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로운 저항은 살아있다(GoodTroubleLivesOn)”
민권센터는 17일(목) 맨해튼
폴리 광장에서 열린‘정의로운 저
항은 살아있다(Good Trouble Lives On)’집회와 행진에 참여
했다. 이날 행사는 이민자 권익과
민권을 위해 미 전역 1500여 곳에 서 펼쳐졌다.
맨해튼 시위에만 수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미 전역에서 수백만
명이 함께했다.
뉴욕 시위 참가자들은“트럼
프, 이민자와의 전쟁을 중단하라” “미국이여 깨어나라”“모두(서류
미비자)를 석방하라”“복지혜택
삭감 반대한다”등 구호를 외치며 행진 했다.
또 잡혀간 이민자들을 기리는
묵념과 헌화도 이어졌다.
민권센터는“우리는 앞으로도 한인 이민자들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더 큰

이민자 권익 운동 에 대한 문의는 전화(뉴욕 718460-5600, 뉴저지 201-416-4393) 또는
(http://pf.kakao.com/_dEJxc




지난
포트리 경관에
의해 피격, 사망한 사건의 총격 경
찰관이 14일 열린 대배심에서 불 기소 결정을 받았다. 뉴저지주 검
찰은 15일“대배심은 빅토리아 이
씨에게 총격을 가해 사망케 한 토
니 피켄스 주니어 경관에 대해 기
각 결정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이씨의 부모와 한인사회는 사
건 이후 줄곧 경찰의 무분별한 총
격에 대해 법의 심판이 있어야 한
다고 요구해왔는데 불기소 결정이
나자 한인사회가 크게 분노하고
있는 가운데, AAPI NJ와 민권센
터, 시민참여센터 등 뉴저지 한인, 아시안 단체들은 15일 규탄 성명
을 발표한데 이어 19일(토) 오후 1
시 포트리 허드슨 라이츠 공원 (183 Main St. 포트리)에서 이에
항위하는 시위를 벌인다. [뉴욕일 보 7월 17일자 1면-’빅토리아 이

씨에 총 쏜 경관 불기소 결정, 한 인사회 분노…”징계절차 다시 시 작”요구’제하 기사 참조]
공동성명에 서명한 단체들과 19일 시위에 나서는 단체들은 △ AAPI NJ △AALDEF △Asian Law Caucus △AWCA(Asian Women’s Christian Associ ation) △Black Lives Matter Paterson △Chinese American Community of Fort Lee △Faith in New Jersey △Korean American Civic Empowerment △MinKwon Center for Community Action △New Jersey Alliance for Immigrant Justice △New Jersey Institute for Social Justice △New Jersey Policy Perspective △One Boat
Coalition △Stop AAPI Hate △ UU FaithAction NJ 등 이다.

민권센터,
이들은“한인 여성 빅토리아 이 씨는 정신 건강 위기를 겪던 중 경찰이 쏜 총에 의해 사망했다. 무 고한 죽음이자 부당한 일이다. 하 지만 관련 경관들은 기소되지 않 았다. 대배심의 부당한 결정에 우 리는 반발한다. 포트리


경 찰관이 아무리 잔인하고 무차별적 으로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을 살 해하여도, 우리를 보호해야 할 시 스템이 오히려 내부 결속을 다져 경찰관 자신을 보호하는 시스템으 로 전락했음을 시사한다.”고 규탄 했다. 성명은“다시 한번 포트리 경찰국, 시장, 의회가 빅토리아 이 씨의 죽음과 관련된 해당 경찰관 에 대한 내부 징계 절차를 시작하 도록 요구한다.”고 말하고“우리 모두 빅토리아 이 씨의 가족을 비 롯해 경찰관의 폭력에 의해 피해 를 입은 다른 분들이 정의, 책임 제도

연방하원의원과 그레이스 맹 연방 하원의원을 초대해서
뉴욕한인경제인협회, 민 권센터, 뉴욕한인봉사센터, 뉴욕가장상담소, 에스더하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