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ugust 9, 2023
<제5564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23년 8월 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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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0년전보다 더 갈라졌다… 내년 대선 앞두고 전방위 분열 “공화·민주 지지자들, 기후변화·환경·낙태·총기규제 등 견해차 더 커져” 미국에서 공화당과 민주당 지 지자 사이에 사회·정치적 주요 현안에 대한 견해차가 20년 전보 다 더 심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 가 나왔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갤럽 여 론조사를 인용해 7일 이같이 보도 했다. 갤럽은 2003년과 2013년, 그 리고 올해 10년 간격으로 미국 성 인 약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 결과를 비교해 양당 지지자 들 사이 견해차를 살펴봤다. 분석 결과 기후 변화와 환경, 낙태, 이민, 총기 규제법 등과 같 이 최근 몇 년간 정치적·이념적 논쟁의 최전선에 있었던 이슈에 서 양극화가 심해졌다고 갤럽은 진단했다. ‘지구 온난화에 대해 우려하 고 있나’ 라는 질문에 2003년 민주 당 지지자의 70%, 공화당 지지자 의 41%가‘그렇다’ 고 답했다. 하 지만 올해 지구 온난화에 우려한 다는 비율은 민주당 지지자의 경 우 87%로 높아졌지만, 공화당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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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공화당과 민주당 지지자 사이에 사회·정치적 주요 현안에 대한 견해차가 20년 전보다 더 심해졌다. 사진은 분열 기름 부 은 미 낙태권 판결…시위·충돌 확산(CG)
지자는 35%로 낮아져 격차가 더 벌어졌다. ‘인간의 활동이 지구 온난화 의 주요 원인인가’ 라는 질문에도 올해 민주당 지지자의 경우 88% 가 동의한 반면 공화당 지지자는
37%만 동의해 2003년과 2013년보 다 격차가 더 커졌다. ‘어떤 상황에서도 낙태가 합 법이어야 한다’ 에는 2003년 민주 당 지지자의 32%, 공화당 지지자 의 15%가 찬성했지만, 올해는 찬
성 비율이 민주당 지지자는 59% 로 높아진 반면 공화당 지지자는 12%로 더 낮아졌다. 이민과 관련해서는‘이민은 줄어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2003 년 공화당 지지자의 53%, 민주당
20여 년 뒤에는 미국에서 백인 이 인구의 과반을 차지하는‘다수 인종’자리에서 물러나게 될 전망 이다. 미국 정치 전문매체 더힐은 7 일 미 인구조사국 예측 자료를 인 용해 2045년이 되면 비(非)히스패 닉 백인은 미국 인구의 49.73%로 전체의 절반에 미치지 못할 것으 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이 비율은 2050년에는 47.81% 로 더 떨어지고, 미성년 인구만 따 지면 40%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 로 예상됐다. 20여 년이 지나면 미국에서 인 20여 년 뒤에는 미국에서 백인이 인구의 과반을 차지하는‘다수 인종’자리에서 물러 구 과반을 차지하는 다수 인종이 나게 될 전망이다. 2045년이 되면 비(非)히스패닉 백인은 미국 인구의 49.73%로 전체의 절반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2022년 블랙프라이데이에 뉴욕 모습 더는 없게 된다는 것이다. Z세대(1990년대 중반∼2010년 대 초반생)가 백인이 다수 인종 다. 싱크탱크 브루킹스 연구소의 집단인 마지막 세대가 되고, 그 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인구 고령 윌리엄 프레이 선임연구원이 최 음인 알파 세대부터는 소수가 다 화 현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젊은 근 2020년 인구 조사 자료에서 연 수인(majority minority) 세대가 층일수록 인종 다양성이 높은 것 령대별 비히스패닉 백인 비율을 도래할 것이라고 더힐은 풀이했 으로 나타나고 있다. 분석한 결과, 75세 이상은 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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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의 42%가 찬성했지만, 올 해 조사에선 찬성 비율이 공화당 지지자는 58%로 늘었고 민주당 지지자는 18%로 급감했다. ‘총기 규제가 더 강화돼야 한 다’ 에 찬성하는 비율은 민주당 지 지자의 경우 2003년 70%에서 올 해 84%로 높아졌지만 공화당 지 지자는 2003년 41%에서 올해 31% 로 낮아져 역시 격차가 더 벌어졌
다.
그 안에서 큰 부분이 될 것” 이라
인종’집단은 2020∼2050년 두 배 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다인종 국가인 미 국을 더 잘 파악하기 위해 인구조 사도 발전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브루킹스의 프레이 연구원은 2030년부터 바뀌는 인구조사 인 종 범위 등을 통해 인종에 대한 이해를 높여야 한다면서“이것이 우리의 미래이기에 우리는 앞서 계획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美는 백인국가’20년 후 옛말 된다…“인구 과반 유색인종” 고 분석했다. 더힐“Z세대가 백인이 과반 다수 인종인 마지막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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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는 인구 통계 자체가 65∼74세는 73.1%, 55∼64세는 “사람들이 민족이나 인종 측면에 66.9%, 45∼54세는 58.7%였다. 이 서 한 가지로만 정의된다는 20세 비율은 35∼44세는 54.5%, 25∼34 기 사고방식에 갇혀 있다” 고 꼬집 세는 52.7%로 점점 내려가며 18∼ 었다. 24세는 50.5%로 절반을 살짝 넘었 실제, 1980년대만 하더라도 백 다. 5∼17세 47.4%, 0∼4세는 47% 인이 미국 인구의 80%에 달했는 로 미성년 인구에서는 이미 백인 데, 오늘날에는‘다인종’ 이 인구 비율이 절반에 미치지 못한다. 조사에서 급격히 늘고 있다.‘다 다만, 일각에서는 미국의 인종 다양성을 단순하게 측정할 수는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단일 인종 으로서 정체성을 가지고 있지 않 은 미국인이 얼마나 될지 알 수 없다는 뜻이다. 인구 예상치를 보면 2045년까 뉴욕시 다리와 터널 통행료가 지 1천800만 명이 인구조사에서 6일부터 인상된데 이어, 20일부터 자신을 2가지 이상 인종이라고 답 는 버스와 전철 요금도 인상된다. 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들을 뉴욕시 메트로폴리탄교통공 전체 인구에서 제외하고 계산하 사(MTA)는 20일부터 대중교통 1 면 비히스패닉 백인 비율은 49% 회 탑승 기본요금은 현행 2.75달 가 아니라 52%가 된다. 러에서 2.90달러로 5.5% 오른다. 리처드 알바 뉴욕시립대 명예 버스와 전철의 7일(1주일) 무제한 교수는“백인은 오랫동안 이 나라 탑승권은 33달러에서 34달러로 1 에서 최대 인종 집단일 것” 이라며 달러 인상되고, 30일(1개월) 무제 “우리는 매우 다양한 새로운 주류 한 탑승권은 127달러에서 132달러 사회를 형성하고 있지만, 백인은 로 5달러 오른다.
갤럽은“지난 20년 동안 양당 지지자의 주요 이슈에 대한 견해 차가 거의 동일하거나 더 커졌다” 면서“이는 미국인이 정치적 정체 성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뉠 때 정치적·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 에 대해서도 두 그룹으로 나뉜다 는 결론을 뒷받침한다” 고 설명했 다.
뉴욕시 20일부터 버스·전철 요금 올라
1회 탑승 기본요금 2.75달러에서 2.90달러로 익스프레스 버스는 기본요금 이 6.75달러에서 7달러로 오르고, 7일 탑승권은 62달러에서 64달러 로 2달러 오른다. 터치형 요금 결제방식인‘옴 니’ (OMNY) 이용자 우대 혜택도 20일부터 확대된다. 매주 월요일 에 시작해 1주일내 12회 탑승하면 13회 탑승부터 일요일까지 무료 탑승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앞으 로는 월요일 시작이 아니어도 혜 택을 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