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에서“독도는 우리 땅”외치자
29일 코리안 페스티벌 독도 플래시몹 이벤트 참가자 모집
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가 맨
해튼 중심에서 독도는 우리땅을
외친다”
뉴욕한인회는 독도를 전 세계
에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오는 10
월 29일 맨해튼 유니온 스퀘어 파
크에서 열리는‘2023 코리안 페스
티벌 행사’에서 독도 플래시몹 이
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독도에 대한 인식
을 높이고 세계 각국의 사람들에
게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독도를 홍보하고 관심을 증대
하기 위한 해당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재 뉴욕한인회는 독도 플래
시몹 이벤트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참가 신청은 뉴욕한
인회 웹사이트 www.kaagny.org
에서 할 수 있다.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독도
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계 각국
의 사람들에게 이를 알리는데 큰
역할 담당할 것”이라며, 많은 한
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 문의: 뉴욕한인회 전화 212-255-6969, office@nykorean.org
참지혜한글학교 추석체험학습“송편 맛 있고 전통놀이 즐거워요”
뉴저지 레오니아에 있는 참지혜한글학교(교장 조제노)가 9월 30일, 추석을 맞아 추석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송편 만들기를 하면서 추석의 의미와 추석에 하는 전통 놀이, 전통 음식을 배웠다. 또 보름달을 만들어 소원을 적고 밤하늘에 장식했는데 학생들과 선생님, TA모두 즐거운 시간이었다. 학부모회에서는 전교생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송편을 나누어 주었다. 참지혜 한국학교는 단계 별 한국어 교육과 특별활동으로 전통공예, 전통 놀이, 아트와 문화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참지혜 한글학교 www.stlacademy.org/truwisdom/ 201-615-4805 /truwisdomschool@gmail.com [사진 제공=참지혜한글학교]
어린이들의 학습을 돌보는 기
브챈스는 9월 27일 오후 6시 30분
제3회 사랑 나눔 콘서트를 개최했
다.
이날 250명 이상의 후원자와
봉사자, 기브챈스를 응원하는 커
뮤니티의 관계자들이 모여서 함
께 기브챈스스의 비젼과 성과에
대한 감사와 축복을 나누었다.
Jamon Maple NYU 음대 교
수와 강여진 씨의 아름다운 음악
들과 발달장애 김준영 청년의 울
림있는 아름다운 무대들이 참석
자들에게 많은 행복함을 주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기브
챈스 디디아티스트(DDartists, Artist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프로그램에 참여하
고 있는 예술가 6명(최다솔, 함은 송, 김 현식, 최요셉, 심도하, 박성 배)의 멋진 예술 작품들을 감상했
다.
한 청년 작가의 부모는“커뮤
니티에서 소외되어 있는 발달 장
애 친구들에게 이러한 전시의 기
회와 발달장애 인들을 위한 일자
리 창출에 노력하는 기브챈스를
응원하고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고 작품을 관람한 한 후원자
는 발달 장애 청년작가들의 열정
과 희망이 작품 속에 모두 내재화 되어 있다며 응원 의 메시지를 보냈
다. 앞으로 기브챈 스는 발달장애인
들 중 미술에 재능 을 가지고 있는 사 람들의 개인적인 성향에 맞추어 다 양한 미술 전문가 들과 함께 이들에
게 맞는 커리큘럼 개발을 통하여 발달장애인들의 재능개발 교육과 더불어 이들이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더 힘쓸 게획이다.
롱아일랜드한국학교(교장 고 은자)는 9월 30일(토) 문화체험 수
업으로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추
석을 맞이하여 송편 만들기를 했
다. 한국의 주요 연휴이자 최대의
명절인 추석의 의미를 새기며 일
가 친척들과 함께 모여 풍성한 음
식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가족의
애를 상기시키는 시간으로, 추수
에 감사하며 조상의 얼을 기리는
뜻깊은 수업을 진행했다. 사진은
초급반 추석 수업(위), 유치부 4살
송편 만들기 수업(아래) [사진 제공=롱아일랜드한국학교]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가 1 일(일) 퀸즈 메스패스에 위치한 뉴욕우리교회(담임 조원태 목사)
에서 그레이스 유 구하기 탄원서
서명을 받았다.
뉴욕우리교회의 조원태 목사 는 이날 1부 예배와 2부 예배, 영
그레이스 유 구명 탄원서 130명 서명
어예배 시간마다 참석 교인들에
게 그레이스 유 씨의 억울한 상황
을 설명한 후 서명에 참여해달라
고 교인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교회측의 협조로 대다수 교인들이 탄원서 서명에 참여해, 약 130 명의 교인들이 서명을 받았
다.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 위 원장으로 활동하는 조원태 목사 는 지난 주말 줌 회의를 통해 그레 이스 유 구명위원회측에“이민자 보호 차원에서도 관련 교회들과 함께 구명운동 활동에 적극 동참 할 것”이라고 협조를 약속했다.
“장애우들의 앞날 축복·예술재능 살려주자”
뉴욕우리교회서
기브챈스, 제3회 사랑 나눔 콘서트“격려·사랑 민발”
롱아일랜드한국학교 추석 송편 만들기“재미있고 유익”
아시안 증오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적극적인 치유와 서비스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월, 뉴욕한인봉사센터와 함께 희망을 만들어 가요!
사랑스러운 강아지, 고양이와 함께 놀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10월 7일 (토), 오전 11시 - 오후 1시 KCS 커뮤니티센터
203-05 32nd Ave, Bayside, NY 11361
증오범죄와
- 생활 속 범죄에 대한
인식 향상: 공공장소
10월 12일 (목), 오후 6-7시 KCS 커뮤니티센터 203-05 32nd Ave, Bayside, NY 11361 * 간단한 저녁식사가 제공됩니다.
아시안 증오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적극적인 치유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유기견들과 우리 커뮤니티가 함께 치유 할 수 있는 안전한 장소를 준비했습니다.
COVID-19, 알러지 또는 기타 전염성 질병의 증상이 있는 분들은 유기견들의 건강 유지를 위해 참여를 제한합니다.
모든 이벤트 참여자께 책임 면제, 사진 및 영상 촬영 동의를 요청 드립니다.
KAOA와 협력을 통해
우리의 권리를 주장하고
증오 범죄로부터 우리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와 자원을 지원받음으로써 우리 AAPI 커뮤니티에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참가 신청 및 문의 - KCS 뉴욕한인봉사센터 | 718-939-6137, shwang@kcsny.org
참가 등록 | *사전등록 필수 QR 코드를 스캔하여
참가 등록을 완료해주세요.
뉴욕한인경찰인과 함께 하는
안전 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