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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최초 접영 金’

백인철(23·부산광역 시중구청)은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의 기쁨을 ‘높이’로 표현했다. 누구보다 빨랐던 자신 의 기록을 확인한 백인철 은 몸을 수면 위로 높게 띄웠다. 28일 중국 저장성 항 저우 올림픽센터 수영장 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 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접영 50m 결승에서 23초

29의 대회 신기록이자 한 국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 했다. 경기 뒤 공동취재구역 에서 만난 백인철은“하 늘로 날아갈 것 같은 기 분”이라며“레이스를 마 치고서 레인 타고 올라간 것 봤는가. 정말 나는 것 같았다”고 감격에 젖은 표정으로 말했다. <관련기사 B2,3면>

‘한국
백인철 2023년 9월 29일 금요일 제보 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THEKOREANNEWYORKDAILY Friday September 29,2023 <제 5607호 > www.newyorkilbo.com
백인철“하늘로 날아갈 것 같은 기분”
B11 2023년 9월 29일(금요일)
B12 FRIDAY, SEPTEMBER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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