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에 또‘최초’기록
우상혁,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행
우상혁(27·용인시청)





이 한국 육상의 역사에 또 다른 최초를 더했다. 우상혁은 31일 스위스 취리히 레치그룬트 스타 디움에서 열린 2023 세계 육상연맹 취리히 다이아 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1을 넘어 3 위에 올랐다. 이로써 우상 혁은 랭킹포인트 6점을 획 득, 총 20점으로 2023 시즌
4위에 올라 파이널 대회 티켓을 따냈다. 다이아몬 드리그는 연중 14개 대회 를 치르는데 랭킹 포인트

상위 6명에게만 14번째 파 이널 진출권이 주어진다.





지난해 8위에 그치며 결승


행이 불발됐던 우상혁은
한국인 최초 파이널 진출
선수로 역사를 썼다. <관련기사 B3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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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B11 2023년 9월 1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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