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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성인 대다수가 '미 전역 에서 총기폭력이 늘고 있다'고 생 각하며 총기법 강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나 동시에 총기 소지 권 보호 역시 중요한 문제로 믿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AP통신은 23일 시카고대학 해 리스 공공정책대학원, 시카고대 학 여론연구센터(NORC)와 공동 진행한 최신 여론조사 결과를 공 개하면서“다양한 내용의 총기 규 제안이 총기 소유주를 포함한 폭 넓은 대중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 조사에서“총기법이 더욱 엄격해져야 한다”는 항목에“그 렇다”고 답한 응답자는 71%에 달 했다. AP통신은“공화당원의 절 반 가량, 민주당원 대다수, 총기 소유주 다수가 동의했다”고 부연 했다.해리스 공공정책대학원과 AP-NORC 센터는 지난달 28일 부터 지난 1일까지 미 전역의 성 인 1천37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 사를 실시해 이번 결과를 얻었다. 오차범위는 ±3.8% 포인트다. 여론조사 시점은 뉴욕주 버팔 로의 식료품점, 텍사스주 유밸디 의 초등학교, 일리노이주 시카고 교외도시 하이랜드파크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이후 라고 AP통신은 설명했다. 이어“2020년 이후 총기 살인 이 급증한 가운데, 응답자 10명 가 운데 8명이 미 전역에서 총기폭력 이 증가한 사실을 인식하고 있었 다”며“이 가운데 3분의2 가량은 본인이 속한 주(州)에서 총기사고 가 크게 늘었다는 답을 했다”고 전했다.그러나 총기폭력 억제 방안에 대한 의견은 정치인들과 유권자 들 사이에 크게 갈려 총기법 수정 은 쉽지 않았다. 총기 자체가 문 제라는 주장과 정신건강·사법 시스템의 문제라는 주장이 첨예 하게 대립하고 AP-NORC는있다.“대다수의 미 국인이 총기폭력 억제와 총기 소 유권 보호 두 가지 모두를 중요한 문제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밝혔 다. 모든 총기 거래에 신원조회를 의무화하는 정책에는 소속 정당 불문하고 85%가 지지를 표했다. 가정폭력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에 대한 총기 구매 금지 조치 에는 83%가 찬성했다. 또 총기 구매 연령을 모든 주 (州)에서 최소 21세로 제한하는 데 대해서는 응답자의 75%가 동 의했다.AR-15 소총과 유사 반자동 무 기 판매 금지에 찬성한 사람은 59%였으나 민주당원 찬성률은 83%, 공화당원 찬성률은 35%로 정당별 격차가 컸다. 해당 주의 총기 허가증이 없는 이가 공공장소에서 총기를 휴대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데에 동의 한 응답자는 29%였다. 민주당원 은 78%가 반대했고 공화당원은 찬성 47%, 반대 39%였다. 이번 조사에서 총기난사 예방 이 매우 중요한 문제라는 데 동의 한 응답자는 88%에 달했다. 그러 나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총기 를 소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보는 사람 도 60% 총기폭력이상이었다.억제와 개인의 총기 소지권 보호 둘 다 모두 중요한 문제라고 답한 사람은 52%를 차 지했으며 소속 정당별로는 공화 당원 65%, 민주당원 39%로 차이 를 보였다. 미국 달러화가 유럽 에너지 위 기의 재부상과 미국 연방준비제 도(Fed·연준)의 매파적(통화긴 축 선호) 입장 강화 우려로 강세 를 지속하고 있다. 2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주 요국 통화와 비교한 달러화 가치 를 보여주는 달러 지수가 이날 108.9로 상승, 지난 7월 기록한 최 근 20년 사이 최고치인 109.29에 육박했다. 유럽의 에너지 위기가 다시 대두되면서 유로화가 약세 를 보인 탓 유로화는이다.밤새 1유로당 0.9926 달러까지 내려 2002년 이후 20년 만에 최저치로 추락했다. 유로화와 달러화의 등가를 의 미하는 패리티(1유로=1달러)가 깨진 것은 지난달 14일 이후 처음 이다. 러시아가 이달 말부터 3일 간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을 통 한 유럽행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 하겠다고 밝힌 영향이 컸다. 여기에 유럽을 덮친 폭염이 이 미 에너지 공급에 부담을 주고 있 고, 올겨울 가스 공급 중단으로 기 업활동이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로 이터는 전했다. 내셔널호주은행(NAB)의 레 이 애트릴은 현재 분위기를 고려 하면 (가스 공급 중단 기간이) 3일 이 될지 아니면 3년이 될지에 대 한 우려가 분명히 있다”고 말했 다. 원/달러 환율도 서울 외환시장 에서 5.7원 오른 1,345.5원에 마감, 세계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4월 28일(종가 기준 1,356.80원) 이후 약 13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 록했다. ▶관련 기사 A7(한국2)면 영국 파운드화 가치도 아시아 시장에서 2년 6개월 만의 최저 수 준인 1파운드당 1.17715달러에 거 래되고 중국있다.위안화 가치도 아시아 역 외 시장에서 달러당 6.8652위안으 로 전날 기록한 최근 2년 새 최저 치인 6.8762위안에 근접했다. 로이터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이 26일 미국 잭슨홀 회의에서 매 파적 입장을 피력할 것이란 우려 도 달러 강세에 일조했다고 설명 했다. 호주뉴질랜드(ANZ) 은행 애 널리스트들은“채권이 단기물 중 심으로 매도세를 보였다”며“이 는 파월 의장이 연설에서 매파적 메시지를 되풀이할 것으로 예상 하기 때문일 수 있다”고 말했다. 美달러 초강세 지속… 원화 13년만의 최저치 연준 긴축강화·유럽 에너지 위기 우려 영향 총있는 곳에 사고난다… 규제 시급 유로/달러 환율 추이 미국 달러화, 통화가치 상승 (PG)… 주요국 통화와 비교한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 러 지수가 이날 108.9로 상승, 지난 7월 기록한 최근 20년 사이 최고치인 109.29에 육박 했다. 유럽의 에너지 위기가 다시 대두되면서 유로화가 약세를 보인 탓이다. 미국인 71% 총기법 강화 찬성…총기소지권 지지도 60% [사진 출처=NORC센터 화면 캡처] 미국인“총기 규제”“총기소지권 보호”의견 양분 71%“총기법 강화 찬성”vs60%“총기소지권 지지” 5명 중 1명 5년간 총기 폭력 경험 백인보다 흑인 4배, 히스패닉 2배 최고 88도 최저 72도 8월 26일(금)8월 25일(목) 최고 91도 최저 74도 1,362.53 1,315.67 1,352.20 1,326.00 N/A1,324.43 8월 24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8월 24일(수) 최고 90도 최저 71도 흐림 흐림 2022년 8월 24일 제보수요일 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THEKOREANNEWYORKDAILYWednesday August 24, 2022 <제 5271호 > www.newyorkilbo.com 흐림 < 미국COVID-19 집계 : 8월 23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발표 95,484,53838,2111,066,122>6,118,1704,64871,3292,656,73661334,467

김대중기념사업회 산하 김대 중사상계승발전위원회 최성 위원 장은 워싱턴 방문에 이어 21일 뉴 욕을 방문하고, 플러싱 윌넷스포 인트 블러바드에 있는 뉴욕농아인 교회(담임 이철희 목사)에서 김대 중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모식 및 사진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성 위원장은 아 태평화재단 책임연구원으로 발탁 된 (고)김대중 전 대통령과 첫 인 연을 소개한 후,“한국 현대사의 거목 정치인 김대중은 군부정권의 납치, 가택연금, 투옥, 망명으로 이어지는 정치 탄압과 억압, 수많 은 죽을 고비, 추운 겨울 온갖 풍 상을 이겨내고 피어난 인동초의 꽃처럼 직선제 출범 이후 최초로 평화적 정권교체를 이루어 낸 역 사적 인물이다”고 평가했다. 최성 위원장은 학문적정치철학과사상계승발전위원회는이어,“김대중김대중의사상을한국현대사의토대위에심도있게연구 하고 계승·발전시켜 한반도의 평 화와 번영, 통일에 반드시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는 임마철 민족 화해협력범국민뉴욕협의회 대표 상임의장을 비롯해 정광채 흥사단 뉴욕지부장 등 50여 명의 민주진 영 인사들이 참석해‘민주·인권 ·평화 - 행동하는 양심’으로 상 징되는 (고)김 전 대통령을 추모 했다.최성 위원장은 1963년 광주광 역시 태생,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석·박사 출신으로 아태평화재단 책임연구원, 김대중정부 청와대 행정관, 고려대 아시아문제연구소 연구교수, 한반도평화경제연구원 이사장, 17대 국회의원(경기도 고 양시 덕양구 을), 열린우리당 원내 부대표, 민선 5기·6기(07.01.2010 ~ 06.30.2018) 고양시장을 역임한 학자 출신 정치인으로 더불어민주 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도 출마했었다. [정범석 기자] “김대중 정치철학·사상 발전시켜 한반도 평화·통일 길 트자” 민권센터는 8월 하순‘우리는 함께 꿈을 꿉니다’-시 낭송의 밤 과 인종혐오범죄 대처 설명회를 갖는다.▶‘우리는 함께 꿈을 꿉니다’ 시 낭송의 밤은 26일(금) 오후 5~6시 민권센터 회의실(133-29 41t Ave. 2층. 플러싱)에서 열린 다. 직접 첨거허거나 온라인‘줌’ 으로도 참석할 수 있다. 이날 서류 미비 청년들과 한인 젊은이 들이 모여 시와 이야기, 음악을 함께 나눈다. 서류미비자가 아닌 청년 들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 의: 박우정 청년 활동가 woojung park@minkwon org ▶민권센터는 뉴욕한인봉사센 터, 뉴욕법률지원그룹과 함께 인 종혐오범죄 대처 설명회를 30일 (화) 오후 6시30분~8시 민권센터 (133-29 41 Ave. 2층, 플러싱)에서 갖는다. 민권센터는 이날 민권센 터가 이어서 열고 있는‘당신의 권리 알기’시리즈로 인종혐오범 죄 대처에 대해 살명한다.다. △문의: 민권센터의 여러 모임 과‘당신의 권리 알기’설명회에 대해서는 전화(718-460-5600) 또 는 민권센터 카카오톡 채널 (http://pf kakao com/_dEJxc K)에 가입한 뒤 1:1 채팅으로 문 의하면 된다. 민권센터, 26일 시 낭송의 밤 개최 30일 인종혐오범죄 대처 설명회 김대중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모식·사진전…50여 명 참석 민권센터‘시 낭송의 밤’포스터 시민참여센터(KACE, 대표 김동찬) 뉴저지 풀뿌리 인턴 고등 학생들은 12일 유권자 등록과 선 거 안내 켐페인을 벌였다. 인턴학생들은 이날 오전과 오 후로 나누어서 포트리 H마트 앞 에서 각각 4시간씩 매주 금요일 유권자 등록과 투표참여 캠페인 을 전개하고 있다. 또조기투표, 우 편투표등에 대한 내용이 담긴 선 거참여 브로셔도 나누어 주고 있 다. 인턴 중 7 명이 투표에 등록되 어 있는지 확인하고, 아직 등록하 지 않은 경우 투표에 등록하고, 다 가오는 선거 날짜를 모든 사람에 게 상기시키는 것을 도왔다. 인턴 들은 2 명의 추가 신규 유권자가 11 월 8 일에 다가오는 총선에 등 록하도록 도울 수있었다. 시민참여센터 인턴, 선거 참여 캠페인 시민참여센터) 뉴저지 풀뿌리 인턴 고등학생들은 12일 포트리 H마트 앞에서 오전(사진 위), 오후(사진 아래) 유권자 등록과 선거 안내 켐페인을 벌였다. [사진 제공=시민참여센터] 민권센터‘인종혐오범죄 대처 설명회’를 알리는 포스터민족화해협력범국민뉴욕협의회 임마철 대표상임의장을 비롯해 뉴욕일원 50여 명의 민주진영 인사들은 21일 뉴욕을 방문한 최성 김대중사상계승발전위원회 위원장과 함께‘민 주·인권·평화-행동하는 양심’으로 상징되는 (고)김대중 대통령을 추모하는 추모식과 사진전을 가졌다. 오른쪽 사진 왼쪽에서 6번째 최성 김대중사상계승발전위원회 위원장. 제16회 전패밀리장학금 수여 식이 20일 정오‘갈라 갤러리 아 트센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19명 장학금 수혜학생들과 50여 명의 학부모와 친지들 외 상춘회 회장 님, 중앙대학동문회 최원철 회장 등 축하객이 참석했다. 장학금 수여식은 전패밀리장 학회‘설립 취지와 경과 보고’, 전 명국 회장의 축사‘젊은이들이여 꿈을 가지라’는 취지의 힘찬 격려 와 축하 말씀. 최원철 중앙대학동 문회장의“건강을 지키고 열심히 노력하여 더불어사는 지성인의 삶을 살아가기를”당부하는 축사 가 있었다. 홍혜지 학생의 첼로 연주에 이 어, 장학금 전달은 전명국 회장의 두 손녀가 맡아 진행했다. 안로라 학생의 학생대표인사. 각자 개성 있는 장학생 개인 소개가 있었고, 재능 발휘에 강은주 학생의 K팝 댄스는 축제분위기를 한껏 북돋 았‘다.갈라 아트 센터’는 화려한 영 상을 준비하여 수여식 분위기를 행복하고 기쁘게 했다. △전패밀리장학재단 연락처 =jawonyoga@hotmail com 제16회 전패밀리장학금 수여식이 20일 정오‘갈라 갤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19명 장학금 수혜학생들과 50여 명의 학부모와 친지들 외 등 축하객이 참석했다. [사진 제공=전패밀리장학재단] “젊은이들이여 꿈 향해 더 힘차게 뛰라” 전패밀리장학금 수여식, 19명 영재‘격려’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 장 김명미) 공공보건부(부장 사 라 김)는 23일에 이어 24일(수) 오 전 9시부터 정오까지 플러싱 SACSS(143-06 45 Ave. Flushing NY 11355)에서 무료 B 형 간염 검진을 실시한다. KCS는“간은 침묵의 장기이 다. 한인 및 아시안들에게 높은 감염률을 보이는 질환이 바로 B 형 바이러스로 인한 간염 이다. 특히 별다른 증상없이, 만성적으 로 바이러스를 보유하는 경우는 평생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하 며 많은 진료를 당부했다. △문의: 718-791-2197 KCS, 24일 무료 간염검진 A2 WEDNESDAY,AUGUST 24, 2022종합뉴욕일보 THE KOREAN NEW YORK DAILY

뉴욕시가 효과가 의문시되는 핵공격 대응 동영상을 제작해 세 금을 낭비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 다. 뉴욕타임스(NYT)는 23일 뉴 욕시 위기관리국이 지난달 유튜 브에서 공개한 90초 분량의 동영 상이 논란을 일으켰다고 보도했 다. 이 동영상은 뉴욕이 핵폭탄 공 격을 받을 경우 시민의 대응법을 3단계로 나눠 소개하고 있다. 동영상에 출연한 여성은“핵 폭탄이 터지면 신속하게 실내로 들어가라”면서“폭발 당시 외부 에 있었다면 즉시 몸을 씻어 방사 성 물질을 제거하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실내에서 언론 보도를 주시하고, 뉴욕시의 공식 발표를 기다리라고 덧붙였다. NYT는 유튜브에서 80만 뷰가 넘는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 는 이 동영상에 대해 조소가 쏟아 졌다고 전했다. 뉴욕시가 뜬금없이 핵폭탄 대 응법에 대한 동영상을 제작한 것 도 이해할 수 없지만, 핵폭탄이 터 질 경우 신속하게 실내로 들어가 라는 조언이 실제 효과가 있느냐 는 것이다.정부기관에서 뉴욕이 핵폭탄 공격을 받는 상황에 대한 시나리 오를 연구했던 도넬 하빈 미국 랜 드(RAND) 연구소 선임 과학자 는 뉴욕시의 동영상에 대해“세금 낭비”라고 비판했다. 하빈 연구원 은“뉴욕에서 현대식 핵폭탄이 터 진다면 집에 들어갈 수도 없고, 문 을 닫을 수도 없을 것”이라며“집 자체가 사라지기 때문”이라고 지 적했다.핵폭탄 대응법보다는 폭염이 나 폭우 등 이상 기후나 원숭이두 창 등 방역 문제에 대한 대응법이 시급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제 기된다.이에 대해 에릭 애덤스 뉴욕시 장은“핵폭탄 대응법을 담은 동영 상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옹호했 다. “실내로 들어가 몸씻으세요”… 뉴욕‘핵폭탄 대응법’동영상 논란 전문가, 대응법 효과에 의문 제기…“세금 낭비” 코로나19 사태에서 벗어나 이 른바‘보복 여행’에 나선 미국인 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대규모 행 사가한국펼쳐졌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 관광공사는 한미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미국인들의 해외여행 목적 지로 한국을 홍보하는‘디스커버 유어 코리아’(Discover Your Korea) 행사를 뉴욕, 시카고, 로 스엔젤레스(LA)에서 순회 개최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순회 행사는 일반 여행 소 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문화관 광 페스티벌, 한국과 미국의 여행 업계 간 신규 방한 상품 개발을 위 한 비즈니스 상담회로 나뉜다. 먼저 뉴욕에서 22∼23일 열리 는 한국 문화관광 페스티벌은 지 난 2020년 방탄소년단(BTS)이 공 연한 그랜드센트럴역과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타임스퀘어에서 진행 된다.유동 인구가 많은 두 곳에서 서 울, 부산, 인천 등 지방자치단체와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 업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국기원이 K-푸드, K-팝 K-뷰티, K-드라마, 태권도 등 한 류 콘텐츠를 중심으로 테마별 한 국문화관광 홍보관을 직접 운영해 한국 문화 체험과 여행 상담의 기 회를NB제공한다. C방송의‘아메리칸 송 콘 테스트 우승자인 알렉사가 특별 출연해 K-팝 문화를 소개하고, 국 기원 태권도 시범단은 타임스스퀘 어 광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23일 뉴욕 맨해튼에서 열리는 B2B(기업 간 거래) 행사에는 현지 여행업계와 언론인 등 350명을 대 상으로 한국의 전통 사찰음식을 제공하고 국기원 태권도 시범도 선보인다.사 찰음식은 넷플릭스 음식 다 큐‘셰프의 테이블’에 출연하고 뉴욕타임스로부터‘철학자 셰프’ 라는 극찬을 받은 정관 스님이 직 접 요리한다. 특히 미국에서 최근 급증하는 채식주의자(비건) 대상 전문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미국 여행사들을 초청해 사찰음식이 비 건에게 가장 적합한 음식이라는 점을 부각한다. 이어 25일과 26일에는 LA와 시카고에서 각각 한국의 관광 매 력을 홍보하는 설명회를 연이어 개최한다.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에 따 르면 올해 6월 한국을 찾은 미국인 은 5만5천444명으로 6월 전체 방한 관광객의 24.3%를 점유해 1위에 오를 정도로 한국에 관심을 보이 고 있다.이에 따라 한국관광공사는 미 국의 한국 관광 핵심 타깃을 30∼ 40대 한류 관심층으로 설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정밀한‘타깃 마 케팅’을 시행하는 동시에 중국의 관광 시장 개발 지연을 이용해 아 시아 여행 대기 수요를 한국으로 유인하는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코로나 해방 여행’나선 미국인 잡아라… 뉴욕서 한국알리기 그랜드센트럴역 타임스퀘어 한국관광 집중 홍보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 김명미) 공공보건부(부장 사라 김) 리서치센터는 17일 퀸 즈 잭슨하이츠에서 열린 건강증진 이벤트에 참가하여 퀸즈보로청 및 퀸즈 소재 여러 기관과 함께 코로나19 백신 홍보를 실시했다. [사진 제공=KCS 공공보건부] KCS, 퀸즈보로청 주최 건강이벤트서 홍보활동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 김명미) 공공보건부(부장 사라 김) 리서치샌터는 18일 할 렘에서 열린 코델 클리어 뉴욕주 상원의원 주최 제 1회 전국 시니어 시티즌의 날 (National Senior Citizens Day) 축제에 참가하여 B형 간염 정보 및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사진 제공=KCS 공공보건부] KCS, 할렘 시니어 축제 참가, B형 간염 홍보 뉴욕 한국문화관광 페스티벌 참여한 미국인들…22일 뉴욕시 그랜드센트럴역에서 열 린 한국문화관광 페스티벌에 참여해 넷플릭스 드라마‘오징어 게임’속 게임을 해보는 미국인들. [사진 출처=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 제공] 뉴욕 그랜드센트럴역에서 펼쳐진 국기원 태권도 시범공연…22일 뉴욕시 그랜드센트 럴역에서 열린 한국문화관광 페스티벌에서 공연하는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사진 출 처=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 제공] 미국인들에게 사찰 음식 알리는 정관 스님 …22일 뉴욕시 그랜드센트럴역에서 열린 한국문화관광 페스티벌에서 미국인들에게 한국의 사찰음식 설명하는 정관 스님. [사진 출처=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 제공] 뉴욕시가 효과가 의문시되는 핵공격 대응 동영상을 제작해 세금을 낭비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사진 출처=유튜브 캡처] 종합2022년 8월 24일(수요일) A3뉴욕일보 THE KOREAN NEW YORK DAILY

여행2022년 8월 24일(수요일) A9뉴욕일보 THE KOREAN NEW YORK DAILY 캐터린 터너 리차드슨 (CatherineTurnerRichardsonPark,공원Douglaston)루이파스퇴르공원(LouisPasteurPark,LittleNeck) 정은실의 테마가 있는 여행스케치 [85] 굳이 알려진 공원이나 정원이 아니라도 집에서 도보로 10분 거 리 이내에 조용하고 한적한 작은 쉼터를 바라는 마음은 누구에게 나 있을 코로나19것이다.팬데믹이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집 앞의 커뮤 니티 칼리지에 간 적이 있다. 학 교는 온라인으로 수업하고 모두 가 집에 칩거하고 있을 때라 그런 지 동네도 한적하고 더욱이 대학 교정안에 마련된 작은 쉼터와 오 솔길에는 사람은 커녕 개미 한 마 리 보이지 않았다. 그때만 해도 3월의 봄기운을 타고 땅에서는 뜨거운 지열을 뚫 고 수런수런 봄이 오는 소리가 들 리고 하늘에서는 종달새가 지저 귀는, 자연으로서는 일년 중 가장 바쁜유독때였다.인간들만 쉬쉬하면서 몸 을 도사리고 있던 그때 다녔던 동 네 대학의 교정은 그렇게 정다울 수가 없었다. 벤치에 앉아 혼자서 시도 읊고 노래도 하고 음악도 듣 는 날들이 많았다. 깨끗이 정돈된 교정의 산책길에서 만난 들꽃들 또한 시린 마음을 달래주는 좋은 벗이 된 더글라스톤의날들이었다.캐터린 터너 리 차드슨 잘른한PasteurPark)이루이RichardsonPark)과공원(CatherineTurner리틀넥의파스퇴르공원(Louis바로작고아담동네의쉼터같은공원이다.너평원의탁트인느낌은없지만정돈된산책로와벤치가있어 혼자나 또는 친구나 강아지와 함 께 산책하기에 알맞는 곳이다. 어찌 생각하면 이렇게 작은 곳 에‘공원(Park)’이라는 명칭을 붙인게 조금 의아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다. 공원이라 하면 으례껏 크고 너른 잔디를 먼저 연상하는 우리 정서에는 어쩐지 공원이라 는 명칭이 쑥스럽다. 그러나 엄연 히 공원이다. 미국은 이렇게 작은 동네의 한 모퉁이도 잘 보존 개발 해서 공원으로 승격시켜 놓았다. 그리고 사람들이 와서 쉴 수 있게 갖추어슬쩍놓았다.보아도 뉴욕시나 또는 이 를 관할하는 지방단체의 손길이 많이 묻어 있는 걸로 봐서는 아무 리 작은 사이즈라도 허투로 여기 지 않고 정성을 쏟아 넣었다. 더글라스톤 힐의 캐터린 터너 리차드슨 공원은 총면적 0.8 에이 커니까 1에이커도 채 못되는 적 은 사이즈다. 그나마도 한곳에 모 여 있는 게 아니고 들어오고 나가 는 곳이 삼면으로 되어 있어서 느 낌은 이보다 더 작아 보인다. 그러나 벤치며 꽃들, 나무들, 심지어는 들어오는 입구에 돌로 만든 강아지 형상 등 있을 건 다 있는 공원이다. 더욱이 이곳의 바 닥은 육각형모양의 돌을 깔아서 오솔길 전체를 꾸며 놓았고 다른 여타의 공원에 비해 깨끗이 정돈 된 모습이 눈에 띄었다. 주택가의 한 가운데 조금 올라 가는 언덕배기에 자리 잡은 이 공 원은 이름이 말해주듯 이 동네 주 민으로 더글라스톤 클럽의 멤버 였고 오랫동안 이곳에 거주하면 서 동네를 무척 사랑했던 지역활 동가인 캐터린 터너 리차드슨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공원이다. 얼핏 보면 그냥 지나칠 수 있 을 정도로 적은 사이즈지만 다행 히 높은 지역에 위치해 있어서 이 지역을 지나다보면 한 두번은 꼭 보고 지나가게 되는 공원이다. 이 공원은 2000년도에 국가역사지로 등록리틀넥의되었다. 루이 파스퇴르 공원 은 루이 파스퇴르 중학교(MS67) 와 면해 있는 공원으로 학교가 훨 씬 먼저 있었고 후에 뉴욕시에서 이 곳에 장소를 구입하면서 학교 이름을 따서 자연스럽게 루이 파 스퇴르 공원으로 붙이게 되었다. 총면적 3.2 에이커의 이 공원 은 뒤 쪽에 농구장, 야구장, 테니 스장 등이 넓게 자리잡고 있고 옆 으로는 알록달록한 원색 디자인 의 어린이 놀이터가 구비되어 있 는 공원이다.이날도아이들 데리고 와서 그 네 태우고 미끄럼 태우는 젊은 아 빠나 강아지와 함께 산책 나온 여 인 등 그리 많지 않은 사람들이지 만 주로 동네 사람들이 산책을 즐 기고 있었다. 어른들이 게임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된 이곳은 동네 한 가운데에 있는 전형적인 동네 공원이다.3, 2 에이커 중에서도 구기장이 차지하는 면적이 크다 보니 자연 히 산책길이나 쉼터가 넓지는 않 지만 작고 아담하면서도 무엇보 다 호젓하고 아늑한 느낌이 드는 공원이다. 혼자서 사색을 즐기기 에 알맞는 곳이기도 하다. 오늘 이 곳을 다녀오면서 미국 의 문화에서 배울 점이 많다는 생 각이 들었다. 물론 미국은 건국의 역사가 짧아서 더욱 그러하겠지 만 미국인들은 사소하고 작은 것 하나라도 허투로 보지 않고 일일 이 이름을 붙이고 이름에 걸맞게 가꾸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 사실 내 나라 사람, 내 나라 지역을 내 가 중시하지 않으면 누가 중요하 게 여길 것인가, 맞는 말이다. 작 은 것 하나라도 아끼고 보존하는 마음, 모두가 한 마음으로 키워가 는 자세가 정말 중요할 것이다. 정은실 <수필가> 캐터린 터너 공원 산책길 캐터린 터너 공원 입구의 강아지 상 캐터린 터너 공원 산책길 캐터린 터너 공원 올라가는 길캐터린 터너 공원 육각형 모양의 산책길 바닥 무늬 루이 파스퇴르 공원 작은 쉼터 루이 파스퇴르 공원 테니스 코트 캐터린 터너공원 안내판 루이 파스퇴르 공원 안내판 루이 파스퇴르 공원 산책로 루이 파스퇴르 공원 성인 게임터 루이 파스퇴르 공원의 잘 정돈된 모습 캐터린 터너 공원 2000년에 국가 역사지 로 등록되다 루이 파스퇴르 공원 산책로 루이 파스퇴르 공원 어린이 놀이터

A112022년 8월 24일(수요일) 이 광고는 유료 광고 입니다. 이 광고의 내용은 본사에서는 인정하지도 부정하지도 않는 유료광고일뿐임을 알려드립니다

A12 WEDNESDAY, AUGUST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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