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론 김 의원은 뉴욕주하원 40선거 구에서 7선에 도전하고 있다. 론 김 의원과 지지자들은 15일 오후 3시 플러싱도서관 앞 광장에 서 지지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 는 뉴욕시 각계 지지자들은 물론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까지 나와 “론 김 의원은 뉴욕에 꼭 필요한 인물이다. 플러싱의 안전과 발전 을 위해서 론김 의원의 연임은 무 엇보다 중요하다”고 열변을 토해 후원 행사지지 열기를 더욱 뜨겁 게 했다. 이 날 한인사회 단체장들 과 회원들, 중국커뮤니티 단체장 및 미주류 정치인들이 대규모로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민주당 전국위원 김민선 리즈마재단 회장 과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장, 유주태 아시안아메리칸사법경찰
“DACA학생들에게 시민권
함께 DACA 12주년 기념 뉴욕 집회와 회견에 참여했다. 맨해튼 연방청 사 건물 앞에 모인 단체 대표들은 모든 이민자의 추방을 멈추고 시 민권 취득의 길을 열어달라고 목
소리를 높였다.
6월 15일(토)은 서류미비 청년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이 만
들어지고 12년이 되는 날이었다.
DACA는 2012년 6월 15일 행
정명령으로 발표되고 두 달 뒤인

시민참여센터(KACE, 대표 김
동찬)는 15일 2024 뉴욕 유권자 데
이터 및 한인 유권자 데이터 분석
자를 발표했다. 이 유권자 분석은
시민참여센터와 NJ city university 이은수 교수 분속팀과
함께 진행됐다. 시민참여센터는
현재 한인 커뮤니티의 좌표를 확
인하고 보다 발전된 새로운 좌표

시 한인 우권자수는 4만 5,517명.
투표한 한인 유권자는 고장 3,109
명으로 6.83% 였다. 2022년 1월 본
선거 당시 한인 유권자 수는 4만2, 849명, 투표자 수는 1만3,982명으 로 33.0% 였다.
시민참여센터 웹싸이트를 방
를 설정하기 위하여 매년 한인유 권자 데이터를 분석하여 동포사 회에 알리고 있다. 이에 따르면 2022년 6월 실시된 예비선거에당

문하면 한인 유권자관련 모든 유
권자와 투표율을 카운티별 도시
별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퀸즈 한인회 이현탁 회장
뉴욕 지역한인회 연합회 이 에스 더 의장, 한중미 사랑협회 김성월
대표도 함께 참여하여“2024년 6 월 25일 예비선거에 한인유권자들 투표율을 30% 정도라도 만들자” 고 호소했다.

8월 15일부터 시행이 시작됐다.
이후 민권센터는 수천여 한인
청년들의 DACA 신청과 갱신을
돕는 한편 모든 서류미비자의 합 법 신분 취득을 위해 다른 이민자
단체들과 힘을 모아 싸워왔다. 이날 민권센터 박우정 이민자 정의 활동가는“저는 한 살 때 미 국에 와 단 한번도 나의 모국을 방 문하지 못한 이민자”라며
“DACA 신분으로 미국에서 살아 가고 있지만 절대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 박 활동가는 또“시민권
취득을 허용하는 정책을 하루빨 리 시행해야 한다”며“우리는 영 구적인 해결책을 원한다”고 강조 했다. 민권센터는 현재 모든 서류 미비자 합법화 운동과 함께 DACA 신분 자동 갱신을 요구하 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권센터 는“모든 한인 이민자들이 추방 위협에 시달리지 않고 미국

















