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September 7, 2023 <제 5588호 > www.newyorkilbo.com



THEKOREANNEWYORKDAILY














회담 가능성에 서방은 공포” 북한이 러시아의‘트로이 목마’역할 하나
러 언론“북 비축무기 저렴하고 신뢰할만… 러북 협력은 이익”
(718) 939-0047/0082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
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러시아 언론은 북한이 러 시아의‘트로이 목마’역할을 하
며 서방을 공황에 빠트리고 있다
고 평했다.
러시아 관영 리아 노보스티 통
신은 6일“크렘린궁이 공식 확인
하지는 않았지만,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회담할 작은 가능성
만으로도 서방이 공황 상태에 빠 졌다”며“그러므로 우리는 잘하
고 있다”고 주장했다.
리아 노보스티는 뉴욕타임스 (NYT), 가디언, 워싱턴포스트 (WP) 등 서방 언론매체들이 북러
한인
뉴욕주하원 27선거구 특별선거
가 9월 12일(화) 실시된다. 조기투
표는 이미 2일(토)부터 시작됐다.
27선거구는 와잇스톤 칼리지포인
트, 플러싱메도파크, 큐가든힐스, 포모녹 등 포괄한다.
27선거구는 다니엘 로젠탈 전
의원의 사임으로 주하원의원직이
공석이 됐다. 현재 민주당 샘 버거
후보와 공화당 다니엘 허쉬 후보
가 출마했다.
아시안계 이민자들은 이 선거
구 전체 인구의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가장 큰 커뮤니티 가운데
정상회담 가능성을 보도하면서
무기 거래 가능성과 우크라이나
사태 영향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 다면서 논조에서‘불안함’이 엿 보인다고 해석했다. 통신은 서방이 경계하는 이유
를 이해하려면 북한의 지정학적
위치를 봐야 한다면서“북한은 한
국과 일본의 군사 기지에서 가해
지는 미국의 공격으로부터 러시
아와 중국을 지키는 강력한 방어
선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북한을 잠재적인 적
바로 옆에서 강력한 군을 보유하
고 있는‘트로이의 목마’라고 칭 했다. 호메로스의 서사시 일리아스
정상회담 김정은 예상 경로…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르면 다음주 러시아 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무기 거래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 려졌다. 뉴욕타임스(NYT)는 4일 미국 정부 관계자 등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이달에
에 따르면 트로이목마는 그리스 군이 트로이 전쟁에서 철수하는 척하면서 남긴 거대 목마로, 트로 이는 이를 전리품으로 알고 성안 으로 끌고 들어갔다가 그 속에 숨 어 있던 그리스 장수들에 의해 패 망했다. 통신은 러시아와 북한이 무기
거래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면서 도, 양국이 엄청난 무기를 비축하 고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 이라고 강조했다. 또 북한이 비축한 무기에 대해 “대부분은 소련 포탄과 미사일이 어서 러시아의 무기 시스템과 호 환될 수 있으며, 저렴하고 신뢰할
수 있다”고 평가했고, 북한 군에
대해서는“세계에서 가장 동기부
여가 잘 돼 있는 군대”라고 설명
했다.
통신은 최근 러시아와 북한의
비공식적 군사동맹의 윤곽이 나
타나고 있다면서“북한군은 러시
아의 최신 군사 기술과 잘 결합할
수 있고,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나토)와 전투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서방은 러시아와 북한
의 협력 소식을 접하면서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며, 러시아와 북한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른다”면서“수십 년 전 북한을 고립시킨 미국은 이 나라가 무슨 일을 하는지, 얼마나 위험한지 전 혀 모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평 양과 모스크바는 친한 친구가 됐 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러시아 보수 성향 매체 차르그 라드는‘김정은은 러시아에 없는
것을 갖고 있다’제하 기사에서 러시아가 북한과 전략적 우호 관 계를 맺으면 군사·산업 등 여러 분야에서 이익을 볼 수 있다는 키 릴 코트코프 극동연구소장의 견 해를 소개했다.
코트코프 소장은“우리의 기 계 산업은 망가졌지만, 북한은 기 계를 생산하고 있고 소련의 도움 으로 만들어진 자체 군사 산업단 지를 보유하고 있다”며“대화하 고 협력할 것이 있다”고 말했다. 또 러시아와 북한이 군사 장비 분야를 비롯한 군사 기술 협력을 논의할 수도 있다면서“북한이 우 크라이나 군사작전에 대한 정보 를 얻는 것은 매우 흥미로울 것이 다. 아마 우크라이나에 옵서버(관 찰자)를 보낼 수도 있을 것”이라 고 예상했다. 그는 러시아가 서방 과 관계를 고려해 동참했던 북한 에 대한 제재는 오래전에 폐기됐 어야 했다면서“제재는 우리 관계 에 해를 끼칠 뿐 이라고 지적했 다.
하나이다. 27선거구에 한인 후보는 없지 만 한인들은 특별선거에 많은 관
심을 기울이고 있다. 5일 오후 5시
30분 와잇스톤 21애브뉴 166 스트 리트에서 박윤용 한인권익신장위
원회 전회장. 크리스토퍼 배 전 뉴
욕시 시의원 후보 등 한인과 그레
이스 맹 연방하원의원, Andy
Chen 중국커뮤니티 리더와 아시
안 리더들이 이 주축이 돼 민주당
후보 Sam Berger 후보 지지모임

을 가졌다. 12일 투표소는 유권자가 속한
구역에 따라 정해져 있다. 사이트 https://www vote nyc/elections
에서 조기 투표소와 선거 당일 투 표소를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안 커뮤니티 선거 참여 캠 페인을 펼치고 있는 민권센터와 아태계정치력신장 연 맹(APA VOICE)은 선거 안내 활동과 함 께 후보자들의 정책 방향을 묻는 설문을 실시하고 답변을 받았다. https://drive google com/drive/f olders/1CqnM89K7Jwc3fkpSEG
TR23VcznZpl_JU에서 한국어 와 영어, 중국어로 질문과 답변을 살펴볼 수 있다. 27선거구 보궐 선거를 비롯 선 거 참여에 대한 문의는 민권센터 전화(718-460-5600
AndyChen중국커뮤니티 리더와 아시안 리더들이 이 주축이 돼 민주당후보 SamBerger후보 지지모임을 가졌다. 오른쪽부터, 인도커뮤니티 Dilip, Tammy, 박윤용, 김광수 변호사, ChristopherBae, SamBerger후보, GraceMeng연방의원, HannaKim. AndyChen 씨 [사진 제공=한인권익신장위원회]한인권익신장위원회
“김정은-푸틴
뉴욕주하원 27선거구 특별선거 조기투표 실시 중
등 아시아계 리더들, 민주당 샘
“한글 갈고 닦아 더 아름답게 가꾸자”
10월9일 한글날 기념 초중고 학생 글짓기대회
한글날 기념 제1회 한글 글짓
기 대회가 10월 9일 열린다.
크리스티나 유나 리 재단이 후
원하는 한글날 기념 제1회 글짓기
대회가 미주한국어재단과 뉴욕일
보 주최로 열린디.
올해로 한글창제 580주년(1443
년 창제, 훈민정음으로 이름)을
맞아 열리는 이번 글짓기 대회는
미국에 거주하는 초 ,중, 고 학생
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나 수필, 두 장르로 구분된
글짓기 대회는 장려상부터 대상
까지 각각 상금과 상장이 주어지
며 당선된 작품들은 한인 언론에
발표되고 추후 당선작 모음 온라
인 책자를 만들 계획이다.
10월9일 한글날에 실시하는 글
짓기 대회는 뉴욕은 베이사이드
에 있는 뉴욕한인봉사센터(KCS, 203-05 32nd Ave Bayside NY),
뉴저지는 뉴저지 카톨릭 센터(110
W Palisades Blvd Palisades Park NJ)에서 각각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열린다. 시상식은
당일 오후 2시에 가질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9월 한 달 동안
(9월 30일까지)‘함께 하는 교육
웹사이트(www edutogether us)
에서 신청이 가능하다.더 자세한
문의는 201-232-1313 김경화 행
사위원장에게 하면된다. [최은실 기자]
▶ 크리스티나 유나 리 재단이 후원하는 한
글날 기념 제1회 글짓기 대회가 10월 9일 미 주한국어재단과 뉴욕일보 주최로 열린다.
한국인 6,645명
10명 중 7명이 이공계… 중국·인도 이어 3번째
2016년부터 최근 6년동안 미국
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한국인
은 6천600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
다. 연방기관인 국립과학재단 (NSF)에서 자료를 받아 분석한
뒤 2016∼2021년 박사 학위 취득

한국인(영주권 및 시민권자 제
외)은 6천645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중국(3만6천68명), 인도 (1만2천807명)에 이어 3번째로, 이란(5천133명), 대만(2천995명), 튀르키예(2천529명), 캐나다(2천 440명)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한국인 박사 10명 중 7명
이 엔지니어링을 비롯한 생명공
학, 컴퓨터 사이언스 등 이공계에
서 학위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박사 학위 취득자를 대상으로
최근 지난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출신 대학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2천201명)가 가장 많았고, 연세대(1천340명), 고려대(1천112 명), 이화여대(617명), 한양대(557 명), KAIST(414명) 등이 뒤를 이
었다.
지난 2021년 박사학위를 받은 1천25명을 대상으로 미국 체류 의 향을 묻자 661명(64.5%)이 미국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뉴욕한인회 회칙개정위원회가 6일 병천식당으로 몇몇 한인들을 초청하여 회칙개정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왼쪽부터 김석주, 노재 화, 이세목, 테렌스박, 이준성, 강익조, 이승우, 모니카박 (존칭 생략).
뉴욕한인회 회칙개정위원회, 의견 청취 시작
뉴욕한인회 회칙개정위원회 (위원장 테렌스 박)가 6일 병천식 당으로 몇몇 한인들을 초청하여 회칙개정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 다.
이 자리에는 강익조(전 뉴욕한 인회장), 김석주(전 한인회장), 노 재하 박사(전 성결대학장), 모니 카 박(대뉴욕지구 직능단체장협 의회 의장), 이준성(대뉴욕교협회 장, 목사), 이승우(회칙개정위원, 변호사) 이세목(전 한인회장) 이
참석했다.
뉴욕한인회 회칙개정위원회
는 제38대 뉴욕한인회 이사회의
인준을 받고 8월 31일 출범을 알
리는 기자회견을 가진 후 많은 동
포들이 회칙 개정에 대한 의견을
회칙개정위원뢰 보내 왔다. 이에

회칙개정위원회는 6일 관심있는 몇 명을 초청하여 간단회를 가졌 다. 이 자리에서는 1)회장 출마자 격의 완화, 2)한인회의 대표성을
퀸즈한인회, 7일 한·미 세무설명회 개최

뉴욕퀸즈한인회(회장 이현탁) 는 7일(목) 오후 6시부터 퀸즈한 인회 사무실에서 뉴욕 뉴저지 지역 한인들은 위한 한 미 세무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세무설명 회는 한국국세청, 주뉴욕총영사 관, 뉴욕퀸즈한인회, 대뉴욕직능 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 한다. 세미나는 한국 국세청 전문가 와 미국 조세 전문변호가 연사호 나와 △한국양도소득세 △한국 상속. 증여세 △한국 세법상 거주
자 판정기준 △한국 주택임대 소
득세 △미국 세법 개정사항 등에
대하여 설명한 후 개별 세무상담
도 진행 할 예정이다.
세무설명회 참석자에게는 주
뉴욕총영사관과 한국 국세청이
공동발간한 2023년판 <대미납세
자가 알아야 할 한 미 세금상식> 책자를 무료로 배포한다. 간단한
위해서 이사 증원, 3)이해충돌을 없애기 위한 이사회 구축, 4)공정 한 선거를 위한 선거운동 조항강 화, 5)상임위원회의 조항 보완 등 의 의견이 나왔다. 뉴욕한인회 회칙개정위원회
는 6일 첫 개정회의를 시작으로
개정안을 마련하여 이사회의 인 준을 거처 11월 23일 추수감사절 전까지 총회 겸 공청회를 열고 최 종인준을 받아 회칙 개정을 마무 리질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과가 준비된다. 설명회는 장소
가 제한된 관계로 가능한 사전예 약을 해주기 바란다. 신청전화는 646-320-2872이다.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는 퀸즈 한인회 박주열 수석부회장은“한
국의 국세청 직원과 미국 세법전
문가와 함께 평소 궁금해 했던
세법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이 다. 뉴욕.뉴져지 지역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KCS공공보건부, CDSMP만성질환 자가관리 워크샵 제1회 세계한인 과학기술인대회에서 미래 과학인들과 기념촬영하는 윤석열 대통령
2011년 이후부터 11년간 미국 에서 배출된 한국인 박사는 총 1 만3천463명이다.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 김명미) 공공보건리서치센터(부장 사라 김)는 4일 대면수 업으로 진행되는 CDSMP만성질환 자가관리 교육과정의 세 번째 워크샵이 베이사이 드에 있는 KCS에서 가졌다, 이 과정은 매주 월요일, 총 6주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KCS공공보건리서치센터]
재향군인회, 23일 황재헌·배광수 회장 이·취임식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16대 황재헌 회장과 제 17대 배광수 회장 이 취임식이 23일(토) 오후 6시
베이사이드 KCS뉴욕한인봉사센터(203-05 32 Ave Bayside, NY 11361)에서 열린다.
재향군인회는 회원들과 지역사회 대표들이 많 이 참석하기를 바라고 있다.
△연락처: (646)826-9955 김중열 준비위원장.
‘블록체인’이란 무엇이며, 우리는 어떻게 이를 활용할 수 있나? 블록체인의
공동투자
우리는 이제까지 본 연대‘블
록체인-1, 2, 3, 4’를 통해 블록체
인을 어떻게 우리 실생활에서 활
용할 수 있는 가를 배웠다. 특히 4
회-’부동산 공동투자’에서 블록
체인 기술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
는지를 살펴 보았다.
블록체인의 쓰임새에 대해 상
당히 많은 독자들이 놀라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이 4 차 산업의 중
심에 자리잡고 있는 이유를 이해
하게 되었을 것으로 본다.
자기가 소유한 부동산을 NFT
로 만들어 판매하는 것을 도와주
는 사이트도 한국, 미국 등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탈 중앙화는 블록체인의 핵심
이다. 주요 결정을 한 두 사람이
할 수 없고 공동 합의 알고리듬으
로 수행한다는 특징이 블록체인
이 다방면에서 광범위하게 채택
되는 이유라고 할 것이다.
블록체인의 또 다른 특징인 회
계처리 및 처리과정의 투명성과
합해져 부동산에도 이러한 기술
과 접목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러한 특징들을 이용하면 부
동산 공동투자뿐 아니라 일반 프

로젝트의 공동투자도 가능하게
된다. 프로젝트의 사업 타당성만
검증이 된다면 평소 서로 모르는
사이인 불특정 다수가 모여 공동
으로 투자를 하고 그 수익을 투명
하게 나눠 가질 수 있게 되는 것 이다.
◆ 퓨젼 식당 오픈
예를 하나 들어보자. 오랫동안 퓨젼(fusion) 음식점
에 대한 노하우를 갖고 있고 나름 대로 독특한 recipe(레시피)를
개발해온 홍길동님이 있다고 가
정하자.
이 홍길동님이 최근에 뉴욕 인
근에 새로운 좋은 장소가 나와서
주변 여건과 경쟁업체를 조사한
결과 이 장소에 퓨젼식당을 오픈
하면 성공 가능성이 상당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대충의 소요비용을 계산하니
50만 달러 정도가 필요한 것으로
추산되었다. 2 년 정도의 운영이
면 매년 25% 이상의 수익은 가능


할 것이란 결론을 얻었다, 이것을
한 두 사람이 투자하는 것은 부담
이 되고 주변에 아는 지인들을 끌
어 모은다고 해도 한계가 있을 것
같다. 공동투자를 받을 방법은 없을
가 ? 물론 클라우드 투자를 받는 방
법도 있을 것이지만 이걸 한인사
회에 내 놓고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고 싶다고 하자.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투
자자 들의 의견조율과 회계를 투
명하게 처리할 방법이 있다면 홍
길동님도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
있게 투자를 권할 수 있을 것이
다. 1만 달러씩 50 명을 모집해도
되고 5 천 달러씩 100 명에게 투자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 플랫폼의 중요성 투자자와 프로젝트 개발자, 진 행자, 일반인들이 같이 소통하는 공간이 필요해 진다. 우리는 가상 세계에서 이러한 공동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활동하는 공 간을‘플랫폼’이라 한다.
소액 투자에 관심을 가진 사람 도 있을 것이다. 새롭게 프로젝트 를 개발하고자 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들이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기도 할 것이 다.
같은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 들은 수시로 투표에도 참여해야 하고 회계처리에 대한검토도 해 야 할 것이다.
프로젝트 진행의 단계가 어디 까지 왔는지도 여러 사람이 관심 을 가질 것이고 현재까지 투자는 목표액에 어느 정도 도달했는지 도 관심사일 것이다. 프로젝트별로 참여인원, 투자 금액 그리고 백서를 볼수 있어야 한다. 필요하면 해당 백서도 다운 받아 볼 수 있어야 한다. 투표가 진행되면 투표율과 찬성율도 일 목 요연하게 정리된 것을 보고 싶 을 것이다. 커뮤니티 별로 토론의 장, 의 견 충돌, 의견 조율 과정, 회계 과 정 등도 볼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서비스가 한곳에서 이 루어지는 커뮤니티의 마당이 바 로 플랫폼인 것이다
◆ k-senior에 거는 기대
필자는 개인적으로 k-시니어 의 중요성에 대해 몇번이나 온라 인 상에서 주장한 바 있다.
위에 언급한 플랫폼에서 프로 젝트 타당성 검토만 해도 만만한 작업이 아니다. 해당 분야에 상당 한 노하우도 있어야 하고 사업과 동향, 향후 전망 등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안목도 필요하다.
플랫폼만 준비되었다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자동으로 진행되 는 것은 아니다.
프로젝트의 타당성 검토팀, 진 행팀, 사업 컨설팅 팀, 법률 검토 팀, NFT발행및 관리 팀 등 전문 가들이 필요하다.
필자는 여기서 k-시니어의 역 할을 기대해 본다.
한국이나 미국에서 충분한 연
륜과 경륜을 갖고 있으면서 커뮤
니티를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많
은 분 들이 있다.
물론 많은 보상을 바라지는 않 지만 그렇다고 무보수로 일할 수 는 없다.
예를 들면 부동산에 성공한 사
람이 있는데 이러한 노하우를 후 진들에게 전수해 주고 싶은데 그 렇다고 무보수로 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부동산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
다. 다방면에서 가진거라곤 경륜
과 연륜 뿐이고 남은 인생을 사회
를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많은 한



인 들이 있다. 이걸 하나로 모아
주는 역활도 플랫폼이 할 일이다.
이제는 100세 시대이다. 조기
은퇴로 사회로 내 몰린 시니어들
이 손자 손녀들을 돌보는데 하루
하루를 보내고 건강하게 살다가
죽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새로운
시대의 시니어 상이 아니다.
아직도 할 일은 많고 자기의
재능을 발휘할 공간은 의외로 많 다.
지금까지는 가족과 아이들을 위해 살아 왔다면 이제는 자기 자 신을 위해 자기의 경륜을 사회에 환원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건강하게 골프만 치다 죽는 것 이 소원인 사람은 굳이 플랫폼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 블록체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사람은 필자 이명식 씨 연락처로 문의 하면 된
다.
▶ 필자 이명식 씨 연락처 d4soft@yahoo.com d4soft20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