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동부한인사회 3대 축제 중의
하나인 제43회 미동부 추석대잔치
가 ▲10월 17일(금)·18일(토) 뉴
저지 포트리 허드슨 라이츠(2030 Hudson St., Fort Lee, NJ 07024)
에서, ▲19일(일) 플러싱 먹자골목
머레이힐 광장(Murray Hill SQ, 148 SAt., + 41 Ave. Flushing, NY 11354)에서 흥겹고 시끌벅적
하게 열린다.
43회를 맞이하는 미동부추석
대잔치는 곧 한인사회의 역사이자
문화유산, 한인 정체성 함양의 보
고이며 한인사회의 생동감과 역동
성을 미국사회에 널리 알리는 자
랑스러운 축제이다.

특히 한국 강원도에서 날아온 농특산물은 ‘신토불이(身土不二)’를 믿고
이
치가 좋기는 좋구나!”
“어릴 적 고향집 골목에서 하
던 딱지치기와 구슬치기, 제가차

기를 30여 년 만에 뉴욕땅에서 해 보다니! 감개무량하다!” 이날 최고의 인기는“으라찻 자, 장수들의 씨름대회와 청과물 사은대세일. 우람한 체격의 천하 장사들의 대결과, 도매가격보가 더 싼 일반 시중가격의 반값도 안 되는 가격에 농장에서 막 따온 사 과, 포도, 시금치 등 싱싱한 청과 물이 한인들을 기다린다. “5달라 99센트 짜리 딸기가 2달

한인들에 겐 또 다른 행운이다. 미동부추석대잔치조직위원회 (위원장 윤정남)가 주최하고 뉴욕 일보(사장 정금연)와 뉴욕한인청 과협회(회장 윤정남)가 주관하는 43회 추석대잔치는 뉴저지 행사 (17, 18일)와 뉴욕 행사(19일)로 나 뉜다.
러에?!” “와! 이렇게 싱싱하고 잘 익은 햇과일과 야채를 시중 가격의 3분 의 1가격에 살 수 있다니! 청과협 회사 졸은 일 하는구나!” 청과물 대세일을 관장하고 있 는 뉴욕한인청과협회 회장이자 미 동부추석대잔치 조직위원회 위원 장인 윤정남 회장은“뉴욕한인청
▲ 뉴저지 행사는 17일(금)~18 일(토) 포트리 허드슨 라이츠 (2030 Hudson St., Fort Lee, NJ 07024)에서 오전 11시부터 금요일 은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6 시까지 열린다. ▲ 뉴욕행사는 19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플러싱 먹 자골목 머레이 힐 광장(Murray Hill SQ, 149 St. + 41 Ave. Flushing, NY 11354)에서 열린다. 축제의 장에서는 뉴욕장사씨 름대회, 한국전통문화예술공연, 태권도 시범, 한복과 궁중의상 체 험과 기념촬영, 뉴욕·뉴저지 데 이케어 대항 시니어





과협회는 40여년이 넘도록 미동부 추석대잔치를 성원해 주신 뉴욕일 원 동포사회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농장에서 막 직송된 햇과일 과 야채를 도매가격 이하에 판매 한다. 제43회 미동부추석대잔치 행사장에서 참석하여 추석행사도 즐기고 사과, 포도, 딸기, 토마토, 만다린, 옥수수, 파, 시금치, 캔탈 롭 파인애플, 망고 등을 도매가격 보다도 싼 시중의 반 가격에 살







지난 6월 7일 맨해튼 타임스퀘
어에서 열렸던 연합거리전도가 9
월 27일(토) 오후 1시 팔라디움 타
임스퀘어에서 사전 모임을 시작으
로 다시 한번 재개된다.‘Again
뉴욕 타임스퀘어 연합거리전도’
는“It’s Okay! With Jesus” 복
음광고가 내년 1월까지 연장된 가
운데, 뉴욕과 인근 지역의 교회와
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믿음과 소
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한인사회 에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
된다.
(사)복음의전함은 지난 2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거리전도
에도 많은 참여가 있기를 기대한
다고 전했다. 김종민 대외협력본
부장은“애틀랜타, 댈러스 등 타
지역에서 참여하지 못한 성도들의
아쉬움과 재개최 요청이 있었다” 며,“이번 행사에는 한국(9명), 샌 프란시스코(4명), 시카고(5명), 필

라델피아(6명), LA(7명), 샬롯(12 명), 애틀랜타에서 22명, 댈러스에 서는 76명 등이 참여의사를 밝혔 다”고 전했다. 이번 2차 행사는 1

차의 경험을 바탕으로 몇 가지가 보완됐다. 먼저 전도 구역을 기존
4개에서 5개로 늘리고 구역별 면 적을 넓혀, 전도지를 중복해서 받 는 불편함을 줄였다. 또한 행사장 로비에는 참가자들이 기도 제목을 적어 붙이는‘기도 게시판’을 마 련해, 서로 중보하는 시간을 갖는 다. 집회 순서도 공개됐다. 경배와 찬양은 뉴저지 더크로스처치 청년 부가 맡고, 설교는 안양새중앙교 회 황덕영 목사가 전한다. 시작기 도는 양춘길 목사(필그림선교교 회), 축도는 허연행 목사(프라미 스교회)가 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 는 뉴욕·뉴저지 지역 목회자 20 여 명이 함께 찬양하는 목사합창 단의 특별순서도 준비돼 있다. 복음의전함은 이번 행사가 일 회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계속 할 수 있도록‘지속성’에 대한 고 민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발 표에 따르면 현재까지 약 1,100여 명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돕기 위한 한인사회의 기금 모금 행사가
제공=김민선 민주당 전국대의원]
에서 진행된 무료 독감 예방 접종에는 100여 명이 참여했



부 담 없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질 병을 예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 다. 네이버플러스 관계자는“이번
예방
예방
다. 한인들 뿐만 아니라 인근에 살 고 있는 타민족 주민들도 참여했 다. 금번 무료 독감 예방 접종은 Holy Name Medical Center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보겐카운티 보건국은 무료 독 감 예방 접종이 진행되고 현장에 서 성인 건강검진(Adult Health Screenings Clinic)도 실시했다. 혈압 혈당 등 기본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 록 도왔고, Fidelis Care는 보험 상담과 뉴 저지 패밀리케 어 등록 지원 서비스를 제공 하여 많은 주민 들이 혜택을 받 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비
행사는 단순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건강 정 보를 제공하고 의료 접근성을 높 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의 료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지속적 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독감, 코로나19 부 스터, 간염, HPV, 폐렴 등 다양한 예방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 역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한 의 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기사·사진 제공=복음뉴스]

모인 가운데 열렸다.
그레이스 맹 의원은 한인 사회의 따뜻한 지지에 감사하며 앞으로 한인 경제 단체들과의 협 력, 한인 전문 취업비자 법안
민권센터‘MK스페이스’전시작가들 선행 수익금 3,000달러 전달‘사랑의집’에 기부
지난 9월 14일(일)까지 뉴저지 민권센터 내 대안 전시공간‘MK 스페이스’에서‘함께하는 자리’ 전시를 진행한 한미현대예술협회 (회장 김정식, 부회장 유호정)가 성금 3,000달러를 민권센터에 전 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조남천 이사장 의 작품 판매 수익금 전액을 비롯 해 김정식 회장과 회원들의 작품 판매금으로 마련됐다. 또 뉴욕 사진영상협회(PhoVi)의 300달러 후원금 권영춘 이 사와 유호정 부회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