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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TUESDAY, OCTOBER 17, 2023
그레이스 유 석방 청원 2만여명 참여
뉴욕한인학부모협회, 존 리우 상원의원 후원회 참석
12월 9일 첫 심리 앞두고 구명위원회 대책모임
11월 7일 본선거에 연임을 위해 출마한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 후원 모임이 11일 오후 6시 플러싱 노던를루바드에 있는 리셉션 하우 스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은 지역 구 주민만을 대상으로 한 후원 모 임이었는데, 뉴욕한인회학부모협 회 최윤희 회장과 성금조 부회장 이 참석 했다. 존 리우 의원은 한인 사회일에 발벗고 나서는 친한파 의원 이다.
지난 10일 개최하기로 한 버겐 카운티 검찰청 앞 기자회견을 무 기연기한‘그레이스 유 구명위원 회’ 는 15일 오후 그레이스 유 부모 와 남편 윌리엄 챈씨, 담당 변호사 팀 및 구명위원회 임원진 등 관계 자 10명이 모여 향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부동산업을 하는 정신호 뉴저 지 간사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대 책회의에서, 구명위원회는“구명 위원회 출범이후 1개월만에 서명 2만명 참여라는 놀라운 결과를 얻 어냈다” 며,“12월 9일로 예정된 첫 심리를 앞두고, 구명위원회의 향 후계획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구명위원회는 12월 9일 전까지 탄원서 서명운동을 꾸준히 전개하 고, 뉴욕과 뉴저지의 구명위원회 조직을 확대하는 한편, 법률비용 등을 위한 향후 기금모금 캠페인 계획에 대한 논의도 했다. 구명위원회 법률팀은 또 본격 적인 배심원 재판이 시작될 것에 대비해, 그레이스 유 가족 등 관계
[사진 제공=뉴욕한인학부모협회]
뉴욕총영사관, 26일 시라큐스/중부뉴욕 지역 순회영사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는 15일 뉴저지 하베스트교회에서 1부 및 2부 예배시간을 전 후 해 200여명의 교인들로부터 탄원서 서명을 받았다. [사진 제공=그레이스 유 구명위 원회]
자들의 언론 인터뷰 시 담당 변호 사의 사전 논의, 12월 9일 심리 때 한인들의 많은 법원 방청석 참석 등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는 15 일 뉴저지 하베스트교회(담임 안 민성 목사)에서 1부 및 2부 예배시
간을 전후 해 200여명의 교인들로 부터 탄원서 서명을 받았다. 이날 교회측은 예배시간에 그 레이스 유씨 사건에 대한 설명 및 탄원서 서명에 대한 교인들의 협 조를 요청해 대부분의 교인들이 서명에 참여했다.
KCS, 재정적 긴급위기 처한 한인 도와드립니다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인력 개발부는 재정적 긴급상황에 처 한 한인 2명에게 긴급자금( Gerstner Emergency funding)을 지급하고 있는데 현재 2명 정도에 게 더 지원해 줄수 있는 자금이 준 바 돼 있다. 연체된 임대로, 공과금 미납 청 구서 또는 의료비용 등을 지원해
주며 10월 18일 까지 선착순 2명 추가등록을 받는다. 신분에 상관없고 경제적 지원 이 필요한 사람들의 연락을 기다 리고 있다.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부 터 오후 5시까지 718-939-6137(배 이안 씨)에게 문의하면 도움을 받 을 수 있다.
뉴욕시 미터파킹 요금 16일부터 인상 퀸즈 27일부터 시간당 2달러→2.5달러… 2시간 파킹하려면 7.5달러 뉴욕시 주차 미터기 요금이 지 역별로 16일부터 인상됐다. 맨해튼 미드타운과 로어 맨해 튼의 경우 시간당 4.5달러에서 1달 러 올라 5.5달러가 됐다. 차를 세 운 두번 째 시간에는 7.5달러에서 시간당 9달러로 올랐다. 퀸즈는 10월 27일(금)부터 오 른다. 퀸즈는 현재 시간 당 2달러에 서 27일부터는 2.5달러로 오르며 2 번 째 시간에는 시간 당 4달러 였 던 것이 5달러로 인상된다. 퀸즈 에서 2시간 미터파킹할 경우 27일 부터 7.5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맨해튼에서 비교적 낮은 주차 요금이 부과되는 이스트 할렘 지 역의 경우 기존에 시간당 2.5달러 에서 3달러로 인상됐으며 두 번 째 시간에는 4달러이던 요금이 5 달러로 올랐다. 브루클린에서는 11월 9일부터 요금이 인상된다. 브롱스는 11월 22일부터, 스테튼아일랜드는 11월
뉴욕시 주차 미터기 요금이 지역별로 16일부터 인상됐다. 퀸즈에서 2시간 미터파킹할 경우 27일부터 7.5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28일부터 오른 다. 브루클린, 브롱스, 스테 튼아일랜드는 퀸즈 지역과 동일한 25%가 인상된다.
뉴욕총영사관(총영사 김의환) 은 시라큐스/중부뉴욕한인회와 협조하여 10월 26일(목) 오후 1시 부터 4시30분까지 2735 Erie Blvd E. Syracuse, NY 13224(Han’s Oriental Supermarket, Tous Les Jours, Secret Garden Restaurant 건물)에서 시라큐스 지역 순회영사를 실시한다. 이번 순회영사는 뉴욕총영사 관의‘동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 가가 봉사하는 행정’ 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먼 거리로 인해 총영사관 직접 방문에 어려 움을 겪던 동포들의 민원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순회영사에 민원을 신청 코자 하는 동포들은 방문 전에 총 영사관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각 민원별 구비서류를 준비해야 한 다. △서류준비 문의: 뉴욕총영사 관 646-674-6000, minwonny@mofa.go.kr △장소 문의 : 시라큐스/중부 뉴욕한인회 315-664-6790, kascny@gmail.com
△주뉴욕총영사관 민원담당영 사 연락처: 646-674-6000 kcgnypress@mofa.go.kr 순회영사시 처리가능 업무 내 용은 여권 발급신청, 영사확인(공 증), 가족관계등록(출생, 혼인, 사 망 등), 가족관계등록사항별 증명 서 발급(가족, 기본, 혼인관계증명 서 등), 병역업무(국외여행 허가), 국적 관련 업무(국적상실, 이탈 신 고 등), 재외국민등록 및 발급, 사 증발급 신청(F-4비자에 한함), 기 타(공동인증서 발급신청/운전면 허 갱신/출입국사실 조회 등) 이 다.
MK 스페이스, 이화여대 서양화과 동문전 리셉션“성황” 지난 12일(목) 뉴저지 민권센 터 안에 마련된 전시관‘MK 스페 이스’ 에서 이화여대 서양화과 동 문전‘온 더 로드(On the Road)’ 리셉션이 열렸다. 이날 70여 명이 MK 스페이스를 방문회 첫 전시 회를 축하했다. 뉴저지 민권센터는 커뮤니티 와 더불어 살아가는 뜻으로 전시 관 운영을 통해 마련되는 수익금 을 한인 노숙인 쉼터‘사랑의집’ 에 전달한다. 이화여대 서양화과 동문전‘온 더 로드’ 는 27일(금)까지 뉴저지 민권센터 안‘MK 스페이스’(316 Broad Ave 2층 펠리세이즈파크 _에서 열리고 있다. 참여 작가는 초대 작가 이나경, 한순정, 서강일, 김영희, 한나민, 이(최)양미, 김성혜, 민현주, 최연, 민은규, 이윤정, 남궁경, 박경원, 차유경, 최승은, 박인숙, 박원, 조 정숙, 성영희, 양정윤(유나양), 윤 수, 이정민 동문 이다. 전시를 관람하려면 꼭 예약을 하고 오전 10시30분~오후 5시 관
2일 뉴저지 민권센터 안에 마련된 전시관‘MK 스페이스’ 에서 이화여대 서양화과 동문 전‘온 더 로드(On the Road)’리셉션이 열렸다. 이날 70여 명이 MK 스페이스를 방문회 첫 전시회를 축하했다.
전시작품을 감상하는 관람객들
람하면 된다. △ 예약 문의: 이윤정 201-661-1463 전시 작품 영상은 민권센터 유
튜브 채널 https://youtu.be/Lcitww6YJv8? si=nHTnpc9XFdAgd0DD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