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3, 2023
<제5636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3년 11월 3일 금요일
김하성, 전성시대가 열렸다 ‘골드글러브+실버슬러거 동시 후보’ 이치로 이후 亞 첫 대업 도전
김하성
김하성(28‧ 샌디에이 고)은 KBO리그를 대표 하는 유격수였다. 공격과 수비, 그리고 주루까지 모 든 능력을 두루 갖췄다는 찬사가 이어졌다. KBO리 그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었던 2020년 138경기에서
타율 3할(.306), 30홈런, 100타점(109타점), 100득 점(111득점), 그리고 20도 루 이상(23도루)을 모두 거머쥐었다. 경쟁할 선수 가 없었다. 독보적이었다.
<B3면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