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 박 뉴저지주 하원의원“꼭 재선 시키자”
21일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후원회 개최
뉴저지 최초의 한인 여성 주하
원의원인 엘렌 박 의원의 11월 7일
본선거 재선 도전을 위한 후원회
가 다음 주 21일(목) 오후 6시30분

부터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린다.
엘렌 박 의원은 첫 임기 기간
동안 초선 임에도 불구하고 △김
치의 날 뉴저지 기념일 결의안, △
한미 동맹 70주년 기념 결의안, △
음력 설 뉴저지 기념일 결의안, △
베트남 참전 한인들의 명예 결의
안, △네일, 헤어 관련 자격증에
한국어 도입 법안 등을 하원에서
통과시켰으며, 미주 한인의 날 결
의안 통과를 위해 현재 노력 중이
다.
엘렌 박 의원은 2년 간 한인단
체 4곳이 50만 달러가 넘는 주정부

예산을 받게 노력하기도 했다.
또 뉴저지 의회 최초로 한국어
로 민원을 해결하고 있으며, 카카
오톡을 통해 뉴저지주 행정정보
를 한인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엘렌 박 의원의 지역구인 뉴저
지 37 선거구는 팰리세이즈파크, 포트리, 레오니아, 테너플라이, 잉
글우드, 잉글우드 클립스, 티넥, 해켄섹, 보고타 등 13개 타운을
대표하고 있으며, 이 지역들은 한
인 밀집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엘렌 박 의원은 뉴저지 상·하
원 총 120명의 의원 중 유일한 동
아시계 의원이며, 한인의 목소리
를 대변하는 유일한 의원이다.


후원회 주최측은“한인 커뮤니
티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붇고

있는 엘렌 박 의원에게 한인 개인,
단체의 지원이 절실하다. 많은 한
인들의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당 부하고“주하원의원이 무엇을 하 는지, 한인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 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 바오로 정하상 한인성당 부설 한국학교 입학식“한국을 배운다”
성 바오로 정하상한인성당 부설 한국학 교는 9일(토) 2023-2024학년도 입학식을 가졌다. 재학생 및 신입생 120여명의 학 생들과 학부모, 선생님, 보조교사가 함께 참석했다. 성 바오로 정하상 한국학교는 한국어 뿐만 아니라 K-cultur와 더불어 역 사와 문화등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지 켜 나가는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성 바오 로 정하상 한국학교는 유아 3반, 저학년 4 반, 고학년 3반으로 이루어져
△후원회 참석을 원하거나 행 사에 대한 문의는 이메일 parkforassembly@gmail com이 아 전화 201-238-8949 (한국어)로 하면 된다.
뉴욕평통 21기 집행부, 뉴욕총영사관 방문… 협력방안 협의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박호성)가 14일 오전 10시 뉴욕총영사관을 방문하고 김의환 뉴욕총영사와 2시간여 에 걸친 간담회를 갖고 향후 평통의 발전을 위한 논의했다. 이자리에서 뉴욕평통은 활동 및 협력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뉴욕평통 박호성(오른쪽 세 번째) 회장, 이시준 간사, 정경년 체육분과부회장, 송미숙 여성분과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뉴욕총영사
관 김의환(오른쪽 네 번째) 총영사와 이상호 부총영사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사진 제공=뉴욕평통]
14일 플러싱 삼원각 식당에서 열린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뉴욕지회 월례회에서 박근실 회장(둘째줄 왼쪽 일곱번째), 고영섭 이 사장, 배두원 부회장, 강석희 전 회장, 강봉성 전 부회장, 원유욱 회원, 김성호 고문, 이우영 회원, 정승조 회원, 박종대 회원과 부인 박 재정 여사와 김순복 회원이‘6.25참전유공자회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 제공=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뉴욕지 회]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뉴 욕지회(회장 박근실) 9월 월례회




가 14일 플러싱 삼원각 식당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박근실 회장은 “6.25참전유공자회 뉴욕지회는 7 월27일 맨해튼 배터리파크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앞 한국전쟁 정 전 70주년 기념식 참가, 8월14일 뉴욕 메츠 홈구장에서 열린 광복 절 기념‘2023 한국의 밤’행사 참 가, 지난 13일 백돈현 제3대 대한 민국월남전참전자회 미주총연회 회장 취임식에도 참가했다. 지난 8월8일 김선 안내총무의 장례식에 참가했다. 그동안 6.25참전유공자 회를 후원하며 적극적으로 봉사 해 왔는데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
너무 슬프다”고 하며 회원들과 함 께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뉴욕지회 연락처: (646)318-7500 박근실 회장


재향군인회 미 북동부회 제17대 배광수 회장 취임식 준비모임
12일 플러싱에 있는 우리동네 반찬가게에서 열 린 대한민국재향 군인회 미 북동부 회 제16대 회장 황 재헌 회장과 제17 대 배광수 회장 이 취임식 준비모임 에서 배광수 회장 (오른쪽 두번째) 이 (왼쪽부터) 안 응천 사무처장, 해
군 부회장 김종출 수석 부회장 함 동윤, 해병대 부회장 김중열 준비 위원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배광수 신임 회장은“23일 오 후 6시 KCS 베이시이드에서 열 리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북동 부지회 신구 회장 이취임식및 보 훈 행사에 각 군 단체및 지역사회 대표들께서 많이 참석하셔서 축 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락처: (646)826-9955 김중열 준비위원장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뉴욕지회 월례회
애틀랜타서 특정종교단체 소속 한인 6명, 한인여성 살인혐의 체포
10대 1명 포함… 경찰“피해여성, 몇주간 음식 못먹고 구타당해 사망”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한인 6 명이 한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14일(현지시간)귀넷 카운티 경 찰은 한국계인 이모(26)·현모
(26) 씨 등 20대 한인 5명을 살인·

감금·증거인멸·사체은닉 혐의
로 체포했다. 이들과 함께 체포된, 미성년자인 15세 소년은 살인 혐
의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5명은
미국 시민권자이며, 3명은 가족관 계였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현씨는
지난 12일 밤 한인 여성의 시신을
실은 차량을 덜루스 한인타운 24 시간 찜질방 앞에 주차하고 가족 에게 전화했다. 현씨 가족은 자동 차 트렁크에서 시신을 발견해 경 찰에 신고했다. 이어 출동한 경찰은 로렌스빌 에 있는 이모 씨의 자택을 수색해 한인여성이 살해된 현장인 지하실 을 발견했다. 피해 여성은

맨해튼 주택 평균 임대료 월 5,552달러
뉴욕의 중심부인 맨해튼의 주
택 임대료가 치솟고 있다.
CNBC는 14일 부동산 업체 더



글러스 엘리먼을 인용해 지난달
맨해튼 주택의 평균 임대료가 5천
552달러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전월(5천588달러)에 비해 0.6% 하



락했지만, 여전히 기록적인 수준
이다. 또한 맨해튼 주택 임대가격
을 순서대로 나열했을때 중간에

위치한 중위가격은 4천400달러로
전월에 이어 역대 최고가를 유지
했다.
임대료가 치솟은 것은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
문이라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주택 가격 상승으로 주택 구입
을 포기하고 임대를 희망하는 수
요자들이 늘었지만, 임대 시장에
나온 주택은 한정된 상황이라는
것이다. 또한 계절적 요인도 임대
료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
다. 미국 학교는 9월에 개학하기
때문에 8월에 이사하는 수요가 많
다는 설명이다.
다만 임대료가 정점에 달했다 는 신호도 감지되고 있다. 지난달 임대 계약 건수는 14% 감소하면서 두 달 연속 줄었다. 이
는 임대료가 적정 수준을 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
다. 실제로 1년 전의 경우 맨해튼 아파트를 임대 시장에 내놓을 경 우 평균 26일 만에 계약이 됐지만, 지난달에는 계약이 성사되기까지 39일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개표 결과 샘 버거 후보는
2,447표를 얻어 55%의 득표율을 보였고, 공화당 데이빗 허쉬 후보
이에 따라 높은 임대료를 받기 위해 새 임차인을 구하는 것을 포 기하고 기존 임차인과 적당한 선 에서 임대료를 인상하고 연장 계 약을 하는 건물주도 증가하는 것 으로 전해졌다.
시장조사업체 밀러 새뮤얼의 최고경영자(CEO) 조너선 밀러는 “맨해튼의 임대료가 수요자가 부 담할 수 있는 한계에 도달한 것 같 다”며“임대료가 보합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향상과 공공 안전 문제 개선을 주 공약을 내세웠으며 오는 2024년 말까지 다니엘 로젠탈 전 의원의 임기를 대신 의정활동을 수행하 게 된다.
뉴욕주 하원 27선거구에서 12 일 치뤄진 보궐선거에서 한인들 이 적극 지지한 민주당 샘 버거 후 보가 55%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샘버거 의원은 26세로 최연소 하원의원이 됐다.
는 1,979표, 45% 의 득표율에 그 쳤다. 샘 버거 당 선인은 올해 변 호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세인 트 존스 대학교 법대를 졸업했 다. 샘 버거 당선 인은 공교육 질
것 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특 정 종교단체 소속이라고 밝혔다. 후안 마디에도 경찰 대변인은 “피해 여성이 올해 여름 종교단체 에 가입하기 위해 한국에서 입국 했다”며“지하실에서 몇주 동안 음식을 먹지 못하고 구타를 당한 채 감금돼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

퀸즈YWCA늘푸른 합창단, 16일 창단 32주년 기념공연
퀸즈YWCA 늘푸른 합창단이 창단 32주년을 기념하여 오는16 일(토) 오후 6시 뉴욕 하크네시아 교회에서 후원 음악회를 개최한
다. 퀸즈YWCA 늘푸른합창단은 60여명이 넘는 대원들로 구성되어 1991년에 창단(지휘 김경숙)하여 올해로 32주년 을 맞게 되었다.
늘푸른합창단은 대원들이 하 나되어 아름다운 하모니 합창을
통해 뉴욕뿐 아니라 미국 전 지역 과 세계 곳곳을 다니며 주님의 사 랑과 평화를 전하는 메센저로, 많 은 연주회 를 갖고, 정기적으로 후원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코로나19에도 활동을 멈추지
않고 비대면으로 만나며, 서로 위 로 하고 최선을 다해 연습하며, 오 늘의 음악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이후 급증하는 아시안 증오 범죄 및 각 인종별 양극화로 발생되는 문제
를 방지하고, 하나가 되자는 취지 로 진행하고 있는
퀸즈YWCA “미움없는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후원하는 콘 서트이다.

이날 샌드라 황 뉴욕시 20선거 구(플러싱 일대) 시의원이 참석하 여 합창단에 감사장을 전달한다. △문의: 718-353-4553 ext. 27 yson@ywcaqueens org
합창단 후원 음악회 포스터.
팰팍한인회, 독거노인 9가정에 음식물 전달
앞서 지난 13일에도 덜루스 사 건 현장에서 300여m 떨어진 주차 장에서 또 다른 시신 1구가 발견됐 다. 경찰은 두 사건 사이에 연관성 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 한인회 (회장 오대석)는 지난 8일(금)과 11(월) 2차례에 걸쳐 팰팍에 거 주하는 독거노인들에게 9월분 한달치 음식 상자들을 전달했다.한 가정당 모두 3박스씩 각기 다른 종류의 음식을 담고 있다. 사진은 팰팍한인회 김정선 구호부장이 11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음식물 상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