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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ugust 12, 2023

<제5567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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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토) 최고 84도 최저 7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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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2일 토요일

8월 13일(일) 최고 89도 최저 7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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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월) 최고 82도 최저 7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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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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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총영사관은 9일 총영사관 8층 대회의실에서 제16회 세계 한인의 날 유공 포상자 5명에 대한 포상증서 전수식을 개최했다. 포상자는 △국민훈장 목련장- 변종덕 △국민포장박연환 △국무총리 표창-조원훈, 김재연 △외교부장관 표창-김효순씨와 그 가족들. [사진 제공=뉴욕총영사관]

한인사회 발전·사랑나눔 헌신에“큰 박수” ‘한인의날’유공 변종덕·박연환·조원훈·김재연·김효순 씨 포상 뉴욕총영사관(총영사 김의환) 은 9일 오후 2시 총영사관 8층 대 회의실에서 제16회 세계 한인의 날 유공 포상자 5명에 대한 포상 증서 전수식을 개최했다.

포상자는 △국민훈장 목련장변종덕 △국민포장-박연환 △국 무총리 표창-조원훈, 김재연 △ 외교부장관 표창-김효순 씨 이 다.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은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21 희망재 단’ 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가장 먼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 활동을

전개했다. 박연환 관장은 태권도인으로 롱아일랜드한인회장을 역임하며 한인사회 봉사와 태권도의 세계 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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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훈 뉴욕상록회 회장은 대 뉴욕지구 한인상록회 회장을 역 임하여 한인 노인 사회 복지 증진 에 기여했다. 김재연 이노비 사무총장은 지 역사회 한인 재외동포, 현지 소외 계층을 음악과 문화를 통해 위로 하는 사회 공헌 사업으로 국격 제 고에 기여했다. 김효순 대표는 1983년부터 현 재까지 뉴욕시 할렘에서 자영업 을 운영하며, 한인으로서 한․ 흑 인 커뮤니티간 화합을 위해 크게 공헌하고, 지역내 한인의 위상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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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의환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각 분야에서 한인사회의 복지증 진과 타민족과의 화합을 위해 솔 선수범 앞장선 수상자들에게 감 사와 축하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도 계속 한인사회의 화합과 역량 결집에 적극 노력해주기를 당부 했다. 제16회 세계 한인의날 유공 정 부포상은 당초 2022년 10월 수여 예정이었으나 재외동포청 설립 등 제반상황으로 연기돼 이날 실 시됐다.

하와이 마우이섬 한인 주택·상점 10여채 전소 집·가게 잃은 부부는 대피소에… 한인 관광객 거의 떠난 듯” ▶ 관련기사 A4[미국1]면 하와이 마우이섬을 덮친 산불 이 11일 나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다행히 한인 동포나 관광객의 인 명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은 상 태다. 하지만 현지에서 거주하는 한인들의 경제적 피해는 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체류 관광객 수는 파악되 지 않았지만, 대부분 섬을 빠져나 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주호놀룰루총영사관은 이날 “현재까지 한인 동포나 한국인 관 광객의 인명피해 신고는 접수되 지 않았다” 며“관광객들은 수십 명 이상이 마우이섬을 빠져나갔 다” 고 밝혔다. 한국인 관광객이 미국 영내인 하와이 본섬의 호놀룰루에 들어 올 때는 입국 기록이 남지만, 하와 이 내 이동은 딱히 기록이 남지 않아 체류 인원 파악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주호놀룰루총영사관은 코로 나19 이전 평균 관광객 수를 기준 으로 마우이 체류 가능성이 있는

산불로 타버린 하와이 마우이섬 라하이나 마을

산불로 타버린 하와이 마우이섬 라하이나 마을 [사진 출처=하와이 국토자연자원부(Hawai’ i Department of Land and Natural Resources) 제공]

인원을 200여명으로 추산했으나, 현지 관광업계는 최근 마우이 호 텔 숙박비가 크게 올라 마우이섬 에서 이틀 이상 체류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줄었다고 전했다. 주호놀룰루총영사관은 마우 이섬에서 화재 이후 숙소에 들어 가지 못하는 한국인 관광객들을 한인교회인 마우이 순복음교회에

서 마련한 임시 대피소로 안내했 는데, 이곳에는 현재까지 이틀간 관광객 4팀이 다녀갔다. 마우이 순복음교회 서정원(44) 목사는“라하이나(주요 피해지 역) 쪽에 숙소가 있는 분들이 밖 에서 여행하다가 도로 통제로 다 시 들어가지 못해 노숙도 하고 어 려움을 겪다 우리 대피소에 오셨

다” 며“지금은 모두 떠났다” 고말 했다. 그러면서“그분들을 포함해 피해 지역에 있는 관광객들은 카 운티 당국이 일괄적으로 수송해 모두 공항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 고 있다” 고 덧붙였다. 현재 이 교회 대피소에는 주요 피해지역인 라하이나에서 거주하 며 자영업을 하다가 이번 화재 때

가까스로 빠져나온 60대 한인 부 “한인회와 함께 물품 조달을 지원 부만 머물고 있다고 서 목사는 전 하고 있다” 고 말했다. 했다. 서 목사는“이분들은 집과 최은진(60) 전 한인회장은“하 사업장이 전소돼 현재 갈 곳이 없 와이 안에서도 특히‘낙원’ 으로 는 상황” 이라며“화재 피해를 구 여겨진 마우이섬이 그동안 아름 제하는 정부 지원 제도가 있어 신 다운 자연으로 유지돼 왔는데, 하 청했고, 사업장은 보험이 가입돼 루아침에 이렇게 타버려서 다들 있어 보상 신청도 하고 있다고 들 충격이 큰 상황” 이라며“인구 밀 었다” 고 전했다. 도가 높아졌고 기후변화도 컸는 마우이 한인회 등 현지 동포사 데, 카운티나 주정부에서 그만큼 회에서 파악한 한인 피해 규모는 대비를 못했다는 점에서 아쉬움 주택 4채, 사업장 12채, 한인 소유 이 있다” 고 말했다. 그는“지역 한 건물 2∼3채 등이다. 이들 건물 모 인사회에 인명피해는 없어서 다 두 전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행스러운데, 건물이나 집을 잃은 서 목사는“마우이 전체 이재 분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지 민이 1만1천명으로 집계된 것으 않을까 싶어 걱정스럽다” 며“하 로 아는데, 현재 이들에게 지원되 지만 한국인들은 창조적인 경제 는 물품이 턱없이 부족하고, 특히 력과 생활력이 강한 만큼, 시간이 분유와 기저귀 등 유아용품 부족 지나면서 극복해낼 수 있을 것으 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들었다” 며 로 본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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