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October 31, 2018
<제4116호> www.newyorkilbo.com
팰리세이즈파크 한인유권자협의회는 30일‘더 살기 좋은 타운 만들기’운동의 일환으로 새벽 거리청소를 겸해 중간선거 본선거 투표 독려 캠페인을 실시했다.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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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협의회 회원이‘투표가 밥 먹여 줍니다’ 는 투표 독려 전단지를 주자 한 행인이 웃으 며 전단지를 받으며‘수고하십니다’ 고 인사히고 있다
2018년 10월 31일 수요일
30일 캠페인 현장에 공화당 하워드 도노반 시장 후보(가운데)와 김재연 시의원 후보(왼쪽) 가 방문해 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오른쪽은 권혁만 유권자협회 회장.
“팰팍은 우리 한인들의 새삶의 터전 힘모아 더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야 11월6일 모두 투표 나서 우리가 원하는 시정부 만들자”
맑음
11월 6일(화) 실시될 2018 중간 선거 본선거를 1주일 앞두고 팰팍 한인들은“팰팍을 더 살기좋은 타 운으로 만들자”는 운동이 가속화 되고 있다. 팰팍 주민들의 자생적 인 풀뿌리 운동으로 자리잡은 팰리 세이즈파크 한인유권자협의회(회 장 권혁만)는 이‘더 살기 좋은 타 운 만들기’운동의 일환으로 새벽
거리청소를 겸해 중간선거 본선거 투표 독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데, 지난 10월23일에 이어 30일 오 전 7시30분부터 9시10분까지 2차 운 동을 실시했다. 11월 6일 중간선거 팰팍 시장 선거에는 한인 크리스토 퍼 정(약칭 크리스 정) 씨가 지난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승리하여 민 주당 공천으로 출마하고 있고, 시
맑음
11월 1일(목) 최고 68도 최저 59도
11월 2일(금) 최고 68도 최저 60도
비
10월 31일 오후 1시 기준(한국시각)
팰팍유권자협의회, 거리 청소 겸한 출근길 투표 독려 캠페인 “팰리세이즈파크 타운의 우리 한인들의 새 삶의 터전 입니다. 팰 팍 전체 인구 2만206명 중 우리 한 인이 1만여 명으로 과반수를 넘습 니다. 한인 유권자도 최저 3,044명 으로 35.2%(시민참여센터 집계)나 됩니다. 우리 한인들이 지혜와 힘 을 모아 팰팍을 더 아름답고 살기 좋은 타운으로 만들어 갑시다.”
10월 31일(수) 최고 64도 최저 56도
의원 선거에는 민주당 이종철 후보 와 폴 김 후보, 공화당 김재연 후보 등 3명이 츨마하고 있다. 팰팍한인유권자협의회는“팰팍 을‘더 살기 좋은 타운’ 으로 만들려 면 팰팍 시행정부가 전체 주민의 과반수가 넘는 우리 한인들의 의견 을 시정(市政)에 반영하도록 해야 한다. 그 가장 좋은 방법이 한인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한인시장 과 시의원들을 배출하는 것이다” 며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팰팍한인유권자협의회는 2016
1,140.50
1,160.45
1,120.55
1,151.60
1,129.40
1,154.18
1,128.09
년,‘투표가 밥 먹여 줍니다’ 는 구 도를 보이며‘투표가 밥먹여 줍니 라고 핀잔을 주는 것에 자극 호 아래 유권자등록→투표하기 운 까!?’ 동을 시작하여 현재 570여명의 유 받아‘그렇습니다. 투표가 밥 먹여 권자 회원들을 확보하고 있다. 협 줍니다. 이민 소수민족인 우리 한 의회는 지난 6월 실시된 팰팍 시장 인들이 살길은 투표를 통해 정치적 민주당 예비선거 때 한인 가정 가 힘을 길러야만 합니다’ 라고 외치며 가호호 방문 등 투표참여 운동을 회원들을 모았습니다. 주민들의 투 벌여 그리스토퍼 정 후보가 8표 차 표 참여가 실질적인 삶의 질과 직 이로 신승하는데 결정적인 영향력 접적 관련이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을 행사했다. ‘투표가 밥먹여 줍니다’ 라는 구호 권혁만 회장은“이 운동을 시작 를 정했습니다” 고 밝혔다. 할 때 일부 한인들이 소극적인 태 <2면에 계속·송의용 기자>
“팰팍 크리스토퍼 정 후보 꼭 당선시키자!” 정(鄭)씨미주연합종친회서 후원의 밤 열어
정(鄭)씨미주연합종친회는 30일 오후 플러싱에 있는 삼원각 식당 연회장에서 크리스 정 팰팍시장 후보 후원의 밤을 열었다.
미주에서 최대의 한인밀집 지역 인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 타운 120년 역사상 최초의 한인 시장을 배출하자는 열기가 뜨겁다. 11월6일 실시되 는 2018 중간선거 본선거 팰팍시장 선거에는 한인 크 리스토퍼 정(약칭 크리스 정) 후보가
민주당의 공천으로 출마하고 있다. 크리스 정 후보의 선거 캠페인 을 후원금이 속속 답지라고 있는 가운데 정(鄭)씨미주연합종친회 (회장 정금연)는 30일 오후 플러싱 에 있는 삼원각 식당 연회장에서 크리스 정 팰팍시장 후보 후원의 밤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30여명의 정씨종친회원들과 한인들이 모여 크리스 정 후보의 선전을 기원하며 후원금 2,500여 달러를 모았고, 수
천 달러의 후원금을 약정했다. 이 자리에는 뉴욕주 상원의원 선거와 뉴욕시 시의원 선거에 출마 했던 경험이 있는 정승진 씨는“팰 팍 선거가 타 후보에 의해‘한인 대 (對) 타인종’의 대결로 끌려가는 분위기가 있는데, 이것은 위험하 다. 우리 한인들이 적극 투표에 참 여함으로써 이언 분위기를 돌려 놓 아야 한다” 고 강조했다. <최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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