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들.
뉴욕한인의사협회와 대뉴욕한
인간호협회가 주최하는 2025 건강 박람회에서 종합 검강 검진이 9일
오전 9시30분~오후 2시 퀸즈
노스웰 헬스 플러스 오 피스 1층(136-17 39 Ave. 플러싱)
에서 열렸다.
이날 60여명의 두 협회의 봉사
자와 의대학생들, 민권센터와 KCS 회웡들이 나와 체계적으로
진료를 진행했다. 신분과 보험에
관계 없이 80여명이 혈액검사를
했고, 85명 정도가 독감예방주사
를 맞았다..
이날 가정의학과, 감염내과, 일
반내과, 내장항문외과, 발전문의.
내과, 성형외과, 심장내과, 안 과, 외과, 완화의학과, 유방외과, 정신과, 혈관외과, 혈액종양외과, 호흡기 및 수면의학과 등 전문의

의료진의 검사를 받는 주민
들이 무료 진료를 제공했다. 또 무료 서비스로 혈압/혈당 측정, 치매/우울증 선별 검사, 독 감 백신, 의사 상담, 유방촬영술, 대장암 선별 검사(FIT 대변 검 사), 근전도(EMC) 검사를 실시했 다. 유료 서비스로 혈액 검사(30달 러/빈혈, 당뇨, 간 및 신장 기능, 콜 레스테롤 검사 포함), 자궁경부암 선별 검사(PAP 검사-22달러, PAP & HPV 검사-50달러)를 제 공했다. 이 자리에서 민권센터는 커뮤 니티를 위해 여러 보건 서비스를 제공했다. 공인 건강보험 내비게 이터가 65살 미만 자격을 갖춘 주 민들에게 뉴욕주 건강보험 가입 을 도와주었다.
에스더하재단, 14일 29회 정신건강세미나 온라인 개최
“어린이·어른 ADHD, 어떤 병이며,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
에스더하재단(이사장 하용화)
이 14일(금) 오후 7시30분부터 9시
까지, 제29회 정신건강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어린이
와 어른의 ADHD, 어떤 병이며,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로, 연령
대별로 나타나는 ADHD의 특성
과 치료 접근법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ADHD(주의력결핍 과
잉행동장애)는 단순한 산만함이
아닌 뇌 발달과 관련된 신경학적
질환으로,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 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에스더하재단은 이번 세미나 를 통해 ADHD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가족의 이해 증진을 목표로 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수잔 정 정신 과 전문의가 강사로 초청됐다. 정 박사는 자신과 자신의 가족
에 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ADHD가 개인의 의지 부족이나
단순한 행동 문제로 오해받는 현
실을 짚고, 과학적 근거를 중심으 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 다.
또한, 세미나에서는 ADHD

진단 과정과 약물치료, 행동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에 대해 구체적 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가족 간 의 이해와 정서적 지지가 치료 과 정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
는지도 함께 논의된다. 세미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 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문자 (917-993-2377) 또는 이메일 (estherhafoundation1@gmail.co m)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등록자에 게는 세미나 2일 전 접속 링크가 개별적으로 발송된다.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플러싱경로센터 미술교
실(지도 최창옥 화백)은 매주 수요일/금요일 미술 수
업을 한 결실을 모아 합동으로 서양화 작품발표회를
갖는다.
‘우리들의 삶, 붓끝에 담은 그림’이라는 주제의
이 전시회는 11월 13일(목)부터 11월 24일(월)까지 플
러싱타운홀 전시실(137-35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 전화 718-463-7700)에서 정오부
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오프닝 리셉션은 16일(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출품한 작가는 △수요미술반의 그레이스 박, 김 영옥, 김현옥, 노성란, 박경수, 박민남, 박춘자, 방영 숙, 손금자, 아아다 김, 이윤수, 이정순, 에스더 주, 전 문자, 한영희, 홍혜복 씨. △금요미술반의 권금순, 김 선자, 김신이, 김의경, 데레사 김, 백경주, 세시 박, 세 실리아 현, 수산나 정, 오춘자, 윤혜숙, 이숙희, 이종 순, 조촌경 씨 등 이다.
출품작은 모두 서영화 이다.
미술반을 지도한 최창옥 화백은“이민의 시간 속 에서 피어난 예술의 빛, 그 안에 스민 색과 선이 하나 되어 삶을 닮은 붓질마다 기쁨과 위로의 이야기가 스며 있다. 그림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이번 전시회
가 여러분의 삶에 잔잔한 감동으로 머물기 바란다”
고 말한다.
최창옥 화백은“이 전시는 단순한 작품 전시가 아
니라, 회원 한 분 한분의 삶의 이야기와 열정 그리고
끝없는 도전의 아름다운 결실의 일기장이다. 작품
속에 담긴 깊은 감성과 색채를 보면서 가르친 선생


뉴욕한인상춘회 24대 임원회의가 6일 뉴욕한인상춘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사진 제공=뉴욕한인상춘회]
한인 연장자들의 친목모임인 뉴욕한인상춘회 24대 임원회의가 6일 뉴욕한인상춘회 사무실(16205 Northern Blvd. #205 Flushing, NY 11358)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꿈나무장학금 수 여식, 이사진 구성및 연회비, 꿈나 무장학금 가두 모금 행사, 2025년 연말(12월) 상춘회 월례회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영우 꿈나무장학회 회장은 “22일(토) 오후 4시 플러싱 산수갑 산 2 연회장에서 열리는 제11회 꿈 나무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한다. 13세부터 15세까지 장학금을 수여 하면서 차세대 리더들을 양성하 고 있으니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 했다. 꿈나무장학금 가두모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