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
을 /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 맨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6월 25일은 6·25 한국전쟁 75 주년 발발기념일. 이날은 앞두고
평화와 안전,
통일을 기원하고 있다.
일원에서는 대한민국6.25 참전유공자회 뉴욕지회, 퀸즈한인

번영을 꼭 이룩하자”고 다짐했 다.
자리에서 뉴욕총영사관 김
동포영사는 김의환 뉴욕총영 사의 축사 대독에서“한국 국민들 과 한국 정부는 대한민국의 자유 를 지켜준 미 한국전 참전용사들 과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 다. 부디 축복과 건강 그리고 행복 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뉴
욕지회는 25일 낮 12시 플러싱 디 모스 연회장에서 한미합동 한국전




)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플러싱 키세나파크에 있은 한국전 쟁 참전미국 가념동상 앞에서 한 국전쟁 추모기념식과 첨전용사가 족초청 오찬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6·25 참전용 사기념사업회 박종대 회장 기념사 △퀸즈한인회 최윤승 이사장의 환 영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박 호성 뉴욕지회장의 환영사 △
받아 한국의 평화와 통

뉴욕지회(회장 박종대), 뉴저지 한
국전참전용사회, 미 한국전참전용사회 이응철 한국담당, 미 한국전참전용사회 챕터 202(회장 짐 스칼리) 등과 함께 선진 대한민국의
“THANK YOU FOR YOUR SERVICE 6.25/ KOREAN WAR”
bb q CHICKEN(대표 조셉
김) 주최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가
족들 점심 초청 행사가 23일 낮12 시 뉴저지 포트리에 있는 허드슨

지부 수석 부회장 이호재 박사는 한국전쟁 시“To Our Korean War Heroes!”낭송하며 우애를 돈독히 했다.
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제공=bb qCHICKEN]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도 북한을 미국의 국가비상사태 대 상으로 재차 지정하기로 했다. 23일 연방 관보에 따르면 백악 관은 지난 20일자로 작성한 통지 문(notice)에서“행정명령 13466 호(2008년)로 선포된 북한과 관련 된 국가비상사태(6월26일 만료) 를 1년간 지속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은“한반도에서 핵무기 로 사용가능한 핵분열 물질의 존 재와 확산 위험, 북한 정부의 행동 과 정책은 미국의 국가 안보와 외 교정책 경제에 계속해서 특별하 고 비상한 위협이 된다”고 사유를 밝혔다. 미국은 북한에 대해 지난 2008 년부터 계속 국가비상사태 대상 으로
매너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대 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뉴욕지 회 박종대 회장, 배두원 이사장겸 부회장, 강석희 고문과 김성호 고 문 등과 뉴저지 한국전참전용사 회, 베트남참전유공자들이 참석했 다. 미 한국전참전용사회 챕터 202



뉴저지한국전참전용사회 Albert Gonzales 전쟁영웅은“19 세때 미 해병대로 한국전에 참전 하여 강화도, 김포, 당진, 한강 임 진강 등지에서 전투했다. 한국이 선진국이 되어 기쁘다. 포트리에 서 한인들이 너무 잘 살고 있다고 하며 더 많은 행운을 바란다”고 말했다. 비비큐 치킨 알렌윤 이사는 고 든 존슨 뉴저지주 상원의원의 표 창장을 받았다.
비비큐 치킨 알렌 윤 이사는 “오늘 우리는 6·25전쟁의 참전용 사들과 그 가족들의 숭고한 희생 을 기리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그분들의 용기와 헌신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초석이 되었 다. 비비큐 치킨 또한 그 정신을 가슴에 세기며 우리 민족의 가치 와 이야기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시간, 그 숭고한 뜻을 깊이 되새기며 감사 의 마음으로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나아가겠다. 감사합니다”하고 인 사했다.






뉴욕평통이
김예나 양‘평화통일 골든벨’울렸다
뉴욕평통 주최 대회서 최우수상… 서울 본선 출전권 획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
의회(회장 박호성)가 22일 퀸즈한
인교회에서 개최한‘2025 평화통
일 골든벨 대회’에서 김예나 양
(롱아일랜드 헤릭스 고교 9학년)
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김 양은‘통일상’과 함께 상금
500달러를 수상했으며, 7월 28일
서울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 출전 권도 획득하게 됐다.
우수상에 해당하는‘평화상’ 은 김지아 양에게 돌아갔다. 김 양은 상금 300달러와 함께 서울 본선 대회 출전권을 부여받
았으며, 두 학생에게는 본선 참가 시 항공권도 일부 지원될 예정이 다.
박호성 뉴욕평통 회장은“올해 로 8회째를 맞이한 통일 골든벨
대회는 차세대 한인 청소년들이
민간 통일 외교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중고등학생 50여 명이 참
가했으며, 통일상과 평화상 외에
도 다양한 수상자가 선정됐다. 민
주상 수상자 2명에게는 각각 상장
과 200달러의 상금이, 자유상 수상
자에게는 상장과 100달러의 상금
이 수여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는 상품권이 증정됐다.
수상자 명단
△최우수상(통일상) 김예나
△우수상(평화상) 김지아
△민주상 박예원, 김지서
△자유상 박강민, 이예닮, 이시 원

뉴욕가정상담소 청소년 커뮤니티 프로젝트 팀(YCPT)은 13일(금) KAFSC교육센터에서‘청소년의 힘과 변화 만들기’라는 주제로 워 크숍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제공=뉴욕가정상담소]
“청소년의 힘으로 변화
뉴욕가정상담소(KAFSC, 대 표 이지혜) 청소년 커뮤니티 프로 젝트 팀(YCPT)은 6월 13일(금)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KAFSC 교육센터(154-08 Northern Boulevard, Flushing, NY 11354)에서‘청소년의 힘과 변화 만들기’라는 주제로 워크숍 행사를 개최했다. KAFSC가 성별 기반 폭력 생 존자 역량 강화와 더 안전한 지역 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

21일 브롱스 팰햄 베이/스플릿 락 골프코스(PelhamBayandSplitRockGolfCourses)에서 열린 뉴욕해병대전우회/재미해병대전우회
프대회”에서 이정민 회장(앞줄 오른쪽 여덟번째)과 최영배 대한민국해병대전우회
뉴욕해병대전우회/재미해병대전우회 동부연합회 골프“나이스샷!”
력하는 일환으로, YCPT 프로그 램은 청소년들이 리더십, 사회 정 의, 시민 책임을 주제로 한 주간 워크숍에 참여했다. 이번 특별 세 션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 를 인식하고 변화를 이끌며 사회 를 형성하는‘행동하는 옹호’에 중점을 두었다. 뉴욕 연방 및 주 대표 사무실 직원들이 대화에 참여했다. 초청 연사들은 △커스틴 질리브랜드 연방상원의원 홍보 및 수석 고문 담당 이사 라비 레디 △론 김 뉴욕 주 하원의원 지역사회 관계 담당 이사

열렸다.
최영배 대한민국해병대전우회
중앙회 부총재는“필승! 이 자리
는 해병대의 명예와 전우애를 나
누는 소중한 만남의 시간이다. 해
병대의 기백으로 더욱 단결하고
나가자.‘동포사회의 부흥과 번영 을 위해 봉사하는 해병대 전우회-
나가자! 해병대! 필승!”이라고 외
쳤다.
이정민 뉴욕해병대전우회/재
미해병대전우회 동부연합회 회장
은“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해
병
대전우회 발전과 한인사회 봉사 를 위해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
동포사회의 부흥과 번영을 위해 봉사하는 전우회로 함께 전진해
린다”고 당부했다.


골프대회는 결과는 갤러웨이
방식으로 채점하여 수상자는 △ 메달리스트 고동현(그로스 68, 순
금 1돈 반), △남자 1등 이건우(그
로스 71, 순금 1돈), △2등 이영석
(그로스 77, 퍼터), △3등 박연환 (그로스 79, 골프백), △여자 1등
한지원(그로스 84, 순금 1돈), △2
등 엘리스 강(그로스 86, 퍼터), 3 △등 최윤숙 (그로스 91, 골프백), △근접 김진국(순금 1돈), △

Half/ Half 이해남(1170/ 580), △ 다타상 김동수(그로스 118)씨 등 이다. 이해남 전 회장은 Half /Half에서 수상한 580달러를 뉴욕 해병전우회에 기증했다. 이날 뉴욕해병대전우회 및 뉴 저지, 델라웨어 등 미동부지역 전 우들과 골프 애호가 100여명이 참 가하는 대성황을 이루어 식사와 푸짐한 상품을 받으며 우애를 돈 독히 했다.
김의환 뉴욕총영사는 20일(금) 할렘 상공회의소(Greater Harlem Chamber of Commerce) 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우리 경제 계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할렘은 우리 동포 경제계가 활 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미용 등 시장에서 구매력이 큰 커뮤니티 이며, 할렘상공회의소는 지역의 경제 문화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할렘상공회의소는“130년의 역사 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