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925

Page 1


21희망재단은 7일 21희망재단 사무실에서 변종덕 명예이사장(재단설립자)와

21희망재단(이사장 김준택)은

7일 21희망재단 사무실에서 변종

덕 명예이사장(재단설립자)와 부

인 변혜숙 이사의 결혼 60주년 감

사예배 및 축하행사를 가졌다.

방지각 목사의“심은대로 거둔

다”라는 말씀과 뉴욕교회협의회

허연행 목사의 축도, 김영환 목사

회 증경회장의 기도가 이어졌다.

축하행사에는 이명석 뉴욕한 인회장, 김민선 뉴욕한인회 역대 회장단의장, 김용걸신부(국가원 로회의 상임의장)도 축사를 했다. 결혼 60년의 여정을 넓은 홀이 나 연회장이 아닌 재단사무실에 서 조용히 감사예배로 드린 변종 덕 명예이사장 부부의 모습은 화 려한 잔치보다는 더 큰 감동을 안 겼다.

21희망재단 김준택 이사장은 “변종덕 명예이사장의 225만 달러 의 나눔과 사랑의 재단 설립 기금 은 한인사회에 희망의 씨앗을 심

었다”며“회혼 60년간 겸손한 나

눔으로 헌신과 믿음으로 살아오 신 두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 다.

미주 한인들의 활동을 발표했다. 김 관 장은 시시각가 변하는 4대 강국 사이에서 외교 활동은 쉽지않지 만 현명하게 대체하기 위해 재외 동포들이 유권자로서 각각 활동 을 강화해야 한다며 공공 민간 외 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자리 애서 김민선 관장은 세계 총연으 로부터 우수상과 공로상을 받았 다. [사진 제공=미주한인이민사박물 관]

0년 전통, 뉴욕주 최초 간병인 회사‘엑스트림 홈케어’는 추석을 맞이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일 간 환자들과 간병인들을 초대하 여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송편과 이벤트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 다. 이날 모두 한 자리에 모여 빙 고 게임도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 냈다.

라이빗 골프클럽 North Hills Country Club에서‘2025 뉴 욕 자선골프대회’를

황리에 개최 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KCS가 지역사 회를 위해 추진 중인‘아웃리치 차량(Outreach Vehicle)’마련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KCS는 매년 수천 명의 뉴욕 뉴 저지 지역 주민들에게 필수 물품 과 서비스를 전달하며, 이동형 복 지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 차량의 노후화로 인해

활동 확대 등의

된다: 자선 골프대회에 참여한 기업 들과 개인들로 인해 모인 모든 기 부금은 KCS가 앞으로 수년간 뉴 욕과 뉴저지 전역의 더 많은 이웃 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사 용될 예정이다.

홈케어는 이미 PCA(Personal Care Aide)나 HHA(Home Health Aide)

센터가 뉴욕주 푸드스탬 프(SNAP) 신청을 도와준다. 민 권센터 업무 시간은 오전 10시부 터 오후 6시까지 이다. 푸드스탬프(SNAP) 혜택을 받기 위한 자격 요건은 다음과 같 다. - 뉴욕주 거주자, 저소득층, 미 국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 보유 기 간 최소 5년(민권센터가 자격 여 부를 확인해 준다) - 이미 푸드 스탬프 혜택을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