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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2, 2024

<제5815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2024년 7월 2일 화요일

“민족문화 진수, 한국 전통문화 우수성 보여줬다!” 22회 세계한국국악경연대회 대성황, 28개 팀 150여 명 참가“대성황” 국악의 저변 확대와 차세대 정 체성 함양,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 성을 세계 속에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된 제22회 세계한국국악경연 대회(주최 뉴욕한국문화원, 주관 미주한국국악진흥회)가 28개 팀,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단원 의 막을 내렸다. 한국 국무총리상과 문화체육 관광부 장관상, 각 부문별 시상과 총 9,500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 이 날 경연대회에서 △영예의 국무총 리상은‘살풀이춤’ 의 진수를 보여 준 버지니아 정수경 씨가 차지했 고, △문화체육부 장관상은 최영 림 외 5명으로 구성된 시카고 풍물 팀이 차지했다. △대학· 일반부 최 우수상은 Ruhri Lee 외 9명으로 구성된 부채춤이 차지했고, △우 수상은 가야금 산조 김인아 씨, △ 장려상은 주한결 외 7명으로 구성 된 풍물놀이, △노력상은 진도북 춤 안해람 씨와 가야금 연주 Doha Lee 씨가 각각 차지했다. △중· 고등부 최우수상은 Robin Suh 외 4명으로 구성 된 모 듬북, △우수상 Caitlin Liau 외 8 명의 부채춤, △장려상 Ellin Mun 외 4명의 경고무, △노력상은 Jaime Lee 학생의 산조무용과 김 하은 학생의 하랭이춤이 차지했 다. △유· 초등부 최우수상은 Ryan Park 외 6명의 모듬북, △우 수상은 Kate Kim 외 4명의 꽃바 구니춤이 차지했다. △시니어부 최우수상은 Nung Chi 외 4명의 입춤, △우수상 최옥 례 외 11명의 풍물, △장려상 피영 미 씨의 진주교방청춤, △노력상 은 김미경 씨의 영남교방청춤과 안명순 씨 외 2명의 기원무가 수상 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날 주최측 김천수 뉴욕한국 문화원장은 시상식에서“한국문 화는 5천 년의 유구한 역사를 거쳐 발전해 왔고, 오늘날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고 사랑하는 문화로 자 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K-팝, K푸드, K-드라마, 한글, 태권도 등 ‘K’ 로 대표되는 다양한 한국문화 가 이제는‘K-라이프 스타일’ 로 확대되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그들의 일상생활 속으로 스며들고 있다. 오랜 세월에 걸쳐 전승된 국 악과 같은 한국의 전통문화는 다 양한 한국문화의 뿌리이자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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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화) 최고 84도 최저 6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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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수) 최고 82도 최저 6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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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목) 최고 83도 최저 73도

7월 2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제22회 세계한국국악경연대회 영예의 수상자들이 주최 측 관계자 및 심사위원들과 기념 촬영했다.

◀ 김천수 뉴욕한국문화원장이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시카고 풍물팀에게 영예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상장과 1,000 달러의 상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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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의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버지니아 정수경 씨에게 미주한국국악진흥회 이 경로 회장이 상장과 상금 1,500달러를 수여하고 기념 촬영했다.

을 담고 있는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중요한 연결고리임”을 강조하고,“앞으로도 세계한국국 악경연대회는 한국의 우수한 무형 문화인 국악을 더욱더 계승· 발전 시켜 세계적인 국악 저변확대에 기여할 뿐 아니라, 자라나는 미국 현지 후손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심어 주는 중요한 역할

을 반드시 해 줄 것으로 믿는다” 고 말했다. 이어 미주한국국악진흥회 이 경로 회장은“미주한국국악진흥 회는 국악 전공자는 아니지만 국 악을 사랑하는 일반인들이 모여 국악의 저변 확대와 차세대 국악 인의 발굴과 양성의 일익을 담당 하고자 24년 전에 발족된 비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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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명의 시카고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영예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풍물 팀

대학· 일반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Ruhri Lee 외 9명으로 구성된 부채춤

단체이다. 발족 당시부터 여러 어 려움이 많았지만, 비로소 24년이 라는 세월의 흐름 속에 많은 분들 이 취지에 공감하며 동참하고 있 다. 이에 힘 입어 경연대회 참가자 들의 기량 또한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매우 고무적 일이다” 라고 밝 히고,“세계 속에 국악인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고, 더 많은 차세대 국악인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미주한인동포사회는 물 론, 750만 재외동포사회 지도층 인 사들의 각별한 관심과 동참” 을촉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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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연대회 심사위원장은 이경하 전 커네티컷한인회장이 맡 았다. 대회 심사는 공정성과 전문 성을 담보하기 위해 한국에서 특 별히 초청된 6명의 전문 국악인들 이 맡았다. 6명의 전문 국악인은 △김묘 선-국가무형유산 승무 전승교육 사 및 살풀이춤 이수자 & 사단법 인 우봉이매방춤보존회 이사장 △ 송재용-전주대사슴놀이 장원 대 통령상 수상 & 전북도립국악원 판소리 교수 및 창극단장 △최은 정-전국무용제 금상 및 대전무용

제 대상 수상 & 목원대 스포츠건 강관리학과 교수 △김종섭-전국 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 &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이수자 △ 최진-국가무형유산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 국립한국교원 대 음악교육과 교수 △나경화KBS목포가요제 대상 & 한국캠 퍼스 CUU예술대학원장 이다. 현지 심사위원으로는 △텍사 스 오스틴에서 온 전주대사슴놀이 대회 전통무용부문 장원 수상자인 조진숙 비타무용단 대표 △(사)한 국전통민요협회 김정희 미동부지 부장 △송미숙 뉴저지한인회 이사 장이 맡았다. [뉴욕한국문화원 관련 기사 A2 면] [정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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