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September 2,2023 <제 5585호 > www.newyor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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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불펜 난조에 날린 4승’
류현진, 판정 불운·투수들 무덤에도 호투
류현진
메이저 리그(MLB)


토론토 좌완 류현진(36)
이 투수들의 무덤과 판
정 불운 등 불리한 조건
을 딛고 호투를 펼쳤다.
승리 요건을 채웠음에도
불펜 방화로 시즌 4승은
무산됐지만 팀 승리의
발판을 놓으면서 존재감
을 뽐냈다. 류현진은 1일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와 원정에 선발 등판해 5 이닝 3탈삼진 4피안타(1 홈런) 2볼넷 2실점 역투 를 선보였다. 4 대 2로 앞 선 6회말 류현진은 승리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우완 불펜 이미 가르시 아에게 넘겼다. <관련기사 B9면>
2023년 9월 2일 토요일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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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2 SATURDAY, SEPTEMBER 2,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