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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윌리엄스(605위· 미국)가 US오픈 테니스대 회(총상금 6천만 달러·약 808억원) 여자 단식 3회전 에서윌리엄스는탈락했다. 2일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아일 라 주)에게톰리아노비치(46위·호1-2(5-77-6<7-4> 1-6)로메이저졌다.대회 단식에서 통산 23차례나 우승한 윌리 엄스는 이번 대회를 끝으 로 은퇴할 계획임을 내비 친 바 있기 때문에 이날 경 기가 현역으로 뛴 마지막 경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 <관련기사 B9면> ‘위대한 전설’의 마지막 경기 윌리엄스, US오픈 3회전서 탈락 윌리엄스 2022년 9월 3일 제보토요일 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THEKOREANNEWYORKDAILYSaturday September 3,2022 <제 5280호 > www.newyorkilbo.com

B2 SATURDAY, SEPTEMBER 3, 2022연예뉴욕일보 THE KOREAN NEW YORK DAILY 말 그대로 연애 예능 전성시대 다. 1년 넘게‘롱런’하며 대표 연 애 예능으로 자리 잡은 ENA플 레이·SBS플러스의‘나는 솔로’ 를 비롯해 새로운 콘셉트의 프로 그램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3일 주요 방송사의 클립 VOD 를 온라인에 ‘연애는‘나는‘돌싱글즈3’디어렙(SMR)’유통하는‘스마트미에따르면MBN가클립조회수1천100만뷰를돌파했다.‘돌싱글즈3’의회당평균조회수는110만뷰로최근방영한연애예능중가장높은기록을세웠다.프로그램별회당조회수는솔로’는56만뷰,SBSTV직진’은49만뷰,tvN‘각자의본능대로’는33만뷰,KBS2TV‘이별도리콜이되나요?’는12만뷰,JTBC‘러브인(in)’은1만9천뷰로집계됐다.이혼을경험한일반인남녀가새로운인연을찾는‘돌싱글즈’는세번째시즌까지화제를낳으며인기를이어가고있다.현재는시즌3출연자들의커플매칭이완료된이후동거하는출연자들의모습을보여주고있다.‘나는솔로’는10기출연자들의데이트가시작됐다.10기는‘돌싱특집’으로이혼남녀들이출연한다.‘나는솔로’는수많은연애예능가운데연애와결혼에대한출연자들의진정성이높다는평가를받는다.프로그램인기에힘입어지난달부터과거출연자들의현재모습을보여주는스핀오프‘나는솔로:사랑은계속된다’를선보이고있다.일반인의리얼리티연애를다루는예능은제작비대비화제성이커케이블및종합편성채널의단골소재였다.최근에는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도대박을터트린‘환승연애’,‘솔로지옥’등이나오면서더관심이높 아졌다.경쟁에서 살아남고자 차별을 꾀하는 프로그램들은 아이디어 싸움에 사활을 걸고 있지만, 실험 적인 형식으로 외면받기도 한다. ‘러브 인’은 출연진의 지시대 로 아바타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말하고 행동하며 다른 아바타들 과 데이트를 즐기는 신선한 시도 를 했지만, 시청자들의 감정이입 에 실패하면서 0%대 시청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KBS조이‘비밀남녀’는 각자 다양한 사연과 상처를 가진 남녀 가 출연하는 콘셉트를 선보였지 만 역시 0%대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했고, 채널S‘나대지마 심장 아’는 친구 사이 우정과 사랑을 실험하기 위해 이성 친구인 출연 자들을 섭외했지만 큰 화제가 되 지 못하고 있다. 자극적인 설정으로 논란이 되 거나 우려를 낳는 프로그램도 있 다. 지난달 종영하고 시즌2를 준 비 중인 iHQ‘에덴’은 출연자들 의 노출과 미션 승리자가 침대 배 정권을 갖는다는 설정 등으로 선 정적이란 비판을 받았고, 폭력 전 과를 가진 출연자를 섭외해 논란 이 되기도 했다. ‘돌싱글즈3’1천100만뷰 연애 예능 전성시대 ‘나는 솔로’부터‘각자의 본능대로’·’러브 인’등 우후죽순 경쟁 속 실험적인 형식 외면받기도…일부 자극적인 설정 우려 영화‘공조2: 인터내셔날’의 강진태(유해진 분)는 가장으로서 면모가 돋보이는 캐릭터다. 집에 서 유튜브로 소일거리를 하는 처 제 박민영(임윤아)에게 용돈을 챙겨주고, 전편에서 남편 때문에 일생일대의 위기에 처한 아내 박 소연(장영남)은 강진태가 또 사 고 치지 않고 대출금 갚을 월급만 따박따박 받아오길 원한다. FBI 요원 잭(다니엘 헤니)의 합류로 새롭게 형성된 삼각공조 체제에서도 강진태는 맏형 노릇 을 한다.화상으로 만난 유해진은“림 철령과 잭 사이에서 다리 역할을 하는 것, 1편을 본 관객에게 낯설 지 않은 강진태로 다가가는 것이 제 몫”이라고 말했다. “전편에 기댄 속편을 선호하 지는 않아요. 관객들이 1편에서 좋아해주신 액션과 웃음이 덜 하 면 어떻게 하나 걱정도 있었고요. 다니엘이 들어오면서 이야기가 풍성해지는 효과가 있었다고 생 각해요. 소소한 모습의 강진태 낯설지 않음의 연장이면 좋겠습 니다.” 수사한답시고 밖에서 사고 치 면 아내 앞에서 무릎을 꿇어야 하 는 강진태지만, 형사로서 능력은 만만찮다. 미국과 북한에서 파견 된 정예요원의 갈등을 조율하는 동시에 정보당국이 부여한 임무 를 수행한다. 스토리의 중심을 잡 는 캐릭터를 연기한 유해진을 두 고 이석훈 감독은“은은한 리더 십”이라고 유해진은표현했다.영화의절반인 코미 디를 주로 담당하지만, 전편에 비 해 좀더 정교해진 액션도 구사한 다. 유해진은 이번 액션은 조금 진지했다 며“저를 유심히 지켜 보는 분들은 알겠지만 지금까지 어느 영화에서든 늘 액션이 있었 다”고 말했다. ‘공조’는 속편 역시 남북한 형 사의 버디무비다. 강진태가 가족 에 치이고 승진에 목매는 생계형 형사로 5년을 지내는 사이 림철 령은 꽤나 변했다. 이제는 눈앞에 서 아내를 잃은 상처가 온 신경을 지배하지는 않는다. 두 번째로 찾 은 강진태의 집에서 가족들과 식 사하며 농담도 건네는 여유가 생 겼다. 강진태는 림철령에게“재 밌어졌다”고 말한다. “현빈이 실제로도 재밌어졌더 라고요. 1편은 현빈이라는 배우 와 연기하는 느낌이 강했다면, 2 편은‘빈이와 연기하는구나’하 는 느낌이었죠. 관계가 편해져서 인지, 세월이 흘러서 그런지 현빈 에게 여유로움이 느껴졌어요. 넉살 좋은 캐릭터를 주로 연기 해온 유해진에게는 언제나 유머 에 대한 기대가 크다. 그는‘타 짜’(2006) 시절부터 애드리브의 귀재로 이름이 났다. 유해진은 애드리브는 혼자만 하는 게 아 니라 상대 배우와 감독의 생각도 있다 고 말했다. “현장에서 생각나는 대로 하 는 게 아니에요. 사전에 많이 고 민하고 극이 목적지까지 수월하 게 흘러가도록 윤활유 역할을 하 는 게 애드리브라고 생각해요. 장 면에 녹아들어서 원래 있었던 것 처럼 자연스럽게 하는 게 목표 죠 유해진“강진태 형사는 삼각공조 다리 역할” 현빈·다니엘 헤니와 호흡…“낯설지 않은 강진태가 내 몫”

연예2022년 9월 3일(토요일) B3뉴욕일보 THE KOREAN NEW YORK DAILY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다 음 달 15일 부산에서 개최하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옛 투 컴 인 살리는밝혔다.됐다고산가ToComeinBUSAN)부산’(Yet개최장소기장군일광특설무대에서부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변경소속사빅히트뮤직이2일빅히트뮤직은“공연취지를한편,관객여러분의접근 성과 편의성을 최우선 순위에 두 고 보다 쾌적하고 원활한 관람 환 경을 조성하고자 장소를 변경했 다”고 설명했다. 이 콘서트는 2030 부산세계박 람회 유치 홍보대사를 맡은 방탄 소년단이 글로벌 축제를 연다는 콘셉트에서 무료로 기획됐다. 차 별화된 규모와 무대 연출로 부산 과 우리나라의 문화를 널리 알리 자는 취지다. 콘서트와 함께 부산항 국제여 객터미널 야외주차장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공연을 관람하는‘라 이브 플레이’도 지로로맞게빅히트뮤직은진행된다.“공연취지에부산내여러장소를다각도검토해일광을당초공연개최선정했다”며“부산시,경찰,소방,한국철도공사등다양한기관과의협조를바탕으로관객여러분의불편함이없도록운영적 측면에서도 면밀히 준비 중이었 다”고 전했다. 그러나“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이라는 공연의 목적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그 취지를 희 석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두고 당초 개최 장소로 결정한 일광 특설무대가 도심에 서 멀리 떨어져 있고 이동 경로가 불편하다는 지적을 반영했다는 분석이공연이나온다.객석 수 제한이 있는 아시아드 주경기장으로 변경되면 서 관객 규모도 기존 10만명에서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빅히트뮤 직은 추후 자세한 내용을 공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관객 접근성·편의성 최우선…원활한 관람 환경 위한 것” BTS10월 부산 콘서트 장소 아시아드 주경기장으로 변경 관객 규모, 애초 예정지 기장군 일광특설무대 10만명보다 줄 듯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일 유튜브에서 방탄소년단(BTS)이 출연하는 서울관광 홍보영상의 티저 세 편을 방탄소년단은공개했다.2017년부터 서 울명예관광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해마다 서울관광 공식 홍보영상 에 출연해 서울의 아름다움을 세 계에 알려 왔다. 이날 공개된 세 편의 티저는 추후 공개될 본편 영상에 대한 궁 금증을 유발하는 짧은 영상이다. 전 세계 관광객들을 위해 10개 언 어로먼저제작됐다.‘미식의 밤 (deliciouSeoul)’티저에는 야심 한 시각인 밤 12시 30분 서촌에서 경쾌한 음악을 배경으로 RM과 진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깜짝 놀 라는 모습이 담겼다. 힐링스팟(healingSeoul)’티 저에서는 노들섬을 배경으로 차 분한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RM 과 진이 여유롭게 누워있는 모습 이 담겼다. 지친 일상 속 여유를 찾는 방탄소년단 멤버의 모습을 통해 서울 도심 속의 여유를 느껴 볼 수 있다. 마지막 ‘인생샷 (snapshotSeoul)’티저에서는 남 산서울타워 케이블카 안에서 즐 겁게 웃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보인다.서울관광 홍보영상 본편은 추 후 미식의 밤(16일), 힐링스팟(23 일), 인생샷(30일) 순으로 비짓서 울tv에서 공개된다. 서촌·노들섬에 등장한 BTS…서울관광 홍보 티저 공개 배우 전여빈과 나나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새 시리즈‘글리 치’가 다음 달 베일을 벗는다. 넷플릭스는‘글리치’를 다음 달 7일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외계인이 보이는 지효와 외계 인을 추적해온 보라가 흔적 없이 사라진 지효의 남자친구 행방을 쫓으며 미확인 미스터리의 실체 에 다가서게 되는 4차원 추적극 이다.전여빈이 가끔 외계인을 보지 만 안 보이는 척 평범하게 살아가 는 지효를, 나나는 미스터리 현상 을 쫓는 스트리머이자 지효의 어 린 시절 친구 보라를 연기한다. 평범해 보이지만 외계인을 보 는 두 사람의 이야기는 전혀 상상 하지 못한 방향으로 확장한다. 영화‘연애의 온도’,‘특종: 량 첸살인기’등을 만든 노덕 감독 이 연출을, 넷플릭스 시리즈‘인 간수업 을 집필한 진한새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넷플릭스, 전여빈·나나 주연‘글리치’내달 공개…4차원 추적극 지니뮤직[043610]에서 2일 오 전 한때 접속이 안 되는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 다. 지니뮤직 사용자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6∼7시께 수십 분간 이 서비스 홈페이지와 앱에 접속이 안 되는 장애가 발생했다.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에는 불편을 호소 하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왔다. “지니뮤직 차트 다 뉴(New) 떠 있어”(아이디‘김초’),“지니 뮤직 안 돼서 혹시나 하고 검색해 봤더니 출근하시는 분들 절규 중”(아이디‘청해靑海’),“지금 지니뮤직 네트워크 문제로 계속 튕기는데 저만 그런가요?”(아이 디‘ 잼이’),“등교해야 하는데 지 니뮤직 먹통임 학교 못 가겠다 진짜 (아이디‘키키’) 등 의견이 나왔다. 지니뮤직, 2일 아침 접속 장애…”내부 장비 문제로 오류” 내달 5일 개막하는 제27회 부 산국제영화제(BIFF) 경쟁 부문 인 뉴 커런츠 섹션 후보에 10편이 올랐B다.IFF 사무국은 아시아 영화 경쟁 부문 뉴 커런츠 섹션 진출작 10펀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는 지난 26년간 아시아의 새로운 작 품 발굴과 함께 역량 있는 감독들 의 등용문 역할로 자리매김해왔 다. 뉴 커런츠 섹션에 오른 작품은 뉴 커런츠상, 피프레시상, NETPAC상, KB 뉴 커런츠 관객 상 등을 놓고 겨룬다. 후보작 10편에는 일본 감독 구 보타 나오‘ 천야일야’,이란 감독 나데르 사에이바르‘ 노 엔드’등 이 눈에 띈다.‘천야일야’는 누군 가를 잃었거나, 잃어가는 사람들 의 이야기다.사소한거짓말이 빌미가 돼 엄 청난 폭력 앞에 노출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노 엔드’에서는 이란 영화의 저력을 볼 수 있다. 한국 영화로는 이정홍 감독의 괴인’, 임오정 감독의‘지옥만 세’가 올랐다. 괴인’은 목수 일 을 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한 남자 와 그의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미스터리하게 풀어낸다. 자신들을 괴롭힌 악인에게 복 수하기 위해 길을 나선 두 소녀의 모험을 담은‘지옥만세’는 발칙 한 기획력과 상상력이 돋보인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 월 5일 개막해 같은 달 14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 린다. 부산국제영화제 경쟁부문‘뉴 커런츠’후보작 10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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