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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11, 2019

<제4403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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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태자’ 남태희 벤투의 기대치는‘처음 만났을 때처럼’

남태희 안방에서‘골 폭풍’ 으로 스리랑카를 대파 하고 2022 카타르 월드 컵 아시아 예선 2연승 을 달린 벤투호에는 많 은 수확이 남았다. 4골을 넣은 김신욱 (상하이 선화)과 2골을 넣은 손흥민(토트넘)

등 공격진이 잇달아 폭 발하면서 자신감을 끌 어올렸고, 막내 이강인 (발렌시아)이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차 세대 스타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B2면에서 계속>

2019년 10월 11일 금요일


B2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스포츠

FRIDAY, OCTOBER 11, 2019

‘김신욱 4골+손흥민 멀티골’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한국, 스리랑카에 8-0 대승 태극기를 들고 포즈를 취한 황희찬 [황희찬 인스타그램 캡처]

‘돌아온 황태자’남태희 벤투의 기대치는‘처음 만났을 때처럼’ <B1면에서 계속> 파울루 벤투 감독을 미소 짓게 하는 또 하나의 소득은‘원조 황태 자’남태희(알사드)가 건강하게 다 시 그라운드에 선 것이다.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털어낸 남태희는 10일 화성 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스리랑카와의 월드컵 2차 예선 2차 전에서 11개월 만에 A매치 복귀전 을 치렀다. 남태희는 벤투 감독이 한국 대 표팀 지휘봉을 처음으로 잡은 지난 해 9월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 서 득점포를 가동, 주전 미드필더

모습의 남태희가 보여줄 기량에 기 대감을 숨기지 않았고, 스리랑카전 선발로 내세웠다. 이강인과 함께 2선 공격을 조율 하는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한 남태 희는 8-0 대승에 힘을 보태며 부활 을 알렸다. 정확한 패스로 후반 9분 김신욱 (상하이 선화)의 골을 어시스트하 고, 이강인과도 좋은 호흡을 보여 주는 등 존재감을 드러냈다. 성공적인 귀환이었지만, 벤투 감독은 그 이상을 원한다. 더 정확 히는‘처음 만났을 때, 부상 전의 모습’ 을 기대하고 있다.

부상 털고 성공적 복귀전… 벤투“정말 많은 것을 가져다줄 선수 로 명함을 내밀었다. 11월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도 결승 골을 터뜨리는 등 벤투 감독 의 굳건한 신임 속에‘황태자’로 입지를 굳혀갔다. 하지만 우즈베키스탄전에서 득 점한 뒤 후반 경기 도중 갑자기 무 릎 통증을 호소하며 더 뛰지 못했 고, 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 고 장기 공백을 겪었다. 올해 1월 아시아축구연맹 (AFC) 아시안컵에도 가지 못했다. 부상 회복 이후 9월 A매치를 앞 두고 대표팀 재입성이 유력하게 점 쳐졌으나 갑작스럽게 왼쪽 다리 근 육을 다쳐 복귀가 미뤄지기도 했 다. 이달엔 뛸 수 있는 몸 상태가 되 자 벤투 감독은 지체 없이 그를 다 시 불렀다.“아시안컵에 함께하지 못한 게 아직도 아쉽다” 며 건강한

벤투 감독은“남태희는 장점이 뚜렷하고, 기술적으로 상당히 뛰어 난 선수다. 장기 부상에서 회복했 고 아직 소속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지도 얼마 안 되다 보니 처음 만났 을 때와 같지는 않다” 고 평가했다. 그러나“분명한 건, 남태희는 우 리에게 정말 많은 것을 가져다줄 선수라는 점”이라며 믿음은 여전 히 단단하다. 월드컵 예선을 포함해 대표팀에 꾸준히 부름을 받으며 A매치 45경 기에 출전했으나 월드컵 본선 무대 까진 늘 한 발이 모자랐던 그는“꼭 한번 나가고 싶다” 며‘꿈의 무대’ 를 향한 의욕을 숨기지 않는다. 현재 몸 상태를‘부상 전과 비교 해 85%’정도라고 표현한 남태희 가 남은 15%를 어떻게 채워가며 카타르를 향한 길을 열어갈지 궁금 해진다.

‘캡틴 손’7개월 만에 골로 말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세계에서 은 최근 대표팀에 소집될 때마다 실력이 떨어지는 팀이라는 것을 깨 ‘쓴소리’ 를 하는 일이 잦았다. 대 달아야 한다. 이런 경기력과 정신 표팀이 상대적 약체와 맞붙을 때도 상태, 마음가짐으로는 월드컵 본선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에 나가기 어렵다.” (9월 6일 조지아 등 팬들의 눈높이에 맞추지 못하자 와의 평가전 뒤) 주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나서서 “우리는 여행객이 아니다. 놀러 분발을 촉구한 것이다. 10일 화성 가는 게 아닌 만큼 대표팀 선수로 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에서 열린 서 경기만 생각하겠다.” (10월 7일 스리랑카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표팀 소집 때 북한 원정 관련 질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2차전은 문에) 그가 자신의 외침을 몸소 보여줘야 국가대표팀의‘캡틴’ 인 손흥민 하는 경기였다.

한국 남자축구가‘약체 스리랑 카를 제물 삼아 골 폭죽을 터뜨리 며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해 신바람을 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 국 대표팀은 10일 경기도 화성종합 경기타운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H조 2차전 홈경기에서 김신욱(상 하이 선화)의 4골 활약과 손흥민 (토트넘)의 멀티 골, 황희찬(잘츠 부르크), 권창훈(프라이부르크)의 각 1골을 앞세워 스리랑카를 8-0으 로 대파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달 10일 투 르크메니스탄 원정 2-0 승리에 이 어 월드컵 2차 예선에서 2연승을 달렸다. 8골은 벤투호 출범 후 한 경기 최다 득점. 종전 최다 득점은 작년 11월 20일 우즈베키스탄전에서 거 둔 4-0 승리였다. 벤투호는 A매치 19경기에서 12 승 6무 1패를 기록 중이다. 올해 1월 25일 아시아축구연맹 (AFC) 아시안컵 8강 카타르전 0-1 패배 이후 7경기 연속 무패(5승 2 무)다. 스리랑카를 상대로 대량 득점하 며 자신감을 얻은 태극전사들은 15 일‘평양 원정’ 으로 치러지는 북한 과 3차전 원정 경기에 기분 좋게 나 설 수 있게 됐다. 반면 스리랑카는 1979년 9월 12 일 박대통령컵에서 0-6으로 완패 한 데 이어 40년 만의 한국과 리턴 매치에 8점 차 패배를 당해 월드컵 2차 예선 3연패에 빠졌다. 벤투 감독은 스리랑카를 맞아 장신 공격수 김신욱을 최전방에 세 우고 손흥민과 황희찬을 좌우 날개 로 폈다. 키 196㎝의 김신욱의 높이 를 이용해 단신의 스리랑카를 상대 로 대량 득점하겠다는 벤투 감독의 승부수였다. 1년여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남 태희(알사드)와‘막내형’이강인 (발렌시아)이 중앙 미 드필더 듀오를 맡은 가운데 백승호(다름 슈타트)가 수비형 미 드필더로 뒤를 받쳤 다. 포백 수비라인에 는 왼쪽부터 홍철(수 원)-권경원(전북)김민재(베이징 궈 안)-김문환(부산)이

10일 오후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2차전 한국 대 스리랑카 경기에서 손흥민이 선제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벤투호, 출범 후 한 경기 최다 8골로 월드컵 2차 예선 2연승 행진 황희찬·권창훈도 득점… 15일 평양서 북한과 2차 예선 3차전 원정 대결 차례로 늘어서고,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대구)가 꼈다. 국제축구연맹(FIFA) 37위인 한 국은 H조 최약체(FIFA 랭킹 202 위) 스리랑카를 상대로 골 폭풍을 일으켰다. 손흥민은 전반 10분 이강인(발 렌시아)의 침투 패스를 받은 홍철 이 오른쪽에서 페널티 지역 중앙으 로 패스를 해주자 오른발 인사이드 슈팅으로 스리랑카의 골문을 열어 젖혔다. 손흥민이 올해 3월 26일 콜롬비 아전 득점 이후 이어졌던 A매치 4 경기 연속 득점포 침묵을 깬 선제 골이었다. 기다렸던 첫 골이 터지자 한국 의 득점 행진이 이어졌다. 김신욱은 전반 17분 황희찬의 헤딩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왼쪽에 서 패스를 해주자 골키퍼와 1대 1 로 마주한 상황에서 오른발 칩슛으 로 스리랑카의 골망을 흔들었다. 2-0으로 앞선 전반 20분에는 오 른쪽 코너킥 기회에서 이강인이 왼 발로 낮고 빠른 크로스를 해주자 황희찬이 잘라먹는 헤딩슛으로 3

번째 골을 기록했다. 위를 점한 김신욱의 활약이 빛났 이강인의 어시스트는 A매치 2 다. 경기 출전 만에 기록한 첫 번째 공 김신욱은 후반 9분 페널티 지역 격 포인트였다. 오른쪽에서 남태희의 패스를 받아 이어 전반 30분 김신욱이 헤딩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슛으로 또 한 번 골문을 갈랐다. 이어 후반 19분 홍철(수원)의 크 김신욱은 오른쪽 페널티 지역에 로스를 헤딩골로 연결하며 4골째 서 김문환(부산)이 크로스를 올려 를 뽑아 점수를 7-0으로 벌렸다. 주자 헤딩슛을 꽂아 골네트를 출렁 김신욱의 큰 키를 이용해 신장 였다. 이 작은 스리랑카에 대량 득점하겠 전반이 끝나갈 무렵 한국에 행 다는 벤투 감독의 승부수는 주효했 운까지 따라줬다. 다. 손흥민이 전반 추가 시간에 때 이어 후반 31분에는 왼쪽 측면 린 대포알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 을 돌파한 황희찬의 패스를 받은 방에 막혔지만, 직전 혼전 상황에 권창훈(프라이부르크)이 감각적인 서 김신욱과 공중볼을 다투던 찰라 왼발 슈팅으로 반대편 골문을 갈라 나 차미라가 핸드볼 파울을 한 것 8-0 대승을 완성했다. 으로 확인돼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한국은 골키퍼 조현우가 공을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오른발 만질 기회가 거의 없을 정도의 압 슈팅으로 왼쪽 골문을 꿰뚫어 멀티 도적인 볼 점유율을 유지한 끝에 골을 작성하며 점수를 5-0으로 벌 대승을 따냈다. 렸다. 특히 한국은 2015년 9월 30일 화 손흥민의 A매치 멀티 골은 2017 성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2차 예 년 11월 10일 콜롬비아전에서 2골 선 라오스전 때 손흥민의 해트트릭 을 넣은 이후 2년 11개월여 만이다. 등을 앞세워 8-0 대승을 낚았던 후반 들어서도 한국의 골 퍼레 ‘화성 대첩’ 을 4년여 만에 재현이 이드는 멈추지 않았고, 높이의 우 의미가 남달랐다.


스포츠

2019년 10월 11일 (금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B3

휴스턴, 콜 앞세워 ALCS 진출 탬파베이에 6-1 승… 최지만 가을야구 마감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 스가 탬파베이 레이스를 제치고 아 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ALCS·7전 4승제)에 진출했다. 휴스턴은 10일 텍사스주 휴스턴 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시리즈(ALDS·5전 3 승제) 5차전에서 탬파베이를 6-1로 제압했다. 휴스턴은 시리즈 전적 3승 2패 로 승리하며 ALCS에 진출, 뉴욕 양키스와 월드시리즈(WS·7전 4 승제) 진출권을 두고 겨루게 됐다. 휴스턴은 2017년 이후 2년 만의 월 드시리즈 정상을 노린다. 탬파베이는 원정에서 1·2차전 을 내리 패해 벼랑 끝에 몰렸다가 홈에서 열린 3·4차전에서 승리하 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원 정 5차전에서 패하면서 가을야구 를 마감했다. 2019년 메이저리그 연봉 총액 30 위(6천315만달러)인 탬파베이는 와 일드카드 결정전을 통과해 ALDS 에 진출, '저비용 고효율'의 힘을 자 랑했지만 올 시즌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1위(0.660) 휴스턴의 벽을 넘 지 못했다. 탬파베이의 한국인 타자 최지만 (28)의 메이저리그 데뷔 첫 포스트

슈퍼에이전트 스콧 보라스

슈퍼에이전트 보라스

“류현진 FA계약, 기간·총액 둘 다 잡겠다”

휴스턴 선발투수 게릿 콜

시즌도 막을 내렸다. 최지만은 포스트시즌 통산 16타 수 3안타(1홈런) 7볼넷 10삼진의 성 적을 남겼다. ALDS 5차전에서는 3번 타자 1 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 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휴스턴 선발투수 게릿 콜은 8이 닝 2피안타(1피홈런) 2볼넷 10탈삼 진 무실점으로 호투, 2차전을 이어 5차전에서도 승리를 이끌었다. 콜은 정규시즌을 포함해 11경기 연속 10개 이상의 삼진을 잡는 기 록을 세웠다. 또 8월 2일부터 이번 경기 2회 초까지 73이닝 동안 매 이닝 삼진 1

개 이상을 잡아냈다. 2차전에서 콜에게 삼진 3개를 당했던 최지만은 5차전에서는 콜 을 상대로 1회 초 볼넷을 골라내고, 4회 초에는 안타를 치고 나갔다. 그 러나 모두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못했다. 휴스턴은 1회 초 시작과 함께 4 타자 연속 안타로 3점을 먼저 앞섰 다. 1사 3루에서도 율리에스키 구 리엘의 적시타로 4-0을 만들었다. 탬파베이는 2회 초 에릭 소가드 의 홈런으로 1점을 추격했다. 콜과 탬파베이 불펜 투수들의 호투 대결이 이어지면서 3∼7회에 는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8회 말 휴스턴이 침묵을 깼다. 마이클 브랜틀리와 호세 알투베가 연속 타자 솔로포를 터트리며 6-1 로 점수를 벌렸다. 6회 초 콜에게 삼진을 당했던 최 지만은 9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 에서 휴스턴의 마무리투수 로베르 토 오수나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하 며 휴스턴에 승리를 넘겨줬다. 이 경기로 메이저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대진이 완성됐다. 휴스턴은 양키스와 ALCS를 벌 이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워 싱턴 내셔널스가 내셔널리그 챔피 언십시리즈(NLCS)에서 맞대결한 다.

스콧 보라스(67)는 메이저리그 를 움직이는 거물급 에이전트다. 보라스는 2017년에만 약 19억달 러(2조2천700억원)의 어치의 계약 을 끌어냈고, 자유계약선수(FA) 총액 1억 달러(1천195억원) 이상의 ‘잭폿’ 을 9번이나 터뜨렸다. 워낙 큰 금액을 주무르다 보니 계약 수수료만 약 1억달러(1천195 억원)를 챙기기도 했다. 모두 압도 적인 1위 기록이다. 2019 스토브리그에서도 보라스 의 행보는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보라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에이스 게릿 콜(29), 옵트아웃을 활 용해 FA시장에 나올 수 있는 내셔 널리그 다승왕 스티븐 스트라스버 그(31·워싱턴 내셔널스) 등 다수 스타플레이어의 계약을 대리할 예 정이다. ‘코리안 몬스터’류현진(32)도 보라스의 대표 고객이다. 2012년 메이저리그 진출 당시

류현진에게 많은 금액을 안겼던 보 라스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도 류 현진의 행선지와 계약 조건에 결정 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10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 리즈 5차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기를 약 한 시간 앞두고 다저스타디움 VIP 관중석에 나타난 보라스는 매우 바 쁜 모습이었다. FA 시장 개장을 눈앞에 둔 탓 인지 그는 끊임없이 전화기를 붙들 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화 받고 끊기를 수차례 반복 하던 보라스는‘한국에서 온 연합 뉴스 기자’ 라는 소개를 들은 뒤에 야 호주머니에 휴대폰을 넣고 미소 를 보였다. 보라스는‘류현진에 관한 질문 이 있다’ 는 말에“내가 말할 수 있 는 한도에서 답해주겠다”며 귀를 기울였다.

짧은 가을이었지만… 류현진·최지만‘새로운 출발’ 류현진, FA 협상 나서… 최지만은 주력 선수로 입지 다져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2019년 가 을은 일찍 끝났다. 그러나 2020년에 대한 기대는 더 높아졌다.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 스)을 이어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도 팀이 디비전시리즈에서 탈락하면서 포스트시즌 일정을 마 쳤다. 류현진은 9일 내셔널리그 디비 전시리즈(NLDS·5전 3승제) 5차 전에서 다저스가 워싱턴에 3-7 충 격의 역전패를 당하면서 가을야구 를 마감했다. 류현진은 정규시즌 14승 5패를 거두며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1위로 NLDS에 직행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특히 평균자책점 2.32로 메이저 리그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사이영 상 후보로 주목을 받았다.

포스트시즌에는 NLDS 3차전 퍼를 받아들이고 1년을 더 뛰었다. 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1피 1년 사이 에이스 투수로 도약한 홈런) 2실점을 하고 10-4 역전승을 류현진은 FA 시장에 다시 나와 이끌며 승리투수가 됐다. ‘메이저리그 제2막’ 을 준비한다. 류현진은‘총력전’ 으로 펼쳐진 류현진이 다저스와 재계약할지, NLDS 5차전에도 불펜 대기했지 새로운 팀으로 이적할지는 메이저 만, 등판 기회 없이 패배를 바라봤 리그 스토브리그의 화두다. 다. 최지만은 올해 최고의 시즌을 만약 다저스가 NLDS 5차전에 보냈다. 서 승리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 최지만은 인천 동산고 재학 시 리즈(NLCS·7전 4승제)에 올랐더 절인 2009년 7월 시애틀 매리너스 라면 류현진이 NLCS 1차전 선발 와 계약하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투수로 나올 예정이었다. 국내 팬들에게 이름을 알릴 기 류현진은 이제 새 시즌 준비에 회도 없이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빅 들어간다. 류현진의 2019시즌은 이 리그 진출 기회를 엿봤고, 2016년에 전까지와는 완전히 다를 수 있다. 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소속으 류현진은 2013년 다저스와 6년 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다. 총액 3천600만달러에 계약했다. 최지만은 에인절스와 뉴욕 양키 지난해가 계약 마지막 해였지 스, 밀워키 브루어스를 거쳐 지난 만, 류현진은 다저스의 퀄리파잉오 해 탬파베이로 팀을 옮겼다.

주전으로 자리를 잡지 못한 터 라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강정 호(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박병호 (키움 히어로즈), 김현수(LG 트윈 스) 등 다른 한국인 빅리그 타자들 보다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 최지만은 데뷔 처 음으로 풀 시즌을 치르면서 127경 기 타율 0.261, 19홈런, 63타점 등을 기록, 탬파베이의 주축 타자로 우 뚝 섰다. 또 발랄한 성격으로 팀의 분위 기 메이커로도 사랑을 받았다. 최지만의 활약으로 탬파베이는 와일드카드로 가을 무대에 초대를 받았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오 클랜드 애슬레틱스를 꺾으면서 아 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ALDS·5전 3승제)에도 진출했 다. ALDS에서는 강팀 휴스턴 애스 트로스를 만나 시리즈 전적 2승 2패 로 맞섰지만, 11일 5차전에서 1-6으

가을야구 마지막 타석 치른 최지만

로 완패하며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퇴장했다. 최지만은 생애 첫 포스 트시즌에서 6경기 16타수 3안타(타 율 0.188) 7볼넷 10삼진 등을 기록했 다. 포스트시즌 첫 안타를 홈런으 로 장식하는 짜릿한 경험도 했다. 가을야구 경험까지 장착한 최지 만은 핵심 타자로 입지를 다지고 2020년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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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FRIDAY, OCTOBER 11, 2019


내셔널/경제

2019년 10월 11일 (금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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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野탄핵 압박 속 첫 대형유세 미네소타 찾아‘트럼프 vs 적폐’대결 주장하며 지지층 결집 시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탄핵 정국 돌입 이후 첫 대형 유세를 열고, 탄핵을 주도하는 민 주당을 맹공격하며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다. 그는‘우크라이나 스캔 들’ 로 불거진 탄핵 정국을‘트럼프 대(對) 적폐세력’ 의 대결로 규정하 고, 민주당이 적폐를 들춰내려는 자신을 탄핵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갈수록 거세지는 탄핵 바람을 오히 려 대선 레이스의 동력으로 삼는 모습이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 통령은 이날 오후 미네소타주 미니 애폴리스에 있는 농구 경기장‘타 깃 센터’ 에서 흥분한 어조로 100분 에 걸쳐 유세했다. 그가‘우크라이나 비리’의혹을 주장하는 바이든 전 부통령과 아들 헌터,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등 민 주당 인사들을 욕설까지 동원한 거 친 언어로 비난전을 폈다. 민주당의 유력 대선후보인 바이 든 전 부통령이 가장 먼저 도마 위 에 올랐다. 그의‘부통령’지위를 이용해 부자가 부정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미국이 (중국 에) 도둑질을 당하는 동안 바이든 부자는 부유해졌다. 그건 증명이 됐다” 고 말했다. 아무런 경험이 없 는 바이든의 아들이 우크라이나 기 업에 이사를 역임하며 거액을 챙겼 다고 했다. 그는 이런‘비리’ 에서 비롯해 하원이 탄핵 조사에 착수하 고 자신이 맞서는 상황을“오물” (swamp·미 정치권의 적폐)과의 싸움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과 결탁한 중앙정보국 (CIA), 연방수사국(FBI) 등 연방 정부 내 기득권 세력(딥스테이트· deep state)이 자신을 쫓아내려 해 왔다는 기존 주장과 같은 맥락이 다. 트럼프 대통령은“그들(민주당) 은 (탄핵으로) 당신이 던진 표를 마 치 존재하지 않았던 양 없애버리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활동가들이 26일 (현지시간) 워싱턴DC 국회 의사당 앞에서 '탄핵'(IMPEACH)이라는 손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보수 성향 변호사들“트럼프 탄핵조사 신속히 해야” 트럼프 정부‘실세’콘웨이 고문 남편도 참여

2019년 10월 1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시내 타깃 센터에서 탄핵 정국 이후 첫 대형 유세를 하고 있다.

한다” “그들은 , 당신의 목소리를 지 stupid)” 라고 막말을 서슴지 않았 워버리길 원한다. 그리고 당신들의 다. 미래도 지워버리길 원한다” 며 지지 트럼프 대통령은‘동맹’ 을 배신 자들의 분노를 부추겼다. 했다는 강한 비판을 받는 시리아 그러면서“정부를 뒤집으려는 동북부 지역의 미군 철군 결정에 민주당의 뻔뻔한 시도는 내년 대선 대해선“우리 군인들을 집으로 데 에서 이 나라 역사상 전례가 없었 려왔다” 고 항변했다. 던 역풍을 초래할 것” 이라고 장담 이날 유세는 트럼프 대통령에겐 했다. ‘민주당의 악의적 정치 공세로 궁 바이든 전 부통령을 향해“그가 지에 몰린 피해자’라는 이미지를 좋은 부통령이었다는 건 단지 버락 내세워 탄핵 정국을 지지층 결집 오바마에게 어떻게 아첨(kiss ass)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가늠 하는지 알았기 때문일 뿐”이라고 하는 무대였다고 AP 통신은 평가 깎아내리기도 했다.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미네소타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의 아들 출신 하원의원인 소말리아계 무슬 헌터가 아버지의 직위를 이용해 외 림 일한 오마(민주)에 대해선“나 국에서 부당한 이득을 챙겼다고 주 라의 수치(disgrace)” 이자“미국을 장하지만 이를 입증할 증거를 제시 증오하는 사회주의자” 라고 몰아붙 하지 못하고 있다. 였다. 그는 오마를 포함한 민주당 그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의 유색 인종 여성 의원 4명에게 자녀들은 국외 사업에서 미국 대통 “본국으로 돌아가라” 는 막말을 퍼 령이란 아버지의 지위를 이용했다 부은 바 있다.‘백인 대 비백인’갈 는 의혹으로 의회 조사를 받는 처 라치기로 표심을 자극하는 전략이 지이기도 하다. 다. 트럼프 대통령은“미국으로 오 한편, 타깃 센터 주변에는 유세 는 난민 프로그램 규모를 축소했 가 열리기 몇 시간 전부터 트럼프 다” 는‘업적’ 을 내세우기도 했다. 대통령을‘감옥에 가둬라’(lock 또 우크라이나 스캔들을 고리로 him up)고 연호하는‘반(反)트럼 탄핵 조사를 밀어붙이는 펠로시 의 프’시위가 진행됐다. 장에게는“정말 멍청하다(really 이들 중 일부는 스스로가 공화

당원이라고 밝혔다. 시위에 참여한 현지 주민 로라 토거슨은“난 유권 자로 등록한 공화당원이다. 난 우 리 당이 이보다 부끄러웠던 적이 없다” 고 말했다. 이와 관련,‘친(親)트럼프’성향 매체인 폭스뉴스는 이달 6∼8일 실 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1% 가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과 파면에 찬성했고, 공화당원 내에서도 탄핵 여론이 이전보다 높아졌다고 보도 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트 위터를 통해“그들의 여론조사원이 누구든, 그들은 형편없다” 고 묵살 했다. 미네소타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 난 대선에서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 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게 4만5 천표를 뒤졌다. 트럼프 캠프는 이 지역에 수천만 달러의 선거자금을 투입해 내년 대선에서 결과를 뒤집 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오는 11일에는 주지사 선 거를 앞둔 루이지애나를 찾아 민주 당 소속인 존 벨 에드워즈 주지사 의 연임을 저지하기 위한 유세를 벌이고, 내주에는 공화당의 텃밭인 텍사스주 댈러스를 찾아 지지층 결 집 행보를 이어간다.

하원,‘트럼프 우크라 통화’관여한 페리 장관에도 소환장 검찰 기소된 줄리아니 측근 2명에는 청문회 출석 요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 을 고리로 탄 핵 조사에 나선 미 하원이 릭 페리 에너지장관과 트럼프 대통령의 개 인변호사 루디 줄리아니 측근 인사 등에 대한 소환장을 발부했다고 CNN방송이 10일 전했다. 탄핵 조사를 주도하는 애덤 시 프 하원 정보위원장 등은 이날 페리 장관에게 소환장을 보내 "언론 보 도는 당신이 대통령의 강한 메시지 를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전달하 거나 강화하는 데 있어 어떠한 역할

을 했을 것이라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며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 다. 페리 장관은 지난 5월 볼로디미 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취 임식에 미 정부대표단장으로 참석 한 것을 포함해 3번 이상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났다. 그는 특히 트럼프 대통령에게 젤렌스키 대통령과 통 화해 액화천연가스(LNG) 공장에 대해 논의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언론에 보도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월

25일 젤렌스키 대통령과 통화하면 서 대선 라이벌인 조 바이든 전 부 통령의 비리 의혹 수사를 요청한 것 으로 드러나 탄핵 압박을 받고 있 다. 페리 장관은 그러나 "(에너지 관 련) 선택들을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대화하고 토론하는 것은 양국의 이 익에 부합하기 때문에 대통령에게 수차례 (통화를) 요구했다"며 아무 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지난주 열린 한 행사에서는 " 의회와 협력해 그들의 모든 질문에

답할 것"이라며 하원 조사에 응할 의사도 나타냈다. 하원은 또 트럼프 대통령의 개 인변호사인 루디 줄리아니의 측근 인사 2명에게 청문회 출석을 요구 하는 소환장을 보냈다. 측근 인사는 줄리아니의 우크라 이나 내 활동을 도운 우크라이나 사 업가 리브 파르나스와 벨라루스 출 신의 이고르 프루먼으로, 소환장 발 부는 뉴욕 연방 검찰이 이들에 대해 선거자금법 위반과 공모 등 4개 혐 의로 기소한 당일에 이뤄졌다고 CNN은 전했다. 민주당은 줄리아니를 향한 청문

미국의 보수 성향 변호사와 법 학교수 등 16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하원 탄핵 조사의 법적 근거를 제시하면서 신속한 진 행을 요구했다고 워싱턴포스트 (WP) 등 미 언론이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견제와 균형’ (Checks and Balances)이라는 단 체 소속의 법률가들은 이날 공동성 명을 내고,“대선후보가 아닌 현직 미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개인적으 로 외국 정부에 가장 신성한 미국 민주주의 절차에 적극적으로 개입 할 것을 요청했다” 고 비판했다. 이들은“사실상 반박의 여지가 없는 이런 행동은 우리 선거의 진 실성을 훼손하고, 글로벌 미국 안 보와 국방 파트너들을 위험에 빠뜨 리며, 우리의 민주주의를 위협한 다” 고 비판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 르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통화뿐 아 니라 미 외교관 사이에 오간 관련

문자메시지,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 이 공개적으로 중국을 향해 조 바 이든 부통령 의혹을 조사하라고 한 것 등은 미 대통령 취임선서를 위 반한 반박의 여지가 없는 사건이라 고 지적했다. 성명을 발표한 이들은 조지 W. 부시 대통령 등 역대 공화당 행정 부에서 일한 보수 성향의 변호사 및 법학 교수들이라고 WP는 전했 다. 트럼프 행정부에서‘실세 중 실 세’ 로 손꼽히는 켈리앤 콘웨이 백 악관 선임고문의 남편인 조지 콘웨 이 변호사도 포함됐다. 콘웨이 고 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정치적으로 수세에 몰릴 때마다 전면에 나서 적극적인 방어를 펴는 것으로 유명 하다. 하버드 로스쿨 교수이자 로 널드 레이건 행정부 시절 법무차관 을 지낸 찰스 프라이드와 남부 캘 리포이나 대학 교수인 오린 커 등 도 공동성명에 참여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릭 페리 에너지부 장관.

회 출석 압박도 이어갔다. 민주당의 척 슈머 상원 원내대 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줄리아 니는 이 모든 난장판 속에 깊이 관 여해 왔다"며 "그는 (청문회에서) 질문을 받아 의혹이 세상에 드러날 수 있도록 선서 하에 증언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하원 정보위는 양국 정상 통화 이후 우크라이나 당국자들과 만나 대화했다고 스스로 밝힌 줄리 아니에게 통화기록과 문자메시지 등 관련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소환 장을 보냈다. 이와 관련, 민주당이 이끄는 하

원의 탄핵 조사에 반발하는 공화당 소속의 린지 그레이엄 상원 법사위 원장은 줄리아니에게 해명의 자리 를 마련해줄 계획을 밝혔다. 그레이엄 위원장은 트위터에서 "하원의 태도를 고려해봤을 때 상 원이 우크라이나와 관련된 부패와 다른 불법 행위에 대해 질문할 때가 됐다"며 "나는 줄리아니에게 상원 법사위에 출석해 그의 우려를 알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CNN은 측근인 파르나스와 프 루먼이 기소된 것이 줄리아니의 청 문회 출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는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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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국제

FRIDAY, OCTOBER 11, 2019

미중, 워싱턴서 고위급 무역협상 트럼프“협상 매우 잘 돼” … 류허 中부총리와 11일 면담 미국과 중국이 10일 미 워싱턴 DC에서 무역 분쟁 해결을 위한 양 국 고위급 무역 협상에 나선 가운 데 첫날 협상을 마무리했다. AP·로이터통신과 CNBC 방 송에 따르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스 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이끄는 미 대표단과 류허(劉鶴) 부총리를 단 장으로 하는 중국 대표단은 이날 USTR에서 진행한 협상을 오후 늦 게 마무리했다. 이번 협상에서 부분적 합의가 이뤄질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오름 세를 탔다. 류 부총리는 오전 9시께 USTR 에 도착해 라이트하이저 대표와 므 누신 장관의 안내를 받아 협상장으 중국의 류허 부총리(가운데)와 미국의 스티븐 므누신(오른쪽) 재무장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10일(현지시간) 미 로 들어갔다. 중국 대표단의 주요 워싱턴DC에서 미국과 중국 간 고위급 무역협상을 시작하기 전 취재진을 향해 함께 인사를 하고 있다. 구성원으로는 중산 상무부장(장 관)과 이강 인민은행장, 닝지저 국 류허“대단한 성의로 협상에 왔다”… 부분 합의 기대 속 아시아 증시 일제히 상승 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등이 포함 됐다. CNBC에 따르면 므누신 장관은 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있길 원한다” 고 밝혔다. 지식재산권 보호 등 2개 의제에 주 오후 4시 직전에 협상장을 떠났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류 류 부총리는“무역전쟁 중지는 력했다고 SCMP는 보도했다. 그는 협상이 어떻게 진행됐느냐는 부총리와 11일 오후 2시 45분(미 동 전 세계의 공통된 바람”이라면서 로이터도 미 상무부가 중국 신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지 않고 미소 부시간)에 만날 예정이라고 발표했 “중국은 평등과 상호 존중을 바탕 장 지역의 이슬람 소수민족에 대한 만 지었다고 CNBC는 전했다. 다. 으로 미국 측과 협상을 통해 공통 인권 침해를 언급하며 중국 기관과 류 부총리는 므누신 장관이 떠 뉴욕타임스는 미국이 오는 15일 관심사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업 등 총 28곳을 제재 대상으로 난 지 약 1시간 뒤인 오후 5시께 회 예정된 관세 인상을 연기하고 중국 마찰이 커지지 않기를 기대한다” 고 올려 회담을 둘러싼 분위기가 더욱 담장을 나섰다. 이 위안화 환율조작을 자제하는 합 말했다. 안 좋아졌다고 전했다. 미 국무부 미중 협상단은 만찬을 가질 예 의가 발표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 중국 외교부 겅솽 대변인은 11 는 이에 더해 신장 문제와 관련된 정이어서 이날 협상은 마무리됐다 다. 일 정례브리핑에서“상호존중과 평 중국 관리들에 대한 비자 제한 조 고 CNBC는 전했다. 무역협상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등의 기초에서 미국과 함께 노력해 치를 취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높아진 덕분에 일본 닛케이지수는 협상에서 긍정적 진전을 이루기를 AP는 이번이 양측의 13번째 협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 1% 넘게 뛰었고 중국 상하이종합 희망한다” 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 상이라며“중국이 로봇과 자율주행 나 중국과의 협상과 관련,“매우 잘 지수는 0.9% 오른 2,973.66에 마감 다. 그는 구체적인 협상 진행 상황 차와 같은 첨단산업에서 세계 선두 됐다(very well)” 며 협상이 이튿날 했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0.8% 상 은 상무부에 물어보라며 답을 피했 주자가 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승했다. 다. 기술을 훔치고 외국 기업들에 무역 트럼프 대통령은“나는 그것이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이날 미·중 고위급 무역 협상 기밀을 넘기도록 압박하고 있다는 정말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정 (人民日報)에 따르면 류 부총리는 은 7월 말 이후 2개월여만이다. 미국의 주장으로 협상은 교착 상 말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나 전날 국제통화기금(IMF) 크리스 그러나 협상 전망이 그리 밝지 태” 라고 전했다. 는 말할 것” 이라며 낙관적 입장을 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 마이런 않다는 관측도 제기됐었다. 이번 협상은 미국의 대중 관세 보였다. 브릴리언트 미 상공회의소 수석부 홍콩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 인상을 앞둔 가운데 이뤄졌다. 이어“우리는 중국과 매우, 매우 회장 등과 만나 이번 미·중 무역 포스트(SCMP)는 양국이 7일 개최 USTR은 이달 15일부터 2천500 좋은 협상을 했다” 며“우리는 매우 협상에 중국이 적극적으로 임하고 한 실무협상에서 전혀 진전을 이루 억 달러 규모의 중국 제품에 관세 잘하고 있다. 우리는 내일 바로 여 있음을 강조했다. 지 못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율을 기존 25%에서 30%로 인상할 기에서 그들을 볼 것” 이라고 말했 류허 부총리는“중국은 이번에 중국 협상단은 미 기업에 대한 방침이다. 다. ‘대단한 성의’ 를 가지고 와서 미국 기술이전 강제, 중국 기업에 대한 USTR은 오는 12월 15일에는 소 백악관의 한 관리는 이날 협상 측과 무역 균형, 시장 접근, 투자자 정부 보조금 지급 등 미국이 설정 비재가 대거 포함된 1천600억 달러 과 관련,“아마도 예상보다 더 좋 보호 등 공통 관심사를 진지하게 한 핵심 협상의제의 논의를 회피했 규모의 중국 제품에 15% 관세를 추 다” 며 협상이 잘 진행됐다고 말했 논의하고 협상에 적극적인 진전이 으며 미국산 농산물 수입 확대와 가로 부과할 계획이다.

“네, 다음 질문은요?”10일 기자회견 하는 젤렌스키 대통령

우크라이나 대통령“세계 신기록” 14시간 넘게 기자회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 조사를 촉발한‘우크라 스캔 들’의 당사자이자 인기 코미디언 출신으로 화제가 됐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0 일(현지시간) 무려 14시간 넘게 ‘마라톤 기자회견’ 을 열었다. 아직 기네스북 등의 공인을 받 지는 못했으나,‘세계에서 가장 긴 기자회견’신기록을 세운 것이라 고 젤렌스키 대통령 측이 주장했다 고 AFP, 타스통신 등이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도 키예프 중심가의 한 푸드코트 에서 내외신 기자 약 300명이 자리 한 가운데 회견을 시작했다. 회견 장소도 민주적 소통을 강 조하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철학에 따라 최근 키예프 시내에 문을 연 푸드코트‘키예프 푸드마켓’ 이선

만 질의응답을 할 수 있게 하는 제 한을 뒀지만, 인원이 워낙 많아 오 전에 시작한 회견이 밤늦게까지 이 어졌다. 시간이 길어질 것을 예상했는지 젤렌스키 대통령은‘성대 강화주 사’ 를 맞고 이번 회견에 임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8시간여가 지나 해가 어둑해졌 을 무렵, 대통령 언론담당 비서관 이 우크라이나 국가기록원 관계자 를 대동해 젤렌스키 대통령이 종전 세계 최장 기자회견보다 45분 더 긴 신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다만 국가기록원 관계자는 종전 최고 기록 보유자가 누구였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자신이 상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겸손한 사람 이라면서도 신기록을 등록해 준 국

내외신 기자 300명 참석… 장소도 대중적인 시내 푸드코트 택됐다. 기자들은 회견장에서 빵과 수 프, 디저트 등을 대접받고 테이블 에 놓인 음료와 차를 마시며 질문 을 이어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어, 러시아어, 영어 등의 다양한 언 어로 주어지는 기자들의 질문에 해 당 언어로 답했다. 오전 10시에 시작된 회견은 자 정을 넘겨 이튿날 0시 10분에 끝났 다고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전 했다. 젤렌스키는 지난 7월 트럼프 대 통령과 한 전화 통화를 비롯해 러 시아와의 관계, 돈바스(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이어지는 분리주 의 반군과의 전투 등 각종 국내외 현안들에 대해 쏟아지는 질문에 거 리낌 없이 답했다. 기자 10명씩 한 조를 꾸려 30분

가기록원 측에 감사를 표했다. 그 는 신기록 선언 이후에도 6시간여 를 더 이어가 총 14시간이 넘도록 회견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견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지난 5월 취임한 뒤 처음으로 열린 주요 기자회견이었다. 우크라이나 언론에 따르면 현재 세계 최장 기자회견 기록은 벨라루 스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이 2017년에 세운‘7시간 20분’ 이다. 또 지난 2013년 사망한 우고 차 베스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은‘8시 간 6분’동안 TV 생중계로 국민과 의 대화를 진행한 바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이 매년 주요 TV 채널 생중계를 통 해 각계각층 주민들로부터 질문을 받고 답하는‘국민과의 대화’ 도길 기로 유명하지만, 평균 4시간 정도 로 진행됐다.

100번째 노벨평화상에‘20년 분쟁 종식’에티오피아 아비 총리 아비 아머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가 100번째 노벨평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11일(현 지시간) 아비 총리를 2019년 노벨평 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 다. 노벨위원회는“평화와 국제 협 력을 위한 노력, 특히 이웃 에리트 레아와의 국경분쟁 해소를 위해 결 단력 있는 이니셔티브를 취한 것과 관련해 노벨평화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고 설명했다. 아비 총리는 에티오피아와 오랫 동안 국경분쟁을 벌여온 이웃 에리

트레아와의 화해를 주도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에리트레아는 1952년 에티오피 아에 합병됐다가 30년에 걸친 투쟁 끝에 1993년 독립했으나 1998∼2000 년 국경을 둘러싸고 전쟁이 벌어져 양측에서 7만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다. 2018년 취임한 아비 총리는 그런 에리트레아와의 화해를 추진했고, 전쟁 후 20년간 분쟁상태였던 양국 은 작년 7월 마침내 종전을 선언함 으로써‘친구 관계’ 가 됐다. 노벨위원회는 아비 총리와 함께

피로 얼룩졌던 양국관계에 평화를 정착시킨 에리트레아의 이사이아 스 아페웨르키 대통령의 공로도 높 게 평가했다. 노벨위원회는“평화는 한쪽 당 사자만의 행동으로는 일어설 수 없 다. 아페웨르키 총리는 아비 총리 가 내민 손을 잡고 양국 평화 프로 세스가 공식화하는 것을 도왔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평화협정 이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 전 국 민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노벨위원회는 아프리카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고 동아프리카 최 대 경제국인 에티오피아의 평화와 안정은 지역 내 국가와 민족들이 우애를 키워가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아비 총리가 동아 프리카와 북동아프리카의 다른 분 쟁지역에서 화해와 평화 노력을 돕 고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노벨 평화상은 작년까지 총 99 차례 수여된 만큼, 아비 총리는 100 번째 수상자가 됐다.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는 개인 223명과 단체 78개였다. 경쟁률만 301대 1인 셈이다.

10일 시리아 북동부 탈아브야드에 휘날리는 터키 국기

터키, 쿠르드 공격 이틀째 11개 마을 점령 시리아 북동부에서 쿠르드 민병 대 소탕 작전을 전개한 터키군이 공군력 등 절대 우위 전력을 앞세 워 빠르게 쿠르드 마을을 장악해 나갔다. 터키군과 이에 협력하는 시리아 무장대원들이‘평화의 샘 작전’개 시 이틀 째인 10일(현지시간)까지 시리아 북동부에서 쿠르드 마을 11 곳을 점령했다고 터키 관영 아나돌 루통신이 보도했다. 영국에 본부를 두고 시리아 사 태를 비교적 객관적으로 알렸다고 평가받는 민간 감시단체‘시리아 인권관측소’ 도 11개 마을이 터키군 수중에 떨어졌다고 보고했다. 앞서 9일 오후 터키는 평화의 샘 작전에 돌입했다고 선언하고 국경 을 넘어 시리아 북동부의 쿠르드 지역으로 진격했다. 아나돌루 보도에 따르면 10일 오후까지 쿠르드 민병대원 228명이 제거·생포되거나 다치는 등 무력 화됐다. 앞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 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109명을 무 력화했다고 소속 ‘정의개발당’ (AKP) 행사에서 밝혔다. 쿠르드 민병대‘인민수비대’ (YPG)를 주축으로 구성된‘시리 아민주군’ (SDF)은 에르도안 대통 령의 주장이 전사자와 부상자 수를 부풀린 것이라고 반박했다. SDF의 일부 소셜미디어 계정 은 SDF가 잘랍강(江) 동쪽에서 터 키군의 공격을 물리쳤으며 터키군

측 부대원 22명을 제거했다고 밝힌 것으로 영국 국영 BBC 방송이 전 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SDF 대원 29명과 친(親)터키 시리아 반군 부 대원 17명이 각각 사망했다고 집계 했다. 터키 군에서도 첫 전사자가 나 왔다. 터키 국방부는 10일 작전 지 역에서 군인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고 공개했다. 지난 5년간 수니파 극단조직 ‘이슬람국가’(IS) 격퇴전에서 국 제동맹군의 지상군 주력으로 싸운 SDF는 터키군에 맞서느라 모든 대 (對)테러작전을 중단했다고 익명 의 미국 당국자 3명이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 (NYT)에 말했다. 주민 인명피해 소식도 이어졌 다. 쿠르드 적신월사(赤新月社, 적 십자에 해당하는 이슬람권 기구) 와 시리아 북동부의 활동가 단체 ‘로자바 정보센터’ 는 라스 알아인 과 까미슐리 등에서 주민 11명이 목숨을 잃고 28명이 중상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알렸다. 시리아인권관측소도 시리아 북 동부 주민 10명이 숨졌다고 보고했 다. 터키군의 공격에 맞서는 쿠르 드 민병대의 박격포와 로켓포 반격 으로 터키 쪽 국경 지역에서도‘9 개월 시리아인 아기’ 를 포함해 6명 이 숨졌다고 터키 지방 당국자가 말한 것으로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 다.


지구촌화제

2019년 10월 11일(금요일)

“마약·흉기 쏟아져” 필리핀 교도소내 재소자 아지트 철거 필리핀 당국이 교도소 안에 재 소자들이 불법으로 지어 아지트로 썼던 가건물들을 대대적으로 철거 하기 시작했다. 교정 당국의 묵인하에 지어졌던 가건물들에서는 마약과 흉기는 물 론 TV, 전기 프라이팬, 아이스크림 제조기 등 가전제품과 현금 뭉치, 자위 도구, 건설 장비 등이 트럭 짐 칸을 가득 채울 만큼 발견됐다. 10일 일간 인콰이어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필리핀 교정 당국은 현지시간으로 전날 오전 4시부터 수도권에 있는 뉴 빌리비드 교도소 에서 굴착기와 불도저 등 중장비를 동원해 불법 가건물 수십 채를 철 거했다. 당국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군과 경찰 특공대 등 1천800명가량 의 인력과 소방차 등을 투입했다. 제럴드 반태그 교정국장은“재 소자들이 밀반입한 물품 사용을 숨 기려고 불법 구조물들을 지었다”

필리핀 교도소내 재소자 아지트 건물 철거

면서“이 과정에 영향력 있는 재소 자들이 교도소 직원들에게 뇌물을 제공해왔다” 고 말했다. 반태그 국장은 또“뇌물을 건넨 재소자 중에는 마약밀매 조직의 두 목도 있다” 고 밝혔다. 그는 이어“재소자들이 아지트 철거로 상심하고 불만을 표시했지 만, 저항하지는 않았다” 고 말했다.

그는 법무부 교정국에서 관리하 는 다른 교도소 6곳에 지어진 불법 가건물도 모두 철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9월 전격 발탁된 반태그 국 장은 교정국 쇄신에 본격 착수, 최 근 비위행위를 저지른 의혹을 받는 직원 353명을 직위해제했다.

약 40만년 전 구석기시대 인류 동물 골수‘통조림’활용 약 40만년 전 구석기 시대의 인 류가 동물의 뼈를 살과 가죽이 붙 은 채로 보관해 뼛속 골수를 통조 림처럼 활용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 왔다. 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TAU) 과 외신에 따르면 이 대학 루스 블 라스코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 은 텔아비브 인근 케셈 동굴에서 선사 인류가 동물의 골수를 저장했 다가 소비한 증거를 찾아냈다고 과 학저널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6주 가량 보관된 동물 뼈의 골수

(Science Advances)’최신호에 밝혔다. 구석기 시대 선사인류는 사냥을 하면 그 자리에서 모두 소비하고 사냥감이 없을 때는 배를 곯는 것 으로 인식돼 왔다. 그러나 연구팀은 케셈 동굴에서 발굴된 사슴 다리 뼈의 골간(骨幹) 에서 바로 잡은 동물의 살과 가죽 을 벗기고 뼈를 쪼개 골수를 먹었 을 때 생기는 것과는 다른 독특한 절단 흔적이 남아 있는 것을 단서 로 당시 인류가 골수를 저장했다가 먹었다는 점을 처음으로 유추해 냈 다. 뼈에서 마른 살과 가죽을 벗길 때 바로 잡았을 때 하는 것보다 더

많은 힘이 들어가 절단면에 흔적이 남는데, 이런 흔적은 골수를 바로 먹지 않고 저장했다가 먹었다는 확 실한 증거라는 것이다. 연구팀은 사슴 뼈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똑같은 흔적을 확인 했다. 연구팀은 케셈 동굴의 선사 인 류가 뼛속 골수의 보관 기간을 늘 리기 위해 살과 가죽이 붙은 채로 뼈를 보관했으며, 최장 9주까지 저 장이 가능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블라스코 박사는“뼈를 가죽과 살이 붙은 채로 보관하면 여러 주 에 걸쳐 저장할 수 있으며 필요할 때 뼈를 부숴 영양이 보존된 골수 를 먹었다는 점을 발견했다” 고연

구 결과를 설명했다. 연구팀은 당시 인류가 주식이었 던 코끼리를 더는 확보할 수 없게 되자 이런 혁신적인 보관 방법을 개발했으며 이는 인류가 훨씬 더 발전된 사회경제적 존재로 진화하 는 계기가 된 것으로 분석했다. 논문 공동 저자인 TAU의 아비 고퍼 교수는“이번 연구를 통해 약 42만~20만년 전에 케셈 동굴에 살 던 선사시대 인류가 특정 조건에서 특정 동물의 뼈를 보존하는 것이 가능하며 필요할 때 가죽을 벗기고 뼈를 부숴 골수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알만큼 충분히 지적이고 능력 이 있었다는 것을 처음으로 보여줬 다” 고 했다.

英, 풍경화 대가 JMW 터너 초상화 담긴 새 20 파운드 지폐 공개

베네치아 내 운하를 따라 운행되는 수상택시 모습.

방문세 수익은 연간 2천만명 안 팎이 몰려드는 이른바‘오버 투어 리즘’으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보 는 주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운하를 끼고 있어 이탈리아 다 른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쓰레기 수거비를 보조하는 방안 등 이 거론된다. 루이지 브루냐로 베네치아 시장 은“방문세 부과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지 돈을 벌려는 게 아니다” 라고 강조했다.

베네치아 의회는 방문세를 내지 않을 경우 어떤 페널티를 물릴지에 대해선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 2월 논의 땐 최대 450유로 (약 59만3천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방안이 제시됐으나 최종 조례안에 는 관련 내용이 빠진 것으로 알려 졌다. 시 의회는 또 2022년부터 베네 치아를 찾으려는 모든 관광객에게 온라인 방문 예약을 의무화하도록 할 예정이다.

스위스, 알프스 호수에 태양광 패널 설치 스위스가 알프스 호수 위에 부 유식 태양광 패널을 설치했다고 현 지 매체 스위스인포가 9일 보도했 다. 로망드 에네르지사(社)는 6년간 준비 작업 끝에 이날 스위스 남서 부에 있는 부르흐 생피에르의 호수 에 2천240㎡ 규모의 패널을 설치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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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소비만 한 줄 알았던 선사 인류 음식저장 첫 증거

내년 7월부터 伊베네치아 관광객에 최대 1만3천원 방문세 부과 내년 7월 1일부터‘물의 도시’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방문하는 관 광객들은 최대 10유로(약 1만3천 원)의 방문세를 내야 한다. ANSA 통신과 영국 일간 텔레 그래프 등에 따르면 베네치아 의회 는 9일(현지시간) 이러한 내용의 시 조례 수정안을 최종 의결했다. 수정 조례안에 따르면 베네치아 방문을 원하는 관광객은 비수기 3 유로(약 4천원), 성수기에는 8유로 (약 1만1천원)의 방문세를 내야 한 다. 또 관광객이 발 디딜 틈 없이 붐 비는 여름 휴가철 같은 피크 시즌 에는 10유로(약 1만3천원)의 방문 세를 물린다. 방문세는 버스, 크루즈선, 수상 택시, 여객기, 기차 등 이용하는 교 통수단과 방문 기간에 관계없이 모 두에게 부과된다. 다만, 베네치아 시민들과 학문 ·연구 또는 업무 등의 목적으로 방문하는 이들은 세금이 면제된다. 관광객들은 방문 전 인터넷으 로, 또는 시내 주요 지역에 설치된 기계에서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이 패널은 수위에 따라 오르내 릴 수 있으며, 최대 50㎝ 깊이의 눈 에도 지탱할 수 있게 설계됐다. 패널은 해발 1천810m에 자리한 호수에 설치돼 결빙 등 극한 기후 속에 놓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강 한 자외선과 주변 눈에서 반사되는 빛으로 저지대 패널보다 최대 50% 정도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시범 단계여서 연간 220 가구에만 전력을 공급할 수 있지 만, 2년 내 6천100가구가 혜택을 받 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스 위스인포는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235만 스위 스프랑(약 28억3천만원)이 들어갔 으며, 연방 에너지청이 지원했다.

19세기 영국 풍경화의 대가 조 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JMW Turner)의 초상화 등이 들어간 20 파운드(약 3만원)짜리 새 지폐가 공개됐다. 10일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마 크 카니 영란은행 총재는 이날 잉 글랜드 남동부 마게이트의‘터너 현대 미술관’ 에서 새 20 파운드 지 폐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20 파운드 지폐의 뒷면에는 19

터너의 초상화 등이 들어간 영국의 새 20 파운드 지폐

내년 2월부터 유통…다양한 위조방지 기술 등 적용 세기 영국 풍경화의 대가이자 인상 주의의 시작이 된 터너의 초상화와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전함 테메 레르’ 가 새겨졌다. 1799년에 그린 터너의 초상화는 현재 런던 테이트 브리튼에 전시돼 있다. ‘전함 테메레르’ 는 1805년 영국 이 프랑스를 패배시킨 트래펄가 해 전에서 활약했던 전함을 그린 것이 다. 아울러“빛은 그러므로 색이다” (light is therefore colour)라는 터 너의 인용구, 유언장에 쓰인 터너 의 서명 등도 지폐 뒷면에 들어갔 다. 이날 행사가 열린 마게이트는 터너가 학교를 다닌 곳으로, 터너 는 이곳의 바다 풍경을 화폭에 자 주 담았다. 카니 총재는“우리 지폐는 영국 의 유산을 기념하고, 문화에 경의

를 표하며, 가장 유명한 이들의 업 적을 증명하기 위한 것” 이라며“터 너의 그림은 변혁적이었고, 그의 영향력은 평생 이어져 오늘날까지 남아 있다. 20 파운드 새 지폐는 빛 나고 다채로우며 영광을 떠올리게 하는 터너와 그의 그림, 유산을 기 리기 위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영국은 단계적으로 기존 종이지 폐를 얇고 신축성 있는 플라스틱 필름을 입힌 폴리머(polymer) 지 폐로 바꾸어나가고 있다. 폴리머 지폐는 종이지폐에 비해 위조하기 도 어렵다. 5 파운드(약 7천500원)와 10파운 드(약 1만5천원) 지폐 뒷면 초상인 물에는 각각 윈스턴 처칠 전 수상 과 소설가 제인 오스틴이 선정돼 2016년 9월과 2017년 9월부터 각각 유통 중이다. 모든 지폐의 앞면에는 현 엘리 자베스 2세 여왕 초상이 새겨져 있

다. 터너는 지난 2016년 미술가와 조각가, 패션 디자이너, 사진가, 영 화감독과 배우 등 추천된 590명의 예술인 중 최종적으로 20 파운드 지폐 모델로 선정됐다. 새 20 파운드 지폐는 내년 2월부 터 유통에 들어간다. 영국의 고액권인 50 파운드(약 7만5천원) 지폐의 초상인물에는 천 재 수학자이자 현대 컴퓨터 과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앨런 튜링이 선정 돼 2021년부터 발행될 예정이다. 새 20 파운드 지폐는 위조 방지 를 위한 다양한 기술을 적용했다. 20 파운드 지폐는 영국 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용되는 지폐로, 그만큼 위조 시도 역시 빈번하다. 영란은행은 올해 상반기 22만8 천장의 위조지폐를 적발했는데 이 중 20만1천장이 20 파운드 지폐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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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내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FRIDAY, OCTOBER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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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파 슨성당 근 처 플러싱 파슨성당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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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청소 청소 하 실분구 함 사무실 하실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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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넥 그레잇넥 4패밀리 4패밀리 하 하우스 우스 2Br 2Br 2개/ 2개/ 1Br 1Br 2 2개 개 매매가격 매매가격 1.8M 1.8M 월 인컴 인컴 $7,400 $7,400

ဒጄጓᄄௌ౮ੱત൦ ဒጄጓᄄௌ౮ੱત൦

성 성업중인 업중인 테 테일러 일러 샵 매 매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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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매매 하 우스매매

교회 사용 하실 교 회사 용하 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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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건강식품 가 게구 인 화장품&건강식품 가게 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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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 이삿짐 하나로 하나로 드리겠습니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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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넥 더글라스톤 더글라스톤 리틀넥 최고의 상가 상가 최고의 새로 완전 완전 수리 수리 새로 1 000sq 렌트 렌트 $2,900 $2 900 1,000sqft, 번화한 번화한 코너상가 코너상가 다수 다수 한인업체 한인업체 입주 입주 각종 각종 리테일이나 리테일이나 사무실 사무실 가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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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W 32nd S St. #702 New York Yo k , NY 10001





물품매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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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바운St 바운S 2Br~3Br 2Br~3Br 플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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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తુઽ઄൹ၪໝ  ௌతુઽ઄൹ၪ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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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내

2019년 10월 11일(금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두부 두부 묵

알림방게재는 유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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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생산 설 설비 비급 급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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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공법으로 설계된 최첨단 친 환경 공 법으로 설 계된 최 첨단 생산설비를 귀국관계로 급매합니다. 생 산설비를 귀 국관계로 급 매합니다. 구입가격 $14만. 매매 가격 $7만 구 입가격 $ 14만. 매 매가 격$ 7만 상당의 스탁 포함). (($5만 $5만 상 당의 스 탁포 함). 당장 생산가능하며 기술전수도 당 장생 산가능하며 기 술전수도 해드립니다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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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노숙자 노숙자 및 노숙 있으신 분 노숙 위기에 위기에 있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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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사랑 사랑 나눔 나눔 실천으로 실천으로 후원 후원 하실 하실 분

칠성 칠성 건 건설 설 부 부엌, 엌, 화장실, 화장실, 마루, 마루, 페인트 페인트 지 하실,벽과 세 라믹 타 일등 .. . 지하실,벽과 세라믹 타일 등...

작은 일 큰 일을 작은 실비 실비로 해해드립니다. 드립니다. 보험소지 보험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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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 다하여 정 성을 다 하여 고객에게 만족을 고 객에게 만 족을 드립니다. 드 립니다.

઀ၼဒ໴ံ/ZILM !ੱੱ႕ჭံ !ੱੱ႕ჭံ ઀ၼဒ໴ံ/ZILM ཙ࿳ფၿဋฆ൦ಋ൮ઽႯཟཚແ፤ ཙ࿳ფၿဋฆ൦ಋ൮ઽႯཟཚແ፤ ༮ጒၫᄅ੽ጓడ ༮ጒၫᄅ੽ጓడ

Teresa Choi, T eresa C hoi, F.I.T.Graduate F .I.T.Gradu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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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539-0077 146-07 34A 34Ave. Ave. v Flushing NY Y 11135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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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0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전문가컬럼·독자한마당

FRIDAY, OCTOBER 11, 2019

3·1혁명→항일→해방→건국… 격동기를 산 풍운아‘대하 소설’

두 번째 맞는‘한국의 날’행사에 다녀와서

동방(東方)의 여명(黎明) 다중어인(多重語人, Polyglot)<110>

보스턴 시내의 Great Hall, Massachusetts State House에서 올해 두 번째 맞는‘한국의 날(Korea Day) 2019’행사가 10월 9일(수)에 열렸다. … 참으로 감동의 날이었다. 미국에 사는 이민자의 가슴으로 맞는‘한국의 날’ 은 심장을 흔들었다. 감사가 절로 넘쳐 올랐다. Massachusetts State House의 황금빛 돔(Dome)의 찬란하고 위풍당당한 모습처럼 타국에 사는 한국인들도 각자 자리에서 당당하고 멋진 책임을 다하고 권 리를 제대로 찾는 우리로 빛나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한다.

보스턴 시내의 Great Hall, Massachusetts State House에서 올해 두 번째 맞는 ‘한국의 날 (Korea Day) 2019’행사가 10월 9 일(수)에 열렸다. 이렇게 웅장한 곳 에서 한국의 행사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가슴이 뭉클하고 벅찼다. 행사는 11시 30분이었지만, 많은 분 들이 11시부터 그레잇 홀 행사장으 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 둘 모이더니 외국 분들을 포함 각 처 각 분야의 인사들까지 200여 명 정도가 참석하지 않았을까 싶다. 이 행사는 2년 전 2017년 10월 26 일‘한국의 날’첫 기념식이 이루 어졌다. 이 행사를 위해 노력한 시 민권협회장 이경해(KAY Dong) 님이 있었다. 이 행사를 위해 사회를 맡은 Jonathan Choe,‘한국의 날’행사 를 위해 참석한 주보스턴총영사관 김용현 총영사님 내외분과 그 외의 시민협회 전 회장 김성균 변호사님 내외, 시민협회 회장 이경해님 내 외, 그리고 Tackey Chan(State Representive, 2nd Norfolk District), Paul Schmid III(State Representive, 8th Bristol District), Francisco A. Urena(Secretary of Veterans’ Affairs), Dan Koh(Partner, HqO), Maria Robinson(State Representative, 6th Middlesex), Sarah Kim(General Counsel), Rinda Champion(Assistant General Counsel), Michelle Wu(President of Boston City Council)는 참석은 하지 못해 아쉬 웠다. 로버트 들리오(Robert Deleo) 하원의장의 보좌관인 샘 현(Samel Hyun)도 참석해 인사를 나눌 수 있어 감사했다. 보스턴시민협회와 주보스턴총 영사관의 주관으로 이처럼 멋지고 웅장하고 아름다운‘한국의 날’행 사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 모두의 감사이고 축복이다. 물론

신영 <칼럼리스트, 보스턴 거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얼마나 많은 숨은 노력과 기도와 헌신이 있었을 까 생각하니 더욱 가슴이 뭉클해진 다. ‘한국의 날’행사를 위해 <보스 턴한미노인회/윤철호 회장>, <북부 보스턴교회 상록회/이기환 회장> 어른들이 고운 한복을 입고 참석하 셨으며 <보스턴한미노인회> 서영 애 총무의 화려하고 고운 한복은 행사를 찾은 외국인들에게 큰 관심 을 모았다. 참으로 고운 우리 전통 의 한복이다. 행사장에는 아흔을 훌쩍 넘기신 <6.25참전유공자회>회장 강경신 어 른과 Veteran’ s 여러 외국인들이 참석했다. 그리고 <민주평통보스 턴협의회> 한선우 회장과 장수인 수석부회장, 서영애 부회장과 이현 경 부회장이 참석했다. 또한, 행사 장 입구에는 윤미자(전 민주평통 보스턴협의회) 회장의 색종이 접 기(Origami) 작품을 전시해 참석 한 외국인들의 관심과 눈길을 모았 으며, 한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모 았다.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 는데 노인회 어른들이 곱고 화사하 게 차려 입은 한복과 함께 색종이 접기 전시는 큰 역할을 한다고 생 각했다. 이번 ‘한국의 날’ 행사에는 BKS Men’s Choir(디렉 터:Francis Kwon/피아니스 트:Joohwa Park) 중창단이 참석 해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다.

‘청산에 살으리라(김연준 작사, 작 곡/이현철 편곡)’ 와‘아름다운 나 라(채정은 작사/한태수 작곡)’의 노래는 행사장에 모인 이들에게 가 슴을 울리게 했다. 어느 외국인은 저 뒤에서 듣다가 점점 가까이 오 더니 사진과 함께 동영상까지도 담 는 것이 아니던가. 참으로 아름다 운 화음이었다. 한국 행사가 있을 때 가끔 만나 곤 하지만, 박찬희 선생이 이끄는 한국학생들의 고전무용은 정말 아 름답기 그지없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회를 맡은 Jonathan Choe의 반복된‘한국음 식’ 에 대한 재치 있는 멘트는 모두 에게 기쁨과 행복을 더해주었다. 음식을 준비한 손길들에 깊은 감사 를 전한다. 200여 명이 되는 이들이 함께 움 직이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 니었다. 사회자는 어른들과 노약자 들이 먼저 줄을 선 다음에 젊은이 들이 줄을 서면 좋겠다고 다시 한 번 반복해 얘기를 해준다. 줄은 길 어 한참을 기다렸지만, 그 기다림 을 즐거움으로 채워준 것은 맛난 음식이었다.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얼굴로 기다리는 시간을 통해 서로 담소를 나누며 줄을 기다렸다. ‘Korea Day 2019’참으로 감동 의 날이었다. 미국에 사는 이민자 의 가슴으로 맞는‘한국의 날’은 심장을 흔들었다. 감사가 절로 넘 쳐 올랐다. Massachusetts State House의 황금빛 돔(Dome)의 찬란하고 위 풍당당한 모습처럼 타국에 사는 한 국인들도 각자 자리에서 당당하고 멋진 책임을 다하고 권리를 제대로 찾는 우리로 빛나길 간절한 마음으 로 기도한다. 시민권협회 이경애 회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 을 드린다. 또한, 이 행사를 위해 물 심양면으로 애써주신 손길들에 깊 은 감사를 드리며‘Korea Day 2019’진심으로 축하드린다.

Jooyung had tumbled down the slope of a railway embankment built up to the side of a mountain, bumping his skull and other parts of his body against jagged stones and scrubby brush, before he ended up a crumpled, mangled heap at the bottom. It was a freezing cold night, with a blizzard coming on. In that part of the world, Symkent Range, Kazakhstan, winter came early in October. Already a bevy of buzzards were circling in anticipation of his momentary expiration. Serik Ultar, Kazakh tribal chief and Chairman of the People’s Committee, Symkent Province, was returning from a profitable trip to Bombay with a caravan of some 50 men and twice as many pack horses, all heavily laden. Six feet tall, massive and powerful, back ram-rod straight, he looked more like a man in his prime than a septuagenarian that he was. It must be his active lifestyle, crisscrossing Asia and Europe on horseback, camelback, by train or truck, braving the elements and hazards of the road, that had hardened and preserved him in superb condition. Though made Chairman by the Soviets recently, upon formal annexation of Kazakhstan as a Soviet Socialist Republic, more in deference to his position and influence among his people than his Communist persuasion, he was busier than ever as trader and go-getter for village housewives in need of new scissors or tweezers, factory engineers or kolkhoz managers desperate for new pumps or machine parts to meet their quotas, party apparatchiks wanting side arms for personal protection, foreign brandy or tobacco for recreation, perfumes and jewelry for their mistresses. In view of the lateness of the hour and the approaching snowstorm, he decided to take a shortcut to the village using an old trail, seldom traveled since the railroad had been put in blocking it. As he led the way down the precipitous slope of the embankment and reached the bottom, he was startled by the flutter of vultures and sent one of his men to investigate. “A badly injured Chinese boy probably from falling off a train, Chief,”reported Tokro, an Uzbek immigrant who also lived at the boss’s house as domestic help. “Chinese?”Ultar pricked up his ears and followed Tokro to the spot to investigate, shooing away the buzzards. “Strap him on a stretcher and put him on the back of a pack horse, redistributing its load among others,”he ordered the men. “Let’s leave him alone, Chief,”suggested Nurik, his second in command, in a rare display of insubordination.“He is more dead than alive as it is. Let the birds have him. The pickup would turn this supposed shortcut into a long detour. We are all tired, cold and hungry.”

주영은 날카로 운 돌과 덤불진 잡 목에 머리와 몸이 부닥치며 산허리에 쌓아 올린 제방으 로 굴러 떨어져 엉 망으로 쭈그러진 덤블더미의 밑바닥 에 처박혔다. 눈보 라가 몰아치는 얼 어붙게 추운 밤이 었다. 카작스탄 심켄 박태영(Ty Pak) 트 산맥 지역에는 일 <영문학자, 전 교수, 찍 시월에 겨울이 왔 다. 머리 까진 대머리 뉴저지 노우드 거주> 독수리 무리가 곧 다 가올 그의 종말을 기다리며 주위를 맴돌았다. 카작 부족장이며 심켄트성 인민위원장인 세릭 울 타르가 50여 명의 대원과 그 배가 되는 짐이 잔뜩 실 린 말로 구성된 대상을 이끌고 봄베이까지 갔다가 돈 을 두둑히 벌어가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육 중하고 강력한 6척 키에 등은 대쪽처럼 곧아 한창 때 장년으로 보이지 70대 노인같지는 않았다. 필경 길에 서 비바람 맞고 위험을 겪으며 아시아와 유럽을 말이 나 낙타, 기차나 트럭을 타고 동서남북 종횡한 그의 생활양식이 그를 최상의 건강으로 굳히고 보전하였 을 것이다. 카작스탄이 정식으로 소련에 합병됨으로 소련은 그의 공산주의 이념보다는 그들 민족 사회에 서의 그의 위치와 영향력을 감안하여 그를 위원장으 로 임명했다. 그는 마을 부녀자들이 필요한 가위나 집 게, 생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장 기술자나 집단 농장 관리인이 절대 필요한 새 펌프나 기계 부품, 당 기관원들이 원하는 보신용 권총, 오락용 외국 브란디 나 담배, 그들의 정부를 위한 향수나 보석 등을 구해 다 주기 위해 무역인으로, 수완가로서 일해야 했음으 로 그의 사업은 전 보다 훨씬 더 바빠졌다. 밤이 늦고 눈보라가 곧 닥쳐 올 것임으로 그는 마 을까지 가는 지름길을 택해 기차길이 설치되며 차단 된 오솔길을 택하기로 결정했다. 가파른 제방길을 앞 서 거의 다 내려 왔을 때 송장 뜯는 독수리들이 펄럭 임에 놀라 수하 한 명을 보내 무슨 일인가 알아보게 했다. “아마 기차에서 떨어진 중국 아이 같습니다. 그 애 는 크게 다쳤습니다. 대장님”하고 세릭 울타르 집에 서 살림도 도우며 사는 우즈벡 이민자 토크로가 보고 했다. “중국 애?”울타르의 크게 놀라 귀가 번쩍하며 독 수리들을 쫓으며 토크로를 따라가 쓰러져 있는 주영 을 살펴봤다. 울타르는“그 애를 들것에 실어라. 말 한 마리 짐을 내려 다른 말에 나눠 실은 후 그 위에 태워라”하고 부 하들에게 명령했다. “그대로 내버려 둡시다, 대장”하고 그의 부관 누 릭이 그 사람으로서는 드문 항명을 저지르며 말했다. “그 애는 살았다기 보다는 죽었다고 봐야겠습니다. 독수리더러 가지라 합시다. 그 애를 데리고 가면 시간 이 걸려 지름길이라고 온 이 길이 긴 우회로가 되고 맙니다. 우린 모두 지치고 춥고 배고픕니다. “


건강정보

2019년 10월 11일(금요일)

가을‘쯔쯔가무시병’주의 환자 74%는 50∼70대 9∼11월 가을철에 빈발하는‘쯔 쯔가무시병’환자 10명 중 7명은 50 ∼7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쯔쯔가무시 진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환자 74.3%가 50∼70대 연령층인 것으 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쯔쯔가무시는 진드기에 물린 뒤 발열, 발한, 두통 등 증상이 나타나

최근 5년간 환자 수 감소…11월에 환자 절반가량 발생 는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이다. 진료 인원을 보면 2014년 1만384 명에서 2018년 5천795명으로 감소 했다. 또 매년 여성이 전체의 약 60% 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연령대별 진료 현 황을 보면 60대가 1천 682명으로 29%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70대 1 천463명(25.2%), 50대 1천159명 (29%) 등 순으로 나타났다. 환자 수가 줄면서 건강보험 진 료비 역시 2014년 78억6천만원 이 후 2018년 61억2천만원으로 감소하 는 경향을 보였다. 연령대별 진료비 현황을 보면 지난해 기준 70대가 19억2천만원으 로 가장 많았고 60대 17억1천만원,

80대 이상 10억5천만원 등 순이었 다. 1인당 평균 진료비는 106만원이 었고, 80대 이상 환자의 1인당 진료 비가 160만원으로 연령 구간 중 가 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감염내 과 박윤선 교수는“노인 여성이 농 촌에서 밭일에 주로 종사하다 보니 60대와 여성 환자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며“여성의 경우 쪼그려 앉 아 작업하는 밭일이 많아 진드기 노출 기회가 많은 것으로 추정된 다” 고 설명했다. 지난 5년간 쯔쯔가무시 월별 평 균 진료 인원을 보면 11월에 전체 의 48.5%인 5천630명이 진료를 받 았다. 지역별 평균 10만 명당 진료 인

원은 전남이 78명으로 가장 많았 고, 전북, 충남이 60명으로 뒤를 이 었다. 박 교수는“쯔쯔가무시병을 매 개하는 진드기인 대잎털진드기 유 충은 9월에 처음으로 나타나기 시 작해 10월과 11월에 그 수가 정점에 달한다” 며“진드기와 인체의 접촉 을 차단하기 위해 풀밭에 앉거나 눕지 말고, 옷과 빨래를 풀밭에 널 지 말아야 한다” 고 말했다. 이어“야외 활동을 할 때는 긴소 매, 긴 양말을 착용하고 기피제를 뿌리거나 피복 처리용 살충제를 사 용해야 한다” 며“야외활동 후에는 옷을 반드시 세탁하고 따뜻한 물로 샤워해 몸에 부착된 진드기를 제거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고 강조했 다.

“인체 조직의 노화, 암 발달 억제할 수도” 영국 리버풀대 연구진 보고서 보통 건강한 세포는 제어된 방 식으로 분열한다. 하지만 노화 세 포나 수면 세포는 분열 능력이 없 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체내 노화 세포(senescent cells)가 증가해 나 이와 연관된 생리 작용과 질병이 많이 생긴다. 자외선 노출 등으로 유전자 돌 연변이가 생기면 제어하기 어려운 세포 분열, 즉 암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돌연변이를 감지한 세포가 스스로 수면 세포로 변해 세포 분 열을 막기도 한다. 그래도 노화는 암을 일으키는 가장 큰 위험 요인 중 하나로 꼽힌 다. 다만 노화와 암 사이에 작용하 는 생물학적 메커니즘은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런데 인체 조직의 노화와 세 포 노화가 암의 진행에 장애 요인 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 다. 영국 리버풀대 통합생물학연구 소의 조아우 페드루 드 마갈랴으스 근골격 생물학 부교수팀은 이런 내 용의 연구 보고서를 국제적 저널 ‘노화 세포(Aging Cell)’ 에 발표했 다.

온라인(www.eurekalert.org)에 공개된 보고서 개요에 따르면 연구 팀은, 나이가 들면 유전자 발현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그리고 암이 생 기면 유전자 발현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를 9개의 인체 조직에서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노화 유전자의 발현과 암 유전자의 발현이 놀라우리만큼 정반대 방향으로 변화하는 게 대부 분의 실험 조직에서 관찰됐다. 이 들 노화 유전자와 암 유전자는 세 포 주기, 면역체계 등 몇 가지 생리 적 과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세포 노화의 유전자 발현도 신 체 조직의 노화와 같은 방향으로 변했지만, 암의 특징과는 반대 방 향이었다. 실제로 암의 유전자 변화는 세 포 분열의 증가를 가져오지만, 조 직 노화 및 세포 노화의 유전자 변 화는 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드 마갈랴으스 교수는“우리 몸 에 노화 세포가 생기는 진화적 이 유 중 하나는 암을 억제하는 것이 나, 노화 세포가 조직에 쌓이면 신

체 노화와 퇴행을 유발하기도 한 다” 라면서“암과 노화에 관한 전통 적 견해에 도전해, 노화 과정이 암 의 발달을 저해할 수도 있다는 걸 제안했다” 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나이가 들면서 축적 된 유전자 돌연변이는 암의 주요 발병 원인이지만, 노화 조직은 세 포 증식에 걸림돌이 될 수 있고 암 도 예외는 아니다” 라고 강조했다. 결국, 노화 과정에서 생긴 유전 자 돌연변이가 암을 유발할 수 있 지만, 노화에 따른 신체 조직의 퇴 행이 암의 진행을 방해하는 측면이 공존한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에선 암과 신체 및 세 포 노화 사이에 복잡한 메커니즘이 작동한다는 걸 보여줬다. 그런데도 신체 조직의 노화 과정과 세포 노 화는 대부분의 인체 조직에서, 암 에 장애가 되는 방향으로 작용한다 는 게 연구팀의 결론이다.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B11

임신부가 마신 자동차 매연, 태아에 직접 영향 벨기에 하셀트대학 연구팀,‘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발표 임신부가 흡입한 블랙 카본(자 동차 매연 등 그을음)이 태아에게 전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 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 다. 벨기에 하셀트대학의 팀 나브로 교수팀은 저널‘네이처 커뮤니케 이 션 스 ’( N a t u r e Communications)에 하셀트 인근 비흡연 여성으로부터의 태반 25개 등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대기 오염 입자는 태 반의 태아 쪽에서 발견됐다. 이는 태아가 차량 운전과 연료 연소에 의해 만들어지는 블랙 카본 에 직접 노출됨을 시사하는 것이 다. 나브로 교수팀의 연구는 태반장 벽이 엄마가 들이마신 입자에 의해 뚫릴 수 있음을 보여주는 첫 번째 연구라고 할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오염된 공기에 대한 노출과 유산의 증가, 조산 등 의 연관성은 잘 확립돼 있는데, 이 번 연구는 오염이 임신부에게서 만 들어내는 염증반응만이 아니라 입

자가 그 원인일 수 있음을 제시하 는 것이다. 나브로 교수는“태아 때는 가장 취약한 시기로, 모든 장기 체계가 발달한다” 며“미래 세대를 보호하 기 위해 우리는 (오염에 대한) 노출 을 줄여야 한다” 고 말했다. 그는 각국 정부에는 대기 오염 을 줄일 책임이 있으며 사람들이 가능한 한 분주한 도로를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 결과에선 분석된 모든 태 반에서 조직의 세제곱 밀리미터 (㎣)당 수천개의 작은 입자가 발견 됐다.

입자의 오염 수준은 세계보건기 구(WHO)의 제한치를 넘어서긴 했지만, 유럽연합(EU)의 제한치보 다는 훨씬 낮았다. 연구팀은 블랙 카본 입자를 탐 지하기 위해 레이저 기술을 활용했 다. 연구에서는 주요 도로 주변에 거주한 여성의 태반에서 ㎣당 평균 2만 나노입자가, 이보다 떨어진 곳 에 거주한 여성의 경우 평균 1만 나 노입자가 각각 나타났다. 연구팀이 유산된 태반을 검사한 결과 12주 된 태아에게서도 이러한 입자가 발견됐다.

‘암 유발’염색체 이상, 유사분열 방추의 변형 탓 스위스 제네바대 연구진 보고서 하나의 세포가 두 개의 딸세포 (daughter cells)로 분열하려면 매 우 구체적인‘시나리오’에 따라 DNA를 복제해야 한다. 그러나 어 떤 장애 요소를 가진 암세포는 이 작업에 차질을 빚어, DNA 복제가 느려지고 복제 효율성도 떨어진다. 흔히 이런 현상을‘복제 스트레 스(replication stress)’ 라고 한다. 암세포에 많이 나타나는 유전자 돌 연변이와 복제 스트레스가 연관돼 있다는 설이 있으나 복제 스트레스 의 작동 메커니즘은 구체적으로 밝 혀지지 않았다. 딸 암세포의 염색체 수가 정상 보다 많거나 적게 되는 데 복제 스 트레스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스 위스 과학자들이 밝혀냈다. 과학자 들은 복제 스트레스로 생긴 염색체 수 이상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방법 도 알아냈다. 스위스 제네바대(UNIGE) 의 대의 파트리크 메랄디 세포 생리학 ·물질대사과 부교수팀은 이런 내 용의 연구 보고서를 저널‘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 에 발표했다. 온라인에 공개된 보고서 개요( 링크 )에 따르면 정상적인 활동 주 기(life cycle)를 따르는 세포는, DNA 복제에 필요한 요소 (building blocks)가 모두 갖춰졌 을 때 유전정보가 담긴 염색체를 복제한다. DNA 복제가 완료되면 세포는 유사분열(mitosis)에 들어가는데,

이때 유사분열 방추(spindle)가 형 성된다. 복제된 두 개의 DNA 가 닥이 이 방추 안에서 분리돼야 두 딸세포가 동일한 숫자의 염색체를 받는다. 메랄디 교수는“염색체 배분에 오류가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 유 사분열 방추에 두 개의 기둥이 생 긴다” 라면서“이 양극화 현상은 양 쪽 딸세포가 유전적 안정성을 확보 하는 데 필수적” 이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복제 스트레스는, 너 무 많으면 세포에 해로운 특정 단 백질 때문에 생긴다. 일례로 사이 클린 E(cyclin E ) 단백질은 세포 분열 시 DNA 조절에 관여하지만, 과도히 발현하면 암세포의 발달을 촉진한다. 이 단백질의 영향을 받는 암세 포는, DNA 합성에 필요한 요소가 완비되기 전에 서둘러 복제하는 경 향이 있다. 바로 이 과정에서 염색 체 수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다. 연구팀은 DNA 복제를 늦추는 화합물을 건강한 인간 세포에 투여

해 복제 스트레스를 유도했다. 그 랬더니 변형된 구조의 유사분열 방 추가 생겼다. 기둥 두 개가 정상인 데 세 개 또는 네 개가 형성된 것이 다. 일반적으로 세포는 정상 수치 를 초과한 기둥을 스스로 제거할 수 있지만, 염색체와 유사분열 방 추 간의 결합 오류를 회피할 만큼 속도가 빠르진 않다. 결국 이런 결합 오류가 염색체 의 이상 분배로 이어지면서, 통제 할 수 없을 만큼 빠른 암세포의 발 달이 시작된다고 연구팀은 설명한 다. 그러나 연구팀은 DNA 복제에 필요한데 미처 갖춰지지 않았던 요 소를 보완하는 방법으로 복제 스트 레스 이상을 바로잡을 수 있었다. 보고서의 공동 제1 저자인‘메 랄디 랩(실험실)’ 의 아나-마리아 올치르슈키 연구원은“모든 암과 전암(precancerous) 세포에서 나 타나는 이 현상을 제어할 수 있다 는 게 이번에 입증됐다” 라고 말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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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정보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FRIDAY, OCTOBER 11, 2019

올 가을 패션피플은‘이거’신는다 패턴·네온을 입은 양말·스타킹·타이츠, 가을 재킷·니트·원피스와 어울리는 아이템 스타일링 2019 F/W 시즌 런웨이를 장식 한 아이템 화려한 옷들. 그 옷들을 더욱 화려해 보이게 살린 감초 아 이템은 바로‘양말’ 이다. 모델들은 양말, 스타킹, 레깅스 등을 신고 올 시즌의 의상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제는 더 이상 어 색하지 않은 샌들에 양말 코디는 물론 화려한 자수 패턴의 스타킹, 정장과 스타일링한 레깅스 등 개성 을 살리는‘양말템’코디법을 살펴 봤다. ◆ 평범함을 거부한 양말, 패턴 ·네온으로‘포인트’ 패턴 양말은 일상에서 부담스럽 지 않게 신는 아이템이다. 주로 운 동화나 굽 낮은 신발에 주로 매치 하지만 이번 시즌 멋스러운 스타일 링을 위해선 구두나 샌들과 매치해 보자. 펜디는 브랜드 로고를 반복적으 로 넣은 양말을 펌프스와 신었다. 양말은 의상의 톤과 맞추거나 신발 과 대비되는 모노톤으로 선택해 은 근한 멋을 냈다. 마이클 코어스는 여름에 신을법 한 샌들을 스트라이프 양말과 착용

해 가을 아이템으로 활용했다. 신 발과 의상, 양말을 모두 다른 무늬 로 골라 화려함을 더했다. 앵클부츠를 신는다면 양말이 보 이게 연출해보자. 발목을 감추는 앵클부츠 위로 살짝 올라오는 길이 의 양말도 좋지만 자칫 종아리가 짧아 보일 수 있다. 이럴 땐 무릎까지 오는 길이의 긴 양말을 신으면 롱부츠를 신은 듯 다리를 길어 보이게 연출할 수 있으니 참고한다.

비비드한 네온 색상이 겨울까지 인기를 끌 전망이다. 화려한 네온 옐로에는 같은 색 의 양말을 매치해 화사함을 배가해 보자. 베르사체와 필립 플레인은 옷과 신발, 양말의 색을 맞춰 감각 적인 네온룩을 완성했다. 핫핑크, 옐로, 오렌지 등 팝한 색 상은 비슷한 색감의 신발이나 모노 톤과 매치하자. 과감한 색상도 난 해해 보이지 않게 연출할 수 있다. 한 톤 코디로 다리가 가늘어 보이

는 효과도 있다. ◆ 평범한‘검스’말고 화려한 패턴 스타킹&타이츠 평범한 검스(검정 스타킹)말고 다양한 패턴이나 장식이 있는 스타 킹으로 멋을 내보자. 스타킹처럼 발 부분을 감싸고 레깅스처럼 도톰한 타이츠(tights, 타이즈)는 자수, 리본, 보석 등으로 장식돼 심플한 의상에 포인트를 주 는 아이템으로 변신했다. 베르사체는 레이스로 장식된 블 랙 재킷에 비슷한 패턴의 타이츠를 신었다. 로다테는 커다란 리본 벨 트를 축소한 듯한 리본 장식 타이 즈를 신고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 다. 여름에 주로 활용하는 피시네트 (망사 모양) 스타킹을 니트와 매치 한 프린, 도트처럼 보석을 장식한 스타킹을 실크 드레스에 신은 파코 라반의 룩도 참고할 것. 애슬레저 트렌드와 어글리 슈즈 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타이츠 는 운동화나 앵클부츠와도 궁합이 좋다. 엠에스지엠은 정장 재킷과 스커트 차림에 스포티한 타이츠와

하이톱 슈즈를 신어 포멀한 애슬레 저 룩을 제안했다. 단정한 느낌을 내려면 민무늬의 블랙 타이츠나 스타킹이 좋다. 복

‘2020 서울패션위크’14일 개막…120개 브랜드 참여 모든 패션쇼 온라인 생중계…해외 바이어 500여명 수주 상담회도 국내 디자이너들이 한자리에 모 이는‘2020 S/S(봄·여름) 서울패 션위크’ 가 14∼19일 동대문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로 20 주년을 맞는 이번 패션위크에는 총 120개 브랜드가 참여해 55차례 패

션쇼를 선보인다. 패션쇼는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 가 펼치는‘서울컬렉션’ , 신진 디자 이너를 소개하는‘제너레이션 넥스 트’ , 런던 패션위크와 교류 협력으 로 열리는‘해외교류 패션쇼’ , 14개 대학교가 참여하는‘대학생 우수작

품 패션쇼’ 로 나뉘어 열린다. 서울컬렉션에는 지춘희, 장광 효, 송지오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 들이 총 33차례 쇼를 펼친다. 해외교류 패션쇼에는 영국 디자 이너 애슐리 윌리엄스가 참여한다. 서울패션위크의 모든 패션쇼는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와 브이 라 이브(V LIVE)의‘스타일라이브 (StyLive)’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전문 수주 상담회‘트레이드 쇼’ 도 15∼19일 열린다. 국내외 구 매자(바이어) 500명 이상이 참여해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 올해 수주 목표액은 250만달러(한 화 약 30억원)다. 이밖에 명예디자이너 전시, 지

고 느낌을 내고 싶은 날에는 의상 과 비슷한 톤의 컬러 타이츠를 매 치해보자. 과감한 레트로 룩을 완 성할 수 있다.

진행된다. 올해의 명예디자이너로 선정된 설윤형 디자이너의 45년간 패션 행보를 전시로 돌아본다. 서울패션위크의 공식 미디어 파 트너로는 미국의 패션매체인 WWD가 선정됐다. WWD는‘서 울패션위크 스페셜 에디션’3만부 를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전미경 서울패션위크 총감독은 “앞으로 K-뷰티, 팝, 아트 등 K-컬 쳐 분야와도 협업해 서울패션위크 속가능패션 포럼, 멘토링 세미나, 를‘K-스타일 페스티벌’ 로 확장해 포트폴리오 리뷰, 샘플 마켓 등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연예

2019년 10월 11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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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과 드라마 속 필수 감초 된 1인 방송 ‘엑시트’ ’ 검블유’ ’ 위대한쇼’등 주요 소재로 등장 영화와 방송에서 크리에이터 혹 은 1인 방송 진행자가 필수 감초로 활약한다. 최근 다양한 극에 등장하는 1인 방송 플랫폼과 진행자는 시대적 트 렌드를 보여줌과 동시에 시청자를 대신한 응원단장, 주인공의 친구, 갈등 해결사 역할을 도맡는다. 고층 빌딩을 오가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전개와 이상근 감독의 절제된 연출력, 주연 조정석, 윤아 와‘명품 조연’고두심, 박인환, 김 지영 등이 열연해 9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모았다. 생각했다” 며“현세대가 많이 활용 ‘엑시트’에서는 용남(조정석 하고 이슈가 되는 장치들이기 때문 분)과 의주(윤아)의 탈출 과정을 드 에 소재 면에서 풍부해질 수 있지 론으로 촬영해 전국으로 중계하는 않을까” 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장면에서 대도서관, 윰댕, 슈기 등 지난여름 방영한 tvN 수목극 스타 크리에이터가 등장해 관심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이 모았다. 하‘검블유’)는 실시간 검색어를 극 중 크리에이터들은 주인공들 둘러싼 포털사이트 업계의 고민, 의 탈출 과정을 지켜보는 시청자 이용자들의 미디어 이용 행태 변화 개개인의 마음을 대변하면서 2019 와 젠더 감수성이 돋보였다. 년 대한민국이라는 현실과 트렌드 ‘검블유’ 는 큰 틀을 지키면서도 를 여실히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는 최근 IT업계 화두인 동영상, 1인 방 다. 송까지 극 속에 녹이면서 디테일한 실제로 이 감독은 한 인터뷰에 재미를 살렸다. 서 크리에이터들을 섭외한 데 대해 ‘탕수육 이모티콘’ 에서 시작한 “트렌드를 읽는 것도 중요하다고 ‘부먹’ (소스를 부어 먹는 것)과‘찍

먹’ (찍어 먹는 것) 논란을 이용해 포털 업체‘바로’의 대표 민홍주 (권해효 분)가 소셜미디어에 사과 영상을 게재하는 것으로 더욱 큰 화제로 만들어가는 장면,‘차현(이 다희)-표준수(김남희)-BJ 윤동주 (조혜주)’를 잇는 삼각관계 등은 현대인 생활 깊숙이 자리한 동영상 서비스를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검블유’ 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BJ 윤동주 캐릭터에 대해‘생각 없 는 듯 보이지만 그녀는 시청자들이 자신의 무엇을 소비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고 표현하기도 했다. 지난 8월 말부터 방영 중인 tvN 월화극‘위대한 쇼’ 는 전 국회의원

이동건“원작과 다른 한국적 분위기로 재탄생” ‘레버리지’동명 미국 드라마 리메이크…TV조선 13일 첫 방송 “원작은 미국 정서가 많이 배어 있지만, 저흰 한국 사람들이 봐야 하니까 거기서 많이 벗어났어요. 원작과 다르게, 매력 있게 표현하 려고 노력했습니다.” 배우 이동건(39)은 자신감이 묻 어나오는 태도로 주연을 맡은 TV 조선 신규 드라마‘레버리지: 사기 조작단’ 을 설명했다. 오는 13일 첫 방송을 하는‘레버 리지: 사기조작단’(이하‘레버리

지’ )은 동명 미국 드라마를 리메이 크한 장르극이다. 엘리트 보험 조사관과‘발연기’ 배우, 펜싱 국가대표, 미군 용병, 천 재 해커 등이 똘똘 뭉쳐 나쁜 자들 을 응징한다. 아들의 시한부 인생 선고를 계 기로 국내 최고 보험 조사관에서 사기 전략가로 거듭나는 이태준 역 을 맡은 이동건은 10일 구로구 신도 림동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

표회에서“한국에서 보기에 불편함 없는 에피소드와 캐릭터들로 재탄 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강 조했다. 원작에선 주인공이 알콜 중독자로 묘사되지만, 이러한 설정 은 한국으로 건너오면서 빠졌다. 다만 주인공이 5명이라는 점은 그 대로 유지됐다. 이동건은“1∼2명이 아니라 5명 이 주인공이라는 점이 참 든든했 다. 우리 다섯 사기꾼들은 원작에

위대한(송승헌)이 국회 재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를 가족으 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

족이 된 캐릭터들이‘쇼’ 를 펼치는 이 극 속에서도 1인 방송의 역할을 볼 수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의 허위 비방

게시글로 정수현(이선빈)의 부모 가 운영하는 치킨집이 운영에 어려 움을 겪게 되자 10대 남학생인 한탁 (정준원)은“나 같으면 실시간으로 생방하겠다” 라고 말한 데서 치킨집 모바일 라이브가 시작된다. 지난달 17일 방송에서는 모바일 생방송과 거리가 있을 것 같은 중 년 부부가 닭을 튀기며 티격태격하 는 모습을 보여줘 젊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년부부의 모 바일 생방송이라는 의외성과 꾸밈 없이 소통하는 모습 등 1인 방송의 주요 특징을 잘 녹여내면서 치킨집 이 인기 명소로 자리 잡아가는 모 습이 전파를 탔다. 작가, PD, 진행자 등 전문가들 이 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과 치킨 집을 운영하는 소시민이 모바일 방 송을 쉽게 접근하고 재미를 붙이는 모습을 대조적으로 볼 수 있는 점 도 흥미롭다. 한 방송가 관계자는 5일 최근 1 인 방송이 주요 작품 속 감초 역할 을 하는 데 대해“밀레니얼 세대 전 유물로만 여겨졌던 영상 콘텐츠가 최근에는 전 세대가 즐기는 콘텐츠 로 확장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 다” 고 분석했다.

서와 마찬가지로 다들 완벽하고 대 단하기보다는 결핍이 있는 친구들” 이라고 설명했다. 실전 사기에서만큼은 완벽한 연 기를 보여주는 배우 황수경으로 분 한 전혜빈(36)은“대본이 너무 재미 가 있었고, 캐릭터가 살아있어서 놓치면 후회할 것 같았다. 모든 일 정과 계획을 전부 뒤로 미루고 이 작품을 선택했다” 고 고백했다. 그는“원작에 코미디라는 설탕 을 듬뿍 넣어 어떤 사람이 봐도 보 기 부담스럽지 않은 귀여운 코미디 로 무장했다” 면서“TV조선 드라마 최초로 10%대 시청률로 진입했으 면 좋겠다” 는 포부를 드러냈다. OCN‘보이스3’, JTBC‘뷰티

인사이드’등을 연출한 남기훈 PD 는 원작과의 비교에 대해“원작의 애티튜드를 많이 저해하지 않는 선 에서 최대한 차용할 건 차용하고 우리만의 색채로 표현하고자 노력

했다” 고 강조했다. ‘레버리지’ 는 할리우드 6대 메 이저 스튜디오 중 하나인 소니픽쳐 스텔레비젼이 프로덕션 H, 하이그 라운드와 함께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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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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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스트리밍 전쟁‘치킨게임’ 디즈니도 월 4달러대 파격할인 콘텐츠 공룡들의 TV 스트리밍 전쟁이 점입가경이다. 애플이 TV+(플러스)를 출시하 면서 월 구독료 4.99달러(5천960원) 를 책정하자 월트디즈니가 디즈니 +의 월정액을 4.7달러(5천600원) 선으로 파격 할인한 것이다. 그동안 온라인 스트리밍 시장을 지배해온 넷플릭스 기본형 상품 구 독료인 월 8.99달러(1만740원)의 절 반 수준이다. 10일 미 방송매체들에 따르면 디즈니는 다음 달 12일 출시하는 디즈니+의 구독료를 애초 3년 약정

디즈니 플러스

애플 TV+ 4.99달러 내놓자 선주문자에 4.7달러로 공급 에 209.99달러(25만900원)로 정했다 가 최근 선주문 고객에 한해 3년 약 정 169.99달러(20만3천100원)로 할 인했다. 이를 36개월로 나누면 월 4.72달 러만 내면 디즈니+ 시청이 가능하 다는 말이다. 방송매체들은“디즈니가 경쟁 사들에 맞서 5달러 미만의 파격 할 인 전략을 내세운 것” 이라고 평했 다. 스트리밍 시장 경쟁은 거의 원 가에 근접하는 수준까지 끝없는 저 가 전략을 구사하다가 먼저 나가 떨어지는 쪽이 패배하는 이른바 ‘치킨게임’양상을 보인다고 방송

매체들은 풀이했다. 앞서 애플은 11월 1일 출시하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 TV+(플러스)’ 의 월 구독료를 4.99 달러로 책정, 하드웨어에서 프리미 엄 전략을 펼쳐온 애플답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애플 제품들은 그동안 시장에서 통상 고가 제품군에 속하고 할인도 좀처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경제매체 CNBC는 경쟁사보다 인기 동영상 보유 목록이 적은 애 플이 우선 구독자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구독료를 낮게 정한 것으로 풀이했다. 애플은 아이폰 11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애플 TV+ 론칭 계획을 알렸다. 애플은 새 아이폰이나 맥, 아이 패드, 애플 TV 박스를 구매하는 고 객에게는 1년간 무료 구독권을 주 기로 했다. 여기다 내년 상반기에 는 HBO(HBO 맥스)와 NBC 유니 버설이 스트리밍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상태에서 출혈 경쟁이 더 극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HBO 맥스는 내년 4월 서비스 를 시작할 예정이다. NBC유니버설은 콘텐츠 확보 를 위해 5억 달러를 주고 인기 TV 드라마‘디 오피스’ (The Office)의 방영권을 확보했다.

소녀시대 태연, 정규 2집‘퍼포즈’로 컴백 그룹 소녀시대 태연(30)이 오는 22일 정규 2집‘퍼포즈’ (Purpose) 를 발매한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에 따르면 이번 앨범명은 태연에게 음악이 가장 중요한 삶의 목표 중 하나라는 의미를 담았다. 신곡 10곡과 싱글 발표곡‘사 계’ (Four Seasons),‘Blue’ (블루) 까지 다채로운 색깔 12곡이 실린 다.

2007년 소녀시대 리더로 데뷔한 태연은 그간 소녀시대의 유닛(소

그룹)인 태티에서 활동하는가 하 면 여러 드라마 OST 곡을 히트시 키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2015년 첫 솔로 미니앨범‘아이’ (I)를 시작으로‘레인’ (Rain),‘파 인’ (Fine) 등으로 음악차트 1위를 휩쓸었다. 올해 들어서는 3월 싱글‘사계’ 와 7월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그대 라는 시’ 를 연속으로 히트시켰다.

FRIDAY, OCTOBER 11, 2019

권상우“60대 돼서도 액션 연기하고 싶어” 연달아 영화 세 편 개봉…”재도약의 시기” “이혼식요? 아름답게 헤어지지 말란 법이 어딨겠어요. 하하.” 오는 17일 개봉하는 영화‘두번 할까요’는 이혼식이라는 상상 초 월의 방법으로 헤어진 부부가 이후 에도 계속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코믹 로맨스다. 배우 권상우(43)는 이 영화에서 주인공 현우를 연기했다. 이혼식 후 행복한 싱글라이프에 돌입했지 만, 옛 친구 상철(이종혁)을 달고 나타난 전처 선영(이정현) 때문에 묘한 기분을 느끼게 되는 인물이 다. 영화와는 달리 실제로는 10년 넘게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권상우를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만났다. 그는“남녀의 결혼이라는 소재 를 유쾌하게 담아낼 수 있어 좋았 다” 고 영화의 강점을 설명했다. “나이 들어갈수록 로맨틱 코미 디를 하기 쉽지 않은데, 제 연령대 에 적합한 이야기여서 선택했죠. 이혼식을 어떻게 찍을 것인지 처음 에는 고민이 많았는데, 막상 촬영 하면서 관객들이 이 장면을 통해 (상황을) 납득하겠다는 생각이 들 더라고요. 또 너무 평범하게 헤어 지면 영화답지 않잖아요. 실제로 제가 가정적이긴 하지만, 가정은 가정이고 영화는 영화니까요. (웃 음)” 그는 이혼을 영화 속에서 체험 해본 것에 대해“살기 싫다면 헤어 져야 한다. 그러나 여전히 남의 이 야기 같다” 고 말했다. “누군가는 와서 보고‘아 헤어 져야겠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다른 누군가는‘다시 잘해봐야지’ 라고 다짐할 수도 있겠죠. 결혼에 대해서는, 저는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하라고 해주고 싶어요. 혼 자의 삶은 나름대로 편하겠지만 나 이가 들어감에도 변치 않는 내 편 이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한 일이거 든요.” 영화 속 사랑의 라이벌로 나오 는 이종혁과는‘말죽거리 잔혹사’ (2004) 이후 15년 만에 재회했다. 이 들이 재현하는‘말죽거리 잔혹사’ 의 장면은 단연 하이라이트다. 권상우는 이 장면이“효자 노릇 을 한 것 같다” 고 웃었다. “‘말죽거리 잔혹사’당시에는 저도 종혁이 형도 모두 신인이었 죠. 그때는 촬영 끝나면 모래주머 니 차고 발차기 연습하고 쌍절곤도

휘두르고 했었는데, 그런 모습이 그대로 영화에 녹아있어요. 종혁이 형은 그때 만나고 한동안 못보다 이번에 봤더니 동창회에서 친구 만 난 느낌이었죠. 많은 사람에게 추 억이 된 장면을 망치지 않기 위해 서라도‘두번할까요’ 가 잘 돼야 할 것 같아요.” 상대 배우인 이정현이 1990년대 말~2000년대 초 가수로서 활동해 최근 이른바‘온라인 탑골공원’ 을

통해 다시 주목받는 것과 마찬가지 로 권상우는 그가 드라마‘슬픈연 가’ (2005)에서 보여준‘소라게’장 면으로 꾸준히 사람들 입에 회자한 다. “심지어‘소라게’메신저 이모 티콘도 있더라고요. 그렇지만 저한 테 돈이 들어오거나 하지는 않습니 다. (웃음) 그렇게 회자하는 것이 참 즐거운 일이에요. 당시에는 애 절한 장면이었는데…. 짧은 시간에 집중해서 찍어야 해서 애드리브로 모자 내리면서 찍은 것이었는데 십 수 년 뒤에‘소라게’라는 별명이 붙을 줄 몰랐죠. (웃음)” 권상우는 오는 11월‘신의 한 수: 귀수편’ 과 내년 1월‘히트맨’ 개봉을 앞뒀다. 연달아 주연작들이 개봉하는 데 대해“1년 동안 세 작품을 열심히 찍었는데, (연달아 개봉해) 나에게 는 재도약의 시기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제가 좋아하는 장르 인 휴먼 코미디를 할 수 있으면 좋 겠어요. 그리고‘람보’형님처럼 또래 배우들이 액션 연기를 못하는 60대 이상이 돼도 여전히 하는 것 이 목표입니다.”

전여빈“2040 여성 호응속 함께 성장했죠” ‘멜로가 체질’종영…“이병헌 감독, 정확한 디렉팅 하면서도 유연한 분” 최근 종영한 JTBC 금토극‘멜 로가 체질’속 은정은 여러 캐릭터 중에서도 젊은 여성들 관심을 많이 받은 인물이다. 은정은 다큐멘터리 감독으로서 촬영 중 만나 사랑에 빠진 연인 홍 대(한준우 분)를 먼저 하늘로 보낸 후 담담한 척 했지만, 실제는 아픔 을 안고 산다. 그런 상처를 딛고 일 어서다가 다른 감독 상수(손석구) 와 우연히 자주 마주치며 인연이 된다. 최근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 서 만난 은정 역 전여빈은“드라마 첫 주연인데, 대본에서부터 캐릭터 가 살아있었던 덕분에 시끌벅적한 광장에서 나도 맘껏 어울려 놀 수 있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그는 은정 캐릭터에 대해 “입체적이고 훌륭한 서사를 가진 인물” 이라며“은정이 홍대와 서로 ‘안녕’ 을 고할 때 굉장히 배려 있 는 정리라고 느꼈다” 고 했다. 전여빈은 지난해 영화‘죄 많은 소녀’로 데뷔해 독립영화계에서 주목받았다. 그는“기존 연기의 틀 을 드라마에서는 어떻게 녹여낼까 고민이 많았는데 현장 분위기가 정 말 좋아서 불안이 해소됐다. 그저 은정이로 살았다” 고 말했다. “은정이는 굉장히 복합적인 캐 릭터죠. 표정도 적고 말투도 다른 친구들에 비해 두드러지지 않지만, 감정의 기복이 있어요. 그런 미묘 한 차이를 살리려 노력했죠. 또 친 구들과 있을 때는‘티키타카’리듬 에 집중했어요. 은정이는 또 어떤 부분에서는 대리만족을 시켜주는 인물이기도 하죠. 그래서 20~40대 여성들이 많이 좋아해 주신 것 같 습니다. 저도 함께 성장했어요.”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는 홍대와 관련해 상담하던 일, 친구들에게 “안아줘” 라고 하며 울던 신(scene)

을 꼽았다. “상담 신은 마음의 준비를 완벽 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했고요. 친구 들 안고 우는 장면은, 오히려 눈물 을 흘리지 않으려 노력해야 했어 요. 메이크업했음에도 감정이 너무 올라와 얼굴이 시뻘게졌거든요.” 그는 한준우, 손석구와의 호흡 에 대해선“한준우 씨는 저와 연기 하는 방식이 닮아 서로 이해하기 수월했고, 손석구 씨는 독특한 톤 을 지녀 연기하면서 재밌었다”며 궁합을 자랑했다. 천만영화‘극한직업’후 드라마 에 도전한 이병헌 감독에 대해서는

“디렉팅이 굉장히 정확하면서도 배우들에게 유연하게 맡기는 분이 라 조화로운 현장이 됐다” 고 고마 운 마음을 표했다. ‘죄 많은 소녀’ 부터‘멜로가 체 질’ 까지 짧은 시간 나름의 기초체 력을 만들었다는 그는 이제 또 다 른 출발점에 서서 오래 질주하고 싶다고 했다. 전여빈은“10대, 20대의 불안함 과 정제되지 않은 에너지를 거쳐 안정감과 깊은 호흡으로 달리는 법 을 익히고 있다” 며“계속 갈고 닦 아 무뎌지지 않는 칼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 고 연기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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