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ugust 18, 2023 <제 5572호 > www.newyorkilbo.com
THEKOREANNEWYORKDAILY










(718) 939-0047/0082
논의위해 조건없이 김정은 만날 의향”
커비 美 NSC전략소통조정관 교도통신 인터뷰…“북한, 미국 제안에 관심 안보여”
<관련기사 A4(미국)면, A5(한국
1)면> 조 바이든 대통령이 한반도 비
핵화를 논의하기 위해 김정은 북
한 국무위원장과 전제 조건 없이
만날 의향이 있다고 존 커비 미 국
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
조정관이 17일 밝혔다.
커비 조정관은 이날 보도된 일
본 교도통신과 인터뷰에서“그들 (북한)은 그 제안에 긍정적인 반 응을 보이지 않았다”며“그러나
여전히 그 제안은 테이블 위에 있 다”고 말했다. 그는“우리는 기꺼
이 앉아서 전제조건 없이 협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커비 조정관은“그러나 지금까
지 그(김정은)는 그것에 전혀 관
심을 보이지 않았다”며“우리는
우리의 국가안보 이익과 동맹인
한국과 일본의 이익을 지킬 수 있
는 모든 다른 측면에서 준비를 확 실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이것은 그 지역에 우리 가 더 많은 역량을 투입하는 것을 의미할 것이며 우리는 만약 그래
야 한다면 미래에 확실히 다시 그 렇게 할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커비 조정관은 언제 정상 간 만 남을 북한에 제안했는지는 공개하
전체 예금액 FDIC보험 보장 상품 출시
Account Registry Service® (CDARS) 서비스를 출시했다.
지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은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사 상 첫 북미정상회담을 갖는 등 재 임 기간 김 위원장과 세 차례 대좌 했으나, 바이든 행정부에 들어서
는 양국 정상 간 만남이 이뤄지지 않았다. 미라 랩-후퍼 NSC 인도태평 양전략국장도 전날 한 싱크탱크 행사에 참석해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을 협상 테이블로 초대하기 위해 최근 몇 주간 특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랩-후퍼 국장은 주한 미군인 트래비스 킹 이병이 한 달 전 월북 한 이후 이런 노력이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커비 조정관은 한국 국가정보 원이 전날 북한이 한미일 정상회 의 또는 한미연합훈련을 겨냥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여러 종류의 도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데 대해“어떤 종류의
도발 행위가 있을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어떤 모습일지 알 수 없고
그것에 대해 너무 많이 걱정하는
것은 우리의 시간을 잘 사용하는
것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일은 18일 캠프데이비드에
KEB 하나은행 USA, N.A (“하나은행”, 행장 황창엽)는
최근 FDIC 보험 한도액인 25만


달러 이상의 예금도 전액 보장하
는 IntraFi Cash Service®(ICS)
와 Certificate of Deposit
ICS 를 통해 머니마켓, CDARS 를 통해 CD 계좌를 개설 할 수 있다. 표준 FDIC 보험 한도 액인 25만 달러를 초과하는 예금 은 인트라파이(IntraFi) 네트워크
내에 보장 한도 금액으로 분할되 어 예치된다. 즉, 하나은행과의
단일 관계만으로도 전체 예금 에 대한 FDIC 보호를 간편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 신규 서비스로 고객들은 안정 성을 보장받고 이자수익을 얻는 동시에 하나은행 온라인 뱅킹을 통한 분산 예금관리로 시간을 절 약하는 등의 혜택도 얻을 수 있다. 하나은행은 높은 재무 건전성
NY/NJ재미한인여성과협+과기협 공동 주최



21~26일 7~11학년 학생 과학 캠프 열린다
재미한인여 성 과 학자 협회
(KWiSE) 뉴욕/뉴저지 챕터(회장
이혜연)와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
회(KSEA) 뉴욕 메트로폴리탄 챕
터(전 회장 권오봉)가 21일부터 26
일까지 6일간 2023 청소년 (Grade
7-11) 뉴욕 혁신 과학기술 여름캠
프를 공동 주최한다. 나노바이오-헬스 사이언스 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과학캠
프는 뉴욕총영사관, 나노종합기술 원, (주)마라나노텍의 후원과 베 이사이드에 위치한 뉴욕 아카데미
학원의 장소 협찬으로 진행된다.
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예금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를 기 반으로 은행의 자금 안전성 향상 과 보안 유지를 최우선시 하고 있 다.
황창엽 행장은“하나은행은 새 로운 상품 및 서비스를 출시하며 계속해서 미국 전역으로 확장하고 있다.”며,“앞으로도 무엇보다 고
객의 만족과 신뢰를 유지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지점에 방문하
거나 웹 사이트 www kebhana.us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은행(About KEB Hana Bank USA, N.A.)은 뉴욕과 뉴 저지를 기반으로한 풀서비스를 제 공하는 커뮤니티은행이다. 총자산

학생 과학 캠프 포스터
참가 학생들은 캠프 기간 중 나 노바이오 기술, 화학, 바이오 메디 컬 엔지니어링, 반도체 기술과 관 련된 첨단 장비를 사용한 실험, 하 버드대학 방문, 약학 컴퓨터 공학 식품학 관련 특강을 수강을 할 계 획이다. 캠프 중간에는 체력 단련 을 위해 태권도 수업도 진행될 예 정이며 마지막날에는 각자 제작한
뉴욕/뉴저지 챕터와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뉴욕 메트로
재미한인여성과학자협회
폴리탄 챕터 임원진이 14일 뉴욕총영사관을 방문, 과학캠프 후원에 대해 논의했다. [사 진 제공=재미한인여성과학자협회 뉴욕/뉴저지 챕터]
연구 포스터 발표회도 있을 예정 이다. △참가신청:
https://camp kseany org/ △문의: nyistcamp@gmail .com




“바이든, 한반도 비핵화
“25만 달러 이상 예금도 안심하세요”
“내일의 노벨상 주인공을 키운다”
“그린 위에서 동포사회 화합과 역량 결집” 9월 12일 외대 GLOBAL-CEO뉴욕 총장배 골프대회
한국외대 GLOBAL-CEO 뉴




욕총원회(총원우회장 이상호)가
장학기금 마련을 위해 주최하는
제14회‘한국외대 GLOBALCEO 뉴욕 총장배 골프대회’가 9



월 12일(화) 하버링스골프코스
(Habor Links Golf Course)에서



열린다. 대회는 오후 12시 30분부
터 샷건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홍보차 17일 뉴욕일보를
방문한 이상호 총원우회장, 숀김
대외수석부회장, 이해남 대회준
비위원장 등 대회 관계자들은“40
년만에 뉴욕에서 개최된 전미주
한인체육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고, 38대 뉴욕한인회가 새롭
게 출발하게 된 시점에서 뉴욕동
포사회의 화합과 역량 결집, 재도
약을 위한 골프대회가 되었으면
한다.”며“한국왕복항공권, 60인
치 스마트 TV, 전기밥솥 및 각종
전자제품, 코웨이 다리 마사지기, 골프백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 어 있다. 홀인원 특별상품으로는 BMW SUV를 마련되어 있다”고 밝히고, GLOBAL-CEO 뉴욕일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하게 된‘한국외대 GLOBAL-CEO뉴욕 총장배 골프대회’홍보를 위해 대회 관계자들이 17일 뉴욕일보를 방문했다. 왼쪽부터 숀김 대외수석부회장, 이 해남 준비위원장, 이상호 총원우회장.
원 원우들을 비롯해 골프애호가
들의 많은 관심과 대회 참가를 당 부했다. 참가비는 1인당 150달러, 원활
한 경기 진행을 위해 접수는 오전 11시부터 시작되고, 선착순 128명
으로 마감한다. 이번 골프대회를 위해 뉴욕대
한체육회, 한국외대뉴욕동문회, 뉴욕퀸즈한인회(KAAQ) 등이 특 별 후원한다.
△ 대회 참가문의 ; 준비위원 장 이해남(917-692-1058)
준비위원 숀김(917-335-1945)
[이여은 기자]
데니스 심 리지필드 시장 후보, 기호 3번 배정
11월 실시되는 2023 본선거 뉴
저지 리지필드 시장 선거에 출마
데니스 심 전 시의원은 14일
3번을 배정받았다.
이날 존 호건 버겐 카운티 서기
장은 추첨으로 민주당을 1번, 공
화당을 2번,무소속을 3번 시드에
배정했다.
이 자리에는팰리세이즈파크한
인회장 오 대석 목사도 함께 배석, 데니스 심 의원을 적극 지지했다.
오대석 회장은“이번에야말로
리지필드 시의원으로 오래 수고
한 심의원의 정치경륜이 열매 맺
어야 할 때이다. 데니스 심 전 시
뉴저지 리지필드 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데니스 심 전 시의원이 14일 버켄 카운티 서기
국으로부터 기호 3번을 배정받고, 오대석 팰팍한인회장과 함께 손가락으로 3번을 표시
하고 있다. [사진 제공=데니스 심 시장 후보 선거본부]
의원이 리지필드 시장이 되어 팰 팍-리지필드 시가 함꼐 시너지를 내면서 좋은 시정을 펼친다면 한 인사회도 한 단계 더 격상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민권센터 보건팀은 12일 플러 싱에서 열린 찰스 B왕 커뮤니티 센터‘보건의 날’행사에서 가두 홍보를 펼쳤다. 민권센터는 이날 수백여 주민 들을 만나 건강보험 안내 등 정보 를 나누고 민권센터의 보건 서비 스를 홍보했다. 이날 가두 홍보에 는 민권센터 스태프들과 함께 고 등학생 2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 해 커뮤니티 활동의 현장을 체험 했다.
민권센터는 2019년 건강 봉사 활동을 시작해 주민들에게 맞춤
형 지원을 하고 있다. 민권센터는
아직도 한인 5명 가운데 1명이 건
강보험 없이 살아갈고 있다. 민권
센터는 건강 봉사활동을 시작한
이래 5천여 명이 넘는 주민들을
위한 건강 검진을 실시했다. 서류
미비자를 비롯 1천여 명이 넘는
주민들이 NYC케어와 주정부 건
강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
왔다. 또‘보건의 날’행사에서처
민권센터는 8월 31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3시 민권센터 뉴욕 사무실(133-29 41 Ave. 2층 플 러싱)에서 무료 시민권 시험 준비 교실을 시작한다.
시민권 시험을 앞두고 있는 한인들과 말하기, 읽
기, 쓰기, 100문항 시험 예문을 함께 공부한다.
신청 마감은 8월 25일(금)
△문의: 전화(718-460-5600) 또는 카카오톡 채 널(http://pf.kakao.com/_dEJxcK)에 가입한 뒤
1:1 채팅으로 하면 된다.
맛있는 점심식사와 청명한 초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우애를 돈독히 했다. 공진방 회장(앞줄 왼쪽 세번째), 서태신 전 회장, 오세재 전
회장, 장민종 유도협회 회장 등 회원들이“황해도민회 최고!” , “통일이 되어 고향에 가보자!”구호를 외치며 기념 촬영을 했다. △연락
처: (917)232-4979 공진방 회장 [사진 제공=뉴욕지구황해도민회]
럼 건강 정보를 알리기 위해 가두 홍보와 행사에 참여해 1만여 명 이상을 만나고 정보와 상담을 제
공했다.”고 밝히고 민권센터 보건 팀과 언제든지 상담할 것을 권고 했다.
민권센터의 건강 봉사 활동에 대한 문의는 전화(718-460-5600) 또는 카카오톡 채널 (http://pf.kakao.com/_dEJxc K)에 가입한 뒤 1:1 채팅으로 하 면 된다.
“우리 동네 팰팍 우리 손으로 깨끗이”…
민권센터, 매주 목요일 시민권시험 준비교실
롱아일랜드 해변서 월례회…“통일 되어 고향 가보자!”


전문가칼럼 독자한마당
독자 시단[詩壇]
“우리나라 한국이 초근목피(草根木皮)의 굶주림과 36년간의 잔인무도한 일제(日帝)폭정의 굴레에서 벗어나 해방 된지가
옥수수 대를 엮어 세운 울타리를 좌우로 제켜 벌리고 시멘트부대 마분지(馬糞紙)로 만든 종이 확성기를 입에 대고“해방이 왔네, 해방이 왔네. 해~~~방이 왔네…”목이 터지
팔월(八月)은 삼감(三感)의 달
우리나라 한국이 초근목피(草
根木皮)의 굶주림과 36년간의 잔
인무도한 일제(日帝)폭정의 굴레
에서 벗어나 해방 된지가 78년이
된다. 78년 전 1945년 8월 15일…


썰물같이 밀려오던 해방의 그 감

격… ! 8·15해방도 겪지 않고 6·
25 전쟁도 겪지 아니한 오늘의 국
가사회의 중견이 된 젊은 세대들
은 그 감격을 얼마나 뜨겁고 실감
있게 느끼는 것일까?
마른 수수깡과 옥수수 대를 엮
어 세운 울타리를 좌우로 제켜 벌
리고 시멘트부대 마분지(馬糞紙)
로 만든 종이 확성기를 입에 대고
“해방이 왔네, 해방이 왔네. 해
~~~방이 왔네…”목이 터지도록
외쳐 댔던 그와 나의 목소리가 지
금 나이 든 나의 귀에 쟁쟁히 들리
는 것 같다.
창호지(窓戶紙)에 태극기를 그
려서 대나무 막대기에 묶어 매고
손 높이 휘날리며 동네 고삿길을
누비고 달리던 그 감격을 누가 알
까?
78년이란 긴 세월을 지나면서
세파에 시달려 희어진 머리, 주름
잡혀 주글주글 해진 얼굴, 새우마
냥 구부러진 허리, 나이 들어 쇠잔
해진 80, 90세를 넘긴 그 시대 민초
들의 가슴에는 아직도 그 해방의
감격이 살아지지 않고 심금의 깊
은 저변에 남아있는 것이다.
그렇게 해방을 맞았던 세대들
은 곧 이어 다가온 6·25의 공산
남침을 막기 위하여 피 흘려 싸워
나라를 지켜냈다.
그런데 이제 이마만큼 잘 살게
된 조국의 현실에 대한 서글픈 아 쉬움이 마음 한 구석에 자리하고
있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
해방된 조국은 78년이라는 장 구한 세월이 흐른 자금도 남과 북 으로 분단된 채있고 그 해방의 감 격은 빛이 바랜 현실 때문일 것이 다. 그 동안의 세월이 안겨 준 몫 을 감당해 온 덕으로 나라는 이 만 큼 살게는 되었지만 국민 행복의 인식지수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 동안 광복절 경축 기념 행사 장에서 해방세대들이 뜨겁게 외쳐 불렀던 애국가를 오늘의 세대들은 얼마나 뜨거운 정렬로 부르는가?
오늘 날, 나라의 젊은 지도급 인사 들뿐만 아니라 일반국민들 사이에 서도 애국심은 미지근하고, 부정 부패, 부도덕, 성(姓)물란 행위 등 나라의 체면이 부끄러운 가운데서 그 같은 순수한 해방의 감격이 발 현(發顯)될 수는 없을 것이다.
해방과 자유 됨의 감격이 빛바 랜 것은, 78년이란 장구한 세월의 흐름의 탓이 아니라, 공의 공덕(公 義 公德)의 옷으로 몸을 겉치장하 고, 그와는 반대로 개인 자신의 영
달과 집단 성취욕(成就慾)으로 나 라를 좀 먹고 겨레를 번뇌케 하며, 역사적으로 새롭게 계대(繼代)되 어 가야할 감격을 빛바래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몇 년 전, 뉴저지 포트리, Freedom Park에서 거행된 6·25 기념행사에 다녀 온 일이 있다. 나 이 들어 흰 머리에 보청기를 귀에 끼고 얼굴에 주름 잡힌, 아직 생존 해있는 분들이 더러 모여와 있었 다. 그 중에는 지팡이를 짚고 계급 장을 단 현역복장을 착용하고 온 분도 있었다, 국민의례(國民儀禮)에서 애국
가 봉창이 끝나고 순국선열에 대 한 묵념시간에 취침나팔 소리가 울려 퍼지니 앞 뒷자리에서 흐느 끼는 오열(嗚咽)의 소리가 들려왔 다. 나의 두 눈에서도 이슬 같은 눈물이 흘러 내려 손등으로 닦아 냈다. 어깨를 같이 하고 사선(死 線)을 넘던 친구가 그 옆 자리에 없기 때문에 흐르는 눈물이었다.
기념식에서 나는 이명박 대통
령이 수여하는 6.25 참전용사 기념 메달을 받았다. 기념될 만한 메달 이었지만, 그 메달을 받아 들고 한 국의 한강(漢江)이 아닌, 미국 뉴 저지 하드슨 강변의 주택으로 돌 아오는 나의 마음은 그렇게 쓸쓸 하고 외로울 수가 없었다.

금년 8월 15일 서울 광화문 이 승만 광장에서, 전광훈 목사가 주 도하는 조국 해방 8.15기념 운동 은, 78년이란 기나긴 세월의 흐름 으로 그 동안 빛 바랜 조국해방의 감격을 눈물겹게 새롭게 할 것을 기대한다.
8월15일은 해방(解放)의 날
일제(日帝) 36년 원한(怨恨)의 노예
억압(抑壓)속에서 우리 민족(民族)이 해방된 기쁨은
우리 자체의 힘으로가 아닌
세계2차 대전에서 미국을 비롯한
자유(自由) 연합군(聯合軍)의 승리(勝利)로 말미암아

영토(領土)와 주권(主權)과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大韓民國)을 건립(建立)하게된

하나님 은혜(恩惠)임에 감사(感謝) 로다
팔월 삼십일인 만월절(滿月節)
초생 달(初生 달)이 둥근 달이 됨은 잃었던 우리나라
국민 국토 주권을 되찾아 나라를 세움의 감격(感激) 이요
팔월 팔일은 입추(立秋)
오곡(五穀)이 무르익어 추수(秋收)하는 가절(佳節)처럼
우리나라 세계10대 경제대국 되었나니
감동(感動)이로소이다

팔월 이십이일은 칠석(七夕)이라
견우(牽牛)와 직녀(織女) 별이
오작교를(烏鵲橋)를 건너서 상봉(相逢)함같은
민족의 하나된 자리
분단된 우리 민족 북한 김정은 핵(核) 만들기 몰두(沒頭)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자유(自由)와 평화통일(平和統一) 속히 오리니
팔월의 3 감(三感)
기쁨과 희망(希望)과 소원(訴願)의 믿음으로
기도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