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권센터가 이끌고 있는 아태계정치력신장연맹(APAVOICE)은 14~15일 뉴욕대학교(NYU) 사회문화연구실에서 아태계 이민자사회의 정치력 신장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다. [사진 제공=민권센터]
“10년새 아시안 유권자 투표율 350%↑”
민권센터, 아태계정치력신장연맹 토론회
민권센터가 이끌고 있는 아태
계정치력신장연맹(APA VOICE)은 14~15일 뉴욕대학교 (NYU) 사회문화연구실에서 아
태계 이민자사회의 정치력 신장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다.
모임에서는 지난 6월 예비선
거 참여 캠페인에 대한 평가와 함
께 다가오는 뉴욕주하원 27선거
구 특별 선거와 11월 본선거 참여
캠페인 준비에 대한 토론을 벌였
다. 이 자리에서 민권센터는“올
해 APA VOICE의 16개 회원 단
체가 지난 예비선거 때부터 힘을 합쳐 선거 참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APA VOICE는 지난 10여
년 간의 활동을 통해 아시안 유권
자의 인식과 참여를 높이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그 결과 지난 10여
년간 아시안 유권자 투표율이
350%나 늘었다.”고 말하고
“APA VOICE는 정치력이 취약
한 커뮤니티가 정부를 상대로 목
소리를 낼 수 있도록 노력을 펼쳐 왔다. 2023년과 이후를 내다보면 서 민권센터는 APA VOICE 회
한미경찰자문위, 조지아주지회 설립 승인… 민정기 지회장에 임명장
한미경찰자문위원회(회장 정영 열)은 15일 정기월례회를 갖고 조지 아주지회 설립을 승인하고 민정기 지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명장은 마영애 이사장이 조지 아주 애틀란타를 직접 방문하여 수 여했다.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 8월 월례회에서 한형선 변호사가 뉴저지 노동법에 대해 강의하
고 있다. [사진 제공=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 임광희 사무총장]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회장
홍진선)는 8월 월례회를 15일 뉴
저지 리지필드에 소재한 회원사
한인커뮤니티재단(Korean American Community










Foundation-KACF)은 저소득
층 한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
을 지원하는 뉴욕과 뉴저지 비영
리단체들을 대상으로 보조금 (Community Grant) 신청 접수를
받는다. 수혜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비
영단체들을 최대 10만달러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선정기준과
과정 등 자세한 사항은 KACF 웹
방가네 레스토랑에서 가졌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본협회 회 원이며 현재 Fisher Philips로펌
사이트 (www.kacfny.org/ grants)로 확 인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웹 사이 트 를

통해 9월 8일 까지 가능하 다. 보조금 신 청과 관련한 문의는 young @kacfny.org
원 단체들과 계속 협력해 우리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 회에 힘을 싣고, 정부가 우리의 목소리를 더 열심히 듣을 수 있도 록 땀흘릴 것이다”고 말했다.
민권센터가 펼치는 정치력 신 장 운동에 대한 문의는 전화(뉴욕 718-460-5600, 뉴저지 201-4164393) 또는 카카오톡 채널 (http://pf.kakao.com/_dEJxc
K)레 가입한 뒤 1:1로 채팅을 하 면 된다.
△후원 문의: 917-488-0325

에 근무하는 한형선 변호사가 노 동법에 대해 강의했다. 한형선 변 호사는 비즈니스 대표들이 자주 혼동하여 실수하는 노동법 중 ‘New Jersey Labor & Emplo yment Law’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뉴욕라이프에 김미혜 회원과 코베 & 버크셔 정육점 박진홍대 표 등 새회원 소개가 있었고, 지 난 6월 본협회에서 개최했던 북미 주 글로벌 비즈니스엑스포에 참 가 중소기업‘GP Global’김우 석대표가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 회로 본협회를 재방문하였다.
지난달 가졌던 제 7기 차세대 리더스포럼, 참석회원들의 비즈 니스 현황, 8월생일 회원들의 축 하 등 즐거운 회원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으로
한미경찰자문위원회 본부는 뉴 저지주. 뉴욕주에 이어 3번째로 조 지아주지회를 설립했다. 한미경찰 자문위원회 본부는 2023년까지 펜실 베니아, 캘리포니아, 캔사스주 등 3 개주 지회를 추가 설립할 예정이다. 이로써 한미경찰자문위원회는 2023 년 6개주를 설립하고, 2024년에는 추 가 10개주 지회를 점차적으로 설립 할 계획이다. [사진 제공=한미경찰자문위원 회]
한국학교 한국어 교사들“실력 향상 시키세요”
한국 국립국어원,‘K-티처 프로그램’연중 운영
한국 국립국어원은 재외동포 재단의‘한글학교 교사 인증과정 (정규과정 및 단축과정 1~2단 계) 을수강한 전·현직 한글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K-티처 프로 그램’을 시행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 곳곳에서 한국어를가르치는 현지 교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과정으로
첫해인 2023년에는한글학교 교사
만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국립
국어원장 명의의 이수증이 발급
되며, 실습을 포함한 전 과정은
국립국어원 한국어교수학습샘터 (kcenter.korean go.kr)에서 온
라인으로 운영된다. 현재 1기 프
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연간 총 8
기의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 강 신청은 매월 15일부터 말일까 지이다. 2023년 한글학교 교사를 위한‘K-티처 프로그램’의 자세 한 내용은 국립국어원 한국어교 수학 습샘 터(kc en t er .ko re an 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국립국어원 학예연구 사 이유원, 02-2669-9745.
권혁삼 씨 홀인원… 22년만에 경사
플러싱에 거주하는 권혁삼 씨 (63)씨는 13일(일) 더글라스톤 골 프장 12번 홀(165야드)에서 7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공이 홀인원 이 되었다. 핸디 18에 구력 22년의 권혁삼 씨는 생애 처음으로 홀인 원의 기쁨을 뉴렸다. 함께 동반한 김승희, 이현탁 박주열씨도 진심으로 축하를 해 주었다.
플러싱에 거주하는
한인커뮤니티재단, 9월8일까지 보조금 신청 접수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 8월 월례회 한형선 변호사, 뉴저지 노동법 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