시킨다. 게임 오류가 크게 불거질수록 미치광이로 취급받는 진우(현빈 분)와 IT투자회사 제이원홀딩스 주요 인물 간 대립 구도도 선명해 진다. 아울러 희주(박신혜)의 동생 세주를 고리로 하는 진우와 희주, 두 사람 로맨스도 점점 농밀해진

다.

에 꽂힌 채 NPC(Non-Player 특히 9.2%(닐슨코리아 유료가 Charactor, 게임 안에서 플레이어 구)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쓴 10회 가 직접 조종할 수 없는 캐릭터)로 (지난달 30일 방송)는 게임을 고리 등장한 정훈은 대사 한마디 없이도 로 진우와, 진우를 완전히 믿은 정 ‘살아서 적은 죽어서도 적, 동맹은 훈(민진웅)의 가슴 아픈 동맹이 핵 죽어서도 동맹’ 이라는 서사를 완성 심이었다. 했다. 죽기 직전 맞은 화살을 잔뜩 등 물론‘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을 정말 게임의 시각에서 바라본다면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다. NPC에 무수히 죽고도 죽지 않은 진우와 달리 왜 정훈은 죽었는지부 터 스마트렌즈와 인이어 장치만으 로 게임 속 모든 감각을 생생하게 느끼는지까지 논리적으로 분석할 수 없는 대목이 한둘 아니다. 일부 시청자는“이 모든 것을‘마법’ 이 라는 단어 하나로 설명하는 것은 무성의하다” 고 지적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드라마는 게임 드라 마가 아니라 서스펜스를 동반한 멜 로극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비문(非文)도 시적 허용처럼 느껴 진다. ‘나인’ ,‘더블유’ (W) 등을 통해 늘 극 초반 흡입력 있는 전개를 자 랑한 송재정 작가 필력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빛을 발한다. 신선한 이야깃거리를 3차원에 구현하는 배우들은 드라마 또 다른 든든한 축이다. 약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현빈은 허공에 칼질과 총질을 해야

하는 환경에서도 뛰어난 몰입과 감 성을 보여준다. 전공분야인 박신혜 와의 멜로는 물론 박훈, 이승준, 민 진웅 등과의 세밀한 관계, 그리고 총검술을 기반으로 한 화려한 액션 까지 현빈이 이 작품에서 차지하는 지분은 압도적이다. 신비로운 NPC 엠마와 사랑스 러운 희주를 오가는 박신혜와, 캐 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해내는 이 승준과 민진웅,‘악역 끝판왕’김의 성과 그의 주니어 박훈까지 주·조 연이 모두 안정된 연기력을 자랑하 는 것도 드라마 강점이다. 진짜 이런 게임이 있다면 형석 (박훈)이나 정훈처럼 죽지 않는다 는 전제하에 꼭 한번 게임 해보고 싶게 만드는 수준급 CG는 화룡점 정이다. 개중에서도 극 초반 그라나다 광장에서 등장한 중세 기사들, 그 리고 진우 손에 매 형태로 날아든 마스터의 전령 등은 백미였다.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한 촘 촘한 서사, 배우들 열연, 탄탄한 CG 등 삼박자가 맞아떨어진‘알함 브라 궁전의 추억’마지막 관문은 송 작가가 심은 복선과 장치들을 잘 회수하는 일이다. 송 작가는 전작들에서 촘촘한 구성을 자랑했으나 초반보다 후반 부는 다소 빈약했다는 평가를 받았 는데, 이번에는 이런 약점을 극복 할 수 있을까.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드라마 콘텐츠로는 파격적인 증강현실 게 임을 핵심 소재로 채택했지만 단순 히 볼거리에 그치지 않고 서사에 완벽히 녹아들었다는 점이 이 작품 경쟁력” 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과거와 현재, 현실과 게임, 서울과 그라나다를 복잡하게 오가는 스토리를 촘촘하게 그려내 드라마 주요 시청자층은 물론 남 성, 10대 시청자까지 끌어들일 만큼 흡입력이 강하다” 고 자평했다.

걸스데이 소진, 드림티엔터 떠난다…“해체 아냐” 그룹 걸스데이의 소진(본명 박 소진·33)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 인먼트를 떠난다. 드림티는“소진과 오는 2월 전 속계약이 종료돼 재계약하지 않기 로 했다” 고 11일 밝혔다. 드림티는“올해는 나머지 멤버 유라, 민아, 혜리와도 계약이 끝나 는 시점이라 여러 방면으로 논의 중” 이라며“걸스데이 해체 의사는 없으며, 앞으로 함께할 방법을 모 색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멤버들 모두 활발하 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걸스데이는 2010년 EP‘걸스데 이 파티#1’ 로 데뷔해 올해로 10년 차를 맞았다. 혜리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 민아는 SBS TV ‘미녀 공심이’ 를 통해 연기 재목으 로 인정받았고, 소진과 유라는 각 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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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스포츠

SATURDAY, JANUARY 12, 2019

두 경기‘진땀승’ … 벤투“경기력 좋지 못했다” 결정력 부족에 골대불운 겹쳐… 수비수 김민재 선제골

11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알 아인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경기, 한국 이청용과 황의조가 하이 파이브를 하고 있다.

어쩌면 마지막… 이청용“잘 마무리 하는 것이 목표” 4년에 한 번 열리는 아시안컵은 는지 알고, 그 전술에 맞게 움직이 누군가에게는 설레는 첫 경험이겠 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두 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마지 경기 모두 계획대로 뛰었다. 자랑 막이 될 수도 있다. 이청용(31·보 스럽게 생각한다” 고 전했다. 최근 훔)은 후자에 속한 선수 중 한 명이 쾌조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을 두 다. 고는“몸은 크게 문제없다. 점점 더 10대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청용은 어느덧 만 31세가 됐다. “3~4개월 간 소속팀에서 꾸준히 경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 기를 뛴 것이 큰 도움이 됐다” 고밝 컵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 이청용 혔다. 보다 나이가 많은 이는 이용(33· 한국은 16일 중국과 조별리그 전북) 뿐이다.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두 팀 모두 이번 대회에서 이청용은 베테랑 2승을 챙겼으나 골득실(중국 +4 한 의 품격을 맘껏 뽐내고 있다. 필리 국 +2)에서 앞선 중국이 1위를 달 핀전에서 경기가 풀리지 않던 후반 리고 있다. 한국이 1위로 도약할 수 에 등장해 선제골의 발판을 마련했 있는 경우의 수는 중국전 승리뿐이 고, 키르기스스탄전에서는 부상 중 다. 인 이재성(홀슈타인킬)을 대신해 이청용은“지금 스타일을 유지 측면을 책임졌다. 한국은 두 경기 해야 한다. 벤투 감독님 축구에 만 를 모두 1-0으로 이겨 16강행을 확 족하고, 자부심을 느낀다” 면서“중 정했다. 국전이 어려울 수 있겠지만 충분히 키르기스스탄전이 끝난 뒤 만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청용은“첫 번째 목표인 16강 진 큰 걱정은 안 한다” 고 자신감을 보 출을 달성해 기분이 좋다. 내용이 였다. 완벽히 만족스럽진 않았지만 첫 번 ‘아시아의 호랑이’ 를 자처하는 째 목표를 달성해 기분이 좋다” 고 한국은 59년째 이 대회 트로피가 말했다. 사실 키르기스스탄전은 졸 없다. 이번 대회에서 긴 악연을 끊 전에 가까웠다. 한 수 아래 팀을 만 으려고 한다. 현실적으로 4년 뒤를 나 대량 득점이 기대됐으나 한 골 바라보기 어려운 이청용은 우승컵 을 넣는데 그쳤다. 상대의 전력이 과 함께 화려한 피날레를 그리고 예상보다 강했다기 보다는 잔실수 있다. 의 반복으로 차려진 밥상을 걷어찬 “우승을 간절히 원하지만 아직 쪽에 가까웠다. 바라볼 단계는 아니다”는 이청용 “계속해서 우리가 공격을 주도 은“한 경기씩 준비하다보면 가까 했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굳이 워질 것이다. 아시안컵 잘 마무리 이야기를 안해도 선수들이 알고 있 하는 게 가장 큰 목표다. (베테랑 다” 고 운을 뗀 이청용은“무엇보다 인) 우리가 해야 할 역할”이라고 중요한 것은 감독님이 무엇을 원하 강조했다.

한국 축구가 아시안컵 16강 진 출을 확정했지만 결정력 부족이라 는 과제를 다시 받아들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 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아랍에미리 트(UAE)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 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키르기스스 탄과의 대회 C조 조별리그 2차전에 서 전반 41분에 나온 김민재(전북) 의 헤딩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1대 0으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필리핀을 1대0으로 꺾은 한국은 2연승으로 최소 조 2 위를 확보해 16강에 합류했다. 하 지만 한국은 필리핀에 3대0 승리를 거둔 중국(2승)에 골 득실(중국 +4, 한국 +2)에서 뒤져 C조 2위에 자리 했다. 벤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A매치 9경기 연속 무패(5승4 무) 행진을 이어간 대표팀은 오는 16일 조 1위를 놓고 중국과 최종 3 차전을 벌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11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알아 인 하자 빈 자예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UAE 조별 라운드 C조 2차전 키 르기스스탄과의 경기에서 김민재가 첫골을 넣고 축하받고 있다

벤투 감독으로선 키르기스스탄 전을 앞두고“경기에서 이겨 조별 리그 통과를 결정하겠다”는 소기 의 목표는 이뤘다. 그러나 국제축 구연맹(FIFA) 랭킹 91위인 키르기 스스탄(한국은 53위)을 상대로 다

득점 승리를 바랐던 팬들의 기대에 못 미쳤다. 황의조를 원톱에 세운 4-2-3-1 전형으로 나선 한국은 공 세적으로 나온 키르기스스탄의 전 방 압박에 고전했다. 황희찬이 오 른쪽 측면과 중앙을 넘나들며 저돌

적인 돌파를 시도하며 활기를 불어 넣었지만 마무리가 부족해 수비벽 에 번번이 막혔다. 답답하던 흐름에 그나마 활기를 불어넣은 건 수비수 김민재였다. 김민재는 전반 41분 오른쪽 코 너킥 기회에서 홍철이 날카로운 크 로스를 올려주자 헤딩으로 공의 방 향을 바꿔 귀중한 선제골을 뽑아냈 다. 한국은 선제골 이후 많은 공격 기회를 만들었지만 골 결정력이 따 라주지 않았다. 후반 23분 홍철의 왼쪽 크로스 에 이은 황의조의 헤딩슛과 후반 39 분 황희찬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때 리는‘골대 불운’으로 추가 골을 뽑지 못했다. 압도적인 볼 점유율 70.9대29.1에 슈팅 19개를 쏘고도 1 골에 그쳤다. 필리핀전에서 밀집수비에 고전 한데 이어 2경기 연속 1대0‘진땀 승’을 거둔 벤투 감독은 경기 후 “오늘 선수들의 경기력이 썩 좋지 않았다.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상 대에게 무승부의 희망을 줬다”고 아쉬움을 나타내고“득점력이 떨 어지는 게 우려스러울 수도 있지만 앞으로 골 기회를 더 많이 만들고 제대로 마무리를 하도록 노력하겠 다” 고 말했다.

‘김민재 데뷔골’한국, 키르기스스탄 꺾고 16강 진출 김민재, 전반 41분 선제 헤딩골… 한국 1-0 승리로 2연승 ‘골대 불운’에 추가골 사냥 실패… 16일 중국과 1위 놓고 대결 <B1면에서 계속> 1차전에서 필리핀을 1-0으로 꺾 은 한국은 2연승 행진으로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16강에 합류했다. 16강 진출은 B조의 요르단과 직 전 필리핀에 3-0 대승을 낚은 같은 조의 중국에 이어 한국이 세 번째 다. 하지만 한국은 중국과 승점이 같아도 골 득실(중국 +4, 한국 +2) 에서 뒤져 C조 2위 머물렀다. 나란히 2패를 당한 키르기스스 탄이 골득실에서 앞서 3위, 필리핀 이 최하위(4위)로 밀렸다. 지난해 8월 한국 사령탑에 오른 벤투 감독은 A매치 9경기 연속 무 패(5승 4무)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키르기스스탄은 필리핀과 나란히 2연패를 당하면서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몰렸다. 한국은 16일 조 1위를 놓고 중국 과 최종 3차전을 벌이고, 키르기스 스탄은 같은 날 필리핀과 3위를 다 툰다. 국제축구연맹(FIFA) 53위인 한 국은 키르기스스탄(FIFA 랭킹 91 위)을 맞아 황의조(감바 오사카)를

최전방에 내세운 4-2-3-1 전형을 들고 나왔다. 이에 맞선 키르기스스탄은 미를 란 무르자에프를 원톱으로 세워 한 국을 상대로 본선 첫 승을 노렸다. 벤투호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오른쪽 측면 수비수 이용(전북) 이 경기 시작하자마자 아흐리딘 이 스마일로프의 거친 태클에 걸려 넘 어졌다. 고통을 호소한 이용은 다 행히 부상이 심하지 않아 벤투 감 독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국은 공격 라인을 끌어올린 키르기스스탄의 강한 전방 압박에 경기 초반에는 고전했다. 전반 12분 구자철(아우크스부르 크)의 강한 오른발 슈팅은 교체된 골키퍼 쿠트남 카디르베코프의 선 방에 막혔다. 한국은 이후 부정확한 패스와 마무리 부족으로 득점 기회를 만들 지 못하는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 다. 전반 36분에는 이청용(보훔)이 왼쪽 골지역에서 구자철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1대 1로 마주하는 결 정적인 득점 찬스를 잡았지만, 급

하게 찬 공이 크로스바 위로 날아 갔다. 답답한 공격에 숨통을 틔운 건 수비수 김민재(전북)였다. 김민재는 전반 41분 코너킥 기 회에서 홍철(수원)이 날카롭게 공 을 올려주자 골지역 왼쪽으로 달려 나오며 헤딩슛으로 공의 방향을 틀 었다. 가속도가 붙은 공은 그대로 키르기스스탄의 골망을 흔들었다. 세트피스 기회에서 홍철의 정교 한 크로스와 김민재의 깔끔한 마무 리가 만들어낸 귀중한 선제골이었 다. 김민재는 지난 2017년 8월 31일 이란과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 서 A매치에 데뷔한 후 14경기 만에 첫 골을 뽑아내는 감격을 맛봤다. 전반을 1-0 리드로 마쳐 후반 들 어 활기를 찾은 한국은 공세를 수 위를 높여가며 추가 골을 노렸다. 후반 8분 속공 상황에서 구자철 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오른쪽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키르기스스탄의 반격도 매서웠 다. 후반 12분에는 혼전 상황에서 이스마일로프의 슈팅이 정우영(알

사드)을 맞고 굴절됐다. 이스마일 로프는 정우영의 손에 맞았다고 항 의했지만, 핸드볼 파울은 선언되지 않았다. 벤투 감독은 후반 18분 구자철 을 빼고 주세종(아산)을 투입해 변 화를 줬다. 황인범(대전)이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고, 주세종이 정우영 과 수비형 미드필더 듀오로 호흡을 맞췄다. 한국은 이후 쉴새 없이 키르기 스스탄의 문전을 위협했지만 지독 한‘골대 불운’ 에 시달렸다. 후반 23분 홍철의 왼쪽 크로스 에 이은 황의조의 헤딩슛이 크로스 바를 맞고 아래로 떨어졌지만, 골 라인을 넘지 않았다. 후반 30분에도 이용의 오른쪽 크로스에 이은 황희찬(함부르크) 의 오른발 슈팅이 크로스바를 때렸 다. 결정적인 추가 골 기회가 골대 불운에 날아갔다. 설상가상으로 주축 수비수인 이 용은 후반 34분 거친 플레이로 옐로 카드를 받으면서 경고 누적으로 중 국전에는 뛰지 못하게 됐다. 한국은 후반 39분 황희찬의 슈 팅과 황의조 교체 선수로 투입된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의 슈팅이 잇따라 골키퍼 선방에 막혔지만 ‘무실점 16강 진출’확정을 위안으 로 삼아야 했다.


스포츠

2019년 1월 12일 (토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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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높은 DH 추신수, 영건과 빅딜 쉽지않다” 텍사스 담당 기자,“생산적이지만 한계가 있어”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프로 야구 팀도 마찬가지다. 늙으면 서럽다. 특히 왕년에 잘 해 몸값이 높으면 더 따가운 눈총 을 받는다. 구단도, 팬들도 몸값 높 은 베테랑이 자리를 비워줬으면 하 고 은근히 바란다. 모두가 젊고 싼 유망주에 환호한다. 현재의 높은 연봉과 명성이 힘겨웠던 과거 젊은 시절부터 공든탑을 꾸준히 쌓아 올 린 땀의 결과임을 알아주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듯 서운하게 느껴진 다. 선수 생활 황혼기에 접어든 추 신수(37·텍사스)도 격세지감이 느 껴질 법 하다. 툭하면 현지 언론에서‘오버페 이 선수’ 라는 등의 부정적 평가를 하며 심기를 건드린다. 트레이드를 원하는 듯한 뉘앙스 의 목소리도 여기저기서 흘러 나온

다. “기왕이면 우승이 가능한 팀으

로 옮기고 싶다” 고 당당함을 잃지 않는 베테랑 타자지만 속내가 마냥

편할 리는 없다. MLB.com의 텍사스 담당 설리 번 기자는 10일 독자로부터‘텍사 스가 왜 추신수를 유망주 트레이드 카드로 쓰지 않는지’ 에 대한 질문 을 받았다. 설리번 기자는“팀의 리빌딩 과 정에서 누구든 거래 대상자가 될 수 있다. 추신수도 예외는 아니다” 라고 전제했다. 거래를 안 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것이라는 뜻이다. 그는 이어“추신수는 앞으로 2 년간 4200만 달러를 받는 계약이 남 아있다. 게다가 외야수 보다는 지 명타자로 더 가치가 있다. 추신수 를 내주고 텍사스가 원하는 젊고 유망한 투수를 받기는 쉽지 않다. 특히 (지명타자가 없는) 내셔널리 그 팀이라면 더욱 그렇다” 고 설명 했다. 그러면서 결국 스토브리그 거래 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 는“아마 오프시즌 보다는 7월 말 논웨이버 트레이드 마감시한이 가 까워질 수록 다른 시나리오로 전개 될 것” 이라며“추신수는 여전히 생 산적인 선수지만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 는 평가로 글을 맺었다.

사이영상 디그롬 연봉 960만달러 급등… 메츠와 1천7백만 달러 재계약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 그 사이영상을 받은 투수 제이컵 디그롬이 연봉 인상 기록을 세우고 뉴욕 메츠와 1년 재계약한다. 11일 언론에 따르면, 디그롬은 메츠와 1년간 연봉 1천700만 달러 (약 189억7천200만원)를 받는 조건 에 합의했다. 디그롬의 연봉은 지난해 740만 달러에서 무려 960만 달러(107억1 천360만원)나 올랐다. ESPN은 디그롬이 연봉 조정신 청 대상 선수 중 역대 가장 높은 인 상액 기록을 세웠다고 소개했다. 종전 기록은 디그롬의 합의 몇 시간 전에 나온 무키 베츠(보스턴

년 정규리그에서 10승 9패, 평균자 책점 1.70, 탈삼진 269개의 빼어난 성적을 올려 사이영상을 받았다. 메츠는 디그롬과 장기 계약 협 상을 서두를 것으로 알려졌다. 디 그롬의 에이전트에서 메츠의 단장 으로 변신한 브로디 밴 왜거넌은 이해 상충을 피하고자 디그롬의 장 기 계약 협상에서 자신은 빠지겠다 고 밝혔다.

레드삭스)의 950만 달러였다. 2018년 보스턴을 월드시리즈 우 승으로 이끈 외야수 베츠는 작년 1

천50만 달러에서 2배 가까이 인상 된 2천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디그롬은 지독한 불운에도 2018

야구냐 풋볼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MLB·NFL 동시 1R 지명 노리는‘한국계 만능 스포츠맨’카일러 머리 오클라호마대서 야구·풋볼 병행 작년 MLB 오클랜드 1R 지명 후 전미 대학 최고 쿼터백으로 우뚝 ‘하이즈먼 트로피’등 상 휩쓸어 NFL 드래프트도 1R 지명 유력 지난해 미국 야구팬들은 투수와 타자를 동시에 해낼 수 있는‘이도 류’오타니 쇼헤이(25·LA 에인절 스)에게 열광했다. 올해 미국 스포 츠팬들은 연초부터 오타니보다 더 빼어난 재능에 관심을 쏟고 있다. 미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메이저 리그(MLB)와 미국프로풋볼 (NFL)에서 신인 드래프트 동시 1 라운드 지명 가능성이 거론되는 ‘한국계 스포츠 천재’카일러 머리 (22)가 주인공이다. 머리는 오클라 호마대에서 야구 선수와 풋볼 선수 로 모두 뛰었다. 야구팀에서는 주 로 중견수로 뛰면서 지난해 대학리 그 51경기에서 타율 2할9푼6리, 10 홈런에 10도루를 기록했다. 단순히 계산했을 때 머리가 MLB 팀당 경 기수인 162경기에 출전했다고 가정 하면 31홈런-31도루를 기록한 셈이 다. 풋볼팀에서는 2017년 대학풋볼 최고 쿼터백이던 베이커 메이필드 (현 클리블랜드)의 뒤를 받치는 백 업 쿼터백으로 활약했다. MLB에서 먼저 머리의 가치를 높게 봤다. 머리는 지난해 6월 MLB 신인 드래프트에서 오클랜 드로부터 1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계약금 466만달러를 받았다. 이때 까지만 해도 머리는 풋볼을 포기하 고 야구를 선택할 것이란 예상이 많았다. 대학에서 야구·풋볼을 겸 하다 야구를 택해 성공한 선수로는 명예의전당 헌액자 데이브 윈필드, 콜로라도의 프랜차이즈 스타 토드 헬튼 등이 있었다. 오클랜드 계약 이후 상황이 바

뀌었다. 머리가 풋볼에서 주전 쿼 터백으로 우뚝 섰기 때문이다. 머 리는 오클라호마대를 정규시즌 12 승1패로 이끌면서 대학리그 4강에 진출시켰다. NFL에서도 머리를 주목했다. 패스 성공률 69.0%로 42 번의 터치다운을 성공시켰다. 전진 패스를 받은 선수들이 뛴 거리가 4361야드, 본인이 직접 뛴 거리가 1001야드로, 패스를 잘 찔러넣을 뿐 아니라 직접 달려 공격하는 데도 능했다. 머리는 지난해 12월 전미 대학풋볼 최고 선수가 받는‘하이 즈먼 트로피’수상자로 선정됐다. AP통신 선정‘올해의 스포츠맨’ 상 을 받았고 전미 대학풋볼 최고 쿼 터백에게 주는‘데이비 오브라이언 상’ 까지 휩쓸며 주가가 치솟았다. 1m80의 키에 90㎏이 채 안되는 작은 체구가 흠이지만 머리는 1라 운드 지명이 유력하다. 야구·풋볼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머리의 고민이 시작됐고 샌프란시스코 크 로니클은 지난 10일“머리가 NFL 드래프트 참가를 선언할 것이다. 야구보다 풋볼 쪽으로 마음이 기울 었다” 고 전했다. 머리가 4월 NFL 드래프트에 나설 경우 오클랜드와 의 계약금 466만달러는 사라지지만 NFL 1라운드 지명을 받으면 2배 정도인 900만달러 이상의 계약금이 유력하다. 야구·풋볼 동시 1라운 드 지명이 되더라도 머리의‘이도 류’ 는 어려울 것이란 예상이 많다. 보 잭슨, 디온 샌더스 등 MLB와 NFL을 겸업한 선수도 있었다. 머 리의 포지션은 잭슨(러닝백), 샌더 스(코너백)와 달리 팀의 모든 전술 을 기억하고 경기를 조율해야 하는 쿼터백이라, 풋볼팀에서 머리에게 야구 선수로 뛸 시간을 주기가 어 렵다.

휴스턴 로켓츠의 주전가드 크리스 폴

크리스 폴, 언제 돌아오나… 댄토니 감독“서두르지 않겠다” 미국프로 농구(NBA) 휴스턴 로켓 츠의 주전가 드 크리스 폴 (34)이 무리하 게 복귀하는 일은 없을 것 으로 보인다. 10일 휴스 턴 크로니클에 따르면 폴은 훈련에 돌아와 드리블을 하거나 슛을 던질 수 있을 정도로 몸 상태가 많이 좋 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폴은 지난 달 21일 마이애미 히트와 원정 경 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뒤 아직 코트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마이크 댄토니(67) 휴스 턴 감독은 민감한 부위를 다친 만 큼 길게 보고 폴의 복귀 일정을 잡 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앞서 폴은

시즌 초반에도 햄스트링을 다쳐 결 장이 있었다. 댄토니 감독은“폴의 부상을 계 속해서 관리하고 있다. 재활에 2~3 주 정도 소요될 것”이라며“애초 예상했던 것보다 폴의 회복 속도가 빠르다. 마무리 단계이기는 하지 만, 적합한 때라고 판단이 설 때 폴 을 복귀시킬 것이다. 서두르지 않 겠다” 고 밝혔다. 폴은 리그 톱 플레이어 중 한 명 으로 지난 해 LA 클리퍼스에서 휴 스턴으로 팀을 옮겼다. 지난 시즌 휴스턴은 폴과 제임스 하든, 클린 트 카펠라 등을 앞세워 서부 콘퍼 런스 1위에 올랐다. 올 시즌에는 주축 선수들의 부 상이 많아 시즌 출발이 좋지 못했 다. 휴스턴은 하위권에 맴돌다 최 근 팀 분위기를 끌어 올려 서부 6위 (23승 17패)까지 치고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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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SATURDAY, JANUARY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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