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22회 미주체전 D-2, 화합 다지며 활활 타오를 성화 뉴욕 도착



성화봉송을 이어 받은 이영희 뉴욕코리아타운협회장은

23일
롱아일랜드 나소 카운티에서 진행된다. 미주 한인 단함을 다질 미주체 전을 밝힐 성화가 뉴욕에 도착했 다. 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는 20일 뉴욕한인회관에 도착한 뉴
욕미주체전 미 대륙횡단 성화봉 송단을 맞아 환영행사를 갖고 성 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했다. 환영행사에서는 성공개최 기
계기가
여간 미국 대륙을 횡단하여 달려 온 양창원 성화봉송단장에 따뜻 한 응원과 함께 꽃다발을 전하며, 미주 지역 한인 체육인들의 열정 과 우정을 나누는 행사의 개최를 축하했다. 성화봉송을 이어 받은 이영희 뉴욕코리아타운협회장은 한 달여간 미국 대륙을 횡단하여 달려온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를 밝힐 성화가 20일 뉴욕한인회관에 도착했다.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이 성화를 맨해튼 24스트리트 뉴욕한인회관에서
한
뉴욕한인 경찰협회(회장 박희진)의 협조로
뉴욕대한체육회와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 뉴욕대표선수단은 19일 오후 6시 먹자골목 함지박식당에서 뉴욕대한체육회 가맹단체장 단합대회를
갖고 종합우승의 꿈을 다졌 다. [사진 제공=뉴욕대한체육회] 최고 75도 최저 68도 6월 23일(금) 6월 22일(목) 최고 66도 최저 64도 1,312.16 1,267.04 1,302.20 1,277.00 N/A1,274.52 6월 21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6월 21일(수) 최고 72도 최저 59도 구름 비 2023년 6월 21일 수요일 제보 문의 대표전화 (718)
뉴욕선수단 600명“정정당당히 경쟁, 종합우승”


▶ 관련기사 A2면 뉴욕대한체육회(회장 곽우천)
와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
뉴욕대표선수단(단장 김영환)은
19일 오후 6시 먹자골목 함지박
식당에서 뉴욕대한체육회 가맹단
체장 단합대회를 갖고 23일부터
시작되는 미주체전의 마지막 점
검과 종목별 사전 준비현황을 파 악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40년만의 종 합우승이라는 목표를 되새기며 “우리는 뉴욕! 뉴욕! 뉴욕!”이라
는 구호 아래 최선을 다할 것을
북미주 글로벌 비즈니스 엑스포(KABIZEXPO) 개최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 23~24일 AmericanDreamMall에서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회장
일간 American Dream Mall 에



서 제4회 북미주 글로벌 비즈니스
엑스포(KABIZ EXPO)를 개최

한다. 이번 엑스포에는 한국의 중소 기업제품들을 비롯하여, 현지 동
다짐했다.. 곽우천 회장은 가맹단체장들
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체전 마 무리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 부했다. 김영환 단장은 개최지의 장점 을 최대한 살리고 역대 최대의 선 수단이 참가하는만큼 꼭 종합우
포와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 회원 들의 유망 상품들을 전시하고, 바 이어들을 초청하고 있다.
특히, 한국과 재미한인 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하 여 40여개의 대형 마트에 판매할 수 있는 전략을 소개하고, 백악관
승을 이룰 것을 당부하고, 손님맞 이에도 최선을다해 봉사해줄 것 을 희망했다.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에
는 미 전국 34개 지회에서 출전하 고 20개 종목의 경기를 펼친다.
뉴욕은 18개 종목에 선수, 임원진 600여 명이 출전한다,








전 감사를 역임한 전문가의 수익 성 좋은 미국정부(지방및 중앙) 조달 방법에 대한 설명회를 갖는 다. △ 문의: 홍 진선 회장 (201)638-4454, 심희준 수석부회 장 (201)917-8013
한인권익신장위원회는 18일 허연행 목사가 시무하는 퀸즈 프라미스 교회에서 유권자 등록캠페인과 투표 독려 운동을 벌여 14명으로부터 신규 유권자 등록을 받았다. [사진 제공=한인권익신장위원회]
“투표는 힘!… 27일 꼭 투표하자” 한인권익신장위원회, 투표독려 운동

1995년부터 한인사회의 정치
과 투표참여 운동을 줄기차게 벌 여온 한인권익신장위원회(전 회
장 박윤용)는 18일(일) 허연행 목


사가 시무하는 퀸즈 프라미스 교 회에서 유권자 등록캠페인과 투 표 독려 운동을 벌여 14명으로부
터 신규 유권자 등록을 받았다.
이날 강석구, 월터 지 회원이 수고 했다.
이 자리에는 뉴욕시의원 23 선 거구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린다 이 후보와, 19 선거구 민주당 예비 선거에 출마한 쿠리스토퍼 배 후 보도 함께 참석하여 예비선거 투 표 참여와 지지를 당부했다. <A2면에 계속>

력 향상을 위해 유권자 등록운동
홍진선)는 23일부터 24일까지 2
제22회‘미주한인체육대회’D-2일
뉴욕선수단 사기 충천, 종합우승 목표”
김영환 단장·김기용 총감독, 한인들 응원 당부
미주동포사회 최대 스포츠 축
제인 제22회 미주한인체육대회
(이상 전미체전)가 미주 전역에
서 몰려든 5,000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23일
(금) 롱아일랜드 나소카운티 베
테란스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아
이젠하워 파크 스포츠 센터와 나
소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25일까
지 성대하게 펼쳐진다.
이번 뉴욕 전미체전에 육상·
야구·테니스·볼링·족구·수
영·축구·마라톤 등 20개 전 종


목에 걸쳐 600여명 규모의 대규모

선수단을 구성해 출전하는 뉴욕
선수단(단장 김영환, 총감독 김기
용)은 종합우승을 목표로 마지막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뉴욕선수
단의 종합우승과 성공적인 제22
회 뉴욕 전미체전 홍보차 20일, 뉴

욕일보를 방문한 김영환 단장과
김기용 총감독은“제2회 대회 이
후 40년만에 뉴욕에서 치러지는
뉴욕선수단의 김영환 단장과 김기용 총감독이 20일, 뉴욕일보를 방문하고 제2회 대회
이후 40년만에 뉴욕에서 치러지는 전미체전에서의 종합우승을 다짐했다. 사진 왼쪽부
터 뉴욕선수단의 김영환 단장, 김기용 총감독.
미주체전에서 뉴욕선수단이 키필
코 종합우승을 차지해야겠다. 뉴 욕동포사회의 단합과 자존감을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말하고 뉴욕동포들의 전미체전에 대 한 관심과 뉴욕선수단의 종합우
뉴욕한인목사회,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당선 감사예배
제38대 뉴욕한인회장으로 선 출된 김광석 회장의 당선 감사예 배가 20일(화) 낮 12시 플러싱 삼 원각식당에서 열렸다.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의 사회
로 노기송목사(건국대통령 이승
만 기념사업부 부회장)가 대표기
도를, 시편 133:1-3 성경봉독은

승을 위한 아낌없는 응원을 촉구 했다. 제22회 뉴욕 전미체전에 관 한 안내와 경기장 및 경기일정은 웹사이트 www.ny23.org 를 방문 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이여은 기자]
뉴욕한인목사회(회장 김홍석 목사) 주최로 열린 이날 감사예배 에는 약 60여명의 목회자와 뉴욕 한인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김광석 회장이 감사인사를 전했 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이종명
이종명 목사, 설교는 방지각 목사 (뉴욕교협 증경회장)가‘형제가
연합함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감사예배는 김명옥 목사 (뉴욕목사회 직전회장)의 축도와 찬송 28, 384장으로 끝났다.
2부 축하회는김용걸 성공회 신부(뉴욕교협 증경회장)의 사회 로,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 김 민선 뉴욕한인회 전 회장, 김홍석 목사(뉴욕목사회 회장)가 축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김광석 회장은 “주님의 뜻과 대뉴욕지구 50만 한 인들의 희망을 살릴 수 있도록 뉴 욕한인회를 운영해나가겠다”고 답했다.
사진 왼쪽부터 전창덕 미주체전정책기획단장, RobertJohnston나소 경찰서장, 김민선 나소카운티 인권국장, DarceyBelyea공원국 장, 테렌스 박 아시안아메리칸 유권자연맹 대표, 공원국 관계자들. [사진 제공=아시안아메리칸 유권자연맹]
제 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
개막을 앞두고 주최측인 뉴욕대 한체육회(회장 곽우천), 뉴욕 전
미주한인체육대회 공동조직위원
장(곽우천, 이석찬) 전창덕 정책
기획단장, 그리고 협력단체인 아
시안아메리칸 유권자연맹(대표
테렌스 박)는 20일 대회장인 나소
카운티를 방문하고 나소카운티
Darcy Belyea 공원국장과
Robert Jonston 경찰서장 등과
힘께 미주체전의 마지막 점검을
했다. 개막식에 약 1만명의 한인이 참여할 예정이어서 이에 대한 치 안과 참석자들 이동 동선을 확인 했으며, 정치인 등 VIP 명단 확인 과,“여자아이들”공연 절차 등을
<A1면에서계속> 한인권익신장위원회는 27일(화 ) 뉴욕주 예비선거
를 앞두고 한인유권자의 투표참여를 높이기 위해 투
표합시다! 집회와 행진을 25일(일) 오후 2시 플러싱
노던 블러바드+156 스트리트에 있는 레너즈 광장(H
마트 주차장 앞)에서 갖는다. 이 자리에는 한인사회
인사들과 지역 정치인, 시의원 후보 등이 참여한다.
확인했다. 전창덕 정책기획단장은 특히 이번 행사에 캐티 호컬(Kathy Hochul) 뉴욕주지사의 참석을 비 롯해 많은 정치인들의 참석을 고 무적으로 생각하며, 많은 지역 주 민들도 적극 참여하여 성공적이 체전이 될 것을 기대했다.
시민참여센터의 2023년 인턴들은 19일 플러싱 먹자골먹에서 자유와 평등의 역사적 상징인 흑인 노예해방 기념일인 JuneTeenth기
시민참여센터의 2023년 인턴


들은 19일 플러싱 먹자골먹에서
자유와 평등의 역사적 상징인 흑
인 노예해방 기념일인 June Teenth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는 Juneteenth
의 역사적 내용과 흑인 노예해방
의 상징적 인물을 바닥에 그림으
로 그려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2023년부터 처음으로 시행되는
연방공휴일로 재정된 Juneteenth
를 알리고 인류사에서 자유와 평 등의 역사적 진보를 이룬 날을 기 념했다.

2021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은 Juneteenth를 미국의 연방 공 휴일로 공식 지정하는 법안에 서 명했다.
그리고 2023년부터 매년 6월
19일은“Juneteenth”흑인 노예
해방 기념일로 정하여 이전에 노
예로 살아가던 아프리카계 미국
인들의 해방을 기념하고 있다.
Juneteenth는 Freedom
Day(자유의 날), Jubilee Day(희
년의 날), Liberation Day(해방
이 되어 자유롭게 된 날) 및
Emancipation Day(이전의 제약
이나 법적 장애물에서 해방된 날) 로도 알려져 있다.
미국에서의 노예 해방 선언은
링컨 대통령에 의해서 1863년 1월 1일에 선언됐다.
그러나 여기에 반란을 일으킨 남부연맹이 패배를 하고 연방군 이 1865년 6월 19일 텍사스의 갈베 스톤에 도착하면서 남부에서의 흑인들이 노예의 사슬에서 벗어 나게 되었다.
그후 156년이라는 긴 세월이 흐른 2021년에야 이날을 공식적 인 연방 공휴일로 정했다.
“투표는 힘!… 27일 꼭 투표하자”
시민참여센터, 먹자골먹에서 JuneTeenth기념행사
미주체전 관계자+ 나소카운티, 개막식 준비 사전 점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