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ugust 3, 2023
<제5559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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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3일 목요일
한국인 성인 행복지수… 10점 만점에 평균 6.68점으로 낮은 편 주관적으로 행복하다고 느끼는 비율 전체의 34.7%뿐… 나이들수록 낮아져
사회활동 참여 등 소통은 행복감 높여… 필요 의료서비스 못 받으면 행복감 낮아져 한국 성인이 스스로 느끼는 삶 의 만족감, 즉 행복지수는 그다지 높지 않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급속하게 진행되는 고령화와 저출산 상황에서 인구 집단의 질 을 유지하고 보존하려면 건강과 웰빙, 심지어 사망률에까지 영향 을 미치는 주관적 행복감을 높이 기 위한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질병관리청의 공식 학술 지‘주간 건강과 질병’에 실린 ‘생애주기별 한국인의 행복지수 영향 요인’연구보고서를 보면, 연구진은 2015년 지역사회건강조 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22만6 천545명(남자 10만2천284명, 여자 12만4천261명)을 대상으로 행복 지수와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전체 조사 대상의
한국 성인이 스스로 느끼는 삶의 만족감, 즉 행복지수는 10점 만점에 평균 6.68점으로 그다지 높지 않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급속하게 진행되는 고령화와 저출산 상황에 서 인구 집단의 질을 유지하고 보존하려면 건강과 웰빙, 심지어 사망률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주관적 행복감을 높이기 위한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행복지수는 10점 만점에 6.68점으 로 낮은 편이었다. 주관적으로 행 복하다고 느끼는 비율은 전체의 34.7%였다. 성별로는 남자 35.4%, 여자 34.2%로 근소한 차이로 남 자가 약간 높았다. 주관적 행복감
인지율을 생애주기별(연령별)로 나눠보면, 19∼44세 39.5%, 45∼64 세 35.3%, 65∼74세 29.7%, 75세 이상 25.7% 등으로 나이가 많아 질수록 낮아졌다. 연구진은“노년기, 즉 노인이
될수록 행복하지 않다고 해석할 수 있는 결과” 라면서“이는 노인 빈곤율과 노인 자살률이 높은 현 재 한국 사회의 상황을 반영한다 고 볼 수 있다” 고 설명했다. 학력별로는 무학·초등학교 25.0%, 중고등학교 32.3%, 대학교 이상 44.1% 등이었고, 가구소득 별로는 월 99만원 이하 23.1%, 월 100만∼299만원 이하 31.6%, 월 300만∼499만원 이하 39.8%, 월 500만원 이상 49.1% 등으로 교육 수준과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삶 의 만족감이 높았다. 현재 배우자와 같이 살고 있는 경우가 이혼·별거·사별·미혼 등의 이유로 배우자가 없는 경우 보다 주관적으로 더 행복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왔다. 또 자원봉사활동이나 종교, 친 목, 여가(레저) 등 사회활동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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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목) 최고 81도 최저 7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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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금) 최고 79도 최저 6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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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토) 최고 85도 최저 6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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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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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으로 참여하며 가족·이웃· 친구 등 주변과 활발하게 접촉하 고,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고 스스 로 생각하며, 사회 물리적 환경에 만족하고,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 고 충분히 잠을 깊이 자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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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감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그렇지만 필요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관절염·당뇨병·고 혈압 등 질병으로 고통받으며, 흡 연과 음주를 할 경우 행복감을 낮 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권센터, 이민 유권자등록 9만명 돌파 4일 회견·바베큐 파티
21희망재단은 1일 오후 조선족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생활이 어려운 조선족 동포들의 지원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주광 호 전 뉴욕조선족협회 회장과 조선족교회를 담임하는 이성달 목사가 참석했다. [사진 제공=21희망재단]
21희망재단, 뉴욕 조선족사회 빈곤층 지원 논의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이 앞으로 조선족 동포사회와 접촉 을 넒히며, 생활이 어려운 조선족 동포들에게도 지원할 방침이다. 21희망재단은 1일 오후 조선족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생활이 어려운 조선족 동포들의 지원문 제를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주광호 전 뉴욕 조선족협회 회장과 조선족교회를 담임하는 이성달 목사가 참석했
다. 변종덕 이사장은 이날“3년전 코로나 19 사태가 발생했을 때 21 희망재단은 수 백 명의 한인 서류 미비자들을 지원하면서, 당시 수 십 명의 조선족 동포들에게 함께 도움을 준 적이 있다” 며,“앞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족 동포 들을 돕기 위해 조선족사회에 더 욱 다가갈 계획이다. 장학생 선발 에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조선족
학생들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 혔다. 조선족교회를 담임하는 이성 달 목사는“그동안 조선족교회가 동포들의 이민 정착에 도움을 많 이 주었지만, 재정적으로 도움을 주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며,“21 희망재단이 이처럼 조선족 동포 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어 너무 감 사하다” 고 말했다.
민권센터가 2004년 대선 직후부터 시작한 이민 유권자 등록이 올해 2023년에 9만 명을 돌파했다. 민권센터는 19년간 한인과 아시안, 이민자 커뮤 니티의 정치력 신장의 일환으로 매년 많은 자원봉사 자와 실무진들이 시민권 선서식이 열리는 퀸즈법원 앞을 비롯 곳곳에서 유권자 등록 운동을 펼쳐왔다. 민권센터는 이를 기념하는 기자회견과 바베큐 파 티를 4일(금) 오전 10시 민권센터 사무실(133-29 41St Ave, 2층 Flushing, NY 11355)에서 갖는다. 민권센터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그 동안의 경 과와 현재까지의 정확한 유권자 등록 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자회견에는 민권센터를 통하여 시민권 취득부 터 유권자 등록까지 완료한 한인 유권자와 역대 담 당 실무진 및 협력 단체 대표, 정치인들이 참석할 예 정이다. 이날 회견과 파티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준비를 위해 참석자 수를 미리 알아야하므로 참가 희망자는 미리 이메일 huanjie.li@minkwon.org로 신청해야 한다. 유권자 등록을 비롯한 민권센터의 정치력 신장 운동에 대해서는 전화(뉴욕 718-460-5600, 뉴저지 201-416-4393) 또는 카카오톡 채널 (http://pf.kakao.com/_dEJxcK)에 가입한 뒤 1:1 채팅으로 문의하면 된다.
민권센터가 2004년 대선 직후부터 시작한 이민 유권자 등록이 올해 2023년에 9만 명을 돌파했다. 민권센터는 이를 기념하는 기자회견과 바베큐 파티를 4일(금) 오전 10시 민권센터 사무실 에서 갖는다. [포스터 제공=민권센터]
△문의: 차주범 선임 컨설턴트 (917-667-1456 jubum.cha@minkw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