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823B

Page 1

복귀 전보다는 떨어졌는데도 안 정감이 있었다.

류현진은 7일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 브필드에서 열린‘2023 메 이저리그’클리블랜드 가 디언스와 경기에 선발 등 판했다. 포심 패스트볼 구 속은 최고

‘코리안 몬스터’류현 진이 복귀 후 두 번째 등판 에서 진면목을 보였다.‘부 상만 아니었다면’이라는 가정이 저절로 드는 호투 였다. 직구 구속이 팔꿈치 수술 전만큼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구종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며 4이 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포 심 패스트볼 구속이
90.7마일, 평균 88.8마일이었다. 2일 복귀전에서는 패스 트볼 평균 구속이 89.3마일 까지 나왔다. <관련기사 B9면> 88마일 직구로 4이닝 노히터 더 느렸지만
류현진 2023년 8월 8일 화요일 제보 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THEKOREANNEWYORKDAILY Tuesday August 8,2023 <제 5563호 > www.newyorkilbo.com
더 잘 던졌다, 이것이 류현진 품격
B11 2023년 8월 8일(화요일)
B12 TUESDAY, AUGUST 8, 2023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