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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희망재단(이사장 김준택)은 5일 재단사무실에서 7월 월례 이 사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후원 사 업을 결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여름캠프

에 참가하는 학생들과 지도자들

을 위한 기도회를 박상일 목사(뉴 욕 남교회)주재로 진행했으며, 오

는 8월 3일 열리는‘Call 2025’한

국 대학생 방문 행사의 폐회식을 후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에 방문하는 한국 대학생들을 대상 으로 미국에 대한 인식과 생각을 알아보는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또한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온 농아인교회의 야외예배(8월 10 일 예정)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어 려운 형편에 처한 한인 5명을 선

정해 각각 700달러씩의 지원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21희망재단은 앞으로도 한인 사회의 어려

한인 비영리단체들에게 가장

많은 지원금을 책정한 시의원은 뉴욕시 20선거구(플러싱 일대) 출 신 샌드라 황 시의원으로 나타났 다.

샌드라 황 시의원실이 2일 공 개한 2026 회계연도(FY26) 20선거 구 재량 지원금(Discretionary Funds) 현황에 따르면, 황 의원은 뉴욕한인봉사센터(KCS), 뉴욕가 정상담소, 뉴욕한인상록회 등 13 개 한인단체에 총 25만4천 달러의 지원금을 책정했다. 이는 지난해 (FY25)보다 16% 가량 늘어난 수 치이다.

이 중 가정폭력 피해 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 힘쓰는 뉴욕가정 상담소에 가장 많은 8만8천 달러 가 책정됐다. 이어 뉴욕한인상록 회에 3만5천 달러, YWCA에 3만1 천 달러, KCS에 1만9천 달러가 지 원된다. 한국예술문화 지원 단체 중에서는 뉴욕취타대가 2만 달러 를, 코리안아트포럼(KAF)이 1만 5천 달러를 받게 됐다.

이현탁 회장 이후 활발한 활동

을 이어가고 있는 퀸즈한인회 (KAAQ)는 지원금이 1만 달러로 늘었고, 지역구내 무료 법률 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시민참여센 터(KACE)도 추가지원금이 배정 돼 총 1만1천 달러를 받게 됐다. 한인사회 미디어 비영리단체인 KCMB-TV와 민권센터에도 각 각 5천 달러의 지원금이 책정됐 다. 특히, 최윤희 회장이 이끄는 뉴 욕한인학부모협회(KAPA-

트폰을 베개 아래 두고 자는 행동은 매우 위험하다

며 화재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다.

아이폰 사용자 가이드를 최근

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애플은“장시간 작동 중이거나

충전 중인 기기 위에 담요나 베개 를 덮거나, 그 위에서 자는 행위는 피해야 한다. 환기가 잘 되는 곳에 서 충전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실

업데이트한 애플 영국(Apple UK)’은 사용자들의 부주의한 충 전 습관이 감전, 부상, 화재를 유

제로 충전 중 발생하는 열이 베개 나 담요에 갇히면 기기 과열로 이 어져, 리튬이온 배터리 폭발 또는 화재 위험이 커진다는 것이다. 파이어치프 글로벌(Firechief Global)의 로리 폴라드 전부이사 는“밤새 충전하는 과충전 역시 주 요 위험요소이다. 특히 침대나 탁 자처럼 가연성 재질 근처에서 충 전하면 화재가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최근 한국, 미국, 영국 등지에

서 화씨 86도(섭씨 30도) 이상의 고온 현상이 이어지면서 충전 중 인 스마트폰이나 전자기기의 발열 및 화재 사고 우려가 높아지고 있 다. 특히 스마트 폰이 피부와 맞 닿은 상태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치명적인 화상 사고로 이 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각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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