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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17, 2023

<제5621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3년 10월 17일 화요일

“손에 손잡고 모두 모여 후세들에게 한국혼 가르쳐주자” 제41회 미동부 추석대잔치 20~22일 KCS·플러싱 먹자골목에서 열린다 제27회 고국우수상품·건강상품·소상공인박람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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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화) 최고 63도 최저 5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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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수) 최고 63도 최저 5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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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목) 최고 67도 최저 5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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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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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한인사회 최대의 축제인 제41회 미동부 추석대잔치와 제27회 고국우수상품· 건강상품·소상공인박람회가 10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퀸즈에 있는 뉴욕한인봉 사센터(KCS) 커뮤니티센터와 플러싱 먹자골목 일대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 대회 모 습.

미동부한인사회 최대의 축제 인 제41회 미동부 추석대잔치와 제27회 고국우수상품·건강상품 ·소상공인박람회가 10월 20일 (금)부터 22일(일)까지 퀸즈에 있 는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커뮤 니티센터와 플러싱 먹자골목 일대 에서 열린다. 올해로 41회를 맞이하는 미동 부추석대잔치는 곧 한인사회의 역 사이자 문화유산, 한인 정체성 함 양의 보고이다. 1980년대 초 한인 인구수가 그 리 많지 않고 한국 연예인 보기가 힘들 때 미동부 일대 한인들이 추 석을 계기로 한자리에 모여 서로 얼굴 보며 인사하고 한국에서 온 연예인들의 공연을 보고 우리 민

속놀이를 즐기는 것은 한인사회의 구심점을 만들며 단결을 도모하는 큰 가치였다. 지금은 플러싱 등 길 나서면 한인들을 만날 수 있고 매 체의 발달로 한국의 소식과 문화 를 실시간으로 보고 들을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에 그 가치가 다소 변질 됐지만, 그래도 한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두손 마 주 잡고 안부 나누며 서로 격려하고 단결하며 한인사회의 구심점을 만든다는 것 은 큰 가치가 있다. 또 자녀들에게 한국 민속놀이를 경험하게 함으로 써 한국혼, 한인의 정체성을 심어 주는 것은 큰 교육적 가치를 지니 는‘교과서’ 이다. 특히 고국우수상품·건강, 소 상공인박람회에서 선보이는 고향

제41회 미동부 추석대잔치와 제27회 고국우수상품·건강상품·소상공인박람회를 알 리는 포스터.

‘상원 도전’앤디 김, 정치자금 모금 순조 3분기 120만 달러 모금… 기소된 메넨데스 의원에 앞서 한국계로 연방 하원 3선 의원 고지에 오른 민주당 앤디 김 의원 (뉴저지 제3 선거구)이 수뢰 혐의 로 기소된 같은 당 밥 메넨데스 상 원 의원(뉴저지)을 정치자금 모금 에서 앞섰다. 같은 지역구를 기반으로 하는 김 의원은 수뢰 등의 혐의로 메넨 데스 의원이 기소된 이후 그의 정 계 은퇴를 촉구하며 본인이 그 자 리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다. 16일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 3분기 동안 모두 120만 달러의 정치자금 을 확보, 경쟁자인 메넨데스 의원 (91만9천 달러)을 압도했다. 다만 전체 모금액은 메넨데스 의원이 860만달러에 달해 김 의원을 능가 한다고 폴리티코는 덧붙였다. 앞서 뉴욕 검찰은 지난달 이집 트 및 관련 사업가들로부터 뇌물

을 수수한 혐의로 메넨데스 의원 부부를 기소했다. 검찰은 당시 메 넨데스 의원 자택에서 압수한 55 만달러 규모의 현금과 함께 금괴 13개를 공개했었다. 또 검찰은 최 근 메넨데스 의원에 대해 이집트 정부의 대리인으로 활동한 혐의를 적용해 추가 기소하기도 했다. 메넨데스 의원은 검찰의 기소 당시 상원 외교위원장을 맡고 있 었으며 기소 이후 민주당 안팎에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

서 사퇴 요구가 나오자 외교위원 장 자리에선 물러났지만 본인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상원의원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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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달려온 농특산물은‘신토불 이(身土不二)’ 를 믿고 있는 우리 한인들에겐 또 다른 기쁨이다. 미동부추석대잔치조직위뤈회 가 주최하고 뉴욕일보와 뉴욕한인 청과협회가 주관하는 41회 추석대 잔치는 실내행사와 실외행사로 나 뉜다. 실내행사는 20일(금)~21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뉴욕 한인봉사센터(KCS) 대강당(20305 32 Ave. Bayside, NY 11361)에 서 열린다. KCS 대강당에서 한국전통문 화예술공연, 난타공연, 태권도 시 범, 한복체험과 기념촬영, K-팝콘 테스트 예선, 장수무대 예선과 동 포가수 공연, 마영애평양에술단공 연, 시니어 모델 경연대회가등이 펼쳐진다. 또 무료건강검진과 평 화통일 사생대회, 한국전통민속놀 이, 건강 박람회 등이 열린다. 특히 한국민속놀이장에서는 한국이 낳은 최고의 드라마‘오징

어게임’ 에 나오는‘무궁화꽃이 피 었습니다’ ‘딱지치기’ ‘줄다리기’ 등이 펼쳐져 남녀노소 누구나 동 심으로 돌아가 우리 민속을 즐길 수 있다. 실외행사는 22일(일) 오전 11시 ~오후 6시 퀸즈 플러싱 먹자골목 머레이힐역 광장(149 Pl.~150 St, 과 41 Ave. Queens, NY 11354)에 서 뉴욕 천하장사 씨름대회, 고국 상품 전시회와 한국전통문화예술 공연, 난타공연, 태권도 시범, K팝콘테스트 결선, 장수무대 결선, 동포가수 공연 등이 줄을 잇는다. 한인들은“이 좋은 가을날 오 래 동안 못 보던 이웃, 친구를 만 나 서로 격려할 수 있고 자녀들에 게 한국혼을 심어줄 수 있는 추석 대잔치에 할아버지 할머니 손주들 이 손에 손잡고 나와 모두 민속놀 이를 즐기며 후세들에게 한인으로 서의 정체성을 심어주었으면 좋겠 다” 고 하루 빨리 추석대잔치가 열 리기를 기다리고 있다.

은 유지하며 버티고 있다. 앤디 김 의원은 메넨데스 의원 은퇴를 앞장서 요구했고, 현재 상 원 의원 도전자 그룹에서 앞서가 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의 시민단체‘앤드 시티즌 스 유나이티드’ 가 뉴저지의 유권 자 5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메넨데스 의원과 김 의원, 또 다른 도전자로 거론되는 필 머피 뉴저 지 주지사의 부인 태미 머피 등 3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김 의 원이 42%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 았다. 태미 머피가 19%로 2위, 메 넨데스 의원 지지율은 5%에 불과 했다. 양자 대결시에도 김 의원은

63%의 지지율로 메넨데스 의원 (10%)을 크게 앞섰다. 앤디 김 의원측에 따르면, 3분 기 정치자금 모금액 대부분이 김 의원이 메넨데스 의원에게 도전장 을 던진 직후 몰려들었다. 전체 모금의 80% 이상이 그가 지난 9월 23일 상원 의원 도전을 선언한 이후 걷혔고, 특히 3분기 마지막날인 9월30일에만 25만달러 가 넘는 금액이 몰려든 것으로 전 해진다. 앤디 김 의원이 상원 진출에 성 공할 경우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인 물이 된다. < 기사 A3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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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TUESDAY, OCTOBER 17, 2023

그레이스 유 석방 청원 2만여명 참여

뉴욕한인학부모협회, 존 리우 상원의원 후원회 참석

12월 9일 첫 심리 앞두고 구명위원회 대책모임

11월 7일 본선거에 연임을 위해 출마한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 후원 모임이 11일 오후 6시 플러싱 노던를루바드에 있는 리셉션 하우 스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은 지역 구 주민만을 대상으로 한 후원 모 임이었는데, 뉴욕한인회학부모협 회 최윤희 회장과 성금조 부회장 이 참석 했다. 존 리우 의원은 한인 사회일에 발벗고 나서는 친한파 의원 이다.

지난 10일 개최하기로 한 버겐 카운티 검찰청 앞 기자회견을 무 기연기한‘그레이스 유 구명위원 회’ 는 15일 오후 그레이스 유 부모 와 남편 윌리엄 챈씨, 담당 변호사 팀 및 구명위원회 임원진 등 관계 자 10명이 모여 향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부동산업을 하는 정신호 뉴저 지 간사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대 책회의에서, 구명위원회는“구명 위원회 출범이후 1개월만에 서명 2만명 참여라는 놀라운 결과를 얻 어냈다” 며,“12월 9일로 예정된 첫 심리를 앞두고, 구명위원회의 향 후계획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구명위원회는 12월 9일 전까지 탄원서 서명운동을 꾸준히 전개하 고, 뉴욕과 뉴저지의 구명위원회 조직을 확대하는 한편, 법률비용 등을 위한 향후 기금모금 캠페인 계획에 대한 논의도 했다. 구명위원회 법률팀은 또 본격 적인 배심원 재판이 시작될 것에 대비해, 그레이스 유 가족 등 관계

[사진 제공=뉴욕한인학부모협회]

뉴욕총영사관, 26일 시라큐스/중부뉴욕 지역 순회영사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는 15일 뉴저지 하베스트교회에서 1부 및 2부 예배시간을 전 후 해 200여명의 교인들로부터 탄원서 서명을 받았다. [사진 제공=그레이스 유 구명위 원회]

자들의 언론 인터뷰 시 담당 변호 사의 사전 논의, 12월 9일 심리 때 한인들의 많은 법원 방청석 참석 등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는 15 일 뉴저지 하베스트교회(담임 안 민성 목사)에서 1부 및 2부 예배시

간을 전후 해 200여명의 교인들로 부터 탄원서 서명을 받았다. 이날 교회측은 예배시간에 그 레이스 유씨 사건에 대한 설명 및 탄원서 서명에 대한 교인들의 협 조를 요청해 대부분의 교인들이 서명에 참여했다.

KCS, 재정적 긴급위기 처한 한인 도와드립니다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인력 개발부는 재정적 긴급상황에 처 한 한인 2명에게 긴급자금( Gerstner Emergency funding)을 지급하고 있는데 현재 2명 정도에 게 더 지원해 줄수 있는 자금이 준 바 돼 있다. 연체된 임대로, 공과금 미납 청 구서 또는 의료비용 등을 지원해

주며 10월 18일 까지 선착순 2명 추가등록을 받는다. 신분에 상관없고 경제적 지원 이 필요한 사람들의 연락을 기다 리고 있다.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부 터 오후 5시까지 718-939-6137(배 이안 씨)에게 문의하면 도움을 받 을 수 있다.

뉴욕시 미터파킹 요금 16일부터 인상 퀸즈 27일부터 시간당 2달러→2.5달러… 2시간 파킹하려면 7.5달러 뉴욕시 주차 미터기 요금이 지 역별로 16일부터 인상됐다. 맨해튼 미드타운과 로어 맨해 튼의 경우 시간당 4.5달러에서 1달 러 올라 5.5달러가 됐다. 차를 세 운 두번 째 시간에는 7.5달러에서 시간당 9달러로 올랐다. 퀸즈는 10월 27일(금)부터 오 른다. 퀸즈는 현재 시간 당 2달러에 서 27일부터는 2.5달러로 오르며 2 번 째 시간에는 시간 당 4달러 였 던 것이 5달러로 인상된다. 퀸즈 에서 2시간 미터파킹할 경우 27일 부터 7.5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맨해튼에서 비교적 낮은 주차 요금이 부과되는 이스트 할렘 지 역의 경우 기존에 시간당 2.5달러 에서 3달러로 인상됐으며 두 번 째 시간에는 4달러이던 요금이 5 달러로 올랐다. 브루클린에서는 11월 9일부터 요금이 인상된다. 브롱스는 11월 22일부터, 스테튼아일랜드는 11월

뉴욕시 주차 미터기 요금이 지역별로 16일부터 인상됐다. 퀸즈에서 2시간 미터파킹할 경우 27일부터 7.5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28일부터 오른 다. 브루클린, 브롱스, 스테 튼아일랜드는 퀸즈 지역과 동일한 25%가 인상된다.

뉴욕총영사관(총영사 김의환) 은 시라큐스/중부뉴욕한인회와 협조하여 10월 26일(목) 오후 1시 부터 4시30분까지 2735 Erie Blvd E. Syracuse, NY 13224(Han’s Oriental Supermarket, Tous Les Jours, Secret Garden Restaurant 건물)에서 시라큐스 지역 순회영사를 실시한다. 이번 순회영사는 뉴욕총영사 관의‘동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 가가 봉사하는 행정’ 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먼 거리로 인해 총영사관 직접 방문에 어려 움을 겪던 동포들의 민원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순회영사에 민원을 신청 코자 하는 동포들은 방문 전에 총 영사관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각 민원별 구비서류를 준비해야 한 다. △서류준비 문의: 뉴욕총영사 관 646-674-6000, minwonny@mofa.go.kr △장소 문의 : 시라큐스/중부 뉴욕한인회 315-664-6790, kascny@gmail.com

△주뉴욕총영사관 민원담당영 사 연락처: 646-674-6000 kcgnypress@mofa.go.kr 순회영사시 처리가능 업무 내 용은 여권 발급신청, 영사확인(공 증), 가족관계등록(출생, 혼인, 사 망 등), 가족관계등록사항별 증명 서 발급(가족, 기본, 혼인관계증명 서 등), 병역업무(국외여행 허가), 국적 관련 업무(국적상실, 이탈 신 고 등), 재외국민등록 및 발급, 사 증발급 신청(F-4비자에 한함), 기 타(공동인증서 발급신청/운전면 허 갱신/출입국사실 조회 등) 이 다.

MK 스페이스, 이화여대 서양화과 동문전 리셉션“성황” 지난 12일(목) 뉴저지 민권센 터 안에 마련된 전시관‘MK 스페 이스’ 에서 이화여대 서양화과 동 문전‘온 더 로드(On the Road)’ 리셉션이 열렸다. 이날 70여 명이 MK 스페이스를 방문회 첫 전시 회를 축하했다. 뉴저지 민권센터는 커뮤니티 와 더불어 살아가는 뜻으로 전시 관 운영을 통해 마련되는 수익금 을 한인 노숙인 쉼터‘사랑의집’ 에 전달한다. 이화여대 서양화과 동문전‘온 더 로드’ 는 27일(금)까지 뉴저지 민권센터 안‘MK 스페이스’(316 Broad Ave 2층 펠리세이즈파크 _에서 열리고 있다. 참여 작가는 초대 작가 이나경, 한순정, 서강일, 김영희, 한나민, 이(최)양미, 김성혜, 민현주, 최연, 민은규, 이윤정, 남궁경, 박경원, 차유경, 최승은, 박인숙, 박원, 조 정숙, 성영희, 양정윤(유나양), 윤 수, 이정민 동문 이다. 전시를 관람하려면 꼭 예약을 하고 오전 10시30분~오후 5시 관

2일 뉴저지 민권센터 안에 마련된 전시관‘MK 스페이스’ 에서 이화여대 서양화과 동문 전‘온 더 로드(On the Road)’리셉션이 열렸다. 이날 70여 명이 MK 스페이스를 방문회 첫 전시회를 축하했다.

전시작품을 감상하는 관람객들

람하면 된다. △ 예약 문의: 이윤정 201-661-1463 전시 작품 영상은 민권센터 유

튜브 채널 https://youtu.be/Lcitww6YJv8? si=nHTnpc9XFdAgd0DD에서 볼 수 있다.


종합

2023년 10월 17일(화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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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역대급 성과… 5억7천만 달러 수출상담

미국서 처음 개최한 행사에 31개국 7,800여 명 기업인 참가 대기업도 참여… 비즈니스 미팅·투자포럼·스타트업 경연 성황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해 외에서 처음 개최한‘제21차 세계 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 회)’ 가 역대 최대 성과를 내며 폐 막했다고 16일 밝혔다. ‘한미 비즈니스 동맹과 함께, 더 큰 우리로’ 를 주제로 지난 11∼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 운티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 린 이번 대회는 최대 규모의 한상 ·기업 참가, 국내 첫 대기업 참 여, 최대 수출 상담액 달성 등 다 양한 실적을 냈다. 31개국에서 7천825명의 기업인 이 참가해 역대 최대 참가 수를 갱

신했고,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 스코, 이마트 등 첫 대기업의 참여 로 규모가 확대됐다. 또 인천·전 북·경북·경남·제주 등의 15개 지자체가 참여했고, 참가 업종도 무역·상공업 중심에서 금융, 환 경, 문화, 스마트 분야로 다양화했 다. 535개 기업과 지자체 등이 650 개 전시 부스를 선보였고,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한상 비즈니스 상 담 프로그램 등을 통해 1만7천200 건의 미팅과 5억7천260만 달러 규 모의 역대급 수출 상담 성과를 올 렸다.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수출상담회 테이프 커팅식…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10월 11일 개막한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14일까지 수출상 담회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역대 최대 성과를 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 중소기업 개발센터, LA·애너하임·뉴욕 ·아칸소 등 6개 주 상공회의소 등 현지 기업인·단체도 참여해 한국 기업·단체와 비즈니스 교류 확대 등을 논의했다. ◆ 국내 중소기업들 8천600만 달러 수출 상담 = 중소기업중앙회 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한상대회) 기업전시회에서 중소 기업들이 549건, 8천600만달러 상 당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기업전시

한국 우수 현대 연극 뉴욕에 온다 극단 성북동비둘기 11월‘메디아 온 미디어’공연 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 은 11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 간 뉴욕대학교 스커볼 센터와 공 동주최로 한국 극단 성북동비둘기 의 대표작 ‘메디아 온 미디어 (MEDEA on Media)’공연을 개 최한다. 한국의 아방가르드 연극계에 서 특히 인정받고 있는 김현탁 감 독이 연출한 작품인‘메디아 온 미 디어’ 는‘메디아’ 라는 그리스 고 대 비극을 동시대적인 시각으로 재구성한 연극으로, 현대 미디어 플랫폼인 TV를 중심으로 원작의 주요 장면들을 독창적으로 재현한 다. 현대사회의 사람들이 다양한

TV 채널에 노출되는 상황에서 이 아손과 메디아의 대립과 격투는 실시간 토크쇼 형식으로 연출되 고, 크레온의 메디아 추방 장면은 마치 노골적인 고전 막장 멜로영 화의 한 장면처럼 묘사되며, 유모 의 한탄스러운 소식 전달은 시사 다큐와 같은 형식으로 그려지는 등 기발한 상상력과 재치로 획기 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2009년 초연된 연극‘메디아 온 미디어’ 는 초연 당시‘공연과 리 뷰’ 에서 주최하는 PAF 연극연출 상을 거머쥐고 2012 한국연극 선 정‘올해의 베스트 공연’ 에 선정 되었으며 이후 유수의 국내외 공

연장 및 연극 페스티벌로부터 초 청받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 2005년 창단된 극단 성북동비 둘기는 연극의 전통적인 경계를 뛰어넘는 창작 활동을 지향하는 극단으로, 순수한 연극적 정신에 대한 탐구를 통해 연극이라는 매 체를 통한 다양한 창작 실험을 벌 여왔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극단 성북동비둘기는 현대사회의 뉴욕한국문화원은 11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뉴욕대학교 스커볼 센터와 공동주 이슈와 변화를 독특한 방식으로 최로 한국 극단 성북동비둘기의 대표작‘메디아 온 미디어(MEDEA on Media)’공연을 전달하는 독창성이 넘치는 작품들 개최한다. 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 “이번 연극 공연은 짜임새 있는 연 가 될 것이다” 라며 관심을 촉구했 며, 특히 연극 애호가들로부터 높 출과 강렬한 독창성이 돋보이는 다. 은 평가를 받아왔다. 작품으로, 한국 현대 연극의 우수 이 공연은 한국어로 진행되며 김천수 뉴욕한국문화원장은 성을 미국 무대에 선보이는 자리 영어 자막이 제공된다. 또한 뉴욕

기존주택 매매 2008년‘리먼붕괴 후 최소’ … 410만건 예상 2021년은 600만건 넘어… 400만건 밑돌 경우 1995년 이후 처음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 고 공행진과 주택 매물 감소 속에 올 해 미국의 기존주택 매매가 리먼 브러더스 붕괴 당시인 2008년 이 후 최소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 망이 나온다. 1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부동산 중개업체 레드핀의 자오천 연구원은 올해 미국의 기 존주택 매매가 410만건가량으로 2008년 이후 최소치를 찍을 수 있

다고 예상했다. 이어 모기지 금리 가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내년에도 기존주택 판매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수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기존주택 판매는 최소 2011년 이 후 본 적 없는 수준으로 감소할 전 망이라는 게 WSJ 설명이다. 미국의 2008∼2011년 연간 기 존주택 매매는 450만건 아래였는 데, 이때는 아직 2008년 금융위기

의 여파가 가시지 않았고 인구도 지금보다 적었다. 반면 유동성이 풍부하던 2021년 기존주택 매매는 600만건을 넘은 바 있다. 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올해 기존주택 매매 건수 가 예상치를 밑돌며 400만 건 미만 을 기록할 경우 이는 1995년 이후 처음이 된다. 금융위기 여파 당시 주택 매매 부진이 경기 침체와 주택 압류 등

에 따른 것이었다면, 지금은 23년 만에 최고를 찍은 모기지 금리와 주택 매물 감소 및 주택 가격 상승 에 의한 것이라는 평가다. 11일 미 모기지은행협회 (MBA)에 따르면 30년 만기 고정 금리 모기지의 이달 첫째 주 평균 금리는 전주보다 14bp((1bp=0.01%포인트) 오른 7.67%를 기록, 5주 연속 상승했다. 저금리 당시 대출로 집을 구매 했던 사람들이 신규 대출에 따른 고금리 부담을 우려해 갈아타기를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 고공행진과 주택 매물 감소 속에 올해 미국의 기존주 택 매매가 리먼 브러더스 붕괴 당시인 2008년 이후 최소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사진은 미국의 한 주택 매물

망설이면서 기존주택 매물이 줄고 선택폭이 좁아진 것도 주택 수요 둔화 배경으로 꼽힌다. 미 국책 모 기지 보증기관 인 패니메이의 지난달 조사에 따르면 지금이 주택 구매 적기 라고 답한 소비 자가 16%에 그 쳐 2010년 중반

회에 뷰티·미용, 식품, 생활용품 등 소비재 위주의 중소기업 50개 (60개 부스)로 구성된‘KBIZ관’ 을 설치해 수출상담회를 진행했 다. 이충묵 중기중앙회 무역촉진 팀장은“21년 만에 사상 최초로 해 외에서 열린 이번 세계한인비즈니 즈대회를 통해 전 세계 한상이 국 내 중소기업과 함께 새로운 수출 시장을 개척하는 계기가 마련된 만큼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공연에 앞서 11월 8~9일에는 버지 니아 주 소재 버지니아 테크 대학 공연장인 모스 아트 센터(Moss Arts Center)에서도 공연될 예정 으로, 이번‘메디아 온 미디어’북 미 순회 공연은 한미동맹 70주년 을 기념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후원하고‘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Traveling Korean Arts)’프로 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뉴욕 공연 티켓은 40달러이며 NYU 스커볼 센터 홈페이지를 통 해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문화원 홈페이 지(koreanculture.org)와 페이스 북(@KoreanCulturalCenterNY) 과 인스타그램(@kccn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공연 프로그램 디렉터 한효 212-759-9550 (내선 210)

이후 최저였다. 주택 경기 둔화는 경제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주택을 매수하려던 사람이 임 대로 돌아서는 상황에서, 지난달 주택임대료 상승은 소비자물가지 수(CPI) 상승률에서 큰 비중을 차 지했다. 주거비 고공행진이 멈추 지 않을 경우 미 연방준비제도 (Fed·연준)의 고금리 기조가 장 기화할 수 있다. 또 주택 매매 부진이 가전·가 구 등 관련 소비도 제한해 경제성 장률이 낮아질 수 있으며 건설업 자들이 신규 착공을 미룰 가능성 도 있다. 한편 모기지 고정 금리가 치솟 자 상대적으로 낮은 변동 금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미 CNN 방송이 전했다. 대표적 변동 금리 모기지상품 (5/1 ARM)의 금리 수준이 한 주 사이에 6.49%에서 6.33%로 내려 갔으며, 이러한 상품에 대한 수요 가 늘면서 지난주 모기지 신청이 3 주 만에 처음으로 늘어났다고 MBA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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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대한예수교장로회 글로벌총회 미동부노회(노회장 김상웅 목사)는 제10회 정기노회를 10월 10일(화) 오후 1시 주예수사랑교회에서 개 최했다. 앞줄 왼쪽부터 회계 김환창 장로, 부총회장 양경욱 목사, 전 총회장 황정옥 목사, 노회장 김상웅 목사, 부노회장 황용석 목사.

윤성태·황동수·유숙명 목사 노회 가입 신청 승인 대한예수교장로회 글로벌총회 미동부노회 정기노회 대한예수교장로회 글로벌총회 미동부노회(노회장 김상웅 목사) 는 제10회 정기노회를 10일(화) 오 후 1시 주예수사랑교회(공동담임 황용석 목사, 강그레이스 목사)에

서 개최했다. 윤성태 목사, 황동수 목사, 유 숙명 목사의 노회 가입 신청을 받 아들였다. 유숙명 목사는 대한예수교장

로회 글로벌총회의 제1호 여성 목 회자가 되었다. 유숙명 목사는 글로벌총회 인 준 신학교를 졸업했으나, 여성 목 사 안수를 허용하지 않았던 교단

TUESDAY, OCTOBER 17, 2023

법 때문에, 타교단에서 목사 안수 를 받았었다. 금년 5월에 개최된 총회에서 여성 목사 안수를 허용 하기로 교단법이 개정됨에 따라, 여성 목회자들의 노회 가입이 가 능해졌고, 유숙명 목사가 글로벌 총회 제1호 여성 목사의 영예를 안 게 되었다. 김주연, 유정신, 이강안, 정금 희 등 4명의 강도사에 대한 목사 안수 청원을 받아들였다. 이들에 대한 목사 임직식은 정기노회가 끝난 후, 동일 오후 4시에 주예수 사랑교회에서 거행되었다. 제1부 개회 예배는 노회 서기 최요한 목사가 인도했다. 기원, 찬송‘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 부회록 서기 방명근 목사의 기도, 성경 봉독, 설교, 헌금 및 헌 금 기도, 노회장 김상웅 목사의 축 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노회장 김상웅 목사는 신명기 8장 16절을 본문으로‘낮추시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 다. 김상웅 목사는“광야에서는 아 무 것도 바랄 것이 없다. 사방이 모래요, 물은 없고, 낮에는 더위로, 밤에는 추위로 고통받으면서, 짐

승들의 위협에 고스란히 노출되어 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 나님만이 구원자시라는 것을 깨닫 고 의지하고 따르는 것이었다. 아 무 것도 도움이나 의지가 될 수 없 는 사막에서 구원할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깨닫게 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 야는 분명 고난이었고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다. 죽으라고 내 모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함에 는 실수가 없다. 오늘 본문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 야로 내 몬 이유를 알 수 있다. 먼 저 조상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먹 이셨다고 하셨다. 그것은 사람의 방법이 아니었다. 사람들은 상상 도 못한 기적을 베풀었다. 사람이 떡으로 육신으로 사는 것이 아니 라 하나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 로 사는 자임을 깨닫게 하셨다. 이 스라엘 백성의 완악함과 약함을 알고 계셨기에 육신적으로 자신들 을 의지하고 교만한 이스라엘 백 성들이 낮아지는 것을 광야 에서 만 배울 수 있다는 것을 먼저 알고 계셨기 때문이다. 참 인생의 주인 이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심을 깨

닫게 하시기 위해서 광야를 걷게 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해 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이끄신 이 유의 결국이 마침내 복을 주려 하 시기 위해서 라는 것이다. 하나님 자녀에게는 고난이 아니라 복이 인생의 결론”이라고 설교했다. 제2부 성찬 예식은 부노회장 황용석 목사가 집례했다. 황용석 목사는 에베소서 1장 22-23절과 고린도전서 11장 23-25 절을 본문으로‘주의 만찬’이라 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분병 은 김준현 목사가, 분잔은 김환창 장로가 담당했다. 제3부 회무 처리는 노회장 김 상웅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회원 점명 결과 총 22명의 총대 중 13명이 참석했다. 회계 김환창 장로는 전 회기 이 월금 $ 1,580.64를 포함한 총수입 $ 3,280.64, 총지출 $ 2,048.51, 잔액 $ 1,232.13 의 재정 상황을 보고했다. 윤성태 목사, 황동수 목사, 유 숙명 목사의 신입 회원 가입 신청 과, 김주연, 유정신, 이강안, 정금 희 등 4명의 강도사에 대한 목사 안수 청원을 받아들였다. [기사·사진 제공=복음뉴스]

“여호와 경배,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 장수한다” 뉴저지한인은퇴목사회, 10월 정기 모임“은혜로웠다” 뉴저지한인은퇴목사회(회장 하사무엘 목사)는 10월 정기 모임 을 5일(목) 오전 11시 뉴저지영광 장로교회 교육관에서 가졌다. 예배는 서기 김선량 목사가 인 도했다. 기원, 신앙 고백, 총무 조 영길 목사의 기도, 찬송‘옳은 길 따르라’ , 성경 봉독, 은목회 찬양 대의 찬양, 설교, 헌금, 헌금 기도, 광고, 찬송‘주 사랑하는 자’ , 부회 장 장석진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 행됐다. 회장 하사무엘 목사는 잠언 10 장 27절을 본문으로‘장수하는 비 결’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

다. 하사무엘 목사는“수명이 많이 늘었다. 몇 년 전에 발표된 바에 따르면 한국인들의 평균 수명이 82세라고 한다. 요즘 사람들의 최 대 관심사는 건강이다. 몸에 좋다 고 하는 온갖 약들을 복용하고 있 다. 성경은 여호와를 경외해야 장 수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가 몸에 좋다고 하는 음식이나 약을 먹어야 건강한 것이 아니고, 여호 와를 경외해야, 하나님의 말씀대 로 살아야 장수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고 말했다. 하사무엘 목사는 이어 ”우리

은목회원들은 인생의 말년을 살아 가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심판 대 앞에 설 날이 멀지 않은 사람들 이다. 믿음과 사랑이 중요하지만, 천국 소망이 없으면 그것은 허당 이다. 천국에 입성할 날을 기다리 며, 인생의 말년을 하나님께 더욱 충성하는 삶을 살아가는 모든 회 원들이 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예배 후에는 10월에 생일을 맞 은(는) 이은수 목사(1일), 장석진 목사(11일), 정창수 목사(26일), 이 기석 목사(30일)와 결혼 기념일을 맞은(는) 김정자 사모(3일), 안병 호 목사(22일), 이은수 목사(23일),

네이버플러스, 호스피스 자원 봉사자 교육 죽음을 앞둔 환자들을 돌보며,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천국 소 망을 갖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네 이버 플러스가 실시하는‘제3회 호스피스 자원 봉사자 교육’ 이9 월 28일(목) 오후 7시 30분에 필그 림선교교회에서 시작됐다. 11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 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2시 간씩 진행되는‘제3회 호스피스 자원 봉사자 교육’ 의 본격적인 강 의는 10월 5일(목)부터 시작됐다. 9월 28일에 진행된 첫 번째 시 간에는 개강 예배를 드린 후에, 참 가자들이 자신을 소개하고 교육에 참가하게 된 동기를 밝히는 순서 를 가졌다. 금번 교육은 아래와 같 은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5일 : 호스피스 개요, 호

네이버 플러스가 실시하는‘제3회 호스피스 자원 봉사자 교육’ 이 필그림선교교회에 서 실시되고 있다.

스피스의 목적과 정의, 호스피스 자원 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10월 12일 : 품위 있는 죽음

준비, Living Will △10월 19일 : 말기암 환자 정 서적, 영적 돌봄

뉴저지한인은퇴목사회는 10월 정기 모임을 5일(목) 오전 11시 뉴저지영광장로교회 교육관에서 가졌다.

양부환 목사(25일)를 축하하는 시 간을 가졌다. 포트리에 있는 CVS 약국에 근 무하는 오예은 약사(오종민 목사 의 딸)가 동료 약사와 함께 뉴저지 한인은퇴목사회 10월 월례 모임이

△10월 26일 : Social Service, Hospice 돌봄 사례 △11월 2일 : 호스피스 환자의 신체적 돌봄, 호스피스 환자의 통 증 이해와 관리 △11월 9일 : 호스피스 환자의 임종 관리 △11월 16일 : 섬김의 다짐과 결단의 시간, 종강 예배, 수료증 수여 금번 교육에 참가하기를 원하 는 사람은 전화 201-461-0909, 201-707-7619, 201-560-2222로 문 의하면 된다. 교육은 펠리세이드 파크에 있 는 네이버 플러스 강의실에서 실 시할 예정이었으나 참석자가 많아 교육 장소를 필그림선교교회로 변 경했다. 필그림선교교회는 80 Commerce Way, Hackensack, NJ 07601 에 위치하고 있다. [기사·사진 제공=복음뉴스]

열리는 뉴저지영광장로교회 교육 관을 찾아, 참석자들에 무료 독감 접종을 해 주었다. 뉴저지한인은퇴목사회 11월 월 례 모임은 10일(목) 오전 11시에 뉴저지영광장로교회 교육관에서

열린다. 뉴저지영광장로교회는 42 Court St., Hackensack, NJ 07601 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 973-342-6358 201-364-8075 [기사·사진 제공=복음뉴스]

네이버플러스는 홀리네임병 원의 협조를 받아, 9월 28일 (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독감 예방 접종을 실시했다. 네이버 플러스의 천은정 간사는“준비한 120명 분의 백신이 소진되었다. 비가 많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150 명 정도의 주민들이 방문하여 접종을 하고, 필요한 상담을 받았다” 고 말했다. 네이버 플러스는 소셜 서비스 등 이민 사회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이 다. 주소는 256 Broad Ave, 2nd Flr., Palisades Park, NJ 07650, 전화 번호는 (201) 4610909, 홈페이지 주소는 https://neighborplus.org 이다. [기사·사진 제공=복음뉴스]

네이버플러스, 독감예방접종 실시


미국Ⅰ

2023년 10월 17일(화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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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세 이상 53%, 이하는 20% “이스라엘 지원해야” 26%“중동 평화 중재자로 바이든 신뢰” … 32%는‘트럼프’골라 미국인의 41%는 미국이 이스 라엘을 지원하는 데 동의하는 것 으로 나타났다. 미국이 팔레스타 인을 도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 람은 2%에 불과했다. 이스라엘 지지를 두고 세대 간 인식차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 난 12∼13일 로이터와 여론조사기 관 입소스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 과 응답자의 78%는 미국이 가자 지구 민간인을 안전한 곳으로 옮 기는 데 더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반대한다는 응답자는 22%였다. 정치 성향별로 민주당 지지자 의 94%가, 공화당 지지자의 71% 가 동의의 뜻을 밝혔다.

‘미국이 이스라엘을 지원해야 한다’ 는 물음에‘그렇다’ 고한응 답자는 41%였다. 이스라엘과 하 마스 간 무력 충돌이 있었던 2014 년 당시의 응답률 22%보다 높다. ‘미국이 팔레스타인을 지원해 야 한다’ 는 응답은 이번에도, 9년 전에도 2%였다. 이스라엘을 지지한다는 응답 자는 공화당원의 54%, 민주당원 의 37%였다. 로이터는 민주당이 최근 몇 년 간 팔레스타인인 처우, 이스라엘 의 유대인 정착촌 확대 등을 둘러 싸고 친이스라엘 중도파와 이스라 엘에 비판적인 진보파 간의 내부 갈등을 겪어왔다고 설명했다. 세대 간 인식차도 극명하게 드

관여해서는 안 된다는 응답자는 21%였다. 중립적 중재자 역할에 동의한 응답자는 40세 이상에선 40%, 40 세 이하에선 19%의 응답률을 보 였다. 이스라엘을 지지한다는 응답 률은 40세 이상에선 53%였지만, 40세 이하에선 20%에 그쳤다. 또 전체 응답자의 81%는 이스 라엘이 하마스에 보복 공습을 할 때 민간인 살상을 피해야 한다고 봤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15일 콜로라도주 덴버의 주의회 건물 앞에서 한 시민이“우리 가족을 돌려보내라” 는 글씨가 쓰인 종이를 들고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관련 뉴스를‘매우 면밀히’또는 ‘다소 면밀히’지켜본다는 응답자 러났다. 젊은 세대에서 이스라엘 미국이‘중립적인 중재자’가 도 69%에 달했다. 지지 성향이 덜했다. 돼야 한다는 응답자는 27%, 전혀 이번 전쟁에 누구의 책임이 크

Z세대도 고물가에 허리띠 졸라매… 73%“소비 습관 바꿨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설문조사…“외식 대신 집에서 요리, 옷도 덜 사” 미국의 젊은 세대도 인플레이 션 장기화 속에 소비 지출을 줄이 는 등 생활 습관을 바꾸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16일 미국 주요 은행‘뱅크오브 아메리카’ 가 발표한 설문조사 결 과에 따르면 Z세대로 분류되는 18 ∼26세 응답자의 53%가 재정적 성 공을 달성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요인으로‘치솟은 생활비’ (higher cost of living)를 꼽았다. 또 Z세 대 응답자 4명 중 3명꼴인 73%가 “지난 한 해 동안 물가 상승 탓에 소비 습관을 바꿨다” 고 답했다. 외식하는 대신 집에서 더 자주

요리하고(43%), 옷에 쓰는 지출을 줄였으며(40%), 식료품 구매를 필 수적인 품목으로 제한한다(33%) 는 것이 구체적인 변화상으로 꼽 혔다. 이렇게 소비 습관을 바꿨다는 이들의 대부분은 앞으로 인플레이 션이 둔화하고 고물가의 압박이 줄더라도 향후 1년 동안 이런 상태 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지난해 5 월부터 올해 5월 사이의 세대별 소 비 조사에서도 베이비 부머 세대 (1946∼1964년생)의 지출이 2.5% 증가한 반면, Z세대의 지출은 2%

이상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 은행의 소매금융 부문 홀리 오닐 사장은“이 젊은 세대는 어려 운 환경에서도 돈을 관리하고, 필 요에 따라 라이프스타일을 조정하 는 데 있어 탄력적이고 수완이 뛰 어나다는 것을 보여준다” 고 설명 했다. 최근 재정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는 젊은이들도 적지 않았 다. Z세대 응답자 10명 중 4명꼴 (37%)로 저축액 감소나 부채 증가 등 어려움을 경험했으며, 이들 중 27%는 친구나 가족에게서 돈을

또 열차 사고… 이번엔 콜로라도서 석탄 운송 열차 탈선 “지난해 전역서 발생한 열차 탈선사고 총 1천173건” 미국에서 화물열차 탈선 사고 가 끊이지 않고 있다. 콜로라도주의 푸에블로 카운 티 보안관실은 지난 15일 오후 이 지역 북부의 25번 주(州)간 고속도 로에서 열차 탈선과 철도 교량 붕 괴 사고가 잇달아 발생해 고속도 로의 남북 양방향 차량 통행이 차 단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콜로라도 스프링스 와 푸에블로 사이를 오가는 차량 은 다른 도로로 우회해야 한다. 당 국은 이 도로가 언제 다시 개통될 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이 도로는 관광지로 유명한 콜 로라도 스프링스로 진입하는 주요 도로여서 방문객들의 불편이 예상 된다.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0분께 이 고속도로와 철도가 교 차하는 지점에서 석탄을 운송하던 열차가 철로에서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와 함께 고속도로 위 를 지나던 철로 다리 상판이 붕괴 하면서 도로 쪽으로 떨어져내렸 다. 당시 이 다리 아래를 지나던 트럭이, 철로에서 떨어져 내린 열 차에 깔리면서 60세 트럭 운전자 1명이 사망했다. 또 열차에 실려 있던 대량의 석탄이 도로 위로 쏟아지면서 이 일대를 뒤덮었고, 25번 고속도로 12마일(약 19㎞) 구간이 전면 폐 쇄됐다. 철도 운영사‘BNSF 철도’직 원들은 도로 위의 석탄을 치우고 있다. 미 국가교통안전위원회 (NTSB)는 화물 열차가 탈선하 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미 교통부 대변인 밥 윌슨은 이 고속도로 위를 지나는 철로 다 리가 1958년 건설됐으며, 철도 운 영사 BNSF가 다리를 관리할 책

임이 있다고 AP통신에 말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위스콘신주 미시시피강변 철로에서 페인트· 리튬이온배터리 등을 싣고 가던

UC버클리 대학 게시판에 붙여진 룸메이트 구인 광고

빌린 적이 있다고 답했다. 친구와 가족에게 의존하는 이 유로는 해당 응답자의 절반 이상 (56%)이 비상 상황 발생 시 3개월

BNSF 화물열차가 탈선해 화차 2 량이 미시시피강으로 빠지고 승무 원 최소 4명이 다치는 사고가 있 었다. 또 지난 3월에도 미네소타 주 중부 레이몬드에서 에탄올 등 을 실은 BNSF 소속 화물열차가 탈선, 전복되며 화재로 이어져 이 일대 주민 800여 명이 대피해야 했 다.

치 비용을 충당할 만큼 저축액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 다.

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49%가 하마스를 지목했다. 이스라엘의 책임으로 돌린 응답자는 9%였다. 중동 지역에서 평화 중재자로 조 바이든 대통령을 신뢰한다는 응답자는 26%였다. 도널드 트럼 프 전 대통령을 꼽은 응답자는 32%였다. 앞서 CNN이 12∼13일 미국 성 인 1천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 론조사에서도 대체로 비슷한 경향 이 확인됐다. 다만, 바이든 대통령 이 이스라엘 문제에 올바른 결정 을 내릴 것이라고 기대하는 응답 자는 전체의 47%로 집계됐고 전 혀 신뢰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28% 수준이었다고 CNN은 전했 다.

Z세대의 경제 전망 역시 어두 운 편이다. 향후 1년 동안 경제가 나아질 것이라고 믿는 비율은 24%로, 2021년 조사 당시 같은 응답 비율 (41%)보다 훨씬 낮아졌다. 고용 시장이 개선될 것이라고 믿는 비 율도 32%로, 2021년의 46%보다 감소했다. 2024년을 내다보며 Z세대가 최 우선으로 삼는 과제는 교육 수준 향상(36%), 경력 발전 또는 연봉 인상(31%), 새로운 일자리 구하기 (31%) 등이었다. 이 조사는 지난 8월 15∼28일 미국의 Z세대 1천167명을 대상으 로 이뤄졌으며, 표본 오차 범위는 95% 신뢰 수준에서 ±3.6% 포인 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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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Ⅱ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TUESDAY, OCTOBER 17, 2023

바이든, 18일 지상전준비 이스라엘 방문…“중대시점에 연대확인” 블링컨 국무“바이든, 이스라엘의 국민 지킬 권리·의무 분명히 밝힐 것”

과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 치정부 수반과도 만나 확전 방지 노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커비 조정관은“우리(미국)는 확전을 원치 않는다는 분명한 메 시지를 보내고 있다” 고 강조했다. 아울러 바이든 대통령은 하마 스와 팔레스타인 주민을 분리해 정치적으로 하마스를 축출하는 방 안과 팔레스타인 독립 정부 건설 을 의미하는‘2국가 해결 방안’등 향후 대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 눌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이스라엘 매체는 이날 오 전 바이든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 리의 요청을 받아 18일 이스라엘 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CNN 등 미국 언론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바이든 대통령의 방문 을 놓고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애초 이날 콜 로라도를 방문해 풍력 발전 등 기 후변화 대응에 있어 정책 성과를 홍보할 예정이었지만, 행사를 불 과 몇시간 남겨놓지 않고 일정을 전면 연기해 이스라엘 방문 가능 성을 뒷받침했다. 미국 대통령이 당일 외부 행사 를 취소하는 것은 지극히 이례적 인 일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에 머물며 안보팀으로부터 이스라 엘 전쟁 상황을 보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스라엘 방 문은 지난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 이후 이스라엘이 열흘째 가자지구 에 무더기 공습을 퍼부으며 반격 에 나섰고, 36만명에 소집령을 발 령해 병력을 가지지구 인근에 집 결시키며 지상전 준비에 들어갔다 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성사됐 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공개된 CBS방송‘60분’인터뷰에서“이 스라엘이 가자지구를 점령한다면 실수가 될 것” 이라며“그것은 큰 실수가 될 것” 이라고 강하게 경고 한 바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해당 인터뷰 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전폭적 지 원 의사를 거듭 확인했으나 미군 병력 파병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 다. 하지만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군 당국자를 인용해 현재 4천 명 이상의 미 해군이 이스라엘 연 안 미군 함대에 합류할 예정이며, 세번째 항공모함전단이 이스라엘 로 이동하기 위해 지중해에 있다 고 보도했다.

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옐런 장관은“미국은 이스라엘

의 군사적 필요를 지원할 여유가 있고, 또한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도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수 있고 지원해야만 한다” 고 말했다. 이어“두 나라 모두를 위한 자 금 마련이 우선순위” 라고 강조하 며 각종 법안 통과를 위해 하원 다 수당인 공화당에 하루속히 케빈 매카시 전 하원 의장의 공백을 메 워달라고 촉구했다. 매카시 전 의장은 지난달 30일 임시예산안 처리 후 당내 극우 성 향 맷 게이츠 의원이 발의한 해임 결의안이 이달 3일 통과되면서 해 임됐다. 미국 경제 상황에 대해선“고

금리가 계속될 수도 있지만 우리 의 재정 상태는 절대 해결 불가가 아니다” 라며“우리는 주의를 기울 여야 한다” 고 답했다. 옐런 장관은 또“미국은 이스 라엘과 함께하고 이스라엘이 스스 로 방어할 권리가 있다는 점을 분 명히 밝혔다”면서도“가능한 한 무고한 민간인 생명을 보호하려고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 고 말했다. 옐런 장관은 하마스의 배후로 의심받는 이란의 참전을 막을 압 박 카드가 있냐는 물음엔“외교적 대화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 다” 고만 답한 뒤 구체적 언급은 피 했다.

조던 위원장은 지난 11일 진행 된 첫 하원의장 경선에서는 99표 를 받아 스티브 스컬리스 원내대 표(113표)에게 패배했다. 친(親)트럼프 강경파인 그는 스컬리스 원내대표가 당내 강경파 설득 문제로 후보직을 자진해서 사퇴하면서 13일 치러진 두 번째 경선에서는 124표를 받았다. 공화 당은 당시 의원들에게 본회의 표 결 때 조던 위원장을 지지할지를 별도로 투표로 확인했는데 이때도 55명이 반대표를 던졌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조던 위 원장이 217표 확보를 자신할 때까 지 투표가 연기될 가능성도 제기 됐다. 조던 위원장은“그렇게(본회의 전 217표 확보) 되면 좋겠지만 그 럴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모르겠 다” 면서“이 일을 할 수 있는 유일

한 방법은 법이 의도한 대로 내일 투표를 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조던 위원장은 이날 공화당 소 속 하원 의원들에게“미국 국민을 위해 일하기 위해 단결해야 한다” 면서 지지를 요청하는 서한을 보 내는 등 자신을 지지하지 않는 의 원들을 상대로 막판 설득전을 벌 이고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조던 하원의장 후보를 반대하는 의원에 대한 압박에 나 서면서 마이크 로저스 하원 군사 위원장 등 공개적으로 반대의사를 표명했던 일부 의원들이 지지로 돌아서는 등 모멘텀을 만들고 있 다고 AP통신 등이 분석했다. 다만 카를로스 기메네즈 하원 의원(플로리다)은 여전히 축출된 매카시 전 의장을 지지하겠다고 밝히는 등 공개적으로 반대하거나

지지를 표명하지 않은 의원도 일 부 있다고 더힐은 전했다. 칩 로이 하원의원(텍사스)은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10명 미만 의 의원들이 여전히 반대하고 있 다” 고 말했다. 이 때문에 하원의장 선거를 위 한 투표가 연초처럼 반복적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있다. 매카시 전 의장은 당시 당내 강 경파 20명 정도가 반복적으로 반 대하면서 15번의 투표를 진행한 끝에 겨우 의사봉을 잡았다. 이 과 정에서 그는 의사진행 규칙과 관 련해 적지 않은 양보를 강경파에 했다. 조던 위원장은 하원 본회의 투표에서 단번에 의장 선출을 못 할 경우 2차 투표도 진행하느냐는 질문에“내일 우리는 의장을 뽑을 것” 이라고 말해‘끝장 투표’ 를시 사했다.

백악관“이스라엘의 작전 브리핑 청취 기대 …인도주의 문제도 논의”

바이든, 팔 자치정부 수반 등 회동… 확전 자제·향후 해법 논의할듯 ▶ 관련 기사 A9(세계)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8일(이하 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로부터 공격을 받 은 뒤 보복전에 나선 이스라엘을 방문한다. 이스라엘을 나흘만에 재방문 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16 일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비롯 해 이스라엘 정부 인사들과 8시간 에 걸친 마라톤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바이든 대통령이 이스라엘 에 중차대한 시점에 이곳에 올 것” 이라며 바이든 대통령의 이스라엘 방문 계획을 발표했다. 블링컨 장관은“바이든 대통령 은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연대 를 재확인할 것”이라며“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하마스와 다 른 테러리스트들로부터 국민을 지 킬 권리와 의무가 있다는 점을 분 명히 할 것” 이라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또 미국과 이스

라엘이 전면봉쇄로 인해 심각한 인도주의적 위기를 겪고 있는 가 자지구 민간인에게 구호물품을 제 공하는 것에 합의했다고도 전했 다. 바이든 대통령은 방문 기간 이 스라엘 정부로부터 전쟁 상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을 것이며, 가자 지구 민간인에 대한 인도적 지원 방안도 논의할 것이라고 부연했 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NSC) 전략소통조정관은 별도 브 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방문 기간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비롯한 전시 내각과 만날 것이라 고 확인하고“이스라엘 정부로부 터 그들의 전략과 작전 계획에 대 한 설명을 들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커비 조정관은 또“바이든 대 통령은 가자 지구 민간인에 대한 인도주의 지원에 대한 논의할 수

조 바이든 대통령

있는 기회도 가질 것” 이라며“민 간인의 안전한 대피 문제도 포함 되며, 특히 현재 가자지구에 머물 고 있는 수백명의 미국인(대피 문 제)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에 이어 같은 날 요르단 암만을 방문,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을 비롯해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

옐런“우크라·이스라엘 지원 추경 제출… 통과 확신” “우크라·이스라엘 전쟁 모두 감당할 수 있어”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16일 미국 의회가 일부 공화당 의원들 의 반대에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지원 예산을 통과시킬 것이 라고 말했다. 옐런 장관은 이날 룩셈부르크 에서 열린 유로존(유로화 사용 20 개국) 재무장관들과의 회의를 마 치고 기자들에게“하원이 제 기능 을 하기 시작하자마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 이스

라엘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 예산 안을 제출할 것” 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옐런 장관은“의회에 반대도 있지만 강력하게 이를 초당적으로 지지하는 이들이 다수” 라면서“이 는 대통령의 최우선 순위로, 나는 우리가 이를 처리할 수 있다고 절 대적으로 믿는다” 고 강조했다. 또 글로벌 최저한세 도입안에 서명하는 것과 관련해 추가로 해

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며 이 과정 은 내년 이후까지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는 이날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에서 글로벌 최저한세 관련 법안을 회람했다고 설명했다. 옐런 장관은 회의 참석에 앞서 16일 보도된 영국 스카이뉴스와 인터뷰에서도 우크라이나와 이스 라엘에서 벌어진 전쟁을 모두 감

하원, 17일 하원의장 선출 투표… 공화 일부 반기에 진통 예상 공화 의장후보 조던 법사위원장‘끝장투표’시사…“의장 뽑을 것” ‘공개반대’일부 의원 지지로 돌아서… 가결정족수 확보는 불투명 미국 하원이 오는 17일 하원의 출 투표가 있 장 선출을 위한 본회의를 열고 하 을 것이라고 원의장 공백에 따른 마비 사태 해 안내했다고 의 소를 시도한다. 회전문매체 더 그러나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 힐 등이 16일 에서 두 번째로 의장 후보로 뽑힌 보도했다. 짐 조던 법사위원장(사진)이 의원 조던 위원 들로부터 가결에 필요한 충분한 장도 이날 지지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보 CNN에“하원의장이 없이 하원을 여 선출 과정에 큰 혼란과 진통이 열어 미국 국민을 위한 일을 하거 예상된다. 나 이스라엘을 도울 수 없다” 면서 공화당 톰 에버 하원 원내수석 “우리는 내일(17일) 본회의를 열 부대표는 전날 의원들에게 17일 것” 이라고 말했다. 정오에 하원 본회의에서 의장 선 하원의장 선거는 후보를 추천

한 뒤 의원들이 순서대로 호명을 받으면 직접 지지후보의 이름을 밝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선 을 위해서는 재적(433) 과반인 217 명의 표가 필요하다. 하원에서 소수당인 민주당은 연초 하원의장 선거 때처럼 자당 하킴 제프리스 원내대표를 하원의 장 후보로 추천하고 지지할 것으 로 보인다. 따라서 조던 위원장이 당선이 되려면 공화당(221명)에서 217명의 지지를 확보해야 하며 이 는 5명 이상 이탈자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다.

재닛 옐런 재무 장관


한국Ⅰ

2023년 10월 17일(화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A7

한미일, 위기대응 핫라인 구축 완료…‘이·팔 전쟁’속 가동되나 최신 기술 적용한 음성·화상통신 시스템…“기술담당간 테스트도 진행” 핫라인 가동시 3국간‘위기시 협의 공약’본격 이행… 의제·시점 주목 한미일 3국이 지난 8월 정상회 의에서 발표한 역내 위기시 협의 공약에 따라 핫라인 구축을 완료 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은 이 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 마스간 전쟁으로 인한 정세 변화 를 활용해 북한·중국이 기회주의 적인 도발에 나설 수도 있다는 전 망이 나오는 가운데 3국간 핫라인 이 어느 시점에 어떤 의제를 갖고 가동될지 주목된다. 한국 정부 고위당국자는 16일

(현지시간) 연합뉴스와의 통화에 서“3국간 핫라인을 설치했으며 기술 담당간 테스트도 완료했다” 고 말했다. 한미일 3국이 국가안전 보장회의(NSC) 차원에서 구축한 핫라인은 언제든 3국 정상과 국가 안보실장 등이 음성·영상 통신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의 비화 통화에 더해 최신 기술을 반영해 보안을 더 강화하면서 화 상 통신 기능 등을 추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관련, 미국 백악관 NSC 도 지난 11일 핫라인에 대한 연합 뉴스 질의에 대해“안전한 음성 및 영상 통신 회선을 정기적으로 적 시에 충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3국간 통신 역량을 개선 하고 있다” 면서“이는 3국간 기존 통신 역량을 기반으로 한다” 고밝 혔다. NSC는 또“정상 차원의 통신 을 촉진하는 것에 더해 각국의 국

가안보보좌관을 포함해 고위 정부 구성원 간 안전한 연결을 보장하 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밝혔다. 이번 핫라인 구축은 지난 8월 진행된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에 서 별도 문서를 통해 합의한‘위기 시 협의’공약에 따른 것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당시 기자 회견에서“우리는 위협에 대응하 기 위해 신속하게 서로 협의하기 로 약속했다” 면서“이는 역내에서 위기가 발생할 때 정보를 공유하 고 대응을 조율하는 핫라인을 갖 게 된다는 의미” 라고 말했다.

법사위 등 12개 상임위 국감…‘이재명 수사’난타전 계속 행안위의 경기도 국감에서도 이재명 관련 질의 이어질 듯 국회는 17일 법제사법·행정안 전·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등 12 개 상임위원회에서 국정감사를 진 행한다. 법사위는 이날 서울중앙지검 과 수원지검을 비롯해 총 11개 검 찰청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한 다. 서울중앙지검과 수원지검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어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둘러싼 여야의 난 타전이 계속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2일 이 대표를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으 로 불구속 기소한 뒤 전날 위증교 사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수원지검은 쌍방울그룹 대북 송금 의혹, 이 대표의 배우자 김혜 경 씨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등을 수사 중이다. 이 대표를 둘러싼 수사 외에도 대선 사흘 전 뉴스타파를 통해 보 도된‘김만배·신학림 인터뷰’논 란, 민주당 돈 봉투 의혹, 이태원

참사 등 수사가 진행 중인 여러 사 건도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행안위에서는 경기도 국감이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이 대표의 법인카드 유용, 대북 협력 사업 지 원 의혹 등을 고리로 공세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으 로 맞불을 놓을 전망이다. 과방위는 한국방송공사(KBS)

행안위 서울시청 국감

와 한국교육방송공사(EBS)를 상 대로 국정감사를 벌인다. KBS 국감에서 여당은 방만 경 영과 편파성 논란을, 야당은 KBS 사장 임명 제청 절차나 언론 장악 논란 등을 각각 지적하며 설전을

미국 정부 고위당국자도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전날 진행된 브리핑에서“우리는 위협과 위기 의 순간에 사용하기 위한 최첨단 핫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관련 기 술에 투자하는 조처를 할 예정” 이 라면서 핫라인 구축 방침을 밝힌 바 있다. 한미일 3국이 핫라인 구축을 통해 긴밀한 소통 체계를 완성하 면서 실제 가동이 언제 이뤄질지 관심이 쏠린다. 한미일 3국 정상은 지난 8월 회의에서 위기시 협의 공 약 문서를 채택했으나 협의 의제

인‘위기’ 를 구체적으로 정의하지 는 않았기 때문이다. 이런 맥락에서 한미일 3국이 핫라인을 실제 가동하고 협의를 진행한다면 3국간 위기 협의가 어 떤 의제를 대상으로 어느 정도 수 준에서 진행되는지 확인할 수 있 을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3국 핫라인 가동은 미 국을 포함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이를 통해 한일간에도 안보 문제 를 협의한다는 의미도 있어 한일 관계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 다는 관측도 나온다.

환노위는 경제사회노동위원 회, 중앙노동위원회, 서울지방고 용노동청 등을, 국토위는 한국철 도공사, 에스알, 국가철도공단 등 을 감사한다. 국방위는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을 현장 시찰하고 국방기술 품질원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를 감사한다. 정무위는 금융감독원을, 기재 위는 부산·경남 지역 국세청과 벌일 것으로 보인다. 세관, 조달청, 통계청, 한국은행 지 문체위 국감에서는 한국언론 역 본부 등을 감사할 방침이다. 진흥재단의 2021년 정부 광고 지 외통위는 주쿠웨이트대사관과 표 조작 의혹, 영화‘그대가 조국’ 주베트남대사관에서 국감을 실시 의 관객 수 조작 의혹 등이 쟁점이 하며, 산자위원들은 제주도에서 될 수 있다. 현장 감사를 할 예정이다.

의원은 이 전 대표가 강서구 도사급으로 취급받는 모습은 참으 안철수“대접해줬더니 오만방자” … 이준석“아픈사람 상대안해” 지원안유세 도중 불거졌던 자신의 로 기묘하다” 고 비꼬았다.

안철수“제명 불길 피하려는 악마의 눈물 쇼”거듭 저격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과 이준 석 전 대표가 연일 상대를 향해 원 색적인 표현을 쏟아내며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 도를 넘어선 게 아 니냐는 우려마저 나온다. 안 의원은 16일 이 전 대표를 향해‘오만방자한 응석받이’ 라고 비난했고, 이 전 대표는 회견에서 안 의원을‘아픈 사람’ 이라고 맞 받았다. 그러자 안 의원은 이 전 대표가 회견 도중 눈물을 흘린 장 면을‘악마의 눈물쇼’ 라고 폄하했 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 서 기자회견을 열어“이준석을 내 보내기 위해 자발적인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신 1만6천36명의 국민과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16일 국회에서 이준석 전 대표 제명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함께 당 윤리위원회에 이준석 제 명 징계를 요청하겠다” 고 밝혔다.

안 의원은 지난 14일부터 이 전 대표의 제명 징계 관련 온라인 서

‘욕설 논란’ 을 마치 사실인 것처 명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회 럼 퍼뜨렸고, 이후 더불어민주당 견에는 해당 서명에 동참한 이들 이 관련 비판 성명을 냈다며“강서 이 함께했다. 구청장 선거 때 이준석이 우리 당 안 의원은“이준석 전 대표는 에 저지른 가짜뉴스 사건은 선거 윤석열 대통령을 자기의 힘으로 방해 공작” 이라고 비난했다. 만들었다는 독선에 빠져 갈등을 그러면서“이준석을 내버려 두 빚다 징계를 당하고도, 방송 출연 면 내년 총선에서도 당에 또 내부 을 통해 당을 비아냥거리고 조롱 총질을 할 것이고, 가짜뉴스를 생 하며 내부 총질만 일삼는 오만의 산하며 방송에 출연해 당을 비아 극치를 달리고 있다” 고 비판했다. 냥거리고 조롱할 것” 이라며“이런 그는“박근혜 정부의 은덕을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엄중 입고 어린 나이에 정치에 입문해 한 처벌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당 쇄신을 위해 치켜세우고 대접 이어“선거는 몇 퍼센트로 질 해주었더니 오만방자함이 극에 달 거라고 예언하는 이준석보다, 한 했다” 며“언제까지 이 응석받이가 표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함께 노 당에 분탕질하는 것을 내버려 둘 력해주는 사람이 우리 편” 이라며 건가. 지켜보고 계실 박근혜 전 대 “지역구 자기 선거, 그것도 예측 통령께서 얼마나 마음 아파하시겠 못 하는 마이너스 3선인 이준석이 나” 라고 했다. 강서구청장 선거 패배에서 갑자기

이날 이 전 대표는 안 의원보다 40분 늦게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정부와 여당의 태도 전환을 촉구했다. 그는 기자회견 도중 여러 차례 목이 메는 듯 말을 멈추고 휴지로 눈물을 훔쳤다. 이 전 대표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 의 제명을 목적으로 온라인 서명 운동을 진행 중인 안 의원에 대한 질문을 받은 뒤“나는 아픈 사람 상대하지 않는다” 고 답했다. 안 의원은 이 전 대표의 기자회 견 후 페이스북에“이 전 대표가 제명의 불길을 피하기 위해 대통 령과 당을 직격하며 악마의 눈물 쇼를 보여줬다” 며“탈당할 명분을 쌓으려는 잔꾀가 뻔히 보인다” 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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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Ⅱ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TUESDAY, OCTOBER 17, 2023

‘대통령실 앞 집회 금지 가능’개정 집시법 시행령 시행 집회제한‘주요 도로’ 에 이태원로 등 추가… 시민단체“집회자유 탄압” ‘교통소통 필요’인정될 때… 서초동 법조타운 사거리·강남대로 포함 앞으로 용산 대통령실 앞 이태 원로에서 경찰이 교통 소통을 이 유로 집회·시위를 금지할 수 있 게 된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이런 내용 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 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이 이날 공 포·시행됐다. 개정 시행령은 집시법 제12조 에 따라 관할 경찰서장이 교통 소 통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 우 집회·시위를 금지하거나 교통 질서 유지를 위한 조건을 붙여 제 한할 수 있는 주요 도시의‘주요 도로’ 에 용산 대통령실과 관저를 둘러싼 이태원로와 서빙고로 등 11개 도로를 추가했다. 서초동 법원·검찰청 사거리,

강남대로 등도 새로 포함했다. 주 요 도로의 내용을 바꾼 시행령 개 정은 2014년 이후 9년 만이다. 아울러 개정 시행령은 최근 5 년간 집회·시위가 개최되지 않았 거나 교통이 과거에 비해 원활해 진 기존 도로 12개는 제외했다. 주거지역이나 학교·종합병원 ·공공도서관 인근 집회·시위의 소음 단속 기준도 강화했다. 해당 지역에서 열린 집회·시위에 대해 제재할 수 있는 최고 소음기준 위 반 횟수를‘1시간 동안 3번 이상’ 에서‘1시간 동안 2번 이상’ 으로, 평균 소음 측정 시간은‘10분’ 에 서‘5분’ 으로 변경했다. 경찰이 집회 금지 재량권을 갖 는 주요 도로에 이태원로 등이 포

함된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정부 가 대통령 집무실 앞 집회·시위 를 원천 봉쇄하기 위해 아예 시행 령을 개정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대통령실“이종석 가장 유력”… 윤대통령과 서울대 법대 동기 뉴스와 통화에서“윤석열 대통령 이 이번 주 신임 헌재소장 후보자 를 지명할 것” 이라며“이종석 재 판관이 가장 유력한 상황” 이라고 말했다.

통령의 지명이 이뤄져야 하는 상 황이다. 이르면 18일 지명 가능성이 제 기되나 발표 시점은 유동적이라는 게 대통령실 설명이다. 이 재판관은 지난 2018년 10월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추천 몫 으로 6년 임기의 헌법재판관에 지 명됐다. 경북 출신인 그는 앞서 서울고

법 수석부장판사, 수원지법원장 등을 지냈다. 판사 시절 원칙론자 로 꼽혔으며 헌재 내에서는 보수 성향으로 분류된다. 지난 7월 재판 관 전원일치 기각 결정이 나왔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 사건에서 주심을 맡았다. 윤 대통령과는 서울대 법대 79 학번 동기이기도 하다. 이 재판관이 헌재소장으로 최

5월31일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서 열린 민주노총 건설노조 집회

윤대통령, 신임 헌재소장에 이종석 재판관 지명할 듯 윤석열 대통령은 헌법재판소 장 후보자로 이종석 헌법재판관 (62·사법연수원 15기)을 오는 18 일 지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6일 연합

나온다. 그동안 경찰은 대통령 집무실 을 대통령 관저로 판단, 옥외집회 와 시위의 금지 장소를 규정한 집

시법 11조의‘대통령 관저로부터 청 국정감사에서도 나왔다. 100m 이내 집회 금지’조항을 근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은 거로 집회를 막았다. “그동안 경찰이 대통령 집무실 집 이에 집회 주최 측이 법원에 집 회를 수 차례 금지했다가 법원에 행정지를 청구하고 법원은‘집무 서 기각한 바 있는데 법으로 안 되 실을 관저로 볼 수 없다’ 는 취지로 니 시행령으로 제한하려는 것이 주최 측의 손을 들어주는 일이 반 아닌가” 라고 지적했고, 권인숙 의 복됐다. 원은“작년 12월 대통령 관저 100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m 내 모든 집회 금지가 과도하다 변호사모임(민변) 등은 시행령이 는 헌법재판소 판단을 뛰어넘는 지난 10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직 시행령 개악” 이라고 주장했다. 후 성명을 내고“이번 시행령 개악 이에 대해 경찰은“도시구조나 은 집회 참가자들이 집회 장소를 교통상황이 빠르게 변화해 그에 결정할 자유를 노골적으로 탄압하 맞게 시행령을 개정한 것이며 법 고 주요 관공서에 대한 국민 항의 원이 제시한 판단 기준에 따라 집 에 재갈을 물리겠다는 것” 이라고 회·시위를 최대한 보장할 방침” 비판했다. 이라고 밝혔다. 또 3년 주기로‘주 이러한 지적은 지난 12일 경찰 요 도로’ 를 재검토하겠다고 했다.

헌재소장 임명에는 국회의 인 사청문회 임명 동의 절차가 필요 하다. 통상 헌재소장 퇴임 3, 4주 전에 후임자를 지명하는 점을 고 려하면 늦어도 이번 주에는 윤 대

북한“핵보유국 지위 포기하거나 바꾸지 않는다” … 유엔서 주장 한국대표부“핵무기 앞세워 다른 국가 위협하는 것은 무책임”지적 북한이 유엔에서 핵무기를 포 기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 확인했다. 유엔 북한대표부 소속 김인철 서기관은 16일(현지시간) 미국 뉴 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제1위원회(군축·국제안전 담당) 에서“제국주의자들의 핵무기가 존재하는 한 우리는 현재 핵보유 국의 지위를 포기하거나 바꾸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워 이어 김 서기관은 최근 북한이 싱턴선언에 따른 핵협의그룹 핵무력 고도화 정책을 헌법에 명 (NGC) 개최 사실을 언급하면서 시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미국이 북한을 향해 핵전쟁을 도 이날 각국 외교관들이 북한의 발하고 있다” 는 주장을 하기도 했 핵무기 개발에 대해 우려를 표시 다. 하면서 비핵화를 위한 대화와 협 앞서 한국대표부의 김성훈 참 상을 촉구했지만, 북한은 비핵화 사관은“북한은 수십년간 핵무기 가능성 자체를 부정한 셈이다. 와 미사일 개발에 집착하고 있고, 또한 김 서기관은 윤석열 대통 전례 없는 도발 행위를 이어 나가

한국에‘노아의방주’설치 추진…“네덜란드인 제작자가 기증” “한반도 평화 염원 담아”19일 서울에서 직접 설명 네덜란드 건축가가 10여년 전 제작해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던 ‘노아의 방주’ 를 재현한 구조물을 한국에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17일 기독교계 인사들로 구성 된‘한국노아의방주유치위원회’ (이하 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네덜란드 건축가 요한 휘버스 씨 가 2012년에 완성한 노아의 방주 를 한국에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해 이를 실현하기 위한 관계

당국 등과의 협의가 진행 중이다. 휘버스 씨가 나무로 제작한 노 아의 방주는 길이 약 125m, 너비 약 29m, 높이 약 23m이며 연면적 약 5천평(약 1만6천529㎡), 무게 약 3천t 규모다. 지하 공간을 포함 해 7층 구조로 돼 있다. 제작에는 7 년이 걸렸고 약 420만달러(약 57억 원)가 투입됐다. 노아가 대홍수에 대비해 각종 여러 동물 암수를 실었다는 성경 의 기록처럼 내부에는 동물 모형

도 실려 있다. 휘버스씨는 한국을 찾아와 애 기봉 평화생태공원을 방문하는 등 한반도의 남북 분단에 많은 관심 을 보여왔으며 평화에 대한 염원 을 담아 한국에 기증하겠다는 의 사를 밝혔다고 위원회 관계자가 전했다. 인천과 경기도 내 지방자치단 체가 노아의 방주를 기증받아 설 치하는 방안에 관심을 보이는 것 으로 알려졌으며 휘버스씨 및 위

유엔 한국 대표부 김성훈 참사관

고 있다” 며 북한의 행위가 유엔 안 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 위반 이라고 지적했다. 원회와의 협의를 거쳐 최종 설치 장소가 결정될 전망이다. 노아의 방주는 현재 네덜란드 에 있다. 바지선에 실어 한국까지 운송 하는 데 약 2개월 반이 걸리며 운 반비, 보수비, 설치비를 포함해 약 50억∼7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 상된다. 예정대로 추진하는 경우 내년 상반기쯤 한국에 도착할 전 망이다. 위원회에 따르면 기독교 신자 인 박두호 노아스페이스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운송, 보수, 설치에 필요한 비용을 대려고 하고 있다. 위원회는 19일 간담회를 열어 노아의 방주를 한국에 설치하는

종 지명될 경우 재판관으로서 약 11개월의 잔여 임기만 역할을 수 행하게 된다는 게 대통령실 내 중 론이다. 그런 점을 고려해 새로운 인물 을 헌법재판관으로 지명하면서 동 시에 헌재소장으로 지명하는 방안 도 검토됐으나, 윤 대통령이 결국 이 재판관으로 마음을 굳힌 것으 로 전해졌다.

구했다. 이와 함께 김 참사관은 북한이 최근 자의적 판단에 따라 언제든 한국을 겨냥한 핵 선제공격을 감 행할 수 있다는 원칙을 발표한 것 과 관련,“핵무기를 앞세워 다른 국가를 위협하는 것은 무책임한 행동” 이라고 지적했다. 일본 대표부도 이날 회의에서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탄도미사 일 도발은 무척 우려스러운 상황” 이라며 국제사회가 단합해 북한 김 참사관은“북한은 핵무기와 핵무기를‘완전하고 검증 가능하 탄도미사일 개발을 포기하고, 대 며 돌이킬 수 없는’(CVID) 방식 화 테이블에 복귀해야 한다” 고 촉 으로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요한 휘버스의 노아의 방주

계획을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 다. 휘버스씨가 참석해 제작 과정

과 한국 기증을 결심한 이유 등을 들려준다고 위원회는 전했다.


세계

2023년 10월 17일(화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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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게 닫힌 가자지구 탈출로… 국제사회 만류에도 지상전 일촉즉발 이스라엘·하마스,‘라파 통로’개방 위한 휴전 소식 부인 국경 병력 집결에 교전 격화, 지상전 위기 고조… 일부 소개령도 ▶ 관련 기사 A6(미국2)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의 이스라엘 기습으로 전쟁이 발 발한지 열흘째인 16일(현지시간) 가자지구와 외부를 잇는 통로가 열릴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결국 실현되지 않았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양측이 외 국인 철수와 구호품 반입을 위한 일시 휴전 보도를 일제히 부인한 가운데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위 기 상황은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특히 이스라엘이 하마스 지도 부를 소탕을 위한 가자지구 지상 군 투입 계획을 포기하지 않자 인 도적 재앙을 우려한 국제사회는 서방과 아랍권 할 것 없이 입을 모 아 이를 반대하고 나섰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이집트와 이스라엘, 미국이 오전 9시부터 오 후 5시까지 약 8시간에 걸쳐 가자 지구와 이집트를 연결하는‘라파 국경 통행로’ 를 일시 휴전과 함께 재개방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

다.

이에 통로 개방을 기대한 외국 인 수천명이 몰리며 라파 검문소 앞이 장사진을 이루기도 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곧 공식 성 명을 통해“외국인 철수와 인도적 지원을 위한 휴전 합의는 존재하 지 않는다” 고 일축했고, 하마스도 휴전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 다. 이스라엘군이 하마스에 대한 보복을 선언하고 가자지구로 향하 는 식수와 연료, 전력 등의 공급까 지 끊는 봉쇄 강화 조치에 돌입한 지 이날로 7일째에 접어들면서 외 부의 원조는 사실상 불가능해졌 다. 필리페 라자리니 난민구호기 구(UNRWA) 집행위원장은 동예 루살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오 늘부로 가자의 우리 UNRWA 동 료들은 더는 인도적 지원을 제공 할 수 없게 됐다” 고 말했다. 휴전은커녕 지상전을 앞두고

무너져내린 가자지구 건물들

가자지구 교전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이스라엘 남부 마을에서는 하 마스의 로켓 발사를 경고하는 사 이렌이 여러차례 울렸고 이스라엘 군은 대거 장벽 앞으로 집결했다. 가자지구의 알쿠드스 병원 주 변까지 이스라엘의 폭격이 가해졌

으며 이스라엘은 가자 거주민을 향해 남쪽으로 대피할 것을 사흘 연속 촉구했다. 가자지구 북쪽에 있는 병원 20여곳에도 소개령이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팔레스 타인 측 사망자는 3천명에 육박하 며, 부상자는 1만명을 넘어섰다.

브뤼셀서 총격에 2명 사망… 벨기에-스웨덴 축구경기도 중단

의 입구로 뛰어 들어가 가까운 거 리에서 사람들에게 총격을 가했 다. 그는 처음에 두발을 쏜 뒤 이후 세발, 건물로 뛰어 들어가면서 두 발, 건물을 나가다 다시 돌아와 한 발 등 모두 8발을 쐈다고 로이터통 신은 전했다. 그는 총격을 가하기 전에 아랍 어로‘알라후 아크바르’ (신은 가 장 위대하다)라고 외쳤다고 한 목 격자는 전했다. 범행 후 범인은 스 쿠터를 타고 도주했다. 범행을 자처한 이는 SNS에 올 린 영상에서“IS에서 온 알라를 위 한 전사” 라며“스웨덴인 3명을 죽 였다” 고 주장했다. 벨기에 연방검찰은 이날 로이 터 통신에 이번 총격으로 2명이 사 망하고 1명이 다쳤다고 확인했다. 범인은 아직 체포되지 않았다. 알렉산더르 더크로 벨기에 총 리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스웨덴 총리에게 오 늘 브뤼셀에서 일어난 스웨덴 시 민들에 대한 참혹한 공격에 조의 를 표했다” 면서“긴밀한 동맹국으 로서 테러리즘과의 싸움은 공통된 싸움” 이라고 밝혔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 령은“몇 분 전 브뤼셀은 또다시 이슬람 테러 공격을 당했다” 면서 “브뤼셀에 대한 공격으로 유럽이 충격을 받았다” 고 말했다. 총격으로 사망한 두 스웨덴인 은 스웨덴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있었던 축구 팬으로 알려졌 다. 스웨덴 축구대표팀은 이날 5km 떨어진 스타드 루아 보두앵 에서 벨기에를 상대로 유로 2024

스웨덴 감독“완전히 비현실적인 일… 선수들과 경기 중단 논의” 벨기에 브뤼셀 도심에서 16일 (현지시간) 신원불명의 남성이 총 격을 가해 스웨덴인 2명이 사망하 고 또 다른 1명이 심하게 다쳤다. 이 사태의 여파로 이날 열린 벨 기에와 스웨덴의 2024 유럽축구선

수권대회(유로 2024) 예선 경기도 전반만 치르고 중단됐다. 벨기에 당국은 한 남성이 소셜 미디어(SNS)에 올린 영상에서 이 슬람국가(IS) 출신이라며 범행을 자처하자 테러경보를 최고 수준인

4단계로 올렸다. 현지 헤트 라스테 신문이 인근 주민 등에 입수해 올린 영상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5분께 브뤼 셀 도심 생크테레트 광장 인근에 서 스쿠터에 탄 한 남성이 한 건물

중국 일대일로 정상포럼 개막… 시진핑·푸틴 정상회담 주목 140개국 4천여명 참석… 특별 포럼 개최·향후 계획 등 발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핵심 정책인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 상·해상 실크로드) 구상 10주년 을 맞아 열리는‘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이 17일 공식 일정에 돌입한다. 2017년과 2019년에 이어 세 번 째로 열리는 올해 정상포럼은‘고 품질 일대일로를 함께 건설하며, 손잡고 공동발전과 번영을 실현 하자’ 는 주제로 이날부터 이틀간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진행된 다. 140개 국가·30개 국제기구에 서 4천여명의 전문가와 관료 등이 참석한다. 정상포럼 첫날인 17일에는 기 업인 대회와 환영 리셉션이 진행 되고, 개막식은 둘째 날인 18일 열 린다. 정상포럼의 호스트인 시진핑 주석은 개막식 기조연설을 통해 일대일로 10년을 되돌아보며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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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둘째 날에는 개막식 외에도 상 호 연결, 친환경 발전, 디지털 경 제를 주제로 한 고위급 포럼이 진 행되고 원활한 무역, 민심 소통, 싱크탱크 교류, 실크로드, 지방 협 력, 해양 협력 등 6개의 특별 포럼 도 열린다. 이번 포럼에서는 일대일로의 향후 방향 등을 담은 여러 건의 문 건도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정상포럼 참석을 위해 중 국을 방문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 주석의 정상 회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만나는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미국 견제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하며 이스라엘· 하마스 간 전쟁 등 글로벌 현안에 대한 입장도 밝힐 것으로 예상된 다.

이스라엘 측에서는 1천500명 가량 이 숨지고 약 4천명이 다쳤다. 국제사회는 무고한 민간인들 의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며 이스라엘의 지상작전을 만류하기 위해 분주히 외교를 펼쳤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이스 라엘 전격 방문 관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백악관은 당초 이날로 예 정됐던 바이든 대통령의 콜로라도 방문 일정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미국 대통령의 외부 일정이 당일 취소되는 것은 이례적으로, 이스 라엘행 전망에 더욱 무게가 실렸 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CBS 방 송 인터뷰에서는 이스라엘군의 가 자지구 점령을 지지하겠느냐는 질 문을 받자“그것은 큰 실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스라 엘 정부에 대해 강한 경고 메시지 를 내놨다. 프랭크 매켄지 전 미국 중부사 령관은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 (WP) 인터뷰에서“모두에게 피바 다가 될 것” 이라며 지상군 투입시 예측불가능한 시가전이 이어지며 전쟁 장기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사우디아라비아를 위시한 아

랍권 국가로 구성된 아랍연맹 (AU)과 아프리카 전체 55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한 아프리카연합 (AL)은 공동성명을 통해“재앙을 막아야 한다” 며 지상전 계획 철회 를 촉구했다. 중국 정부는“이스라엘의 행위 는 자기방어 범위를 이미 넘어섰 다” 고 비판했으며, 확전 방지와 협 상 중재를 위해 내주 중동에 특사 를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러시아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의 휴전을 요구하고, 민간인에 대 한 폭력과 테러 행위를 비난하는 내용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 의안 채택을 제안했다. 그러나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 라엘 총리는 16일 크네세트(의회) 연설에서 하마스를 나치, 이슬람 국가(IS)에 비유하며 이들을 격퇴 하기 위해 전세계가 단결해야 한 다면서 지상작전에 대한 의지를 꺾지 않았다. 또 하마스의 배후로 의심받는 이란과, 이란이 지원하는 레바논 헤즈볼라를 향해 이번 전쟁에 개 입하지 말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헤즈볼라는 인접한 이스라엘 북부 지역에 대해 미사일과 로켓 포 공격 수위를 점점 높이고 있다.

총격사건이 발생한 브뤼셀 도심

예선 경기를 벌이는 중이었다. 경기는 1-1로 팽팽하던 전반만 진행됐다. 후반전은 열리지 않았 다. 유럽축구연맹(UEFA)에 따르 면 이는 양 팀과 경찰 등 관계 당 국의 논의 끝에 나온 결정이다. 특히 스웨덴의 얀네 안데르손 감독이 경기 중단을 강력히 요청 한 것으로 전해진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안데르 손 감독은 취재진에“(하프타임) 휴식을 위해 (그라운드에서) 떠나 는 중에 총격 사실을 접했다. 완전 히 비현실적인 일이 벌어졌다고 생각했다” 며“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계에서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 나”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라커룸에 들어와서 선수들과 이야기해보니 희생자와 그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하는 취 지에서 경기를 중단하는 쪽으로 100% 뜻을 모았다” 고 전했다. 당시 경기장을 찾은 한 스웨덴

팬은 자국 유력 일간 아프톤블라 데트에“큰 충격을 받았고, 당시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며“모두가 스웨덴 대표팀 유니폼 을 벗고 다른 옷으로 갈아입자고 이야기했다” 고 말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팬들은 안전 상 이유로 경찰의 통제를 받아 16 일 자정 무렵까지 경기장에 머물 렀다. 두 팀이 선뜻 경기 중단을 선택 한 데는 결과와 관계 없이 본선행 여부가 결정된 상황인 점도 영향 을 미쳤다. 이 경기 전까지 예선 6경기에 서 5승 1무를 챙긴 벨기에(승점 16)는 예선 조별리그 F조에서 최 소 조 2위를 확보해 본선행 티켓을 이미 거머쥐었다. 반면 2승 3패로 부진한 스웨덴 (승점 6)은 남은 경기를 전승해도 승점 16을 쌓아 조 1·2위에 오른 벨기에·오스트리아를 따라잡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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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전문가칼럼·독자한마당

TUESDAY, OCTOBER 17, 2023

김태수의 주식 투자 교실

[독자 시단(詩壇)]

새 가을의 새 삶

3분기 실적 시즌 오픈

김태수 주식투자 전문가 <한국 매일경제TV 해설 담당 beststockusa.com deal-kim@daum.net tskim@newyorkilbo.com> 곡천(谷泉) 박원희 <뉴저지 레오니아 거주 미주 크리스찬문학가협회 회원>

“ … 현재 미국 전체 자동차 판매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7.9%인데, 미국 전기차(EV) 부문에서 Tesla의 시장 점유율은 1분기 62%에서 2023년 3분기 50%로 감소했습니다. 이번 분기에 어떤 결과를 내놓든 이번이 바닥이라는 확신을 주지 못한다면 가격은 충 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 … 새 가을 새날을 맞이한 / 늙어가는 한 시인은 새로운 감동(感 動)으로 / 새 정서(情緖)에 사무치노라 … ”

상강(霜降)이 서서히 다가오며 입동(立冬)의 디딤돌이 되어주는 시월 오가는 세월의 스피트는 요란하여 날과 달 해가 지나며 동산에 솟은 해 서산에 지면서 날마다 맞이하는 새 오늘 한해의 춘하추동(春夏秋冬) 사계절(四季節) 지나간 절기(節期)가 아니요 오는 올 가을은 새 가을 담은 김치 오래 되면 묵은지가 되어서 그 맛이 짭짤 해지며 나이 들면 숫자가 불어 나서 회갑(回甲) 진갑(進甲)이 쌓이므로 낡은 몸도 무거워 지노라네 새 가을 새날을 맞이한 늙어가는 한 시인은 새로운 감동(感動)으로 새 정서(情緖)에 사무치노라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이코 노미스트 팀은 목요일 연구 노트 에서“노동 시장의 지속적인 강세 는 임금 상승의 지속으로 이어지 고 소비 성장의 하락을 막아 물가 압력을 높이고 성장을 추세보다 더 높게 만들 수 있다” 고 썼습니 다. 또한“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장기 목표인 2%로 되돌리겠다고 약속하면서 올해 금리 인상 가능 성이 높아지고 통화 제한 정책 기 간이 연장되며 경기 침체 가능성 이 높아질 것이다.”라고 했습니 다. 거시경제적으로는 연준의 금 리 정책에 의한 침체 우려가 시장 의 가장 큰 리스크입니다. 그렇다 면 투자자들은 이런 현상을 어디 에서 찾아야 할까요? 경제학자들처럼 경제 변수들 을 이야기해봐야 알 수가 없습니 다. 일반 투자자들에겐 예측불가 능한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현실 적으로 숫자로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것 이 바로 기업들의 실적입니다. 거 시적인 경제 현상에 집중하다가 기업 실적을 놓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팩트셋과 다른 기관들에 따르 면 이번 3분기 실적발표에 앞서 기대치는 0% ~ -0.3% 수준의 순 이익 변화입니다.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거의 변하지 않을 것이 라는 특징을 가지는데, 실제 주가 움직임에는 단순한 3분기 실적이 중요하지 않고, 앞으로의 전망이 더 중요하게 작용할 전망입니다. 왜냐하면 S&P5 00 종목들의 순이익 성장률은 지난 2021년 2분 기에 91.5%라는 기록적인 고점을 기록 후 지속적으로 둔화 되었으 며, 급기야 2022년 4분기엔 마이 너스 영역으로 진입한 채 3분기 연속 성장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 문입니다. 팩트셋에 따르면 이번 3분기

실적이 마이너스 영역의 종착역 임을 보여주고, 4분기 실적은 9% 상승으로 급반전 할 수 있다고 기 대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실적발 표에서 전쟁, 고유가, 고금리 등 의 사유로 향후 실적 가이던스를 낮춰 잡는 기업들은 기대수익을 충족할지라도 주가는 상승하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실적 시즌의 전체적인 흐 름은 다음 3개 기업들로 가늠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한 상황에서 다른 기 업들보다 더 집중해서 확인한다 면 시장의 흐름을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 1. 테슬라의 마진 테슬라최근 3분기 납품에 대 한 월스트리트의 추정치를 놓쳤 습니다. 마진에 대한 이슈는 여전 히 시장의 주요 관심사로 남아 있 습니다. 테슬라는 2023년 내내 마 진이 감소했습니다. 일론 머스크 는 재고를 줄이고 수요를 촉진하 기 위해 가격 인하를 사용해왔습 니다. 이제 테슬라는 가격만 비교 한다면 과거 벤츠나 BMW 보다 고급이던 이미지에서 벗어나 토 요타나 기아차 수준으로 하락해 있습니다. Morgan Stanley 주식 분석가 인 Adam Jonas는 테슬라의 마 진이 이전 기간의 18.2%에서 17.5%로 하락했을 것으로 예상 합니다. 현재 미국 전체 자동차 판매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 중은 7.9%인데, 미국 전기차(EV) 부문에서 Tesla의 시장 점유율은

1분기 62%에서 2023년 3분기 50% 로 감소했습니다. 이번 분기에 어 떤 결과를 내놓든 이번이 바닥이 라는 확신을 주지 못한다면 가격 은 충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 2. 엔비디아의 성장률 엔비디아는 2023년 7월 30일에 종료된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01% 증가해 135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조정된 희석 주당 순이익은 무려 429% 증가한 2.70 달러 기대치 2.08달러를 깨고 급 등했습니다. Zacks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올해 전체 매출은 약 530억 달러 에 이르며, EPS는 기존의 $7.79에 서 $10.46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엔비디아의 매출은 이미 2분기 동 안 200억달러를 넘겼습니다. 시장의 일부이긴 하지만 매출 이 760억 달러를 넘길 거라는 낙 관론도 있습니다. 그들이 주장하 듯 엔비디아가 2025년에 매출 1,000억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주장이 내년 초에 가시화 된다면 주가는 700달러를 넘어설 수 있을 것입니다. 잭스는 내년도 EPS 예상치를 $10.77에서 $15.48로 상향 조정했 습니다. 하지만, AMD와 인텔의 매출이나 수익이 인공지능 반도 체 시장의 점유율을 확대시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미 대기 업들의 주요 부품 교체가 이루어 졌는데, 경기침체로 인해 일반 기 업들의 인공지능 시스템 구축이 둔화된다면, 분기 성장률이 빠르 게 급감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7

월 이후 450달러를 기준으로 등락 을 반복하는 주가와 함께 확산되 고 있음에 주의해야 합니다. ▶ 3. 홈디포의 매출 증가 홈디포는 미국인들의 소비 동 향의 잣대가 됩니다. 미국의 인플 레이션을 감안하여 미국 가구가 이용할 수 있는 세후 소득을 측정 하는 미국인들의 실질 가처분 개 인 소득(US Real Disposable Personal Income)은 8월에 16.76T 수준으로 7월 16.79T보다 감소했고, 지난 5월 고점을 기록 한 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처분 소득이 줄어드는 상황 에서 미국인들의 주요 소비처인 홈디포의 매출과 순이익이 하락 하는 것은 경기가 호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음을 반영하게 됩니다. 홈디포는 11월 14일에 실적을 발표하는데, 지난 2분기 매출은 429억 달러였으나 이는 전년동기 의 437억달러 보다 낮은 수준이었 습니다. EPS 역시 5.06달러에서 4.66달 러로 하락했습니다. 이번 시즌에 기대되는 EPS는 3.80달러인데 직 전분기보다 약 80 센트 가량 하락 하고, 전년 동기보다 약 40센트 하 락하는 수준입니다. 세심하게 살펴보면 더 많은 기 업들이 시장의 동향에 대해 선제 적인 신호를 주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침체라는 상황에서도 거의 절반에 가까운 S&P500의 섹터들 은 수익이 유지되거나 상승을 합 니다. 시장에서 휴식을 선택하지 않 았다면 어떻게든 우리는 수익을 위해 투자를 해야만 합니다. 지금 은 심리적인 위축이 과도한 거시 경제에 시간을 낭비하는 것만큼 이나 투자에 방해가 되는 가장 큰 요인일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시 기 바랍니다. ◆ 김태수 주식 분석가의 역저 ‘열한 시장 외로움에 지쳐있는 그 대에게’ 를 교보문고와 구글에서 검색해 보세요.

독자 여러분들의 투고를 환영합니다. 뉴욕일보는 독자 여러분들이 신문제작에 참여하는 것을 환영합니다. 그 하나의 방법이 독자면에 투고하는 것입니다. 단상, 주장, 수필, 시, 사진, 분야에 관계없이 많은 투고 바랍니다. ◆ 보내실 곳: 뉴욕일보 편집국 이메일 edit@newyorkilbo.com


2023년 10월 17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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