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동북부한인회연합회(회장
이세목)와 뉴욕총영사관(총영사 김의환)이 공동주최한 2024 차세
대 리더십포럼이 6일(토) 오전 10
시30분부터 뉴저지 포트리에 있는 더블트리호텔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뉴욕, 뉴저지, 커 네티컷, 필라델피아 등 미 동북부 4개주 한인 2세, 3세 차세대들과 학부모, 미동북부한인회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하여 한인 리더 들의 미국사회






영사의 사회로 윤가현 박사(뉴저 지 쿠퍼병원 유방암전문 수술의 사), 펄 김 검사(펜실베니아주 전 부검찰총장), 이지혜 소장(뉴욕가 정상담소 대표)이 패널로 참석했 다. 이들은 한인으로서의 정체성 을 간직하고 지켜나가려는 노력과 문화 충둘 극복 등 각자의 체험과 지혜를 나누고, 성장을 위헤 어떻 게 노력했는지를 현실감 있게 설 명하여 차세대들의 감동을 이끌어 냈다. 포럼은 모든 순서가 영어로 진 행되어 차세대들과의 소통이 원활 했다. 청소년들은 시종 웃음과 박 수로 화답하여 세대간의 거리감을
조사
8일 또 나왔다.
서퍽대와 함께 6월 28~30일 등록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여
론조사에 따르면 가상 다자 대결
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38%, 트럼
프 전 대통령은 41%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의 지지율은 지난 5월 조사에서
3%포인트가 올라갔으나, 바이든
대통령과의 격차는 오차범위(±
3.1%포인트) 내에 있다고 USA투
데이는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 조사
에서 재임 시 국정운영을 잘했으
며 경제, 국가안보 문제 등에서 바
이든 대통령보다 나은 평가를 받


6월 27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CNN스튜디오에서 열린
한 조 바이든 대통령(오른쪽)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왼쪽)이 격돌하고 있다. 이날 토론에서 두 후보는 경제, 낙태, 불법 이민, 외교, 민주주의, 기후변화, 우크라이나·가
자 전쟁 등 주제마다 날선 공방을 벌였다.
았다. 여론조사에서 전체 응답자
의 51%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
임 시 국정 수행에 대해 지지한다 고 답했다. 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
이 2021년 1월 백악관을 떠날 때
국정 지지율이 34%(갤럽 조사)였
던 것에 비교하면 상당히 높아진 수치다.

뉴저지한인회(회장 이대우, 이 사장 송미숙)는 7월 1일 오후 6시 뉴저지한인회관에서 이사회를 개 최하고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사회는 지난 골프대회 결산

보(트럼프 52% 대 바이든 42%)
△중국 대응(트럼프 51% 대 바이 든 41%) 등 4개 분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보다 더 잘할 것으로 평가했다. ▶A3면으로 계속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서는 41%가 긍정적으로 평가 했다. 유권자들은 전체 선거 이슈 가운데 △경제 문제(트럼프 54% 대 바이든 40%) △이민 문제(트럼 프 53% 대 바이든 40%) △국가 안

보고를 통해 대회 수익금 5,000달 러를 장학금으로 지원하기로 결 정했다. 장학금 지급에 대한 구체 적인 사항은 추후 논의 할 예정이 다. 또 뉴저지한인회관 건립 추진 위원회를 구성하고, KoreanAmerican Foundation New
Jersey Inc.에 있는 건축 기금 적 립금 6만1,000 달러를 뉴저지한인 회로 이관할 경우에 발생할 문제 점에 대해 논의하고, 빠른 시일 내 애 회관건립추진위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는 현재 사용 중인 한인회관의 이전 문제도 논의했 다. 새 회관으로 이전하는 것은 좋 은 발전의 기회라는데 인식을 같 이 했는데, 현재 회관의 리스에 따 른 문제를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 이사회는 또 9월 28일~2






일본의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
출에 반대하는 집회에 행진이 6일 (토) 오후 맨해튼에 있는 일본 영
사관 앞과 유엔본부 앞 함마슐트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에서 온 핵오 염수STOP세계시민행진 (GLOMA) 이원영 대표(전 수원
대 교수), 이래경 후원회장과 이민
자보호교회 네트워크 위원장 조원
태 목사와 이춘범 장로 등 뉴욕, 뉴저지, 워싱턴DC 한인 100여 명
이 함께하여 일본 핵오염수 방출
에 반대하고 국제사회의 대책수립
을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맨해튼 일본총영
멈추라”는 피켓과 플랭
카드를 들고 일본 규탄 대회를 벌
인 후 행진을 시작해 브라이언트
유엔 건물 앞을 지나 함마
슐드 광장에 모여 후쿠시마 핵오
염수 방출에 반대하는 세계 시민 선언문을 발표했다.

한국에서 온 시민단체‘핵오염수STOP세계시민행진’은 6일 뉴욕과 뉴저지, 워싱턴DC등에서 온 100여 명의 한인들과 함께 日영사 관과 유엔본부 앞 함마슐트 광장에서 일본의 핵오염수 방출 반대 시위를 펼치고, 핵오염수 방출에 대한 국제사회 대책수립을 촉구했 다. 이원영 대표(왼쪽 4번째 베너 옆). 이래경 후원이사장(오른쪽에서 8번째 모자쓴이사람),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 위원장 조원태 목사(가운데 플랭카드 오른쪽 뒷줄) [사진 제공=민권센터]
선언문은“①일본 정부는 즉각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중단하 고 사과하라 ②미국 정부는 일본 의 핵오염수 해양투기 지지를 철 회하라 ③유엔과 국제사회는 일본 의 핵오염수 해양투기에 대책을 강구하라”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
AWCA·GiveChances에 4만9천달러 씩 잉글우드 헬스 아시안 센터에 50만 달러
에 따르면, 엘렌 박 의원의 역할로
△AWCA(Asian Women’s Christian Association)와 △Give Chances가 각각 4만9천달러, △ AAPI New Jersey가 30만 달러, △잉글우드 병원 내 잉글우드 헬 스 아시안 센터에 50만 달러 등 총 4곳이 내년 뉴저지 주정부 예산액 을 배정받게 됐다. △AWCA는 뉴저지 티넥에 위 치하며 소셜 서비스를 비롯한 다 양한 프로그램으로 한인 사회에서 큰




이원영 대표와 이래경 회원회 장은 일본의 핵오염수 방출을 용 인한 윤석열정부를 강력
가 불가하고,
미주한국문인협회(회장 오연 희)는‘2024 미주문학상’작품을 공모한다. 응모 작품은 시, 시조 10편, 수 필 5편(편당 원고지 20매 내외), 소설 2편(각 편당 원고지 80매 내 외)이다.
응모 자격은 등단 경력 10년, 미주문단 활동 5년 이상의 미주 거주자. 응모 대상은 2023년 7월 말부터 2024년 6월 30일 사이에 발 간한 작품집과 문예지에 게재된 작품, 또는 신작이다. 같은 작품으 로 다른 문학상을 받았다면 응모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은 제2회 전미주장애인 체전에 뉴욕 대표로 참가했던 25명의 쟝애인들 을 7월5일 거성식당에 초청해 점 심을 대접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 누는 시간을 가졌다 . 21희망재단은 그 동안 제1회 전미주체전에는 2,000달러 지원했 고 좋은 성적을 낸 장애인에게는 체육특기생으로 선발하여 장학금 2,500달러를 수여하며 장애인들에 게 힘과 용기를 주며 격려헸다. 이날 변종덕 이사장은 계속해 서 장애인들에게 지원과 사랑의 나눔을 해나가겠다고 망했다. 이날 점심대접 행사에는 재단 의 변종덕이사장, 김준택 재단 CIO, 최미경
◀ 21희망재단은 5일 제2회 전미주장애 인 체전에 뉴욕대표로 참가했던 25명의 쟝애인들을 거성식당에 초청해 점심을 대접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