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
하성이 홈을 3번이나 밟는 맹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힘
을 보탰다. 김하성은 24일 내
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볼
넷 2개를 얻고 득점 3개를 올
리며 12대3 대승에 일조했다.
김하성이 한 경기에서 3득
점을 기록한 것은 지난 4월 1 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전, 6월 8일 애리조나 다이아
몬드백스전에 이어 올시즌 세 번째다. 시즌 54득점을 마 크한 김하성은 이 부문서 주
릭슨 프로파(55개)에 이어 팀 내 2위로 올라섰다.
또한 볼넷 2개를 보태 51 개로 이 부문 팀내 1위를 유 지하며 NL 공동 8위로 점프
했다. 지난 2022년(51개), 2023
년(75개)에 이어 3년 연속 50
볼넷을 돌파한 김하성이다.
<관련기사 B10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