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
골프(LPGA)투어 토토재
팬클래식(총상금 200만 달
러) 첫날 선두에 2타차 2위
로 마쳤다.
고진영은 31일 일본 시
가현 오쓰의 세타 골프코스
(파72 649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
이 버디만 7개를 잡고 65타
를 쳐서 보기없이 버디만 9
개를 잡은 선두 하나 와키
모토(일본)와는 2타 차다.
고진영은 지난해 5월 코 그니전트파운더스컵에서
LPGA투어 통산 15승을 올
린 뒤로 1년5개월만이자 7 시즌 연속 승수 추가라는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어깨 부상 등으로 한동 안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던
그는 지난주 메이뱅크챔피 언십에 이어 모습을 보였 다.
<관련기사 B2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