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10, 2023
<제5642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0082 2023년 11월 10일 금요일
‘亞 내야수 최초 역사 불발’ 김하성, ML 실버슬러거 수상 실패
김하성
아시아 메이저리거 내야 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 드리스)이 실버슬러거 수상 으로 또 한 번 최초의 역사 를 노렸으나, 불발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 지 MLB.com은 9일 2023시 즌 메이저리그(ML) 실버 슬러거 부문별 수상자를 발 표했다. 한국 야구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내셔널리그 유틸리
티 부문은 LA 다저스 출신 코디 벨린저(28)에게 돌아 갔다. 1980년 제정된 실버슬러 거는 가장 뛰어난 타격 성 적을 올린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이 상의 최종 후보 에 들었다는 것은 그해 해 당 포지션에서 공격력 면에 서 확실히 눈에 띄었다는 것을 뜻한다.
<관련기사 B3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