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사랑·나눔 실천으로 더 아름다운 한인사회 만듭시다”
뉴욕한인노인상조회(회장 임
규흥)는 7일(금) 제11회 이웃돕기
사랑의 쌀 1,500여포를 한인사회 곳곳에 전달했다.
뉴욕한인노인상조회는 동포
노인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서로
상부상조하는 홍익인간적 정신으
로 지역사회에 공헌함과 어르신들 의 장례비 마련을 도와드리는 목
적으 로 1996년 5월에 비영리단체 로 설립됐다. 금년 5월에 창립 29
주년을 맞이한 뉴욕한인노인상조 회는 이러한 설립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추수 감사절을 앞두고 오늘 7 일 이웃돕기 쌀 나눔의 행사를 개
최했다.
상조회는 노숙자와 어려운 이
웃을 돌보고 있는 사랑의 집, 주님 의 식탁선교회, 더나눔하우스, 뉴 욕밀알선교단, 농아인교회, 가정
상담소, 코코장애 아동센타 등 뉴 욕, 뉴저지 지역의 30여개 자선단 체와 상조회 고령 회원에게 15파
운드 사랑의 쌀 1,500여포를 전달
하는 행사를 매년 열고 있다. 올해 는 11번째로 열리는 행사이다. 상
조회는 11년간 33만달러 상당의 쌀 1만6천여 포대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양마트, 김
민호장례원, 제일장의사, 제미장 의사, 뱅크오브프린스턴, 뱅크오


브호프, 우리은행, 상조회 고문변 호사 배다니엘, 원스탑데이케어, 한마음데이케어, 은혜데이케어, 장수데이케어, 은혜판촉물, 윤내 과의원, 예인한의원, 한방나라, 유 니온인쇄소, 솔마을 등 각계의 업 체와 상조회 임직원 및 회원, 개인 독지가들의 후원이 답지했다. 뉴욕한인노인상조회는“이 행 사는 쓸쓸히 추수감사절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 누고 이들을 위로하는데 목적이 있다. 상조회는 한인 어려운 이웃 뿐만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기업들이 미국으로 몰려드는 것
은 오로지 관세 때문이다. 미 대법
원은 이런 얘기를 듣지 못했나? 대 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건국의 아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다. 모든 게 완전히 터무니없다”며“다른 나라들은 우 리에게 관세를 부과할 수 있고, 우 리는 그들에게 할 수 없다고? 이는 그들의 꿈 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보다 앞서
올린 또 다른 게시글에서는“관세
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바보”라며
“우리는 지금 세계에서 가장 부유 하고 가장 존경받는 나라이며, 인
플레이션이 거의 없고 주식시장
가격은 최고”라고 말했다. 또
401k(미국인의 퇴직연금)는 역대
최고다. 우리는 수조 달러를 벌고
있으며, 곧 37조 달러라는 엄청난 부채를 갚기 시작할 것”이라며 “미국에 기록적인 투자가 이뤄지 면서 공장들이 곳곳에 들어서고
있다. 고소득층을 제외한 모든 이 에게 최소 2천 달러(한화 약 286만 원)의 배당금이 지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관세로 인한 혜택을 열 거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관세 가 없다면 이런 것들은 전혀 가질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이날로 40일째를 맞은 셧 다운(연방정부 일시적 업무정지) 사태와 관련해서는 집권 여당인 공화당을 향해 필리버스터를 폐 지해야 한다. 민주당은 기회를 얻 는 순간 그렇게 할 것”이라며“셧 다운은 끝내고 훌륭한 정책을 통 과시키라. 그리고 중간선거에 승 리하라. 정말 쉬운 일이다. 어리석 은 정당이 아닌 현명한 정당이 되 라”라고 했다. 연방 상원에서 최소 찬성 60 표 로 규정돼 공화당의 임시예산 안 처리를 저지하고 있는 필리버 스터를 없애는 안건 통과 규칙 변 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